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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리 완결 경아는 오늘 방학식이다. 학교 짐 챙겨서 3시 반 경 왔다. 그 때부터 집 정리 모드. 나는 내방을, 경아는 안방과 주방 두루두루 정돈한다. 내 방은 1월 2일 부터 3일째 정돈중. 너무나도 어지럽고 정신 없었기에. 학교와 집 두 집 살림을 하나로 합치니 생각이 잘 정리된다. 4시경 시작하여 7시경 일차 마치고 청소했다. 청소기는 14년 전 구입한 먼지따로. 아직도 성능이 무척 강력하다. 청소기 돌리고 경나집에서 가져온 걸레로 닦아 보기는 하는데 글쎄... 잘 되는 거겠지? 2023. 1. 5.
12월의 로그 12/31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보내는 이 알리미. 학급문집 안녕하세요 학부모님. 담임 류제열입니다. 2022년을 마감하는 날입니다. 올 해 저는 '함께 성장하는 우리' 라는 주제 아래 '1. 발표력 신장' '2. 매너를 지키는 친구들' '3.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를 인정하는 행복한 반'을 목표로 학급을 운영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매주 자치회와 배움노트 쓰기, 칸 아카데미 수학 교실, 급식 정갈하게 정리하기 등의 학급 경영 행사와 더불어 ​사회 주제발표회를 포함한 연간 5회의 개인발표회 (3회차는 꿈끼발표회였습니다) 운영에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었고 자신들끼리 다양한 커뮤니티를 만들며 팀스로 소통하며 생활하였습니다. 우리 반 친구들이, 고집스러웠던 담임의 지도에 잘 따라와 주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어.. 2022. 12. 30.
안중근, 영웅 윤제균 영화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고, 뮤지컬 영화라 어설퍼지지 않을까 생각했으며 첫 장면 설원의 지나친 비장함에서 어색함을 느꼈고 만두집 씬의 언어유희에서 강박된 유머 코드에 불편했지만 바티칸에 가겠다고 둘러댄 선한 청년 안중근의 단지 순수한 의지가 느껴졌고 다 알고서 원망하는 아내의 절절한 걱정이 느껴졌고 다 알고서도 아들을 보내는 어머니의 꾹 참은 눈물이 느껴졌서 울었다. 내가 알고 있는 민비의 품성이 다르게 표현되어 불편했지만, 모시던 민비의 죽음을 눈 앞에서 목도했을 설희의 분노는 공감 할 만 했다. 치열한 격전 속 잡은 포로를 만국공법에 따라 놓아주고자 하는 원칙주의자 안중근의 모습, 그건 비슷한 상황에서 치기어린 나 자신의 모습이었을 것이고 그 때문에 많은 동지들을 죽게 한 결과로 고뇌했을 .. 2022. 12. 29.
우리고장 맛집 고향산하. 그리고 중국요리 메뉴판 읽기 다음에 시켜볼 것은? 갈치. 유육단, 라조육종류, 양깃머리 냉채종류. 221209 느슨한 오후와. 간꿔막창 20.0 (마라향의 맛있는 막창 ★★★★) 매채구육 18.0 (아주 부드러운 삼겹살 간장조림. 짜다. ★★★) 밥반찬일세? 명태위 (향신향의 명태 요리 ★★★★ 역시나 거대함) 마라탕 600g + 양고기 200g 18천원. 향이 강하지 않은 마라탕.★★★★) 다른 선생님들은 국내 마라탕과는 많이 다르다고 한다. 221002 탕수돼지갈비 18.0 (곱창볶음의 쪽 갈비 버전. ★★★★) 향라쪽갈비 16.0 (향은 낸 갈비튀김. 바삭하고 맛있음 ★★★★) 짬뽕 7.0 냉면 6.0 주문. 짬뽕은 담백한 해물칼국수, 냉면은 옥수수면의 담백한 맛. 건두부 무침은 서비스로 주셨다. 220514 막창볶음 (곱창볶.. 2022. 12. 21.
태양광 인버터 컨트롤러 유지보수 시기. 완료 11/16 (수) 잦은 정전요 근래 자주 집 안 전기가 다운되는 일이 발생한다. 2층 사우나 사용할 때 다운된 것이 2회, 낮에 다운된 것이 2회, 그 외 저녁에 다운된 것이 3회다. 한 달 동안 이렇게 자주라니. 전기문제인가 하고 한전에 이야기했는데 전혀 아니라고 한다. 전기 설비업자 불러 고치라나?고민하고 있다가 오늘 낮에 조퇴하고 집에 오니 또 다운되었다. 그런데 태양광 장치 인버터에  STOP이라고 나오는 게 아닌가? 안전 인디케이터도 점멸한다. 태양광 설치했던 업체 AS (현대 SWD산업 031-413-1011)에 전화했더니 과연. 인버터 문제라고 한다. 5년 보증, 7~10년마다 교체해야 한다고. 이제 10년 째이니 오래갔네요 한다. 80만원이라고 한다.  문제 원인이 밝혀져 다행이다.11/2.. 2022. 12. 5.
