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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47

9/17~9/18 십이선녀탕,권금성,렛미서프,가진항 물회 ◆ 여행앨범 2021.09.17~09.22 ◆ 9/17 (금) 십이선녀탕 차박 일찍 조퇴하고 여행 장비를 챙겼다. 경기 북부에서 차박하고 양양으로 가려는 생각. 하지만 경기 북부에서 양양까지 가는 길이 오히려 멀다. 차라리 인제까지 가서 십이선녀탕에서 차박하기로 하고 길을 틀었다. 제1순환선 북부 노선도 이젠 많이 막히다가 남양주 정도 가야 풀린다. 양양고속도로 집입지점을 놓쳐 대성리, 청평을 지나서 간다. 지난번에도 이렇게 길을 놓쳐서 대성리로 갔었는데. 시간이 늦어 인제 도착하면 저녁을 먹을 수 없겠기에 가는 길에 맛있어 보이는 집을 찾았다. 부손 항아리 막국수. 앗, 지난 번에도 길을 놓쳐서 찾아낸 100%순메밀집. 이곳에 다시 왔다. 지난 번 보다 조금 더 맛있다. ​은은한 육수와 순메밀의 고소한.. 2021. 9. 27.
jAlbum구입, 여행앨범작업 참고 : Jalbum태그 글들 2017/3/11 jAlbum 구입 여행 갤러리용으로 사용하던 jAlbum을 정식구입했다. 39유로. 포함된 터틀 스킨은 소니 카메라 동영상 포맷 MTS파일을 곧장 mp4로 변환하여 썸네일 목록으로 만들어준다. 놀랍다. 여행앨범 뿐 아니라 학급앨범으로 쓰기에도 좋겠다. 2017/3/13 폴란드-발트3국-핀란드 앨범 작업 오늘 작업을 마쳤다. jAlbum용의 스킨들이 많지만 단순 깔끔하기만 하거나 등록해야 하는 스킨들이 많다. (하이드로겐 스킨 깔끔하지만 스킨 설정 페이지 없음, responsive 스킨 단순, 동영상안됨, 원본파일 보기 없음 등) 별로 쓸 게 없다. 사용하고자 했던 쥬스박스 스킨은 여기서도 프리웨어는 한 번 변환에 50개의 이미지 한정이었다. 가장 깔끔하고 .. 2018. 2. 17.
푸른솔초등학교 텃밭체험 사업 마무리 텃밭체험을 통한 식생활 교육 마무리 9월부터 12월에 걸쳐 진행한 텃밭체험을 통한 식생활교육 마무리 작업을 했다. 학교홈페이지에 김장기록, 요리한마당 기록, 교실에서 감자키우기 기록, 텃밭 보고서 등등을 올렸다. 학교 홈페이지의 텃밭체험활동 게시판을 마무리하는 작업. 앨범도 만들었다. 상자텃밭 만들기와 배추파종 (8/30~9/18)배추와 무 등 작물 재배기간 (9/18~11/18) 교실에서 키운 가을감자 푸른솔초 김장 (11/18~11/19) 배추된장국데이용 수확과 요리한마당 (11/20~12/19) 개요 1. 일시 : 2014/9 ~ 2014/12 2. 사업내용 : 텃밭 조성 (상자텃밭 40개) , 배추 무 기르기, 식생활교육, 학생-학부모-교사 함께 하는 김장행사, 요리한마당 3. 예산 560만원 (.. 2014. 12. 25.
교실에서 키워 본 가을감자 2014년 교실에서 감자키우기 앨범감자를 키우는 적정 시기는 3월말~6월말 입니다. 가을 감자는 8월초~11월초에 심고 캐면 되는데 소출은 적습니다. 심은 날짜는 9/19일, 캐낸 날짜는 12월18일. 꼬박 3개월을 꽉 채웠지만 소출은 엄청 적군요. 빛과 온도 문제겠지요? 1) 싹 올라온 건 거의 18일차입니다. 3월에 심은 건 28일 쯤 되어야 올라오는데 온도가 높아선지 싹 틔우는 게 빠릅니다. 2) 줄기가 무성해진 건 40일차이후입니다. 점점 줄기의 키가 자라는데, 아무래도 웃자라는 현상입니다. 교실은 빛이 부족하지요.3) 12월에는 거의 넘어져 있었습니다. 수확은 고작 5알의 감자. 밬톨 두 알, 짱돌 두 알, 감자(^^) 한 알 나는 감자입니다.9월 초 누군가에 의해 배추텃밭에 버려졌습니다.9월 .. 2014. 12. 25.
