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배추와 무, 토마토, 호박
배추, 엄청 갉아먹혔다.
무는 괜찮다. 매워서 안 먹었나?
호막은 주렁주렁 잘 크고 있고
토마토는 다시금 힘 내어 줄기를 뻗고 열매를 맺는다. 열매 2긴가?
9/11 배추
많이 갉아먹혀 죽은 배추들 뽑거나 그 옆에 새 배추를 심었다.
"이거, 먹이 주는 것 아냐? ^^"
9/16~20 배추,토마토
새로 심은 배추들 초토화. 한 줄로 심은 15밭의 배추는 전멸. 이쪽 밭 메뚜기 비슷한 것이 뛰던데 그놈들 짓인가?
멀칭 안 한 밭(11밭)은 오히려 깨끗하다.
토마토, 고추
5밭의 그늘고추가 몇 개씩 열매를 달고 6밭의 꽈리고추는 제법 실하게 열매를 단다. 한 번 갈 때마다 한 봉지씩 딴다. 우리 집 용량으로는 넘친다. 피망이 첫 몽우리를 맺었다. 너무나도 늦은 착과.
가을 토마토가 다시금 힘차게 뻗는다. 2m넘어간 녀석들도 많고 열매도 흠이 적다.
9/20~25 배추,토마토,피망
배추와 무가 무럭무록 자란다. 토마토는 가을 맞아 거의 매일 수확중. 순지르기를 했는데 곁순이 계속 올라온다. 역시 20주의 토마토는 관리 어렵다. 내년엔 10주다.
첫 피망이 맺혔지만 이미 늦은 걸.
[배추와 무]
[무와 배추]
[배추밭, 피망, 자투리밭의 고구마]
[9/25일 아침 토마토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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