11/17 금.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화성습지 2시 반에 조퇴하고 수참리 축협에서 경아씨 만나 화성호로 출발. 경아씨는 집에서부터 배게 두 개를 들고 축협까지 걸었다고 한다. 6km, 1.5시간 걸리는 길. 농로 따라 나오면서 새들 좀 볼까 했더니 많이 더웠고 엄청 지루했다고 한다. 궁평항 지나 화성방조제는 차를 세울 곳이 없다. 매향리초입에 주차장이 있는데 불법 캠핑 차량이나 불범 점유 차량, 또는 트레일러가 바글바글하다. 화성호, 갯벌 어디에도 탐조할 만한 많은 새들은 보이지 않는다. 유턴하고 잠깐 차를 세우고 화성호의 백로들을 살폈지만 갓길이 좁아 너무 위험하다. 일단 저녁 먹으러 궁평항에 갔다. 우리 둘이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것들이 많다. 보이차 퓨전 중화요리에 갔다. 지역 맛집이다. 마라짬뽕, 짜장면, 미니탕수육을 주문. 셋 다 평균 이상의.. 2022. 12. 1.
2022 김장 2022 우리 배추 45개. 재흥씨네 무 5개 +우리 무 약간. 우리 갓, 쪽파. 2021 연천배추와 함께. 앞으론 배추 30개, 무 40개 기르고 무는 어머니께 드리기로. (앨범) 2020 마을김장과 함께 한 해 우리김장만 50kg (앨범) 2019 김장 레시피, 학교양념으로깍두기한 해. 배추김치 38kg 무가 많아서 20개만 하자고 했다. (앨범) 2018년 허리 끊어진 김장 김치 62kg 배추 52kg (앨범) 2017김장 47kg (앨범) 우리 집 김장을 위한 정보찾기 https://anakii.tistory.com/2661 올해 심은 것은 45개. 40개 심었다가 5개 죽어서 10개 더심었음. 나중에 심은 것은 작다. 11/22(화) 수확과 절임 4시반 수확했다. 금방했다. 작은 것 큰것 골고루.. 2022. 11. 23.
11월 로그 11/29 벼꽃농부 케익 , 맷돌커피만들기 벼꽃농부 매장은 거의 석탄리 부근에 있다. 바람이 매서운 날. CY 엄마가 걱정한 날. 담날 거의 두 시간을 집단상담했고 갖가지 기록물도 남겼다. 결과적으로는 서로를 이해했던 기회가 된 것 같다. 성숙하게 말할 것은 말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 말하며 사태를 악화시키지 않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케익은 의외로 맛있고 맷돌커피는 의외로 별 맛 아니다. 나와 경아 이렇게 두 개의 케익인데 언제 먹나 싶다. 11/26 안산갈대습지공원 탐조 한 달 전쯤 경나가 신청한 프로그램. 어머니와 함께 4인 1조다. 갈대습지공원에는 가마우지, 딱따구리, 백로, 원앙, 오리 등등 다양한 새가 많았고 철새공원 후 구입한 삼각대와 망원경, 카메라가 유용했다. 11/22 도마 만들.. 2022. 11. 23.
원드라이브 로그인오류 , 인터넷 속도 문제 "조직에서 이 디바이스를 삭제했습니다. 오류번호 70003" 갑자기 원드라이브 로그인이 안 된다. 검색했더니 뭔지 모를 해결책들만. 온라인 원드라이브로는 잘 접속된다. 하여 일단 원드라이브를 삭제하고 다시 설치했다. 문제 해결은 윈도우 계정 관리였다. 설정-계정-회사 또는 학교 액세스 부분에 학교 계정 외 내 개인 계정이 등록되어 있어서 로그인이 꼬였다고 한다. 그 계정을 등록한 건 몇 달도 전인데 갑자기 어제부터 안되다니. 어쨌든 내 개인 계정을 삭제하고 원드라이브 앱에 로그인했더니 된다. 대신 새로 원드라이브를 설치했기 때문에 모든 파일의 타임스탬프를 확인하는 업데이트 과정 을 겪는다. 삭제했다가 다시 설치하면 큰일이네. ~11/22 인터넷 속도문제. 1G 인터넷인데 90Mbps가 나온다. 100M .. 2022. 11. 22.