감자 심었다. (3/24,3/30) 씨감자 4kg 1,1000원 (통진농약사. 자르면 150개 정도 나옴) 2013년 ~ 2014년 마늘, 양파, 감자, 쌈추 비교앨범 예년 비해 못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더 나은 면이? 2014/3/24(월) 6시에 퇴근. 감자 두둑에 山 자 모양으로 헛골 두 줄을 내고 헛골에 씨감자 심기. (10cm정도 깊이,25cm정도 간격)씨감자가 남아 급히 위쪽 빈터에 새 두둑을 만들고, 흙살골드 뿌린 뒤 헛골 만들어 파종80여개 파종 완료 2014/3/30(일) 우리 감자 남은 걸 푸른솔중에 심었다. 그래도 남는다. 밭 3 위치에 작은 두둑을 만들고 세로 헛골에 감자를 심었다. 2014/3/30(일) 우 2014. 4. 7.
2013/12/7 학부모영농단 강화나들길 2013-12-07 강화나들길걷기 (1코스) 앨범 [바로가기] 한스형의 제안으로 걷게 된 강화나들길. 아마 영농단의 올해 마지막 행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뭐, 12/30일 재밌는 일 (!!^^)들을 만드실 분들은 꼭 추진하셔서 달인님(^^)의 소도 맛보고, 소등섬 일출을 즐기고 오셔도 좋겠지만! 9시 반에 만나기로 한 영농단, 9시 10분쯤 강화에 진입했다가 혹시나 하고 선두형에게 전화해 보니 다 와서 기다리고 있으시다네요. 제일 가까운 녀석이 젤 늦게 도착했습니다. 일정은 나들길 1코스 따라 걷다가 연미정에서 끝, 3시경 왕자정(고려궁지 옆 묵밥집)에서 점심 먹는 걸로 했습니다. 늦게 오신 분들은 왕자정에서 만나기로 하고 선두형, 성락형, 한스형과 고려궁지 앞에서 나들길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길잡이 .. 2013. 12. 8.
10/9~17일 빚고 24일 생애 첫 술 살리기(비정제 설탕 활용) 1. 쌀과 누룩의 비율? 가양주 만들기 (참고하자)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urnsolai&logNo=80152264289 재료비율잡기 : [wine 2080 사이트의 자료] ‘당화력(糖化力)’ : 전분 1g에 효소 1g이 작용하여 포도당으로 쪼갤 수 있는 힘 (단위 sp) 쌀 1kg을 당화하는 데 27000sp 정도 필요. 현재 판매되는 재래누룩은 300sp/g, 개량누룩은 1,200sp/g 정도 이므로 쌀 1kg당 재래누룩은 100g (3만sp), 개량누룩은 23g만 사용을 해도 충분히 당화가 되는 것이다. 즉 쌀 1kg 기준으로 재래누룩 100~200g, 개량누룩은 20~40g 내에서 개인의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된다. 하지만 진주곡자에.. 2013. 10. 24.
10/2~3 정원 가지치기 10/2일(목) 어제 쥐똥나무 가지 친 것 정리 해야 하고 새로이 자두, 매실, 살구, 단풍나무의 가지를 쳐야 한다. 긁개로 긁어 몇 대야분의 가지를 담아 근처 산에 버리고 자두나무 가지 친 걸 정리하면서 나머지 가지를 쳤다. 5시반에 시작한 일, 7시가 되어서 어두워져 내일로 넘겼다. 자두나무, 살구나무 모두 짧게 쳐 주고 매실은 정리만 했다. 마당에 가지 친 게 또 산더미다. 작두 가져와 자두나무 가지를 정리한다. 향이 워낙 좋아 바베큐 같은 것 할 때 쓰려고 좀 굵은 가지는 갈무리해 둘 거다. 잔 가지는 버리더라도. 내일 또 정리해야지. 10/3일(금) 7시반부터 정원작업을 시작했다. 살구,자두 가지 쳐 놓은 것, 잔 가지만 싹뚝 잘라서 펼쳐 놓고 굵은 가지는 따로 갈무리한다. 잎은 또 따로 통에 .. 2013. 10. 2.
