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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25

고천리 옥수수, 고구마, 우리밭 옥수수, 고추 7/20 고천리 밭 옥수수와 고구마 옥수수는 완전 부실, 고구마는 아마도 전멸이다. 8/15~17 고추, 옥수수 여행 동안 연일 폭염. 고추와 옥수수가 다 말라 죽지 않았을까 했더니 병끼는 있지만 죽지는 않았다. 고추는 절반 정도가 왕성하게 열매를 맺어 빨갛게 익었고 옥수수는 부실할지언정 열매는 있다. 고추를 따 오니 한 바구니다. 일단 이 정도만 수확하고 나머지는 9~10월로 미루자. 고추잎과 근처 체리나무가지 잎이 검다. 고추에도 검은 티가 잔득 묻었다. 씻어내니 괜찮아졌는데, 이게 무얼까. 옥수수를 따느라 경아씨가 한 시간 정도를 썼다. 박스 가득이 가져온 옥수수 껍질 벗겨 갈무리한다. 전분질이 높아져 무척 딱딱한데 일단 쓸 만 한 것만 쪄 두고 나머지는 갈무리다. 그랬다가 저녁에 몽당 푹푹 쪘다... 2018. 8. 17.
4/10~5/9 학교와 집의 작물들 준비 4/10 학교 상추(하늘텃밭) 바람이 무척 많이 불었다. 온도는 12도 정도. 아침에 차로 500개의 모종을 싣고 와 아이들 데리고 옥상에 부렸다. 2교시에 올라가서 구멍파고 - 퇴비 넣고 - 물 주고 - 모종 심는 과정을 마쳤다. 찬휘랑 승권이는 물을 꾸준히 잘 주었고 동훈이와 수오는 호미로 파고 포트에서 모종을 뽑는 과정 내내 열심히 참여했다. 아영이는 사진을 찍었다. 다 심고 나서 세윤이가 비닐 다시 덮는 것을 도왔다. 꽤 흥미를 가지고 한다. 6교시에는 5-7. 6-2,3,4 반이 한꺼번에 올라와서 상추를 심었다. 바람이 불어서 비닐이 많이 날아가 민준이와 조금 걷어 냈다. 100여명이 넘는 아이들이라 정신 없을만도 했는데 용케 나는 정신을 차리면서 흥겹게 하고 있었다. 송초아선생님 반이 가장 먼.. 2018. 4. 11.
4/24~28 고추, 토마토 파종. 해바라기 정식, 바질, 향채, 감자 4/24 고추, 토마토 파종조금 이른가 싶다. 사람에 따라 5월초에 심기도 한다니. 2016보다 1주일찍 심는다.북쪽밭 체리나무아래 11구멍에 아삭이 5,방토 1,청양 5 심고, 비탈밭 초입에 방토 6개 심었다. 4/20~24 해바라기 싹트기전체의 30% 정도가 새싹을 올렸다. 4/20 싹트기 (10일 경과)4/24 (14일 경과) 떡잎이 크게 나온 것이 전체의 80% 이상, 떡잎 사이로 본잎을 준비하는 것이 몇 개 있다. 나온 떡잎이 말리는 현상이 보인다. 4/28 해바라기 정식, 향채해바라기 본잎 두 개 나와 학교에 아주심기함. 향채는 24일만에 떡잎 둘과 본잎 준비중, 바질은 떡잎만 간신히 올라온 상태 5/1 당근과 향채, 땅콩, 감자(학교) 4/4일 심은 학교옥상의 당근, 향채. 이제 2cm정도 .. 2017. 4. 28.
가을작물, 상추 (8/30~) 고추 기록 8/30 상추심기 상추 15본, 마당의 토마토,고추 주위에 심음. 9/11 남향으로 심어 그나마 빛을 좀 받는 아이들은 잘 크지만 고추에 가린 아이들은 갸날프게, 토마토에 가린 아이들은 성장이 더디다. 9/20 오크상추 두 포기만 왕성하고 로메인과 치마는 발육이 좋지 않다. 10/10 시월 넘어 가니 조금 커지는 것 같기는 한데, 봄같은 활달함 은 없다. 텃밭의 가을 상추는 실패. 10/22 ~ 10/31 시월 하반기가 되자 점차 힘을 얻는 상추들. 로메인과 치마가 힘있게 올라온다. 상추는 추위에 잘 견딘다니 좀 더 두고 볼 일이다. 고추 10/31 끝. 가을이 되자 밭의 청양고추에 탄저병이 심하게 돌아 10/22일 길무리하고 끝냈다. 여름에서 가을동안 마당의 아삭이고추에는 노린재가 드글드글했다. 고추 .. 2016. 10. 31.
