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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공부/음악18

proud mary (CCR) 악보와 베이스탭 베이스탭 . 보기 쉽게 한글 파일로 재수정함. 악보 2018. 11. 24.
Have you ever seen the rain (Smokie,CCR) 악보 스모키 버전 베이스탭을 만들었습니다. 아래는 CCR버전 2018. 11. 23.
꽃들에게 희망을 악보 - 노래공장 안양 녹색당 버스킹 팀 선남이형이 요청하신 악봅니다. 밴드보를 말씀하셨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고, 일단 가사, 멜로디, 키보드전주, 키보드간주를 채보했습니다. 무척 좋아했었지만 처연한 느낌에 눈물 글썽이기도 했던 노래죠. 요 근래 3년간 밴드활동중이라 채보하는 귀가 열려서 그나마 좀 빨리 했네요. C코드 악보(JPG)를 구해 봤는데 원 키가 A더군요. A로 채보했고 C코드로도 조옮김해 봤습니다. 악보 프로그램은 앙코르 5 입니다. pdf 다운로드 해서 고해상도로 인쇄하세요~ 2018. 7. 5.
코드악보 아래아 한글 워드를 활용한 코드보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략 아래의 포맷으로.나무가 되는 꿈 (박지윤)봄눈(박지윤)장마 (정인)좋은일이 있을거야 (제이래빗)April Comes She Will 2016. 9. 18.
노래를 찾은 것들 잠들지 않는 시간 이용당신의 모습이 떠올라요 날마다 잊으려 했었지만 당신은 지금도 연인처럼 이 가슴에 있어요 내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그리워하다가 떠날까요 그아름답던 우리들의 꿈을 그냥 망각속에 묻어둘 수 없어요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그숨결 여기에 남긴채 숨겨진 세월 속에서 나는 이렇게 야위어가는데 거리는 뽀얗게 젖었어요 눈물을 씻으며 걸었지만 추억은 자꾸만 밀려오고 이가슴도 젖어요 내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그리워하다가 떠날까요 그 아름답던 우리들의꿈을 그냥 망각속에 묻어둘 수 없어요 당신은 나를 잊었나요 그숨결 여기에 남긴채 숨겨진 세월속에서 나는 이렇게 야위어가는데 Space Oddity 데이빗 보위 秘 악보원본 ▶ [http://guitarhk.com/Tutorial/space-oddity.html] 2014. 6. 9.
오랫만에 부르는 노래 몇 곡 97년부터 한참 동안 민중가요를 잊고 살았다. 밴드를 그만두고 나서 그냥 생활에 묻혀 살았다. 민중가요는 이제 생명을 잃은 줄 알았다. 그런데 2014년 지금, 새롭게 불러보는 20여년 전의 민중가요가 가슴에 와 닿는다. 우리 사회는 어째 이렇게 된 거냐... 언덕 가득히 빛되어 (김민영/글, 김종호/가락) 겨울 슾을 지나 움터오르는 새 봄의 소리 바닷가 언덕 보리밭위로 들려오네 얼어붙은 언덕 흙가슴에도 새순의 노래 마지막남은 눈을 녹이고 스며드네 푸르러 서러운 언덕에 눈부신 햇살 구수한 내음 그리움따라 가슴풀어 헤치고 달려가 터져라 부르는 그대 남긴 노래여 언덕 가득히 수평선까지 빛되어 가득하리 나의 꿈이 네게 닿지 못하고 세상을 절망하던 날 돈 - 이시연 작사.작곡 흔히 나를 부르는 말 더러운 돈 /.. 2014. 5. 21.