生活美 빛 좀 보라고 창가에 둔 연(蓮) 포도주잔 가득 든 물이 방충망을 만나 무지개를 만들었다. 2013. 9. 22.
2013년 여름. 네팔에 갔다. 구글 크롬으로 보시면 PDF를 곧바로 읽으실 수 있습니다. 1. Travel Log (PDF 14MB) by Guevara Click HERE Hi-RES Version (36MB) 2. 트레킹 로그 (PDF 9MB) by Anakii 3. Pictures 1. 중국 거쳐 카트만두→포카라 2.안나푸르나트레킹(타다파니까지) 3.안나푸르나트레킹(시누와 찍고 포카라로) 4.포카라와 치트완 국립공원 5.부처 탄신지 룸비니 6.쾌적한 고산도시 Palpa 주의 딴센 7.카트만두,보드나트 8,파탄,박타푸르 9.카트만두,쳉두(중국) 2013. 9. 13.
커피메이커, 별립산행, 차돌박이육회 별립산행 2013-09-08 별립산행(원본링크) [바로가기] 강화도 최북단의 별립산. 399m다. 여느 지방의 작은 산 기슭, 그렇지만 급한 경사로의 초입을 잠깐 지나면, 여느 산들의 정상 느낌을 내는 길이 나온다. 그곳을 이름 짓길 1차 정상. 서해 유스호스텔에서 지었다. 그 뒤로 키 작은 소나무 등 제법 높은 산의 중턱에서 볼 수 있는 나무들이 등장하고 (해풍이 강해서 그럴 테지), 지리산 종주길을 연상케 하는 능선길이 잠깐 나온 뒤 숲길이 이어진다. 정상 부근의 등산로는 3방향이 개방된 속시원한 길. 적당할 정도의 암릉도 있고 교동도와 석모도, 한강 하구와 북한의 산하가 탁 트이게 펼쳐지는 경치는 강화 최고라 할 만 하다. 짧은 등산길 중 갖가지 경험을 하게 되는 미니어쳐 산. 등산로는 짧다. 서해.. 2013. 9. 8.
한단문화원-강화도,하늘과 땅의 볼텍스 체험 (소상 이상훈님) 주제 : 마니산, 고인돌과 기맥처 한단문화원에서 연 강화기맥처 탐방 연수 후 기록합니다. 소상 이상훈님이 강의하셨습니다. 신시란 무엇인가? 그것은 배달 (=밝달), 밝은 곳. 인간이 근본적인 빛의 존재로 돌아가는 곳이다. 기맥처? - 과학적으로는 볼텍스(Vortex). 자전과 공전 에너지가 모이는 곳. 마니산이 대체적으로 기가 센 곳이라 하는데 마니산에 양의 기운이 모이는 곳이 있다. 공즉시색의 '색'에 해당되는 곳. 반대로 음의 기운이 모이는 곳도 있는데 이는 색증시공의 '공'에 해당한다. 마니산 참성단의 한 구석에 그 '공'의 자리가 있다.'공'에서는 결사의 의지로 수행하고자 하는 자만이 그 자리를 취할 수 있고, '색'에서는 어렵지 않게 수행을 진행하며 기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음기가 강한 곳은.. 2013. 6. 10.
2013/06/02 학부모영농단 고구마 파종 주제 고구마 파종, 열무 2차 파종, 갓 수확 작업Log 낮엔 본격 더위,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초여름. 붓꽃 만개하고 모내기 하는 때. 쉬고 있는 아래 밭 일구어 고구마를 심었다. 열무 수확한 밭에 2차로 열무를 심었다. 갓, 겨자채 밭에 갓이 웃자라 다 뽑고, 풍성한 겨자채로 점심식사 오늘 2013-06-01 고구마 파종 앨범(원본링크) [바로가기] 10시 넘어 영농지 도착. 교장관사에서 교장샘과 위곤님, 현섭님 차 한잔하고 계십니다. 황구샘은 모내기 때문에 늦게나 합류하신다 하고, 선두형은 집에서 출발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마 정오 너머 도착할 듯. 찻집(^^) 분위기가 넘 좋아 커피와 다과로 시간을 보내다 보니 벌써 11시가 넘었네요. 늦기 전에 작업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노동요는 이선희 언니의.. 2013. 6. 3.