10/20~ SD무선마이크 AS | 부추,고추,상추,석류 | 고구마수확 | 윈도 키 구입 10/20 SD 무선마이크(SVM-52E) 수신기 AS 사운드드라이브의 무선 마이크 시스템의 수신기 가 꺼졌다 켜졌다 한다. AS팀에 전화하니 수신기를 보내란다. 퇴근시간에 편의점택배로 보냈다. 10/24(월) 전화가 왔다. 아무리해도 전원이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일단 새 제품으로 교환해서 보내겠다고 한다. 어댑터 이상을 의심한다. 원래 어댑터는 15V 0.25A 인데 9V 1A 또는 12V 0.75A도 된다고 한다. 제품 뒤에는 12~18V 0.4A라고 되어 있다. 단, 극성이 안쪽이 +여야 한다는 것. 집에 있는 것 찾아보고 교체해 써 봐야겠다. 이 업체의 60W 출력의 무선 보이스 앰프가 있는데 단돈 20만원 초반대. 무려 충전식 제품이다. 아, 이것을 샀다면 체육 수업용으로는 차고 넘쳤을 것을... 2016. 10. 24.
4/30~5/1 볼음도 벼농사울력, 고추,토마토,옥수수1, 참외,상추 파종 참외 3개 2000원 아삭이고추 1 청양고추 5 토마토 5 방울토마토 5 7000원 (강화 풍물시장) 4/30 (토) 볼음도 울력 (도반소농공동체 벼농사-모판놓기) 하우스 양묘장에서 싹을 틔운 모판을 논에 옮겨 본격적인 모로 키우는 준비작업. 볼음도 친환경작목반 분들이 일차 작업을 해 두셨고 우리에게 남은 건 트랙터 6대분의 모판이다. 달래라는 아이디를 가진 한경희님과 아들, 경아와 나 이렇게 4명이 참여했다. 트랙터가 천천히 이동하면 모판을 받아 논에 차곡차곡 놓는 일이다. 놓아진 모판 위로 흰 부직포를 씌운다. 논에 물이 차 진창이라 발 옮기는 게 어려운 것 빼고는 일 자체는 단순하고 어렵지 않았다. 11시 정도에 시작한 일은 12시 10분에 끝이 났다. 나들길민박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지난 가을 우.. 2016. 4. 30.
무와 꽈리고추 수확 11/4 무를 캤다. 어머니가 오셔서 무를 다 캤다. 얼어버릴까봐 캐셨다 한다. 쇼핑 바구니로 한 바구니다. 크기는 앙증맞지만 맛은 아주 좋다고 영희씨가 그랬다. 11/6 고추들을 마지막 수확하고, 배추를 살짝 뽑아 씻었다. 꽈리고추는 길쌤네서 받은 건데, 볕 잘 드는 곳에 심었더니 수확이 대박이다. 겨우 네 주 심었는데 주체를 못한다. 게다가 맛은 청양을 능가하도록 맵다. 수확한 것들이 냉동실에 벌써 네 봉지나 쌓여 있다. 올해 마지막 수확이라 생각하고 꾀리고추를 수확했다. 반면, 각각 4주 심은 아삭고추는 한 개, 청양고추는 4개의 수확.고추농사에는 볕이 최고 조건이구나. 생협에서 온 돼지고기로 오키나와식 수육 하는 날. 우리 밭 배추 중 가장 작고 여리여리한 녀석 두 포기 뽑아 씻었다. 진짜 예쁘다. 2014. 11. 6.
9월 배추와 무,고추,토마토,호박 9/9 배추와 무, 토마토, 호박 배추, 엄청 갉아먹혔다. 무는 괜찮다. 매워서 안 먹었나? 호막은 주렁주렁 잘 크고 있고토마토는 다시금 힘 내어 줄기를 뻗고 열매를 맺는다. 열매 2긴가? 9/11 배추 많이 갉아먹혀 죽은 배추들 뽑거나 그 옆에 새 배추를 심었다."이거, 먹이 주는 것 아냐? ^^" 9/16~20 배추,토마토 새로 심은 배추들 초토화. 한 줄로 심은 15밭의 배추는 전멸. 이쪽 밭 메뚜기 비슷한 것이 뛰던데 그놈들 짓인가? 멀칭 안 한 밭(11밭)은 오히려 깨끗하다. 토마토, 고추 5밭의 그늘고추가 몇 개씩 열매를 달고 6밭의 꽈리고추는 제법 실하게 열매를 단다. 한 번 갈 때마다 한 봉지씩 딴다. 우리 집 용량으로는 넘친다. 피망이 첫 몽우리를 맺었다. 너무나도 늦은 착과. 가을 토마.. 2014. 9. 26.