솔가 - 벌레친구들 악보 가사 반주 / 평화의바람 가사 학예회 때 아이들 노래부르려고 솔가의 노래와 내 기타 소리를 합쳐 어설픈 반주를 만들어 봤다. 기타 소리가 피크를 넘어 찌그러지지만 교실 티비에서 재생하고 아이들 노래를 크게 부르기엔 괜찮네. 벌레 친구들안녕하세요 저는 민달팽이예요 검은 오름을 올라갈때 왜 저를 죽이는 거예요? 제 속도가 느리다고 저를 죽일 필욘 없잖아요? 다른 데로 옮겨 주면 되잖아요. 왜 나뭇가지로 돌멩이로 쿡쿡 찔러요? 그래서 죽으면 무서울 거예요!새들아 안녕! 우리는 벌레들이야. 우리가 너희들에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우리를 많이 잡아먹지 말아달라는 거야. 왜냐하면 우리 곤충들을 많이 먹으면 우리가 많이 없어지잖아. 그러니 하루에 곤충반 열매반씩 먹어 줄래? 부탁이야 그럼 안녕!안녕하세요 저는 민달팽이예요 검은 오름을 올라갈때 왜.. 2012. 11. 7.
세상의 길가에 나무되어 악보 채보 아름다운 곡이지만, 내게는 체념하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음률이 좋아 배우고 싶어 없는 악보를 채보하게 됬는데 이거.. 너무 처연하지 않을지. 2012. 8. 18.
판소리 연습파일 여러 가지 2008년 하반기 진행했던 판소리 연수의 연습파일들을 남겨둡니다. 2008/09~2008/12 춘향전 중 '방자 건너가는 대목' 춘향이를 먼발치에서 본 이도령이 방자를 불러 춘향이를 불러 오라고 하는 대목이다. 방자가 건너가는 모습을 즐겁게 표현했다. 춘향전 중 '그른 내력' 방자가 몽룡의 분부를 받고 춘향을 데리러 가는데, 춘향은 글 읽는 도령이 왜 여자를 부르냐고 거절한다. 그리고 방자에게 네가 나에 대해 일러 바쳤지? 묻는데, 방자가 이르기를 내가 말한 게 아니라 춘향이 네 행실이 잘못되어 도련님이 보셨어! 라고 이르는 대목이다. (엑셀파일은 안숙선판을 채보한 것, mp3는 안숙선 선생님 창 부분,wav는 우리 선생님이 부르신 파일) [안숙선 선생님 창] 춘향전 중 '경상도 산세는' 방자가 춘향을 .. 2011. 4. 18.
Kiss me - Sixpence None the Richer (전주 4마디) 1절 Kiss me out of the bearded barley Nightly, beside the green, green grass. Swing, swing, swing the spinning step. You wear those shoes and I will wear that dress 후렴 * Oh, kiss me beneath the milky twilight Lead me out on the moonlit floor Lift your open hand, Strike up the band and make the fireflies dance silver moon's sparkling. So kiss me. * (4마디) 2절 Kiss me down by the broken tree.. 2010. 12. 23.
Indian Reservation (인디언 보호구역) 영국에서 이주한 백인들에게 자신의 땅을 송두리채 빼앗겼던 인디언의 입장에서 부른 노래죠 미국 정부는 인디언들의 땅을 송두리채 빼앗은 채, 인디언 보호구역이라는 곳을 만들어 인디언의 민족성을 지키려는 사람들을 그 안에 강제 이주시켰습니다 이 노래는 바로 그 인디언 보호구역 을 제목으로 하는 처절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에 보면 체로키 국가를 세우겠다는 말이 나오죠? 알고 보니 체로키 네이션이란 곳이 실제로 미국에 있더군요. 주정부엔 세금을 내지 않고 연방정부에만 세금을 내는 일종의 자치주인데 막상 가보면 인디언들의 생활양식은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10889 이 체로키국의.. 2010. 8. 31.
YMCA 빌리지 피플의 YMCA, 참으로 유쾌한 노랜데, 가사의 내용은 밝지만 막상 안을 들여다보면 슬픈 구석이 있다. 미국의 70년대엔 이렇게 빈민가를 전전하는 청년들이 많았다는 이야기. 하긴, 지금이라고 크게 달라질 것은 없지만... Young man, there's no need to feel down. 이봐, 우울해 할 필요가 없어. I said, young man, Pick youself off the ground 이봐, 남의 동네라고 쫄거 하나 없어. I said, young man, 'cause you're in a new town There's no need to be unhappy 넌 새로운 곳에 와 있고 거기서는 우울해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야 Young man, there's a place y.. 2010. 8. 31.