2022. 10~11월 차박 10/15 구봉도 수영 * 수온 15~19도 아침13도 풍속1 .11물. 장갑,버선,후드 모두 준비 9시반 경 구봉도에 도착했다. 해안가 주차장은 이미 만차. 안쪽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수평계를 이용했더니 전면 주차를 해야 안정되겠더라. 역시나 편안한 잠을 잤다. 구봉도주차장은 시민 사회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난민촌 같아 보인다. 주차장인데도 무질서하게 친 텐트, 산책로의 텐트. 산책로와 주차장에서의 취사, 주차선을 한짬 삐져 나와 트렁크에 텐트 친 사람들 등등. 휴,,,이러다 이곳이 아예 폐쇄되는 것 아닐까? 야영을 금지하면 우리 같은 스텔스 차박도 덩달아 금지되는 일이 많았는데 걱정이다. 11/11 율곡습지공원 5시 30분경 출발했다. 고려면옥까지 한 시간 10분 걸린다고 나왔다. 6시 33분 도.. 2022. 11. 12.
10월 로그. 구봉도, 퍼티작업, 레이 10년맞이 수리, 올 마지막 바다수영 10/15 구봉도 바다수영 * 수온 15~19도 아침13도 풍속1 .11물. 장갑,버선,후드 모두 준비 오랜만의 바다수영. 구래동에서 저녁 먹고 늦게 구봉도에서 차박하고 새벽 수영 참여하는 일정이다. 오후 6시 넘어 출발했는데 아무래도 차들이 많을 것 같아서 마송중학교 출근길로 가다가 주유소 옆길로 빠지고, 농협 옆길에서 마송중학교 앞길까지 살살 새면서 안 막히고 나왔다. 하지만 문제는 마송-인천간 도로. 최대한 주 도로에 가지 않으려고 공단길로 요리조리 빠졌다가 주 도로에 합류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주 도로는 거의 주차장이었다. 구래동 가는길을 보니 주도로로 나올 필요 없이 공단길로 하여 오니산로로 나오면 더 빨랐다. 앞으로는 그렇게. 구래동 숙성회 전문점 해신은 역시나 웨이팅이 있다. 모둠회 포장하고 김.. 2022. 10. 29.
10월.구봉도,사마르칸트,실리콘,모험생 10/1일 토요일. 구봉도 안개수영 수영 노트 : 외기 15도. 수온은 25도정도. 높다. 풀수트 입고 네오프렌 두건과 장갑 착용. 맨발에 오리발. 경아는 기다리는 동안 발이 시리다 하는데 나는 전혀. 장갑은 경아만 착용. 춥다는 느낌은 하나도 없다. 경아는 새벽 4시에일어났고, 나는 4시 반에 일어났다. 어제 수영용품을 다 챙겨 두었고 경아는 먹을 거리를 챙겼다. 4시 50분 경 나온 것 같다. 구봉도 도착 예정이 6시9분이다. 1시간 20분 걸린다고 나온다. 시화호 지나가자 차들이 많아져서 대부도 들어가니 살짝 줄 지을 정도다. 구봉도 주차장에 해안가는 자리가 없고 넓은 면 쪽에도 군데군데 자리가 있을 뿐이다. 그리고 텐트들. 해안가의 걷는 도로를 캠핑장으로 착각하는 민폐족들이 너무나 많다. 심지어 .. 2022. 10. 3.
9/25 창틀 누수 수리. 일차 완료. 실리콘건 매뉴얼 ▲ 지난 수리 후 상태 창틀 누수관련 일차 수리를 마쳤다. 나는 문제가 있는 실리콘을 긁어 내고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큰 공사를 생각했는데 경아는 상황을 보더니 누수가 안되는 것이 일차 중요하지 않느냐면서 틈이 있는 곳 위주로 실리콘칠을 한다. 생각해 보면 내가 긁어내고 한다 한들 완전히 긁히지 않아서 하자가 날 우려가 큰데, 그럴 바에는 틈새 위주로 해 놓고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다. 옷방창의 경우 오른 왼 창틀 최소한 버티는 정도지만 틈새를 실리콘으로 막았다. 윗창틀은 지난번 수리한 부분인데 앞뒤 끝부분을 다시 보강했고 창틀-사이딩간 틈새를 막고 창틀-창문 간 틈새를 막았다. 욕실창의 경우 위쪽 비교적 양호 처치 필요없음. 양좌우측 비교적 양호했다. 목창틀 끼리 접합부는 틈새.. 2022. 9. 25.