배추와 무 심기 8/30 밭 만들고 배추 심기 어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렸다. 아침 7시경, 밭에 나갔다. 8월 중순쯤 들풀을 쳤지만 아직 접근조차 힘든 밭이다. 낫으로 잡풀 베어 눕혀 나가며 밭 꼴을 만들었다. 1시간여 작업하니 꼴이 잡힌다. 쇠스랑으로 땅을 찍어 내고 고무래로 두둑을 만드니 좀 볼 만 하다. 감자 심었던 13.14밭을 합쳐 한 두둑으로 만들고 15밭엔 이미 호박이 있으므로 잘 피해서 가느다란 두둑을 만들었다. 11밭의 호박은 별 소득 없어 다 쳐 낸 뒤, 밭 정리해 배추를 심었다. 학교 가서 관(?) 40여개 짜고 멘붕상태로 무 모종 사다가 영노여연재혁이 만나 다소에서 저녁 먹고 집에 와서 과일과 막걸리 먹다가 영노 결혼식 주례 맡기로 하고, 장정들 보냈다. 8/31 무 심기 8시, 밭에 나.. 2014. 9. 2.
8월 중순의 우리 밭 요즘정리를 안 해 줬더니 밭 꼴이 아니다. 볕이 잘 드는 곳들은 모두 들풀로 무성하다. 대부분 여뀌와 바랭이 종류다. 상추,취나물거의 잡초밭. 키만큼 자랐다. 취 꽃이 예쁜데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단고추 수확 없음. 청양고추는 탄저병 의심, 고추는 두세개 정도 나온다. 꽈리고추는 주변 잡초와 힘겹게 경쟁 중. 좀 쳐 줘야겠다. 가장 수확이 좋다. 옥수수 (4/26) 키만큼 자랐지만 볕이 안 좋은지 손바닥 길이만한 옥수수만 열렸다.가지, 땅콩밭 (4/29) 가지 수확없음. 거의 죽어간다. 볕이 안 좋다. 땅콩 전멸 고구마 (5/10일) 잎이 파릇하니 예쁘다. 명아주, 자리공 등등을 쳐 줘야겠다. 토마토 2m지주가 부족해지는 녀석들이 있고, 3~4단 수확 후 잠깐 주춤한다. 생장이 곧지 않다... 2014. 8. 17.
밭 상태 7월 하순. 비가 좀 왔다. 그래서인지 땅은 부드러워졌고, 바랭이들이 정신 없이 올라 오는 중이다. 고구마밭도 바랭이가 침범 중. 취나물밭 키는 그대로다. 잎은 이미 세졌다.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 튼실한 것 '몇'개 달았다. 청양고추, 여리여리한 것 '몇'개 달렸다. 파프리카는 하나도 안 열렸다. 고추와 파프리카에 벌레들이 다닥다닥하다. 꽈리고추는 볕에 있어서인지 그나마 십 수개를 달았다. 옥수수에 살짝 치이고 있다. 고추,청양고추는 볕이 안들어 잡초도 적다. 꽈리고추는 볕이 들어 수확도 좋고 잡초도 무성. 음. 이렇군. 옥수수 (4/26) 많이 무너졌다. 음지에서 키우니 힘없이 쓰러진다. 가지, 땅콩밭 (4/29) 가지, 땅콩, 옮겨 심은 토마토... 거의 전멸. 농사 종료. 고구.. 2014. 7. 28.
7월 19일. 밭의 상태...흠. 취나물밭 가뭄 때문인지 앙상해졌다.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와 청양고추는 몇 개씩 달았지만 시들해졌다. 가뭄 때문인지 볕을 못 봐서인지. 이곳은 고추밭으로 적당하지 않구나. 파프리카는 하나도 안 열렸다. 옥수수 (4/26) 키는 크는데 영 대가 가늘다. 장마에 버티지 못하겠네. 가지, 땅콩밭 (4/29) 가지도 잘 보이지 않는다. 땅콩은 옥수수 아래 숨겼다. 고구마 (5/10일) 잎이 도무지 무성해지지 않네... 도라지 그냥 신경 안써도 가장 잘 크는 것 같다. 자두 좀 열리나 싶더니 우수수 떨어졌다. 올해도 실패.토마토 잎말림병이 생긴 건지, 질소 과잉인지. 하루 아침에 푸짐히 먹을 만큼은 열리지만 그루에 비해 수확은 적다. 2014. 7. 22.
