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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차박기록35

2.28 미키 17 관람을 위한 파주 스타디움 차박 2.28 파주 스타디움 차박, 미키 1721시 외기온도 3도, 실내 13도. 24시 외기온도 0도, 실내 9도. 07시 외기온도 -2, 실내는 7도 정도.난방 없이 오리털 침낭과 봄가을 침낭 사용, 바닥에 은박돗자리 깔아 놓으니 춥지는 않음. 실내공기는 차고 매우 건조함.차박후보지 : 운정호수공원 (22시까지 주차 30분에 500원) , 장산전망대, 약천사주차장, 파주스타디움KGM 일산서비스, 차량 업데이트.일산서비스는 12~1시 점심시간이며 3시 이전까지 입고하면 순차적으로 작업한다고 했다.Avant R5.01_36 / SY.00.20.12 버전이 되었다. 점심 먹고 1:30분 입고하여 5시 경에 나왔다. 너무나 많이 걸렸다. 업그레이드 중간에 한번 먹통 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고 2시간 반 후.. 2025. 3. 1.
동송에너지공원차박. 평남면옥 육단리 계곡 상해계곡 DMZ투어 🚐 차박 기록 : 낮엔 덥지만 밤엔 시원한 시기. 에어컨 틀고 샤오미 선풍기 작동. 냉장고를 조수석에 놓고 운전석에서 놀다가 잘 때만 침상(?) 에 갔다. 9/13~14일 24년 두 번째 차박. 집에서 마사지하면서 푹 쉬다 5시에 출발했다. 6시에 삼거리 부대찌개 도착. 역시 맑고 시원한 국물의 부대찌개였다. 라면 사리를 하나 시켰는데 이건 좀 과하다 싶다. 다 먹고 나니 속은 무척 편했지만 궂이 포장해 갈 거 같진 않다.에너지공원 차박문산에서 동송에너지공원까지는 1시간 20분 차가 거의 없는 길을 달린다 비도 많이 온다 에너지공원에 도착했더니 충전소가 있지만 이지차저라는 처음 보는 충전기라서 충전을 못 했다. 작년 차박 때 12시 넘어서까지 떠들썩하게 욕 날리면서 소란 피웠었던 부류의 녀석.. 2024. 9. 16.
레저도! 강원도! 여행 10/6~7(금/토) 평창, 정선 레저도!강원도! 이벤트는 영월,정선,태백,삼척 지역 레저티켓 예약 3만원 당 숙박할인쿠폰 3만원을 쏘는 이벤트. 1인 최대 4장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어때에서 한글날인 9일 동강래프팅(1인 을 신청하고 10일 하이원 워터월드와 알파인코스터를 신청했다. 테마는 물 + 트레킹, 래프팅/워터파크 준비 : 래시가드, 수영팬츠 (레깅스), 워터슈즈, 타월, 수경, 스포츠타월, 고프로, 방수팩 차박준비 : 선풍기, 넥선풍기, 보조배터리, Mi티비, [일정] 10/6 광암막국수 - 평창시장 - 바위공원 🍴 광암막국수 (4.5) 순메밀/독특한 세면이라 무척 부드러움. 기본으로 명태회를 포함한 양념이 나오고 필요한 만큼 육수를 부어 먹는 방식. 8천원에 꽤 양이 많고 사리는 2천원. 가성비로는 따를곳 없지만 양념맛이 .. 2023. 10. 12.
레이 차박 만들기 세팅 2020~2023 1. 2020년 레이 차박의 여러 가지 실험단계. 2. 2021년 가성비 평탄화 실험. (유리가림 차박커튼, 트렁크평탄화, 차량용 냉장고, 헤드레스트 활용 등등)3. 2022년 차박세팅의 완성 (평탄화 키트와 차량용 고성능 냉장고) 3. 22년 차박 2년차. 내맘대로 레이 VER.2! (완성판)22/09/11 차량용 냉장고 (케민) 구입. 현재 230801 은 차 공간이 너무 좁아져 안 씀. 집에서 음료수 냉장고로 아주 잘 쓰고 있는 중.위메프 164380원. 9/20일 봤더니 133800원. 나는...흑우가 되었다. 그리고 드랍쉽의 케민냉장고 설정법. 배송 9일 걸림. 12시간 이상 안정화시킨 후 전원을 넣었다. 예전 차량 냉장고 가정용 6A 12V 시거잭 인풋이 있어서 별 무리 없다. 초기 온도 2.. 2023. 8. 6.