9/23 율곡습지공원. 우드링크 첫 테스트 차박장비 테스트 (우드링크, 냉장고, 개수대) 추가한 ~ 새로 구입한 냉장고, 차박키트, 간이개수대용 기기, 알파인 버너, 2인용 요 (매트가 하나이기 때문) 제외한 ~ 조수석용 매트1, 침낭, 조수석2열 평탄화 보조용 공구상자 총평 ~ 1) 개수대는 대쉬보드에 두었는데 둘 곳이 마땅찮다. 꼭 필요하다면 매우 간이형 개수대로 뒷 트렁크에 완벽하게 숨어 있다가 나오는 게 아니라면. 2) 냉장고도 필요 이상으로 용량이 크고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미니멀 차박에는 불필요함. 3) 보조석에 매트 안 놓았더니 미끄럽다. 전체적으로 앞쪽이 높게 경사지게 평탄화됨. 조수석 평탄화 합판 위에 수평계 놓아 확인요함. 매트도 중요함. 4) 침낭 필수임. 요 깔고 이불 덮으니 복잡함. 5) 버너는 맑은 날 트렁크 열어 놓고.. 2022. 9. 25.
22/09/07~ 창틀 누수 수리 시기 (ING) 9/5 누수 타이어 이야기 준비용품과 1차 수리 (화) 보강 수리 (목) 방 안 창틀 수리 (9/16) 준비 9/5 힌남노상륙. 누수 9/5 한밤중, 옷방의 냉장고 보려 갔다가 뚝뚝 소리. 북쪽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옷방의 창문에서 물이 떨어진다. 북쪽 창들은 고질적인 비샘 문제로 석고보드 상태가 많이 안좋았는데 드디어 옷방부터 새는 거다. 급히 김치통으로 물 받이 삼아 놓고 겨울용 뾱뾱이 창문막이를 대강 잘라붙여 바깥 창에 나사로 고정했다. 비옷입고 나가서 빗속에 드릴 잡고 일하고 있으니 살아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온다. 창틀 위쪽이 역시나 많이 부식되었다. 나서가 쑥 쑥 들어간다. 다행이 창틀 옆은 단단하다. 태풍님이 요행히도 살짝 비껴가시는지 비바람은 그리 세지 않아 다행이었다. 12시 넘자 물방울.. 2022. 9. 17.
22년 9월. 네이버플러스,차박개수대 9/15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무료이용권 관련, 차박개수대 바이브를 구독하면 1년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이용권을 준다. 매월 결제 후 네이버 톡톡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대화창에 무료이용권 지급 내용이 뜬다. 이용권 번호가 뜨고 멤버십 이용권 등록하기 메뉴가 맨 마지막에 있다. 등록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용권 등록을 눌러 활성화 시키면 끝. 매월 잊어버려서 써 놓는다. 차박개수대 (간이씽크)에 꽂혔다. 이걸 설계하는 것이 너무나도 재미있다. 아이디어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서 그런 듯. 우린 어차피 차에서 조리 안 하는 것으로 계획잡았었고, 이 개수대 만드는 일은 우리의 계획과 상치되는데 왜 이리 재미있지? 며칠 동안 고민해 봤다. 뭔가 아이디어를 내서 공간이나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데 재미가 있는 .. 2022. 9. 17.
차박 개수대 제작 시기 (ING) 참고영상 : 목공이 많지만 저렴한 경우 상판을 포맥스와 커팅매트로 한 아이디어 목표 : 빅앤트 소형 폴딩박스(내부 크기 H25 w36 D26 / 외부 H25 w39 D29) 1개를 이용해 청수10리터, 오수 10리터 개수대 만들기 2022/12 참고 : 캠핑개수대 세면볼 세트 4만원 (쿠팡) 위버플 물빠짐 설거지통 https://www.11st.co.kr/products/3448747768 배수호스 연결가능. 설거지통을 나무 상판 위에 설치하자.상판 분리형으로 (이 제품은 제작 중단.) 상판에 펌프 구멍 만들기. 원형 틀 아니어도 됨. / 청수통, 오수통 구하기 청수 매립을 포기하고 보울과 오수만 쓰는 방법이 있다. 아, 청수는 어디서든 준비할 수 있잖아. 그걸 탱크로 구태여 미리 매립할 필요는 없지 않.. 2022. 9. 15.
