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일 보리수, 황매실 효소 시범
현숙언니네서 따온 보리수, 잘 씻고 꼭지를 따서 마스코바도를 넣어 시작했다.
채아(효민)네 땅에 떨어진 황매실, 몇 개 주워 마스코바도 넣어 시작했다.
7/1~3일 보리수, 살구 효소
보리수와 황매실 효소 병을 열어 보았다.
보리수는 코를 찌르는 향, 황매실은 향긋한 향. 설탕에 향이 배었다.
7/3일 개복숭아 효소 담그다.
개복숭아 (현숙언니네서 가져옴, 5kg) , 설탕 (태국산 유기농 정제설탕) 5kg
10L 유리병을 세계로마트에서 사왔는데 병에 꽉 차지 않는다.
7/4일 황매실과 개복숭아 혼합.
채아네 황매실을 좀 더 얻어 왔다. 향긋하던 황매실효소 병 열어 개복숭아에 혼합하고 얻어온 황매실을 씻어 꼭지 따서 합치고 나니 병에 좀 차네.
7/6일 매실, 황매실+개복숭아 효소 젓기
개복숭아 살구 혼합 효소를 저었다. 설탕이 많이 가라앉았다. 매실도 저었다. 매실은 벌~써 시럽 상태.
7/6일 보리수
보리수는 며칠 전부터 쏘는 향이 났다. 점점 술이 되고 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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