판소리 춘향전-사랑가 연습파일 지난 주 부터 매주 수요일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근 18년 만에 다시 배우는 판소리다. 18년간 술담배에 쩔은 목소리가 역시나 내 맘대로 나오진 않는군. 하지만 오랜만에 소리를 지르고 속시원하게 불러제끼는 건 참 시원스런 일. 기나 긴 아파트 생활에서 언제 소리높여 질러 볼 엄두나 냈었나. 같이 배우시는 샘들 모두 열성이다. 윗 것은 선생님의 사랑가 전체, 두번째는 가르치시는 짬짬 녹음한 것. 다운로드는 아래에. 2008. 9. 10.
MISIA 씨의 음악들 간만에 만나 보는 멋진 소울 싱어. INTO THE LIGHT 1. 잠못드는 밤을 그대 손에 (眠れぬ夜は君のせい) 2. 곁에 있어 (そばにいて) 3. 곁에 있어 (そばにいて...) 피아노 반주 공연 4. MISIA THE GLORY DAY tour of 1999-2000 5. Angel 6. THANKYOU SONG 2008. 8. 29.
Fly me to the moon Fly me to the moon And let me play among the stars Let me see what Spring is like on Jupiter and Mars In other words, hold my hand! In other words, darling, kiss me. Fill my heart with song And let me sing forevermore You are all I long for All I worship and adore In other words, please be true! In other words, I love you! 나를 달로 보내줘요 반짝이는 별들 사이에서 춤추게 해 주세요 화성과 금성엔 봄이 어찌 오는지 내게 알게 해 주세요 그저... 내 손.. 2008. 7. 21.
In the Navy - YMCA Where can you find pleasure 네가 즐거워 할 수 있는 곳 Search the world for treasure 보물을 찾아 세계를 누빌 수 있는 곳 Learn science technology 과학 기술을 배우고 Where can you begin to make your dreams all come true 네 꿈을 이루는 시작이 될 곳 On the land or on the sea 땅에서나 바다에서나 Where can you learn to fly 하늘을 나는 걸 배울 수 있는 곳 Play in sports and skin dive 스포츠를 즐기거나 스킨다이브를 할 수 있는 Study oceanography 해양지리를 배울 수 있고 Sign of for the big band 빅밴.. 2008. 7. 21.
우리들의 이별은 (졸업가) 주현신 선생님의 노래입니다. 졸업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겠지요? 노래 잘 하는 친구가 나와서 부르면 분위기 있을 거예요 정겨운 친구들 우리 뜨거운 우정 언제나 꺼지지 않는 희망의 등불이니 선생님 당신의 빈손 가득한 사랑 언제나 마르지 않는 등불의 기름이니 우리들의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을 위하여 새날의 푸른 의지로 내딛는 발걸음 우리들의 이별은 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 새날의 푸른 의지로 함께 가는 우리 2008. 7. 21.
Scarborough Fair 스카보로 시장 Are you going to scarborough fair 그대 스카보로 시장에 가거든 Parsley,sage,rosemary and thyme. 파슬리,세이쥐,로즈메리 와 백리향 Remember me to one who lives there 그곳에 살고있는 한사람에게 내 안부를 전해줘요 She once was a true love of mine. 그는 한때 나의 진실한 사랑이었답니다. Tell her to make me a cambric shirt 내게 좋은 삼베옷 하나를 만들어 달라고 그에게 말해줘요 Parsley,sage,rosemary and thyme. 파슬리,세이쥐,로즈메리,그리고 백리향 Without no seams nor needle work 그 옷에는 솔기도 필요없고 자수도 필요없답니다.. 2008.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