감악산.차박 📷 앨범 : 2023/5/26~27 감악산 차박 🚐 차박 기록 : 내외부온도 비슷. 17도 정도. 가장 쾌적한 시기 감악산 등산은 요가 마치고 12시에 출발하겠다고 예정. 그런데 마송중 샘들과 약속이 있네? 감악산은 내일 새벽에 가고 오늘은 진강산에 가자. 그러면서 쭈꾸미킹에서 점심 먹다 보니 마송중 샘들과 약속이 미뤄짐. 그러면? 오늘 차박하고 내일 감악산 올라가자! 집에 와서 자료 검색 ~ 양주시의 감악산 주차장이 차박 하기에 호젓하겠다. 순간순간 계획 변경입니다~ 5시쯤 출발해 파평면 용연을 한 바퀴 돌고 봉평막국수에 갔다. 막국수가 만원으로 올랐다. 메밀 전 고소고소 열무동치미 시원. 닭수육 메뉴가 있네? 반마리 1만 원. 아산의 닭수육 같을까? 담에는 이것도 시켜보자. 냉면육수는 짙은 닭국물. .. 2023. 6. 3.
11/17 금.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화성습지 2시 반에 조퇴하고 수참리 축협에서 경아씨 만나 화성호로 출발. 경아씨는 집에서부터 배게 두 개를 들고 축협까지 걸었다고 한다. 6km, 1.5시간 걸리는 길. 농로 따라 나오면서 새들 좀 볼까 했더니 많이 더웠고 엄청 지루했다고 한다. 궁평항 지나 화성방조제는 차를 세울 곳이 없다. 매향리초입에 주차장이 있는데 불법 캠핑 차량이나 불범 점유 차량, 또는 트레일러가 바글바글하다. 화성호, 갯벌 어디에도 탐조할 만한 많은 새들은 보이지 않는다. 유턴하고 잠깐 차를 세우고 화성호의 백로들을 살폈지만 갓길이 좁아 너무 위험하다. 일단 저녁 먹으러 궁평항에 갔다. 우리 둘이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것들이 많다. 보이차 퓨전 중화요리에 갔다. 지역 맛집이다. 마라짬뽕, 짜장면, 미니탕수육을 주문. 셋 다 평균 이상의.. 2022. 12. 1.
2022. 10~11월 차박 10/15 구봉도 수영 * 수온 15~19도 아침13도 풍속1 .11물. 장갑,버선,후드 모두 준비 9시반 경 구봉도에 도착했다. 해안가 주차장은 이미 만차. 안쪽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수평계를 이용했더니 전면 주차를 해야 안정되겠더라. 역시나 편안한 잠을 잤다. 구봉도주차장은 시민 사회의 규칙이 적용되지 않는 난민촌 같아 보인다. 주차장인데도 무질서하게 친 텐트, 산책로의 텐트. 산책로와 주차장에서의 취사, 주차선을 한짬 삐져 나와 트렁크에 텐트 친 사람들 등등. 휴,,,이러다 이곳이 아예 폐쇄되는 것 아닐까? 야영을 금지하면 우리 같은 스텔스 차박도 덩달아 금지되는 일이 많았는데 걱정이다. 11/11 율곡습지공원 5시 30분경 출발했다. 고려면옥까지 한 시간 10분 걸린다고 나왔다. 6시 33분 도.. 2022. 11. 12.
9/23 율곡습지공원. 우드링크 첫 테스트 차박장비 테스트 (우드링크, 냉장고, 개수대) 추가한 ~ 새로 구입한 냉장고, 차박키트, 간이개수대용 기기, 알파인 버너, 2인용 요 (매트가 하나이기 때문) 제외한 ~ 조수석용 매트1, 침낭, 조수석2열 평탄화 보조용 공구상자 총평 ~ 1) 개수대는 대쉬보드에 두었는데 둘 곳이 마땅찮다. 꼭 필요하다면 매우 간이형 개수대로 뒷 트렁크에 완벽하게 숨어 있다가 나오는 게 아니라면. 2) 냉장고도 필요 이상으로 용량이 크고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 미니멀 차박에는 불필요함. 3) 보조석에 매트 안 놓았더니 미끄럽다. 전체적으로 앞쪽이 높게 경사지게 평탄화됨. 조수석 평탄화 합판 위에 수평계 놓아 확인요함. 매트도 중요함. 4) 침낭 필수임. 요 깔고 이불 덮으니 복잡함. 5) 버너는 맑은 날 트렁크 열어 놓고.. 2022. 9. 25.
