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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25

2019년 고구마, 옥수수 고구마 두 단, 20cm 간격으로 심는다 하고 15cm로 심었는데 넘쳤다. 고구마 5/6일 밭을 고른 김에 심어버렸다. 아래 밭을 수동관리기 로 길 내고 쟁기 넣어 갈았는데 고구마밭 만들 때 수동관리기는 별로더라. 그냥 괭이로 길 내고 삽으로 뒤집고 써레로 살살 덮는 게 좋았겠다. 1) 두둑 만들기 2) 꼭대기 평탄화 3) 골 내기 4) 물 주기 5) 흙살골드뿌리기 비닐 덮고 농약사 갔더니 통진은 고구마순 가지러 가시고 마송농약사 갔다. 13천원 두 단 사 왔다. 아래 밭 세 줄 하고 짧은 줄 냈는데 두단으로 넘친다. 물 많이 주고, 거름 많이 줬다. 실수!) 끝단이 안쪽으로 교차되게 심는 것이 효율적이라던데 반대로 바깥쪽으로 심었다. 신의 똥수... 옥수수 5/6 저녁에 싹 틔우려 휴지발아법 쓴다. 2019. 5. 6.
고천리 옥수수, 고구마, 우리밭 옥수수, 고추 7/20 고천리 밭 옥수수와 고구마 옥수수는 완전 부실, 고구마는 아마도 전멸이다. 8/15~17 고추, 옥수수 여행 동안 연일 폭염. 고추와 옥수수가 다 말라 죽지 않았을까 했더니 병끼는 있지만 죽지는 않았다. 고추는 절반 정도가 왕성하게 열매를 맺어 빨갛게 익었고 옥수수는 부실할지언정 열매는 있다. 고추를 따 오니 한 바구니다. 일단 이 정도만 수확하고 나머지는 9~10월로 미루자. 고추잎과 근처 체리나무가지 잎이 검다. 고추에도 검은 티가 잔득 묻었다. 씻어내니 괜찮아졌는데, 이게 무얼까. 옥수수를 따느라 경아씨가 한 시간 정도를 썼다. 박스 가득이 가져온 옥수수 껍질 벗겨 갈무리한다. 전분질이 높아져 무척 딱딱한데 일단 쓸 만 한 것만 쪄 두고 나머지는 갈무리다. 그랬다가 저녁에 몽당 푹푹 쪘다... 2018. 8. 17.
4/10~5/9 학교와 집의 작물들 준비 4/10 학교 상추(하늘텃밭) 바람이 무척 많이 불었다. 온도는 12도 정도. 아침에 차로 500개의 모종을 싣고 와 아이들 데리고 옥상에 부렸다. 2교시에 올라가서 구멍파고 - 퇴비 넣고 - 물 주고 - 모종 심는 과정을 마쳤다. 찬휘랑 승권이는 물을 꾸준히 잘 주었고 동훈이와 수오는 호미로 파고 포트에서 모종을 뽑는 과정 내내 열심히 참여했다. 아영이는 사진을 찍었다. 다 심고 나서 세윤이가 비닐 다시 덮는 것을 도왔다. 꽤 흥미를 가지고 한다. 6교시에는 5-7. 6-2,3,4 반이 한꺼번에 올라와서 상추를 심었다. 바람이 불어서 비닐이 많이 날아가 민준이와 조금 걷어 냈다. 100여명이 넘는 아이들이라 정신 없을만도 했는데 용케 나는 정신을 차리면서 흥겹게 하고 있었다. 송초아선생님 반이 가장 먼.. 2018. 4. 11.
4/30~5/1 볼음도 벼농사울력, 고추,토마토,옥수수1, 참외,상추 파종 참외 3개 2000원 아삭이고추 1 청양고추 5 토마토 5 방울토마토 5 7000원 (강화 풍물시장) 4/30 (토) 볼음도 울력 (도반소농공동체 벼농사-모판놓기) 하우스 양묘장에서 싹을 틔운 모판을 논에 옮겨 본격적인 모로 키우는 준비작업. 볼음도 친환경작목반 분들이 일차 작업을 해 두셨고 우리에게 남은 건 트랙터 6대분의 모판이다. 달래라는 아이디를 가진 한경희님과 아들, 경아와 나 이렇게 4명이 참여했다. 트랙터가 천천히 이동하면 모판을 받아 논에 차곡차곡 놓는 일이다. 놓아진 모판 위로 흰 부직포를 씌운다. 논에 물이 차 진창이라 발 옮기는 게 어려운 것 빼고는 일 자체는 단순하고 어렵지 않았다. 11시 정도에 시작한 일은 12시 10분에 끝이 났다. 나들길민박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지난 가을 우.. 2016. 4. 30.
