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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35

2019년 참외, 토마토 토마토 4/26일 심었다. 대추방울 노랑,빨강이 6주다. 5/1일 잎에 검은 반점 보인다. 비료 과다인 듯 해. 5/14 병 이기고 잘 크는 중. 지주대 세웠다. 7/24 대추방울토마토라서 썩는 것 없이 꾸준히 나오지만 수량이 많지는 않다. 5단 정도에서 긑단을 잘랐다. 참외 5/3일 텃밭에 심음. 비료 엄청 넉넉히 주고 잡풀로 멀칭 5/10 두 개가 죽어 새로 심었다. 뿌리가 거의 없어진 일. 6월 동안 자리 잡고 자라더니 7월부터는 예쁜 참외가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한다. 맛나다~ 7/24 아침 참외밭 갔더니 어쩜 익은 것만 12개. 우리가 이런 수확을 얻다니 2019. 7. 24.
4/24~28 고추, 토마토 파종. 해바라기 정식, 바질, 향채, 감자 4/24 고추, 토마토 파종조금 이른가 싶다. 사람에 따라 5월초에 심기도 한다니. 2016보다 1주일찍 심는다.북쪽밭 체리나무아래 11구멍에 아삭이 5,방토 1,청양 5 심고, 비탈밭 초입에 방토 6개 심었다. 4/20~24 해바라기 싹트기전체의 30% 정도가 새싹을 올렸다. 4/20 싹트기 (10일 경과)4/24 (14일 경과) 떡잎이 크게 나온 것이 전체의 80% 이상, 떡잎 사이로 본잎을 준비하는 것이 몇 개 있다. 나온 떡잎이 말리는 현상이 보인다. 4/28 해바라기 정식, 향채해바라기 본잎 두 개 나와 학교에 아주심기함. 향채는 24일만에 떡잎 둘과 본잎 준비중, 바질은 떡잎만 간신히 올라온 상태 5/1 당근과 향채, 땅콩, 감자(학교) 4/4일 심은 학교옥상의 당근, 향채. 이제 2cm정도 .. 2017. 4. 28.
가을작물, 상추 (8/30~) 고추 기록 8/30 상추심기 상추 15본, 마당의 토마토,고추 주위에 심음. 9/11 남향으로 심어 그나마 빛을 좀 받는 아이들은 잘 크지만 고추에 가린 아이들은 갸날프게, 토마토에 가린 아이들은 성장이 더디다. 9/20 오크상추 두 포기만 왕성하고 로메인과 치마는 발육이 좋지 않다. 10/10 시월 넘어 가니 조금 커지는 것 같기는 한데, 봄같은 활달함 은 없다. 텃밭의 가을 상추는 실패. 10/22 ~ 10/31 시월 하반기가 되자 점차 힘을 얻는 상추들. 로메인과 치마가 힘있게 올라온다. 상추는 추위에 잘 견딘다니 좀 더 두고 볼 일이다. 고추 10/31 끝. 가을이 되자 밭의 청양고추에 탄저병이 심하게 돌아 10/22일 길무리하고 끝냈다. 여름에서 가을동안 마당의 아삭이고추에는 노린재가 드글드글했다. 고추 .. 2016. 10. 31.
4/30~5/1 볼음도 벼농사울력, 고추,토마토,옥수수1, 참외,상추 파종 참외 3개 2000원 아삭이고추 1 청양고추 5 토마토 5 방울토마토 5 7000원 (강화 풍물시장) 4/30 (토) 볼음도 울력 (도반소농공동체 벼농사-모판놓기) 하우스 양묘장에서 싹을 틔운 모판을 논에 옮겨 본격적인 모로 키우는 준비작업. 볼음도 친환경작목반 분들이 일차 작업을 해 두셨고 우리에게 남은 건 트랙터 6대분의 모판이다. 달래라는 아이디를 가진 한경희님과 아들, 경아와 나 이렇게 4명이 참여했다. 트랙터가 천천히 이동하면 모판을 받아 논에 차곡차곡 놓는 일이다. 놓아진 모판 위로 흰 부직포를 씌운다. 논에 물이 차 진창이라 발 옮기는 게 어려운 것 빼고는 일 자체는 단순하고 어렵지 않았다. 11시 정도에 시작한 일은 12시 10분에 끝이 났다. 나들길민박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지난 가을 우.. 2016. 4. 30.
