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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807

2025~2026 독서일기 26년 6월페인트 (2019/04, 이희영)출산저하를 막기위해 만든 국가기관 NC(내셔널 칠드런). 출생월에 따라 이름을 부여받는 아이들. 육아를 원치않는 엄마는 이 기관에서 출산하고 아이를 국가에 맡긴다. 아이들은 가디언이라 불리는 관리자의 엄격하고 세심한 관리 아래 자라고 19세가 되면 기관을 나가야 한다. 기관의 아이를 입양하려면 엄격한 심사와 아이의 면접과정을 지나야 하는데 그게 페어런트 인터뷰 (약칭 페인트)다. 입양하면 받는 혜택이 크기에 진정성 있는 부모를 선별하기 위해 아이에게 많은 권한을 부여한다. 주인공은 제누301. 1월에 301번째로 태어난 남자아이. 박은 가디언이며 센터장이다. 박은 제누를 무척 아낀다. 사람들은 꽤나 근본을 중시했다. 원산지를 따져 가며 농수산물을 사 먹듯 인간.. 2026. 6. 8.
6~8월 텃밭일지기록중 6/5 고구마 추가재흥님이 비상용으로 무져두었던 고구마를 40주 정도 줘서 죽은 고구마 구멍에 심었다. 뿌리가 잘 난 튼실한 모종이다. 6/5 텃밭상태 잡초는 뽑기 쉬운 상태. 아직까지는 주춤한 상태다. 모기는 지난주부터 번성중.딸기 - 지속적으로 열린다. 완두콩 - 3단으로 올라오는 중옥수수(비닐 필수) - 비닐 친 곳은 대가 제법 두툼. 거의 1.5배 두께다. 고구마 - 자리 잡아간다. 아직 잡초 없음.6/6 깨 모종판 현황거의 매일 물 주며 관리중 - 6/5 모종판에 떡잎이 돋았다. 6/14 완두콩 1차 수확 369g모기는 극성ㅡ 잠깐만 나가서 작업하면 땀 범벅.고구마밭의 잡초 - 바랭이는 매우 미약. 커피자루 멀칭이 효과 있음.옥수수밭의 바랭이 - 30cm이상 신속히 뽑아야 함. 아직 잘 뽑힘... 2026. 6. 5.
3월~5월 영농 (텃밭, 고천리) 3/22(일) 봄 농사 준비# 아침 7-11시 : 허브밭과 망 정리, 옥수수 밭 길 정리, 물통 옆 채소밭과 망 정리, 배추밭 옥수수대 치우고 정리, 파밭 및 언덕 위 망 정리 및 언덕 정리, 비탈밭 아래 쪽밭 정리, 곽밭 옥수수대, 주변 길 정리, 비닐 덮힌 밭 옥수수대 뽑고 길 정리, 딸기밭, 부추밭 정리# 오후 3-6시 : 뻗어나온 딸기 러너 뽑아서 심고 딸기밭과 부추밭, 고추대 주변 정리, 지지대만 있는 오이대에 망 덮기.4/1(수) 완두콩 정식완두콩 정식. 잡초 골라내고 땅을 레기로 고른 뒤 두 줄 고랑 내서 펠릿 비료 뿌리고 마분을 추가 투입한 후 완두콩 넣고 흙을 덮었다. 오늘은 지지대를 세울 위치만 잡았다 35분 소요.4/17(금) 고천리 깻단, 콩단 뽑기 (콩밭잡초1차정리)올해 첫 고천리.. 2026. 5. 31.
들기름 짜고 (5/19) 쑥떡 만들기 (5/19,5/25) 고천리 밭의 약쑥5/13(수) 고천리 깨밭을 예초하다 보니 사자발 약쑥이 너무나 부드럽게 돋아 있어서 경아가 큰 봉지 하나 땄다. 집에 와서 데치고 쑥 물 내서 간단한 실내복 염색도 해 보고 나니 쑥개떡을 만들면 어떨까 하여 시작한 일. 5/17(일) 쑥 양이 1kg정도 되니 쌀 2kg 불리고 물 빼서 가루를 내볼까 했다가, 불린 쌀 분량이 2.6kg이 되어 쑥도 더 뜯어서 쌀 2.6kg, 쑥 1.3kg을 준비해 쌀가루 내는 영상들을 살펴봤더니 믹서로 하면 될듯 하여 준비... 하다가 그냥 방앗간에 맡겨 보기로 한다. 집앞 고정방앗간이 월요일 휴일이라 다른 곳을 찾다가 마송시내 태광방앗간에서 상담했다. 방앗간 첫 경험"양이 너무 적으니 쌀은 1kg 정도 더 불리시고 쑥도 좀 더 뜯어 준비하세요. 가격은.. 2026. 5. 25.