7월. 유실수 끝. 옥수수,고구마,땅콩 등등 밭상태 7/9 살구와 복숭아,참나리 살구는 단 두 개. 자두는 열매가 이제 좀 열린다 싶고, 복숭아는 가녀린 몸이 가눌 수 없도록 튼실하게 열린다. 단 두개 달린 살구는 무척 맛있다. "나 잘 키워 주면 이런 거 먹여 줄 테니까 비료 좀 줘" 하는 것 같다. 복숭아, 늦봄에 퇴비 잘 주고 때때로 막걸리 찌까기 준 덕인가? 가녀린 가지가 이기지 못할 만큼 열렸다. 그래 봤자 3kg이지만 자두는 2009년에 대대적으로 가지치기 한 후 올해 처음 열매다운 열매가 열린다. 그래도 2008년 전성기 비교하면 1/10 수준이지만. 7/11 고구마 옥수수 고구마밭 바랭이 쳐 줘야겠네. 옥수수는 키를 훌쩍 넘었다. 7/15 올해의 자두 새가 쪼아 떨어뜨린 건 먹을 만. 나머지는 탱탱해 셨다. 매일매일 따 먹다 이쯤 마지막. .. 2015. 7. 13.
5말 6초 과수와 작물 5월 말 마당의 과수들 매년 잘 크던 오디, 백화현상이 번진다. 힘 없던 복숭아와 새로 심은 복숭아 모두 힘내고 있고 앵두는 기형 몇 개 있지만 전체적으로 맛난다. 자두는 많이 않지만 흠 없이 자란다. 거름을 좀 준 결과 [앵두와 자두] [형님과 동생 복숭아] [오디의 백화현상] 토마토,장미,백합 토마토를 하나 새로 심었다. (월곶농약사) 좀 비리비리한데. 장미가 화사하다. 아버지집서 옮겨온 백합이 꽃을 피웠다. 6월 초 마당 스프링클러를 장만했다. 13천원이다. 헤드-호스 연결부분엔 테프론 테이프를 감아야 한다. 수압이 약하면 잘 돌지 않는다. 고구마 모를 살때 튼튼하고 짧은 것으로 사야 한다. 일부 죽고 산 것은 튼튼. [6/3일 상태, 6/13일 상태] 마늘과 양파 올해는 망했다. 마늘, 6/3일 .. 2015. 6. 15.
5/17~5/20 작물들 5/17~5/20 작물들 옥수수, 양파, 땅콩, 감자, 삼채, 고추냉이, 생강, 매실, 복숭아, 상추, 땅콩, 참외, 오이땅콩, 옥수수와 삼채는 자리 잡았다. 감자는 무럭무럭. 이제 꽃 피우기 시작하니 아래 여물고 있겠다. 상추는 빛을 받아 빳빳하고참외와 오이를 모종 냈다. [옥수수 5/17, 5/20][양파 5/17, 5/20][땅콩 5/17, 5/20][감자들 5/17][자주감자 5/20. 위밭, 아래밭][흰감자 5/20][자주감자, 감자꽃 5/20][매실, 복숭아 5/20][고추냉이 5/17, 5/20][삼채 5/17, 5/20][상추, 참외, 오이 5/20] 2015. 5. 20.
4/27~4/29 양파마늘,삼채,오가피,감자,옥수수 4/27 아침. [마늘양파 밭. 두더지의 죽음] [삼채밭] [가시오가피와 감자들] 4/29 토마토, 감자, 옥수수 [옥수수, 흰감자 올라온다][자주감자들][흰감자, 딸기꽃] 2015. 4. 29.