토마토 수확, 피클만들기, 토마토 안되는 곳 토마토 수확, 피클만들기 올해 토마토 농사는 망쳤다. 대추방울토마토가 그나마 맛을 볼 수 있게 할 뿐, 찰토마토들은 모조리 처참하다. 한 그루 당 2~3개먹어 봤나? 나머지는 익다가 썩거나 배꼽병 걸리거나 익지 않거나. 연작 피핸가? 올해 초 거름흙 잔뜩 넣어 줬는데. 망가진 건 그렇다 치고 아직 파릇파릇한 녀석들만 살리기 위해 대폭 그린토마토 따 내고 대폭 가지를 쳤다. 좀 나을라나? 그린토마토로는 피클을 만든다. 우리 동네 명 요리사 영희씨에게 도움말을 구했다. "하영희선생님, 진간장 대신 집간장 쓰면 되나요? 식초는 막걸리식초를 쓸 건데" "깨끗한 맛 안나요. 채소의 향을 죽인달까요?. 깔끔하게 만들려면 진간장 쓰세요. 식초는 상관 없어요. 설탕은 간장 양만큼 넣으세요. 월계수 잎 넣으면 풍미가 확.. 2015. 9. 13.
마당 토마토 7월 7/9 조금은 더디 자라는 느낌. 영양 부족인지 수분 부족인지. 몇 열매는 배꼽썩음병이 걸려 떼어냈다. 물도 주고. 키만 비쭉 커 있다. 7/18 꽤나 건강히 자라는 듯 하나, 방울토마토만 수확 있지 일반토마토는 좀체로 익지 않는다. 7/29 마구마구 웃자란다. 방울토마토들은 그나마 과실을 내는데, 일반 토마토는 거의 다 설익거나 배꼽이 썩거나. 올핸 밑거름도 잘 줬는데, 참패다. 빨리 큰 놈은 벌써 2m지주대 위로 올라갔다. 하지만 잘 큰 건 아닌것 같아... 2015. 7. 29.
마당에 토마토 6월 6/10 토마토 작물 분류용 끈을 구입해 토마토에 새로 묶어 줬다. 이러면 끈으로 인한 토마토 손상은 없겠지. 토마토들이 자라는 모습이 연약하기에 쌀뜨물 발효액을 부었다. 좀 잘 크려나. 밑둥을 갉혔던 치들이 아무래도 힘겨워하는 듯. 마곡에서 사온 대추방울 모종은 허약체질에 열매만 단다. 월곶서 사온 모종은 여전히 애기씨다. 6/16~17 학교에서 업어 온 토마토 작년에 심었던 데서 씨를 뿌렸나? 콩알만한 토마토들이 올라오더니 제법 모종스럽게 튼실하기에 가져왔다. 옥상에서 3일간 화분에서 적응훈련 마쳤지만 조금 비실하다. (3주) 5학년 깨밭에 힘겹게 올라오는 토마토가 있길래 장대진 부장에게 자수하고 업어왔다. 이건 좀 튼실하다. 6/17일 토마토 6/16 학교에서 업어 온 토마토 작 2015. 6. 16.
5말 6초 과수와 작물 5월 말 마당의 과수들 매년 잘 크던 오디, 백화현상이 번진다. 힘 없던 복숭아와 새로 심은 복숭아 모두 힘내고 있고 앵두는 기형 몇 개 있지만 전체적으로 맛난다. 자두는 많이 않지만 흠 없이 자란다. 거름을 좀 준 결과 [앵두와 자두] [형님과 동생 복숭아] [오디의 백화현상] 토마토,장미,백합 토마토를 하나 새로 심었다. (월곶농약사) 좀 비리비리한데. 장미가 화사하다. 아버지집서 옮겨온 백합이 꽃을 피웠다. 6월 초 마당 스프링클러를 장만했다. 13천원이다. 헤드-호스 연결부분엔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야 한다. 수압이 약하면 잘 돌지 않는다. 고구마 모를 살때 튼튼하고 짧은 것으로 사야 한다. 일부 죽고 산 것은 튼튼. [6/3일 상태, 6/13일 상태] 마늘과 양파 올해는 망했다. 마늘, 6/3일 .. 2015. 6. 15.
