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학부모영농단 마늘양파 파종.
참가 노광훈샘과 사모님, 김소장님, 박정자님(과천), 김현숙님(강화), 장인수/김진옥님(인천), 박창규/최정필님(서울),아나키와 게바라. 이우성(3학년, 영농단) 오후에 김태식/최갑숙님(김포) 합류함. 작업로그 * 가을국화 피는 시기 * 수련원 아래 밭 두 두둑의 일부을 정리하여 마늘과 양파를 심었다. * 양파는 한 판에 105포트, 포트당 1~2개의 모종. (5000원) * 마늘은 강화 장에서 씨마늘 용도로 따로 파시는 것을 샀다. 두 접. 한 접에 2만원 * 잡초 제거하고, 흙살골드 두 포대 뿌린 뒤, 삽으로 뒤집어 이랑만들고, 써레로 땅을 정리하여 심는다 * 양파 간격은 20cm정도, 써레로 줄 맞추어 길게 파 놓으면 양파를 하나씩 그 안에 넣고 심는다. * 마늘은 좀 더 촘촘하게, 마늘꼭지가 위로..
2011. 11. 13.
학부모 영농단 채소 파종
참가노광훈샘, 김기창소장님, 기백이네 성일경/홍성순님(인천), 해인이네 조병범님/조현서(일산), 정호네 김현숙님(강화), 에미네 김경희님(서울), 맑음이네 강현님(김포), 아나키와 게바라 (총 6가족) 작업로그* 벚꽃 꽃눈이 나오고 있는 날입니다. 수선화와 산수유는 활짝 피었습니다. * 수련원 위 밭 3두둑에 열무,상추,시금치,완두콩을 심고 수련원 아래 감자밭 둑으로 토종옥수수를 심었습니다. 오늘은!위쪽 밭에 채소들을 심는 날입니다. 먼저 써레질해서 평탄화한 뒤, 호미로 골을 파고 씨앗을 뿌립니다. 채소 씨앗은 무척 작고 팔랑거리는 것도 있어서 심다가 확 날아갈 것 같습니다. 특히 상추씨앗, 종이장 같네요. 씨를 심고 흙을 덮는 데는 씨앗의 3배 정도 두께로 해야 하니 흙을 솔솔 뿌리거나 골을 판 흙을 ..
2011.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