4/21~29 땅콩/옥수수 발아, 파종,싹 4/21(화) 땅콩, 옥수수 휴지발아 휴지에 물 듬뿍 묻혀, 땅콩 30립, 옥수수 80립 발아 시도. 4/23(목) 발아 중 2/3 정도 발아 중. 땅콩은 싹만 살짝 나온 상태, 옥수수 역시 뿌리만 살짝 나온 상태. 생각보다 늦네? 알고 보니 우리 집에서 가장 시원한 골방에 뒀다! 이런. 보일러실에 둘 걸. 곧바로 보일러실로 옮겼다. 4/24(금) 파종 보일러실로 옮긴 후 하룻밤 만에 급격히 발아중인 씨앗들, 오늘 파종. 마늘양파 아래 밭에 옥수수 3열로 심었다. 50여주 이상 심음. 비탈밭을 3단으로 일구어 2단에 땅콩 30립, 1단에 옥수수 나머지를 심었다. 이 곳은 아마도 유실될 가능성이 높다. 어느 정도 잡초를 인정해야 할까? 4/29(수) 옥수수는 일부 싹이 올라왔다. 땅콩은 무소식. 2015. 4. 23.
8월 중순의 우리 밭 요즘정리를 안 해 줬더니 밭 꼴이 아니다. 볕이 잘 드는 곳들은 모두 들풀로 무성하다. 대부분 여뀌와 바랭이 종류다. 상추,취나물거의 잡초밭. 키만큼 자랐다. 취 꽃이 예쁜데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단고추 수확 없음. 청양고추는 탄저병 의심, 고추는 두세개 정도 나온다. 꽈리고추는 주변 잡초와 힘겹게 경쟁 중. 좀 쳐 줘야겠다. 가장 수확이 좋다. 옥수수 (4/26) 키만큼 자랐지만 볕이 안 좋은지 손바닥 길이만한 옥수수만 열렸다.가지, 땅콩밭 (4/29) 가지 수확없음. 거의 죽어간다. 볕이 안 좋다. 땅콩 전멸 고구마 (5/10일) 잎이 파릇하니 예쁘다. 명아주, 자리공 등등을 쳐 줘야겠다. 토마토 2m지주가 부족해지는 녀석들이 있고, 3~4단 수확 후 잠깐 주춤한다. 생장이 곧지 않다... 2014. 8. 17.
밭 상태 7월 하순. 비가 좀 왔다. 그래서인지 땅은 부드러워졌고, 바랭이들이 정신 없이 올라 오는 중이다. 고구마밭도 바랭이가 침범 중. 취나물밭 키는 그대로다. 잎은 이미 세졌다.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 튼실한 것 '몇'개 달았다. 청양고추, 여리여리한 것 '몇'개 달렸다. 파프리카는 하나도 안 열렸다. 고추와 파프리카에 벌레들이 다닥다닥하다. 꽈리고추는 볕에 있어서인지 그나마 십 수개를 달았다. 옥수수에 살짝 치이고 있다. 고추,청양고추는 볕이 안들어 잡초도 적다. 꽈리고추는 볕이 들어 수확도 좋고 잡초도 무성. 음. 이렇군. 옥수수 (4/26) 많이 무너졌다. 음지에서 키우니 힘없이 쓰러진다. 가지, 땅콩밭 (4/29) 가지, 땅콩, 옮겨 심은 토마토... 거의 전멸. 농사 종료. 고구.. 2014. 7. 28.
7월 19일. 밭의 상태...흠. 취나물밭 가뭄 때문인지 앙상해졌다.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와 청양고추는 몇 개씩 달았지만 시들해졌다. 가뭄 때문인지 볕을 못 봐서인지. 이곳은 고추밭으로 적당하지 않구나. 파프리카는 하나도 안 열렸다. 옥수수 (4/26) 키는 크는데 영 대가 가늘다. 장마에 버티지 못하겠네. 가지, 땅콩밭 (4/29) 가지도 잘 보이지 않는다. 땅콩은 옥수수 아래 숨겼다. 고구마 (5/10일) 잎이 도무지 무성해지지 않네... 도라지 그냥 신경 안써도 가장 잘 크는 것 같다. 자두 좀 열리나 싶더니 우수수 떨어졌다. 올해도 실패.토마토 잎말림병이 생긴 건지, 질소 과잉인지. 하루 아침에 푸짐히 먹을 만큼은 열리지만 그루에 비해 수확은 적다. 2014. 7. 22.