4/28~5/20 마당에 토마토 5월 4/28,29 토마토 심기 통진농약사 토마토 7 = 3000원, 대추방울토마토 1 = 2000원, 올해는 조금 널찍이 심고 있다 75cm정도 간격. 마당에 7개 심었는데 하나가 모자란다. 29일, 대추방울토마토 1주 심고 마무리. 사진, 4/28,4/29 5/5 여행 다녀온 뒤 비가 적게 왔는지 흙이 푸실하다. 하지만 자라는 건 튼실하군. 5/9 가지 부러짐 토마토 하나의 가지가 똑 부러졌다. 가지 아래쪽은 갉아 먹은 자국이 있다. 남향 첫 주 가지도 갉아먹는 중이다. 급히 북 줬다. 5/13 가지 부러짐 남향 첫주 가지가 갉힌 부분이 문제다. 토마토가 눕는다. 북을 줬지만 잘 못 클 것 같다. 5/17~20 튼튼히 자란다. 지주대, 곁순치기 첫 주 가지는 힘겨워하지만 나머지는 튼튼히 자라는 중. 갉아 .. 2015. 5. 20.
4/27~4/29 양파마늘,삼채,오가피,감자,옥수수 4/27 아침. [마늘양파 밭. 두더지의 죽음] [삼채밭] [가시오가피와 감자들] 4/29 토마토, 감자, 옥수수 [옥수수, 흰감자 올라온다][자주감자들][흰감자, 딸기꽃] 2015. 4. 29.
토마토 11월 1일의 토마토 이제는 점점 쇠락해 간다. 하지만 아직 열매는 끈질기게 달고 있다. 익는 속도가 무척 더디긴 하지만. 양분 적은 땅에서 이토록 끈질기게 살아주는 게 고마울 지경이다. 2014. 11. 1.
10/하 토마토, 배추, 무 토마토 10월 하순이면 이제는 끝물. 하지만 계속 열매를 달아 올린다. 지금 쯤 꽃을 따 주면서 생장을 제어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배추 기세 좋게 자라는 중. 이달 말이면 수확하겠다. 무 오, 우리가 심은 작물이 이리도 커질 수 있단 말입니까? 깊이갈이를 해 준 덕인가요? 2014. 10. 23.
9월 배추와 무,고추,토마토,호박 9/9 배추와 무, 토마토, 호박 배추, 엄청 갉아먹혔다. 무는 괜찮다. 매워서 안 먹었나? 호막은 주렁주렁 잘 크고 있고토마토는 다시금 힘 내어 줄기를 뻗고 열매를 맺는다. 열매 2긴가? 9/11 배추 많이 갉아먹혀 죽은 배추들 뽑거나 그 옆에 새 배추를 심었다."이거, 먹이 주는 것 아냐? ^^" 9/16~20 배추,토마토 새로 심은 배추들 초토화. 한 줄로 심은 15밭의 배추는 전멸. 이쪽 밭 메뚜기 비슷한 것이 뛰던데 그놈들 짓인가? 멀칭 안 한 밭(11밭)은 오히려 깨끗하다. 토마토, 고추 5밭의 그늘고추가 몇 개씩 열매를 달고 6밭의 꽈리고추는 제법 실하게 열매를 단다. 한 번 갈 때마다 한 봉지씩 딴다. 우리 집 용량으로는 넘친다. 피망이 첫 몽우리를 맺었다. 너무나도 늦은 착과. 가을 토마.. 2014. 9. 26.
8월말의 토마토 몇 몇 토마토는 2m 지주를 넘어서 윗순을 잘랐는데도 곁순이 다시 올라와 지주 키를 넘어 다시 순지르기를 했다. 2m지주라 해도 땅에 박힌 부분이 30cm는 되니까 그리 높지는 않다. 잘 크지 못하는 아이는 1.5m부근에서 왔다갔다 한다.열매 다운 열매를 하나도 맺지 못하는 아이도 있다. 거름끼 부족일까. 20주 심은 토마토 중에서 10여주는 토마토를 가끔씩 주워먹는다는 표현이 알맞겠다. 세심하게 관리한다고는 했지만 마당의 척박한 환경으로는 이정도 크고 나니 감당이 안되는 것 같다. [대부분 지주 위로 뻗었다] [2m지주를 넘어 순지른 아이] 9월 4일의 토마토. 약하다. 2014. 8. 22.