5/24~25일. 1박 2일 영농단 모임 2013-05-24~25 영농단의 일박이일 앨범(원본링크) [바로가기] 5/24 (금) 언니네서 하룻밤 아침에, 자연애농장 살짝 둘러 봤다. 힘겹고 어렵지만 잘 크고 있는 작물들. 5-1반의 열무와 5-4,5-5반의 토마토가 특히 잘 큰다.저녁, 현숙언니네 가니 언니, 몽피샘, 오늘이씨 등등 공사판 아티스트들(^^)이 저녁 먹는 중. 인사드리고 공사현장 갔다 와 봤다. 어린이집 같은 분위기. 몽피샘의 동심이 표현된 것이려나.집에 와 보니 다들 가셨다. 몽피샘도 함께 하려 했던건데. 우리끼리 상 펴고 불피고 고기를 구웠다. 선두형과 경아, 나와 현숙언니 4인의 만남. 무척 평화롭고 자연스럽다. 덕분에 술 많이 먹었네.일차 마치고 밤 늦게 자리를 황토방으로 이동하니 좀 있다 황구샘과 교장샘이 오셨네. 5/2.. 2013. 5. 27.
5/17 아트지음, 5/18 별립산행(別立山) 5/17 아트지음, 5/18 별립산행, 할 일 2013-05-18 별립산행 앨범(원본링크) [바로가기] 창후리 부근 우뚝 솟은 산. 몇 년 전, 봉천산/고려산을 오르며 생각했다. '저 산에 올라가면 교동도랑 북녘 땅이랑 장하게 펼쳐지겠구나~' 그런 생각한지 3년만에 올랐다. 3년동안 등산한 건 마니산 뿐. 김포 이사오고 등산에 재미붙여 강화도의 여러 산들을 오르던 적도 있었는데. 요새는 소강상태였다. 수요일엔 현숙언니, 태진형과 혈구산 올랐고, 금요일엔 또 같은 멤버로 고려산에 올랐다. 그리고 어제, 토요일. 별립산 오르려다 비가 와 포기하고 다시 오늘 오른다. 수~일까지 3개 산 등산이라. 좀 피곤하지 싶다. 등산은 서해 유스호스텔 왼편으로 난 나무계단 따라 시작했다. 초입부터 경사진 오르막이 계속된다.. 2013. 5. 20.
부처님오신날 맞이 고려산행 5/17 부처님오신날청련사 , 고려산 등산 (원본링크) [바로가기] 언니랑 형님이랑 함께 고려산 청련사에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다녀왔다. 맛난 점심 공양 끝내고 혈구산에 들러 갈무리해 둔 오리나무를 가지고 언니집으로. 진강산 가서 놀다가 언니네 통신비 나오는 상태에 놀라서 통신 상담. 집에다 무선 공유기 설치하는 걸 도와드렸다. 형님은 스피커도 하나 사 오셔서 씨디플레이어와 연결하신다고 한다.집에 쿡티비와 인터넷 전화가 함께 있어서 연결선이 복잡하다. 연결이 되었지만 인터넷이 잘 안되어서 고심하다가 그냥 밴댕이를 사러 선수항에 다녀 왔다. KG에 2만원. 많이 주셔서 양이 푸짐하다.돌아와서 전화 모뎀을 껐다 켜는 것으로 문제 해결. 마당에 벽돌 놓아 불피고 밴댕이를 굽는다. 황구샘도 오셨다. 날이 어두워져.. 2013. 5. 17.
스승의 날 자축 혈구산 야생화 찾아보기 2013.5/152013-05-15 스승의 날 자축 혈구산 야생화 찾아보기 앨범(원본링크) [바로가기] 김포 표고 작목반(진선생님네)에서 맛있는 생표고를 듬뿍 저렴하게 사고, 현숙언니네 가서 마침 며칠간 학원 휴일이라 집에 계신 태진형과 혈구산을 등산했다. 언니가 진명이네서 받아온 솔잎 엑기스를 내왔다. 맛은? "솔잎 맛 ^^" 형은 쑥을 이용해 소주를 만들어 볼까 하시네.고비고개 꼭대기에서 등산을 시작했다. 올라가는 처음 길이 가팔라 태진이형이 많이 힘들어하신다. 올라가는 길의; 개암나무와 팥배나무, 줄딸기나무 등등이 싱그럽다. 길 가장자리엔 예쁜 각시붓꽃이 살며시 고개를 들고있다.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첫 쉼터. 잠깐 쉬며 물을 먹었다. 잠깐 동안 편안한 산책로가 나온다. 산마늘이 모여 있는 곳이 보.. 2013. 5. 16.
