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쫑 수확, 논에 피사리
오늘의 주제감자밭 점검, 마늘쫑 수확, 피사리 참가자황구샘, 사슴님, 위곤님, 한스님 가족, 지좋은님, 게바라와 아나키. 작업로그뜨거운 낮, 시원한 아침저녁. 앵두, 오디 익어가는 시기. 감자, 마늘밭 살피고, 마늘쫑 수확. 기숙사 옆 쪽밭에 옥수수 심고, 기숙사 옆 논의 피사리. 오늘 10시 경, 시설실에 모였습니다. 황구샘은 학생들 밭 관리해 주느라 거기에 계시고 사슴님과 우리는 먼저 수련원으로 올라갔습니다. 감자. 늦게 심어선지 아직 파릇합니다. 지난 해엔 장마 바로 전 6/30일날 수확했었는데 이번엔 더 늦어질 것 같네요. 어쩌지... 마늘은 고스라지기 시작하는 녀석들도 간간이 보이지만 대부분 아직 파랗습니다. 결국, 오늘의 목표는 마늘쫑 수확으로 합니다. 오늘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마늘쫑 따기 ..
2013. 6. 17.
마늘,양파 파종했습니다.
오늘의 주제마늘과 양파 밭 만들고 파종. 참가자교장샘, 덕명샘, 냉수님, 지좋은님, 사슴님, 아나키와 게바라. 작업로그서리 막 내리는 시기.고구마와 깨밭을 정리해 마늘양파 밭으로 조성하고, 마늘 두 접(200주), 양파 세 판 (320여개. 대략 450개 쯤) 을 심었다. 도장리 마을도서관 감나무의 감을 땄다.오늘2012-11-03 마늘양파파종앨범 [바로가기] 아침 8시부터 교장샘과 덕명샘이 고구마밭과 깨밭을 정리해 부지런히 밭을 만드셨습니다. 게바라와 저는 풍물시장 근처 종묘상 들러 마늘 두접(3만원), 양파 세판(18천원), 유기비료 두 포 (2만원), 감따기 도구(29천원)을 구입하여 사슴언니랑 10시 경 수련원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해 마늘양파 밭 만들 땐 여뀌 등 풀이 무성하게 폐허처럼 된 것을..
2012. 11. 4.
학부모 영농단 감자, 양파, 마늘 수확
참가 황덕명샘, 진슬이네 김애영님, 정호네 김현숙님, 상진이네 윤영소님, 진명이네 박윤배님, 희준이네 최선두님, 해안이네 류제열,박경아님 (ㅋㅋ) 작업로그 * 수련원 아래 영농지 윗 단 감자, 마늘, 양파 수확 오늘은!토요일 수확하려 계획했었지만 장마 소식에 하루 일찍 모이기로 했습니다. 저희들은 학교 끝나고 가야 하므로 5시30분으로 약속을 잡았지만, 이른 비 소식에 현숙,애영 언니가 급히 감자 수확을 시작했고, 영소님이 곧바로 합류했습니다. 먹을 거리 구하러 이곳 저곳 들러 수련원 영농지에 도착하니 5시 50분. 우리 빼고 다들 모여 버얼써 수확을 다 마쳐 놓고 정리 중입니다. 황구샘이 늦은 우리들 캐라고 마늘밭 한 켠 남겨주셔서 감사! 수확의 기쁨을 누리지 못할 뻔 했지요. 2년차 농사중인 마늘, ..
2012. 6. 30.
배추 수확, 6/16일
참가 황덕명샘, 반달님, 진슬이네 김애영님(강화), 정호네 김현숙님(강화),우진이네 안효민님(강화), 희준이네 최선두님(서울동작), 아나키와 게바라(김포) 작업로그 * 배추 백여포기 수확. * 마늘, 양파, 고구마,옥수수밭의 풀매기 오늘은!9시에 시설관리실서 모인 뒤 아이들 밭의 상추 좀 솎아 내고, 영농지로 향했습니다. 오늘 할 일은 배추 수확. 100여포기의 배추가 엄청 잘 자랐습니다. 효민형은 배추 운반을 위해 탑차까지 준비하셨네요. 마늘양파밭을 손 보고, 고구마와 옥수수밭의 풀도 매 줍니다. 양파는 이제 제 몸을 드러내고 있네요~2년간 사용하지 않았던 영농지 아래쪽 밭은 억새 군락지여서 옥수수와 고구마가 생존경쟁에서 지는 모양샙니다. 아무리 풀을 매 줘도 꿋꿋한 쇠뜨기와 억새. 아마 장마철 되면 ..
2012. 6. 21.
고구마 농사, 6/9일
참가 황덕명샘, 진슬이네 김애영님, 정호네 김현숙님, 우진이네 안효민님, 희준이네 최선두님, 맑음이네 강현님, 반달님, 해안이네 제열과 경아아나키와 게바라(김포) 작업로그 * 가톨릭대학교 앞 너른 영농지(300여평) 비닐 멀칭 완료, 고구마 심기, 들풀 제거 오늘은!작업은 300여평이 넘는 광활한 고구마밭입니다. 40여m 짜리 두둑만 34개. 지난 달 멀칭한 두둑이 26개라 오늘 8개의 두둑을 멀칭해야 하고 고랑 사이 들풀을 정리해야 하고 모든 두둑에 고구마를 심습니다. 좀 일찍 애영언니, 선두형, 강현님이 모이셨고 저희는 8시너머 현숙언니네 도착했습니다. 도구를 준비해 밭에 도착한 게 8시 40분 경.멀칭된 고랑에 들풀이 무성합니다. 오래 동안 비가 오지 않았지만 원래 물이 질척한 땅이라 생각보다 물기..
2012.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