8월 중순의 우리 밭 요즘정리를 안 해 줬더니 밭 꼴이 아니다. 볕이 잘 드는 곳들은 모두 들풀로 무성하다. 대부분 여뀌와 바랭이 종류다. 상추,취나물거의 잡초밭. 키만큼 자랐다. 취 꽃이 예쁜데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단고추 수확 없음. 청양고추는 탄저병 의심, 고추는 두세개 정도 나온다. 꽈리고추는 주변 잡초와 힘겹게 경쟁 중. 좀 쳐 줘야겠다. 가장 수확이 좋다. 옥수수 (4/26) 키만큼 자랐지만 볕이 안 좋은지 손바닥 길이만한 옥수수만 열렸다.가지, 땅콩밭 (4/29) 가지 수확없음. 거의 죽어간다. 볕이 안 좋다. 땅콩 전멸 고구마 (5/10일) 잎이 파릇하니 예쁘다. 명아주, 자리공 등등을 쳐 줘야겠다. 토마토 2m지주가 부족해지는 녀석들이 있고, 3~4단 수확 후 잠깐 주춤한다. 생장이 곧지 않다... 2014. 8. 17.
마당의 괭이밥, 쥐똥나무, 펜스정리,토마토 재배 마당정리, 펜스정리 마당을 뒤덮은 괭이밥 정리하러 마당으로 나갔다. 괭이밥은 잔디에 비해 약해서 머리채 쥐어잡듯이 뜯어내면 잔디는 무사하고 괭이밥만 뜯긴다.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다. 문제는 뒤편 펜스였다. 집 뒤 펜스엔 배나무집 공터에서 시작된 덩굴식물이 빽빽히 벽을 이루고 그 위에 배나무집에서 심은 호박넝쿨도 올라와 우리 처마를 덮었다. 뒤편을 막고 있는 측백나무는 올해내년하는 허약한 상태라 열매를 잔뜩 달고 있고 배나무집에서 펜스타고 올라온 덩굴들이 나무가지를 타고 더 올라 가는 바람에 나무가 휘었다. 나무는 펜스를 기대고 점점 더 휘다가 펜스마저 부수고 있었다. '이걸 어쩌나..' 해야 하는 데 선뜻 내키지는 않지만 하긴 해야 한다. "당신은 동네를 돌아 저 반대편에서 나무를 잡아줘. 내가 가지를 .. 2014. 8. 13.
밭 상태 7월 하순. 비가 좀 왔다. 그래서인지 땅은 부드러워졌고, 바랭이들이 정신 없이 올라 오는 중이다. 고구마밭도 바랭이가 침범 중. 취나물밭 키는 그대로다. 잎은 이미 세졌다.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 튼실한 것 '몇'개 달았다. 청양고추, 여리여리한 것 '몇'개 달렸다. 파프리카는 하나도 안 열렸다. 고추와 파프리카에 벌레들이 다닥다닥하다. 꽈리고추는 볕에 있어서인지 그나마 십 수개를 달았다. 옥수수에 살짝 치이고 있다. 고추,청양고추는 볕이 안들어 잡초도 적다. 꽈리고추는 볕이 들어 수확도 좋고 잡초도 무성. 음. 이렇군. 옥수수 (4/26) 많이 무너졌다. 음지에서 키우니 힘없이 쓰러진다. 가지, 땅콩밭 (4/29) 가지, 땅콩, 옮겨 심은 토마토... 거의 전멸. 농사 종료. 고구.. 2014. 7. 28.