양파,마늘,옥수수,고추,토마토,상추 (밭모양/평가) 감자 (3/24) 무당벌레 공격으로 초토화. 오늘 수확 전 사진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는 힘겹게 자라고, 청양고추는 비실비실 못자라고, 단고추는 튼실하지만 키가 작고 열매가 없다. 옥수수 (4/26) 이제 70cm정도 컸다. 잎이 무성하다. 야생초가 많으니 훑어 주어야겠다.고구마 (5/10일) 잘 자라는 중 마늘과 양파 마늘 : 9번 밭 마늘은 대체로 부실. 특히 9번 밭 오른쪽은 전멸. 15번 밭은 고마리와 바랭이 명아주로 주객 전도 상태다. 하지만 마늘 자체는 굳건히 땅에 힘 박고 있다. 양파 : 모두 누웠다. 수확했더니 제법 구가 큰 게 보인다. 토마토 4/25 토마토는 벌써1.6m를 넘었다. 5/7 토마토는 이제 0.7m쯤에 올라 오는 중. 상추 야생초가 범하기 시작했지만 이기고.. 2014. 6. 19.
5/29 영농. 우리 밭 종합(우리밭모양 파일) 상추밭 포트에서 옮겨 심은 적상추, 청상추는 무성하다. 하지만 씨앗으로 심은 상추들은 야생초와의 경쟁에서 진 듯. 세가 없다. 열무밭 30cm이상 자란 열무가 빽빽하여 솎아 영희씨네 드렸다. 취나물밭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뻗는다. 한 60cm 정도? 감자밭 (3/30) 감자가 이렇게 웃자란 건 취나물 때문일까? 한 60cm 정도 쭉쭉 뻗기만 한다.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5/12일 심은 학교 고추는 벌써 방아다리 두 번째 가지가 올라와 꽃 따 주고 세 번째 방아다리가 뻗는데, 우리 고추는 두번째 방아다리에 꽃이 맺힐락 말락. 게다가 단고추는 첫번째 방아다리에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힐락 말락. 늦구나. 옥수수 (4/26) 이제 30cm정도 컸다. 첫 잎이 뻗는다. 사이사이 야생초가 그득하니 한 .. 2014. 5. 29.
5/25일 옥수수 추가심음. 쌈추, 감자, 고추, 가지, 옥수수 상태 5/25일 옥수수 2차 파종 우리 밭에선 쪽파가 도무지 자라지 않는다. 쪽파를 파 내고 흙살골드 듬뿍과 거름흙 뿌려 옥수수밭으로 만들었다. 옥수수는 두 알씩 14구멍을 만들었다. 쌈추의 자람 상추와 열무가 쑥쑥 자란다. 고추와 가지 고추는 성장이 더디다. 파프리카 하나는 벌레에게 갉아먹혀 대가 부러졌다. 가지는 완전히 활착하여 꽃이 피기 시작한다. 감자 (3/30) 남쪽의 취나물밭이 너무 키가 커서 그런가... 감자는 웃자라는 것 같다. 옥수수 근 한달여 만에 자란 모습 2014. 5. 25.
5/17~18일 텃밭과 마당의 작물은 이렇게. 작물 : 토마토,양파,고구마,감자,마늘,작두콩,옥수수,파프리카,고추,상추,열무,청경채 작물들이 쑥쑥 자라는 5월. 잡초는 아직 무성하지 않네.청경채는 꽃대 나왔다. 쌈추 중 가장 먼저 자라고 가장 먼저 끝~ 토마토 (5/17~18일)양파, 고구마 (5/17일) 감자, 마늘 (5/17일) 작두콩, 옥수수 (5/17일) 파프리카, 고추 (5/17일) 상추,열무,청경채 (5/17일) 자두, 앵두, 오디 (5/18일) 2014. 5. 19.
4/25,26 토마토, 고추, 옥수수 심다. (감자,마늘,양파) 4/25,26 토마토, 고추, 옥수수 심다. 통진농약사 일반고추 5 = 1000원, 청양고추 5 = 1000원, 흑토마토 2 = 3000원, 찰토마토 6 = 2000원, 파프리카 3 = 3000원 도합 10000원 마당 두둑 쌓은 곳에 흑토마토와 찰토마토 모두 8개를 심었다. 호미로 구멍 파고 물을 든든하게 준 다음, 물 스며들고 나서 모종 넣고 마른 흙으로 덮는다. 고추밭 두둑 만든 곳에 고추 5개씩 심고 나니 자리가 없다, 옥수수밭 약간 침범하여 파프리카 3개를 심었다. 옥수수밭에는 도라지와 취나물이 잔뜩, 도라지와 취를 삽으로 긴급구출해서 도라지는 위쪽 밭에, 취는 마당에 심었다. 24일 심은 감자는 손바닥만큼 올라왔고, 30일 심은 감자는 두손가락 만큼 올라왔다. 마늘은 그나마 잘 자라는 편인데 .. 2014. 4. 27.