무차, 메리골드차 만들기 무차 2025 (26/5/17마지막)11/30 올해는 무가 풍작이다. 11/16 수확한 무 중 큰 것만 따로 현관에 두었다가 오늘 채칼 가장 큰 칼날로 썰어 채반에 놓았다. 그 중 작은 무 하나는 벌써 바람이 들고 있었다. 26년 5/17 남은 무를 몽땅 썰어 말린 게 26/3/8일. 2층에 말려뒀더니 이게 나방의 본거지가 되었다. 오늘 덖었다. 메리골드 2025채반에 바짝 말려서 병입한다. 올해 고천리에서 단 한 번, 집 마당에서 두 번 하여 말렸다. 11/30 마지막 메리골드 말려 담았다. 무차 202411/28(금) 남은 무로 무차를 만드려고 채썰어 말렸다. 바깥에 두니 얼었다 녹았다 한다.12/1(일) 재흥님이 무를 다섯개 줘서 다시 무차용으로 썰고 건넌방 베란다에 널었다. 메리골드 202410/.. 2026. 5. 17.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현황(260407), 그리고 노루귀 간만에 미세먼지도 없고 맑네요.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전 미리 가 보기 딱 좋았습니다. 꽃구경 시작되면 등산로 곳곳을 차단해 피곤하니 지역주민으로서는 행사 전 미리 가 보는 게 상책입니다.등산 최단거리인 고천리고인돌군을 들머리로 잡고 갑니다. 곧바로 치고 올라기기 때문에 빠르면 40분이면 군락지까지 갈 수 있죠. 근데, 오늘 같은 평일이면 백련사까지 차로 올라가서 접근하는 것도 좋을 것 같긴 해요. 고인돌군 진입로 앞에 주차하고 올랐습니다. 제 1고인돌군까지 25분정도 걸어 올라갑니다. 점심 먹고 곧바로 등산하려니 배가 막 댕깁니다. 등산로 주변은 완전 겨울산입니다 고려산의 남사면인데도 불구하고 진달래가 얼마 보이지 않습니다. 적석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능선까지 30분 정도 걸리는데 마지막 십 분 .. 2026. 4. 7.
멋진 작가 단요가 이끌어준 나의 질풍 독서일기 (ING) 1/31 1월의 독서김초엽과 박지리를 중심으로 읽었다. 박지리는 단요가 박지리 문학상을 수상했기에 읽었는데 단요 이상으로 흡인력 있는 글투다. 요절한 것이 안타깝지만 저 정도의 처절한 글을 쓰면 평상심으로 살기 힘들 것 같아. 김초엽은 주인공이 모두 다 여성이어서, SF작가인데도 너무 긍정적이어서 비판 받는다지만 오히려 나는 그런 지점들이 정말 좋다.1월에 제주와 광주 여행을 2주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책과 함께. 20여년이 넘는 여행인생 동안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일인데, 여행 내내 책을 읽었다. 김초엽, 박지리, 단요와 함께한 여행, 1월. 아주 만족스럽다. 12/31 한 달 간의 독서를 돌아보며12월 초에 '캐리커처'로 처음 접한 작가 단요. 글투는 재미있지만 경박하지 않고, 다른 베스트셀러.. 2026. 2. 13.
2025 가을 작물 기록 밭 정리(8월 중순) - 배추밭 만들기옥수수대, 잡초 제거 후 퇴비, 마분, 재 뿌리기 - 비닐 피복(배추밭만)배추 50개 심기(8.20)9천원 항암배추 - 비탈밭 2 무씨 뿌리기, (2천립, 만원)마당밭 정리 및 음식물 퇴비, 재 뿌리기(겨울 온실 준비), 야외 밭에모기 엄청남 - 매일 저녁 물주기추가 작물 심기(8.24)시금치, 쪽파 심기(언덕 아래밭 1, 2), 배추 심고 남은 비닐 피복밭에 무씨 추가, 비탈밭 1(아욱, 루꼴라, 혼합 상추 2줄, 비타민, 쑥갓)가을 무 모종과 갓씨 파종, 마당 기록 (경아, 9/14)# 비탈 밭 왼쪽 - 1/3, 왼쪽 1줄 갓씨 파종, 돋은 각종 모종 펼쳐서 이식함(상추씨, 아욱 등은 새가 먹었는지 안나고 열무 만 나옴), 남은 밭 부분에 무 모종 정식# 비탈 밭.. 2025. 12. 30.
Book Review 캐리커처 (단요작가. 25.12.04) by 제열143쪽 요한과 이야기를 마치고 나서그새 해가 져 있었다. 길고 진지한 대화가 이런 식으로 마무리되다니 신기했다. 마음에 얹힌 것 하나가 스르륵 내려간 느낌에 홀가분하기도 했다. 세상은 가끔 우리에게 너무하다. 그래서 세상을 상대로 협상하는 일은 어렵고 참을 때와 참지 않을 때를 결정하는 것도 어렵다. 내 잘못과 상대의 잘못이 동시에 있는데 맞교환이 안 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미움과 고마움이 얽혀져 그대로 살아가게 되는 경우도 있다. 원래 그렇다. 그 당연한 사실들을 남에게서 다시 듣는 일은 위안이 되고 또 나만큼은 남에게 너무하게 굴지 않으리라는 다짐을 세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160쪽 승윤에게 사과하고 나서승윤은 내게 아직도 그 일을 기억하느냐고 물었.. 2025.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