가을. 율곡습지공원 차박 9/3 율곡습지공원 고려면옥 - 반미샌드위치 - 중앙식자재마트문산점 - 습지공원(차박) - 율곡 수목원 - 문산시 올 가을 첫 차박지는 익숙한 율곡 습지공원. 퇴근 후 천천히 준비하고 떠나서 고려면옥으로 향했다. 서울방향 48국도는 정체가 일반적이었지만 한강로에서 일산대교 - 자유로로 진입하는 경로가 심한 정체상태였다. 물론 자유로부터는 시원한 금요일 저녁 하이웨이! 고려면옥 명태회 생각이 무척 많이 났었는데 요즘 사장님이 바쁘셔서 회무침을 만들어 놓지 못하신다고 했다. 아쉽다. ​김치가 아주 시원하고 양배추 피클이 맛있다. 물냉면은 9천원 곱배기는 사리 추가로 4천원. 와우. 곱배기 시키려다 그냥 보통으로. 처음으로 매생이 갈비탕을 먹었다. 시원한 매생이 한우육수에 작은 갈비 4대가 들었다. 냉면과 갈.. 2022. 9. 3.
6/10~11 차박. 율곡습지공원, 율곡수목원 낮에 비가 왔다. 4시 45분에 마송에서 출발. 저렴하고 맛있다고​ 유튜브에 나온 명가함흥냉면. 월롱면에 있다. 멀지 않은 길인데 신호등 다 받으며 가니 1시간여 걸린다. 4900원이었던 냉면은 5900원이 되었고 곱배기는 2천원 추가다. 물곱 7900원, 비빔 5900원 불고기 4500원. 곱배기에 불고기 주문하면 너무 많을까 싶었지만 이 집은 보통이 너무 조금 나오는 수준이라서 다 먹은 뒤에도 배가 많이 부르지는 않았다. 이러고 보면 가성비가 좋다고 보기도 의문. 맛은 비슷한 가격의 양주 39면옥에 뒤쳐지지만 식후 속은 편해서 그건 인정. 미리 점찍어 두었던 문산읍의 핑크피크닉 분식집에 전화해 치즈,참치,멸고김밥을 주문했다. 아파트단지 길 가 상가라서 미리 주문해 놓고 살짝 가지고 나와야 한다. 가게.. 2022. 6. 12.
2022년 3번째차박. 태백 황지,평창 미탄 6/3(금) 태백으로 3시35분 마송 출발. 제2순환선 인천부터 밀려서 동군포IC로 나갔다가 영동고속도로타고 일단 식사하러 원주로 간다. 6시25분 강원도막국수 도착. 국수는 9천원으로 올랐다. 곱배기는 만원. 비빔장이 마일드하고 쓴 맛없이 맛있고 물은 상큼하고 맛있다. 흰 메밀면은 뽕잎가루 첨가한 면이다. 물곱 비빔 보통 주문. 한눈에 보기에도 많고 배가 엄청 불렀다. 만족. 7시경 태백 향해 출발. 1시간50분 걸린다. 일단 니어브릿지 황지점에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바질토마토와 햄치즈만 가능하다고 한다. 5500원씩. 9시10분. 자유시장 수퍼에서 막걸리와 태백 사과를 5천원 어치 사고 니어 브릿지로 이동해서 샌드위치를 가져 와 9시 30분 황지연못에 도착했다. 농협 앞 가로등 있는 곳에 자리가 났고.. 2022. 6. 5.