5/26일 텃밭 관리 5/26일 (일) 텃밭의 변화고추밭 관리마늘양파밭 잡풀 제거고추 꽃이 피었다. 마늘양파는 더 굵어지지 않고 있다. 옥수수는 쬐끔 더 컸다. 열무밭이 성해지고 있다. 자주감자 꽃대가 올라온다. 꽃 따자고 했더니 경아가 그런다. "자주감자 뭘 기대할 것 있냐? 꽃이나 보면 되지"그늘에서 자라는 작물이 더 성하다. 우리만의 무거름 그늘 농법. 2013. 5. 27.
텃밭, 밭 관리 (5/10~5/20) 5/20일 (월) 고추대 세운 날고추대 세우기, 고추밭 잡풀 제거마늘양파밭 잡풀 제거고추 옆에 대만 꼽아두었는데, 고추가 점점 크길래, 줄을 묶어 제대로 지지대를 세웠다. 덤으로 고추밭의 잡풀들을 일차 정리했다. 옥수수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고, 열무를 와장창 뿌려 놓았던 자주감자 아래 밭에 싹이 우수수 텃다.▲ 고추대 세웠다▲ 북쪽 밭 자주감자▲ 깻잎▲ 가지, 별로 안 컸다.▲ 새로 정리한 도라지밭▲ 옥수수는 많이 크지 않았다.▲ 마늘양파▲ 북쪽 밭 감자▲ 땅콩▲ 남쪽 아래 밭 열무들5/11일 (토) 텃밭 둘러보기 경아가 도라지밭을 정리했다. 앞으로 도라지를 일정한 곳에 넣을 것이다.5/10일 (금) 텃밭 리디자인 참외 5개 5천원토마토 지주대 8개 4천원3m철사줄 4개 4천원1) 모든 밭의 잡풀을 걷고.. 2013. 5. 21.
텃밭, 쪽파,고추,땅콩,토마토,옥수수 파종과 밭 만들기 (4/26~5/2) 4월 26일 텃밭. 쪽파 심기 교무부장 명화샘 댁에 공구꽂이 실어 드리려 갔다가 쪽파 몇 개 얻었다. 파전 해 먹으라 주셨는데 워낙에 실해서 우리 밭에 심었다. 4월 28일 텃밭. 밭 정리와 오미자 옮기기 밭의 잡초를 긁었다. 북쪽에 있는 감자와 상추밭은 특히 잘잘한 풀씨들이 많다. 흙을 긁어 내니 아직 빛을 보지 못한 풀씨들이 오글오글하게 준비하고 있는 게 보인다. 저러다가 한번에 쏵 올라오는 거지! 전체 밭을 대강 정리하고 마당의 오미자를 파다가 밭에 심었다. 오미자 심었던 곳은 토마토를 심으려고 한다. 4월 29일 텃밭. 고추,토마토,가지,땅콩,쑥갓,옥수수 아삭고추 2개 1000원 청양고추 10개 2000원 고추 5개 1000원 토마토 8개 2000원 로컬푸드 매장의 토마토가 좀 더 싸다. 마당에 .. 2013. 5. 1.
7/22 ~ 7/31 텃밭. 7월 22일찌는 듯이 무덥다가 비가 오다가 요즘은 전형적인 여름날씨다. 텃밭 작물들은 모두 무럭무럭 자란다. 고구마가 제일, 호박과 옥수수가 제이, 콩이 제삼으로 잘 자란다. 콩은 이제 첫 순치기를 해 줄 정도까지 왔다. 잎뭉치가 5~6개 정도 나왔으니. 키도 크다.옥수수, 키는 컸지만 개미들이 점령하여 진딧물을 대량사육하고 있다. 떨어진 잎으로 훑어도 주고, 막걸리 희석하여 뿌려도 줬다. 어찌 되려나. 개미 몇 마리 손으로 비벼 죽였다. 이건 너희와 나와의 전쟁이니까.고구마는 고랑을 덮었다. 멀칭 사이로 비집고 나오는 달개비를 뽑지 못할 정도로 무성하게 자라는 고구마. ================================================= 7월 28~29일콩 순을 땄다. 키가 막 커오.. 2012.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