막걸리 주문과 품평 프리미엄 막걸리 참고 평택 양촌주조 막걸리 10% 3500원 화천주가 용화산 막걸리 10% 3500원 화천 연화탁주 10% 이상. 3500원 이천 특주 막걸리 9~10% 22/9/11 낙천 쎈 막걸리 지장수 막걸리를 만드는 동해시 낙천에서 14% 짜리 쎈 막걸리(400ml)를 출시했다. 1700원의 저렴한 값. 왕창 사 왔는데 맛있다. 주문해 보자 21/5/6 포항 동해명주 연오랑 12%, 4200원. 세오녀 6%, 2100원. 무가당 북극곰 6%, 2400원 가당 연오랑세오녀는 내가 만든 막걸리맛. 나도 명가처럼 만들 수 있었구나. 근데 맛은 없지. -_- 북극곰은 깨끗한 보통 막걸리맛. 2/13 광주 정고집 생 동동주(★★★☆) 나주시 남도탁주. 국내산쌀,쌀가루,아스파탐 1400원 쌀알이 꽤 동동거림.. 2022. 9. 11.
9/9~10 울진,영덕,부산 9/8일 : 울진하트해변 - 대성식당,오케이마트 - 늘봄 부띡 모텔 9/9일 : 죽변읍 - 울진읍 장터 - 왕피천(굴구지마을) - 금강면옥 - 평해사구습지 - 대탄항 - 강구항 명품모텔 9/10일 : 해광사 - 귀경 파노라마 - 청주 더하고 부대찌개 - 수암골 울진으로 12시35분경 통진 출발. 1순환선 의정부방면을 거쳐 양양고속도로 타고 양양에서 울진으로 내려가는 루트다. 374km. 거리는 멀지만 고속도로로 이어져 빠르니 이 경로를 제시한다. 1.5시간 만에 가평 도착. 그리 막히지 않았다. 동해고속도로는 경관을 포기하고 빠르게만 가는 길 인것 같다. 동해안의 도로는 대체로 고속도로, 국도, 해안도로의 3겹으로 구성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완전 경관포기 고속도로 - 지역 거점을 잇는 국도 - 해안을 온.. 2022. 9. 11.
가을. 율곡습지공원 차박 9/3 율곡습지공원 고려면옥 - 반미샌드위치 - 중앙식자재마트문산점 - 습지공원(차박) - 율곡 수목원 - 문산시 올 가을 첫 차박지는 익숙한 율곡 습지공원. 퇴근 후 천천히 준비하고 떠나서 고려면옥으로 향했다. 서울방향 48국도는 정체가 일반적이었지만 한강로에서 일산대교 - 자유로로 진입하는 경로가 심한 정체상태였다. 물론 자유로부터는 시원한 금요일 저녁 하이웨이! 고려면옥 명태회 생각이 무척 많이 났었는데 요즘 사장님이 바쁘셔서 회무침을 만들어 놓지 못하신다고 했다. 아쉽다. ​김치가 아주 시원하고 양배추 피클이 맛있다. 물냉면은 9천원 곱배기는 사리 추가로 4천원. 와우. 곱배기 시키려다 그냥 보통으로. 처음으로 매생이 갈비탕을 먹었다. 시원한 매생이 한우육수에 작은 갈비 4대가 들었다. 냉면과 갈.. 2022. 9. 3.
22년 8월. 무스비,우영우,키보드,김밥,레이(오디오,소음),울타리,뽕잎차,전정 8/29 무선마이크 AS요청 sdamp.co.kr (주)에스엠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578-1 4층. 2019년 이후 사용하지 않았던 무선 마이크. 핸드마이크와 헤드셋이 연결되지 않아서 AS보낸다. 9.2 연락이 왔다 수신부에 문제가 생긴 거라고 한다 부품이 없어서 신품으로 교환을 해야 되는데 7만원이다. 사용처가 많지 않아서 수리를 포기했다 8/26 구봉도 수영실패, 앵두나무정리, 뽕잎차, 평가 새벽 3시에 일어나 3시 반에 출발. 구봉도엔 4시 40분 도착했다. 시화방조제 바람이 셌다. 구봉도 주차장 앞 파도도 아주 높다. 40여분 머뭇거렸는데 일부 사람들은 먼저 입수하고 많은 이들이 들어가려고 대기하지만 우리는 포기. 궂이 위험을 감수할 것 까지야. 인천어시장 들러 2만원짜리 큼직한 모둠회와 ㅎ국.. 2022.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