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밭
가뭄 때문인지 앙상해졌다.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와 청양고추는 몇 개씩 달았지만 시들해졌다. 가뭄 때문인지 볕을 못 봐서인지. 이곳은 고추밭으로 적당하지 않구나. 파프리카는 하나도 안 열렸다.
옥수수 (4/26)
키는 크는데 영 대가 가늘다. 장마에 버티지 못하겠네.
가지, 땅콩밭 (4/29)
가지도 잘 보이지 않는다. 땅콩은 옥수수 아래 숨겼다.
고구마 (5/10일)
잎이 도무지 무성해지지 않네...
도라지
그냥 신경 안써도 가장 잘 크는 것 같다.
자두
좀 열리나 싶더니 우수수 떨어졌다. 올해도 실패.
토마토
잎말림병이 생긴 건지, 질소 과잉인지. 하루 아침에 푸짐히 먹을 만큼은 열리지만 그루에 비해 수확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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