6월 말. 텃밭은 우수수! 6월 말이 되었다. 상추밭 상추밭에 명아주, 바랭이등등이 침범하면서 모종으로 심은 녀석들 빼고는 잠식. 적상추, 청상추는 꾸준히 따 먹는 중. 열무밭 열무는 끝. 결국 실패다. 푸성귀나 좀 먹을 정도네. 볕이 적어선지 빈약했다. 취나물밭 취나물은 그늘에서 무척 성하다. 7~80cm 정도 올라왔다. 곁순으로 심은 토마토 (6/8) 30cm이상 컸다. 튼실하게 위로 뻗는 것 같다.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밭은 미스. 단고추는 그나마 좋다. 옥수수 (4/25) 손 가락 두 개 마디 정도 두께다. 옥수수 (5/25) 어직 크기는 작다. 고구마 (5/10일) 잎이 많아지고 잡초 역시 성하다. 대강 잡초를 뽑았다. 마늘 마늘 : 마늘 대부분이 잡초에 둘러싸여 있네요. 잘 안 보여. 호박 처음에 심은 .. 2014. 6. 24.
양파,마늘,옥수수,고추,토마토,상추 (밭모양/평가) 감자 (3/24) 무당벌레 공격으로 초토화. 오늘 수확 전 사진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는 힘겹게 자라고, 청양고추는 비실비실 못자라고, 단고추는 튼실하지만 키가 작고 열매가 없다. 옥수수 (4/26) 이제 70cm정도 컸다. 잎이 무성하다. 야생초가 많으니 훑어 주어야겠다.고구마 (5/10일) 잘 자라는 중 마늘과 양파 마늘 : 9번 밭 마늘은 대체로 부실. 특히 9번 밭 오른쪽은 전멸. 15번 밭은 고마리와 바랭이 명아주로 주객 전도 상태다. 하지만 마늘 자체는 굳건히 땅에 힘 박고 있다. 양파 : 모두 누웠다. 수확했더니 제법 구가 큰 게 보인다. 토마토 4/25 토마토는 벌써1.6m를 넘었다. 5/7 토마토는 이제 0.7m쯤에 올라 오는 중. 상추 야생초가 범하기 시작했지만 이기고.. 2014. 6. 19.
5/29 영농. 우리 밭 종합(우리밭모양 파일) 상추밭 포트에서 옮겨 심은 적상추, 청상추는 무성하다. 하지만 씨앗으로 심은 상추들은 야생초와의 경쟁에서 진 듯. 세가 없다. 열무밭 30cm이상 자란 열무가 빽빽하여 솎아 영희씨네 드렸다. 취나물밭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뻗는다. 한 60cm 정도? 감자밭 (3/30) 감자가 이렇게 웃자란 건 취나물 때문일까? 한 60cm 정도 쭉쭉 뻗기만 한다.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5/12일 심은 학교 고추는 벌써 방아다리 두 번째 가지가 올라와 꽃 따 주고 세 번째 방아다리가 뻗는데, 우리 고추는 두번째 방아다리에 꽃이 맺힐락 말락. 게다가 단고추는 첫번째 방아다리에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힐락 말락. 늦구나. 옥수수 (4/26) 이제 30cm정도 컸다. 첫 잎이 뻗는다. 사이사이 야생초가 그득하니 한 .. 2014. 5. 29.
5/25일 옥수수 추가심음. 쌈추, 감자, 고추, 가지, 옥수수 상태 5/25일 옥수수 2차 파종 우리 밭에선 쪽파가 도무지 자라지 않는다. 쪽파를 파 내고 흙살골드 듬뿍과 거름흙 뿌려 옥수수밭으로 만들었다. 옥수수는 두 알씩 14구멍을 만들었다. 쌈추의 자람 상추와 열무가 쑥쑥 자란다. 고추와 가지 고추는 성장이 더디다. 파프리카 하나는 벌레에게 갉아먹혀 대가 부러졌다. 가지는 완전히 활착하여 꽃이 피기 시작한다. 감자 (3/30) 남쪽의 취나물밭이 너무 키가 커서 그런가... 감자는 웃자라는 것 같다. 옥수수 근 한달여 만에 자란 모습 2014. 5. 25.