♣ 2012년 텃밭의 영농 기록, 영농일정표 2012년 텃밭 영농일기 영농앨범 : http://anakii.anakii.net/album/2012/2012-MyFarm/thumb.html 03/25 텃밭 정리 04/15 마늘 양파밭 점검 05/06 고구마 밭 만들기, 고추,호박,가지 심기 05/13 옥수수 심기, 마늘밭 확인 05/16~05/20 고구마 물주기, 옥수수점검 05/28 김매기, 고추 대 세우기 06/05 가뭄에 물주기 (고구마) 06/11 고구마 더 심기 06/25 마늘과 양파 수확 06/27 오리알태와 쌈채소 심기 07/03 서리태와 대파 심기 07/08 ~ 07/11 장마기간 중의 텃밭 07/22~07/31 뜨거운 날씨의 텃밭 09/15 텃밭 점검 10/13~10/14 들깨와 고구마 수확 11/04 마늘(강화산,하성산,우리종자)과.. 2013. 4. 21.
2013/4/13 감자밭 멀칭과 잎채소 파종 (12영농단결산) 주제감자 밭 멀칭, 잎 채소 파종 작업로그개나리가 만개하기 전. 목련 꽃 준비하는 때. 학생 영농단용 봄 배추 모종을 위한 터널을 만들었다. 지난 번 심은 감자밭에 비닐로 멀칭했다. 겨우살이에 실패한 양파밭을 엎어 열무, 부추, 비트, 적갓 등등을 고루 심었다. 오늘2013-04-13 잎 채소 파종 앨범(원본링크) [바로가기] 아침에 현숙언니네 가니 언니가 주변에서 뜯은 나물들로 찬을 만들어 한상 차려 왔습니다. 국은 바지락 콩나물국. 달래, 돌나물, 참나물, 취나물이 밥상 주인입니다.봄배추 모종을 만들려면 이렇게 포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포트에 거름흙을 채우고배추 씨를 가운데 '하나' 놓습니다. 씨가 무척 작아서 한석님과 선두님은 애를 먹습니다만 저는 ㅋㅋ 이 일이 좋네요. 아줌마 성향인가.아주 살짝 .. 2013. 4. 14.
마늘,양파 파종했습니다. 오늘의 주제마늘과 양파 밭 만들고 파종. 참가자교장샘, 덕명샘, 냉수님, 지좋은님, 사슴님, 아나키와 게바라. 작업로그서리 막 내리는 시기.고구마와 깨밭을 정리해 마늘양파 밭으로 조성하고, 마늘 두 접(200주), 양파 세 판 (320여개. 대략 450개 쯤) 을 심었다. 도장리 마을도서관 감나무의 감을 땄다.오늘2012-11-03 마늘양파파종앨범 [바로가기] 아침 8시부터 교장샘과 덕명샘이 고구마밭과 깨밭을 정리해 부지런히 밭을 만드셨습니다. 게바라와 저는 풍물시장 근처 종묘상 들러 마늘 두접(3만원), 양파 세판(18천원), 유기비료 두 포 (2만원), 감따기 도구(29천원)을 구입하여 사슴언니랑 10시 경 수련원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해 마늘양파 밭 만들 땐 여뀌 등 풀이 무성하게 폐허처럼 된 것을.. 2012. 11. 4.
10/3 텃밭과 마당 마당토마토와 벼가 있던 부분. 깨만 남기고 아수라장인 사이로 힘겹게 커오는 토마토가 보입니다. 마당의 벌개미취가 아주 예쁘게 얼굴을 내밀기에 한 컷 찍었습니다. 장미랑 들깨 꽃도 화려합니다. 가을을 알려주는 여뀌와 달개비도 여전하군요. 텃밭 가지와 고추는 꾸준하게 열매 맺는 중이고, 취나물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음지에 심은 고추가 양지고추보다 훨씬 더 많이 열리고 더 부드럽습니다. 그늘 농법의 승리입니다!고구마는 여전히 무성한데, 음식물 퇴비장 옆 고구마는 미친듯이 잎을 키웁니다. 콩 사이로 대파가 힘겹게 자라고 부추는 뜯어도 뜯어도 왕성한 생명력을 뽐냅니다. 2012.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