2022년 2번째차박.철원 금학산 5월 27일(금) 평남면옥, 그럼에도, 동송에너지공원 두번째 차박. 철원 금학산 원래 계획은 김화 평남면옥에서 저녁먹고 동송읍 오는 길 문혜리의 '그럼에도'에서 샌드위치 사서 동송읍에서 차박. 새벽에 금학산 등산하고 내려와 동송읍에서 만두 사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그런데 돌발적으로 김화에 있는 DMZ생태공원에 전화걸었더니 덜컥 예약이 되어서 여정이 이상해졌다. 저녁 먹으러 김화 갔다가 동송으로 돌아와 숙박하고 새벽 등산하고 내려와 김화 갔다가 트레킹하고 다시 동송으로 만두 사러 와야 하는 일정. 세상에. 김화-동송읍간이 35분 거린데... 저녁에 등산 먼저 할까 하다가 땀 범벅 상태로 차박할 수는 없어서 그냥 '갔다-왔다-갔다-왔다' 일정을 하기로 했다. :) 1박2일 동안 아래 지도의 ①~⑦ 일정. .. 2022. 6. 5.
연천,철원 주상절리길 연천 주상절리길 안내지도 청춘이면 재인폭포점. 6시도착. 밑반찬 김치 맛이 압권이다. 하지만 우삼겹된장국수는 여전히 약간 달다. 고기비빔국수 8천. 본점에 비해 확실히 고기와 면 양이 적어 보였는데 막상 다 먹고 나니 배가 터질란다. 의외다. 와 맛있다는 아니지만 비빔국수는 평타이상은 된다. 된장국수가 큰 메리트 없었다. ​ 재인 폭포 에서 잘까하고 들러 보니 칠흑같은 어둠의 아무도 없는 비포장 주차장이다 이게 뭐야 싶어서 구라이골 갈까 하고 나오다 보니 차 한대가 들어가는 게 보여서 따라가봤다. 아, 그곳이 주차장이다. 화장실이 깨끗하고 넓은 공간에 우둘투둘하게 블럭이 깔려있다. 이렇게 만들면 주차장에서 과속을 못하지! 갓 만든 것으로 아무도 없다. 먼저 들어 갔던 차는 곧 나왔다. 별이 쏟아지는 밤이.. 2021. 10. 29.
10/22~24 구봉도수영, 안산, 마지막 구봉도수영 10/22 처음으로 구봉도에서 고기 구워 저녁 먹을까 하여 고기와 막걸리 까지 김포에서 미리 챙긴 날. 도착해 보니 바람이 세고 추웠다. 해변뷰 자리도 차량들이 들락날락 많다. 침실 세팅 후 트렁크 문 열고 상 꺼내고 초미니 버너 세팅을 끝냈는데... 아이고.. 춥다. 버너 불길은 바람에 이리저리. 고기는 구워지는 게 아니라 뜨거워졌다 식었다 하는 팬 바닥에서 쪄지는 느낌? 버너 불길을 손바닥으로 감싸 안듯 해야 겨우 나는 치이익~ 소리. 600g의 대패삼겹과 대패목살을 겨우겨우 익히고 가스가 바닥났다. 먹은 것은 400g 정도. 13도에 바람이 부니 밖에서 30분 이상 앉아있기 어려울 정도였다. 이건 아니군. 안 하던 짓을 했더니. 담엔 그냥 맛집탐방하고 차박세팅하는 정상 루트를 가야지. :-) 말끔히.. 2021. 10. 24.
8/2~8/3 백담계곡,대진1리,가진항물회,방동약수,진동계곡,홍천시장 #여미재김밥 #따뜻한 백담계곡 #대진1리 민폐객들 #가진항 물회 #방동약수 #홍천전통시장 ​동해안과 계곡 스노클링을 해 보려는 계획이었다. 월요일 11시 경 백담계곡을 목적지 삼아 출발했다. 가는 길, 일산의 여미재김밥에서 우여곡절 끝에 김밥 두 개 싸 들었다. 고속도로는 휴가철이라 그런지 월요일인데도 양양고속도로 서울 진입구간이 많이 막혔다. 인제 백담계곡까지 가는 데 4시간 30분 걸렸다. 가평 설악면의 부손 항마리막국수에서 순메밀 막국수 두 그릇 잽싸게 먹고 백담계곡에 도착하니 4시. 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주차료 3천원/3시간) 백담계곡에서 스노클링 / 부흥식당, 전통적인 황태정식집 물이 의외로 차지 않다. 22도 정도? 사람들로 붐비고 부유물,유기물이 조금 많아 보이고 물고기 역시 많다. 시계.. 202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