7월 19일. 밭의 상태...흠. 취나물밭 가뭄 때문인지 앙상해졌다.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와 청양고추는 몇 개씩 달았지만 시들해졌다. 가뭄 때문인지 볕을 못 봐서인지. 이곳은 고추밭으로 적당하지 않구나. 파프리카는 하나도 안 열렸다. 옥수수 (4/26) 키는 크는데 영 대가 가늘다. 장마에 버티지 못하겠네. 가지, 땅콩밭 (4/29) 가지도 잘 보이지 않는다. 땅콩은 옥수수 아래 숨겼다. 고구마 (5/10일) 잎이 도무지 무성해지지 않네... 도라지 그냥 신경 안써도 가장 잘 크는 것 같다. 자두 좀 열리나 싶더니 우수수 떨어졌다. 올해도 실패.토마토 잎말림병이 생긴 건지, 질소 과잉인지. 하루 아침에 푸짐히 먹을 만큼은 열리지만 그루에 비해 수확은 적다. 2014. 7. 22.
7/9,7/10 토마토와 자두,복숭아 7/9 토마토, 자두 요새, 출근할 때 토마토로 매번 아침식사를 한다. 하루 전에 따고 아침에 썰어 글라스락에 담아 출근할 때 먹으니 딱 좋다. 크기들도 아주 잘아서 어떤 건 반토막만 내면 되고, 대부분 1/4토막이면 한입거리다. 매일매일 따 먹을 정도로 줄곧 나오긴 하는데 작다. 비싸게 심은 흑토마토는 찰토마토에 비해 밋밋한 맛. 찰토마토가 훨 낫네. 하나, 찰토마토는 차마 찰토마토라 할 수 없을 만큼 작으니, 원. 그리 작은데도 먼저 익어버렸으니 딸 수 밖에. "음, 왕방울 토마토가 아주 잘 컸네." 그래도 거의 매일 (그래봤자 사흘째지만) 먹을 토마토가 나오는게 어딘가. 어차피 토마토 스무 주에 큰 토마토가 모두 주렁주렁 열렸으면 다 먹지도 못할 텐데. 자두는 익은 게 하나 둘 씩 땅으로 떨어진다... 2014. 7. 10.
마을청소, 덤으로 토마토밭에 부엽토를.토마토따기 7/2~7/5 마을청소 우리에게 맡겨진 마을청소는 가지치기. 언덕 올라오는 길의 개나리와 언덕 마루길의 철쭉을 친다. 깔끔하게. 수요일 사작하여 오늘 끝냈다. 철쭉 가지를 쳐 놓으니 마치 장발 청년 머리 손질한 듯 깔끔하다. 덤으로 철쭉 아래 쌓인 부엽토를 모아 마당 토마토밭에 줬다. 7/5 토마토 아주 잘 크는 녀석은 7단까지 열매가, 잘 크는 녀석은 7단까지 꽃이, 보통 녀석은 6단 꽃, 4단 열매가 안 크는 아이들은 이제 겨우 1~2단 열매나 꽃이 폈다. 4/25일 토마토는 대부분 잘 크지만 (땅이 깊고 거름이 많은 갑다) 5/1,5/7 토마토는 거름이 부족한지 대체로 더디다. 7/6 토마토 1단 수확 시작 흑토마토가 대체로 잘 큰다. 찰토마토도 약간 익었다. 올해의 첫 토마토를 따 본다. 숙성을 .. 2014. 7. 5.
토마토관리(곁순지르기) 5/26~6/27 (6/8 곁순심다) 5/26 (월) 마당의 토마토 곁순이 엄청나다. 심한 건 20cm 이상. 두터운 가지가 되었다. 이걸 자르면 상처날까 걱정스럽지만 잘랐다. 자른 건 막걸리 빈병에 물 넣어 꼽아두었다. 5/28 (수) 곁순지르기 끈 점검하기 며칠 전에 곁순을 지른 것 같은데, 금세 곁순이 가지모냥 커졌다. 마당에서만 기르는 토마토인데, 이렇게 곁순이 커질 때 까지 뭐 했었지? 10여본이 넘으니 곁순 따기도 쉽잖네. 지지대에 묶은 끈도 모두 한 번 다시 점검해 주었다. 6/1 (일) 곁순지르기 끈 점검하기곁순 뿌리 확인 얼마 안 된 듯 싶었는데 벌써 나흘 지났다. 이 정도면 곁순이 5~7cm는 자란다. 곁순 따 주고, 지지대 끈 점검하여 1단의 끈이 열매 1단 위쪽으로 올라가도록 했다.26일 막걸리빈병에 넣었던 곁순의 뿌리.. 2014.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