5/17~18일 텃밭과 마당의 작물은 이렇게. 작물 : 토마토,양파,고구마,감자,마늘,작두콩,옥수수,파프리카,고추,상추,열무,청경채 작물들이 쑥쑥 자라는 5월. 잡초는 아직 무성하지 않네.청경채는 꽃대 나왔다. 쌈추 중 가장 먼저 자라고 가장 먼저 끝~ 토마토 (5/17~18일)양파, 고구마 (5/17일) 감자, 마늘 (5/17일) 작두콩, 옥수수 (5/17일) 파프리카, 고추 (5/17일) 상추,열무,청경채 (5/17일) 자두, 앵두, 오디 (5/18일) 2014. 5. 19.
5/9~10 열무,고추,감자,마늘,토마토 5월9일~12일 열무는 5cm정도 자랐다. 떡잎만 소복이. 감자는 웃자라는 듯. 잎이 무성하진 않고 키가 커진다. 걱정스럽군. 파프리카는 살을 찌우기만 하고 키는 그대로, 고추 역시 성장이 잘 안 보인다. 옆으로 좀 찐 것 같긴 하다. 마늘, 양파 꾸준히 자란다.토마토는 이제부터 성장에 발동을 거는 중. 일주일 먼저 심었던 토마토의 성장이 눈에 띄게 좋다. 2014. 5. 12.
4/25,26 토마토, 고추, 옥수수 심다. (감자,마늘,양파) 4/25,26 토마토, 고추, 옥수수 심다. 통진농약사 일반고추 5 = 1000원, 청양고추 5 = 1000원, 흑토마토 2 = 3000원, 찰토마토 6 = 2000원, 파프리카 3 = 3000원 도합 10000원 마당 두둑 쌓은 곳에 흑토마토와 찰토마토 모두 8개를 심었다. 호미로 구멍 파고 물을 든든하게 준 다음, 물 스며들고 나서 모종 넣고 마른 흙으로 덮는다. 고추밭 두둑 만든 곳에 고추 5개씩 심고 나니 자리가 없다, 옥수수밭 약간 침범하여 파프리카 3개를 심었다. 옥수수밭에는 도라지와 취나물이 잔뜩, 도라지와 취를 삽으로 긴급구출해서 도라지는 위쪽 밭에, 취는 마당에 심었다. 24일 심은 감자는 손바닥만큼 올라왔고, 30일 심은 감자는 두손가락 만큼 올라왔다. 마늘은 그나마 잘 자라는 편인데 .. 2014. 4. 27.
5/26일 텃밭 관리 5/26일 (일) 텃밭의 변화고추밭 관리마늘양파밭 잡풀 제거고추 꽃이 피었다. 마늘양파는 더 굵어지지 않고 있다. 옥수수는 쬐끔 더 컸다. 열무밭이 성해지고 있다. 자주감자 꽃대가 올라온다. 꽃 따자고 했더니 경아가 그런다. "자주감자 뭘 기대할 것 있냐? 꽃이나 보면 되지"그늘에서 자라는 작물이 더 성하다. 우리만의 무거름 그늘 농법. 2013. 5. 27.
텃밭, 밭 관리 (5/10~5/20) 5/20일 (월) 고추대 세운 날고추대 세우기, 고추밭 잡풀 제거마늘양파밭 잡풀 제거고추 옆에 대만 꼽아두었는데, 고추가 점점 크길래, 줄을 묶어 제대로 지지대를 세웠다. 덤으로 고추밭의 잡풀들을 일차 정리했다. 옥수수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고, 열무를 와장창 뿌려 놓았던 자주감자 아래 밭에 싹이 우수수 텃다.▲ 고추대 세웠다▲ 북쪽 밭 자주감자▲ 깻잎▲ 가지, 별로 안 컸다.▲ 새로 정리한 도라지밭▲ 옥수수는 많이 크지 않았다.▲ 마늘양파▲ 북쪽 밭 감자▲ 땅콩▲ 남쪽 아래 밭 열무들5/11일 (토) 텃밭 둘러보기 경아가 도라지밭을 정리했다. 앞으로 도라지를 일정한 곳에 넣을 것이다.5/10일 (금) 텃밭 리디자인 참외 5개 5천원토마토 지주대 8개 4천원3m철사줄 4개 4천원1) 모든 밭의 잡풀을 걷고.. 201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