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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토) 태안 대비훈련에 깍두기로 참가. 구봉도 수영 전구간안내 태안 수영팀을 위한 구봉도 현지 훈련. 태안 수영에 참가하지 않는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7시 50분 수트 입고 집합이다. 5시 반 경 출발했다. 인천 어시장 들러 초밥 있나 봤는데 초밥은 7시쯤 부터 판매한다고 한다. 시장 입구 분식집에서 김밥 두 줄 샀다. 2.5/3.5 기본김밥은 맛없다. 계란말이 김밥은 얇게 계란 말아놓은 것. 간은 좀 되었지만 맛있다고는 못하겠다. 라디오에서 리포터가 숨은 계곡 안내하기에 기록해 뒀다. 6시50분 경 도착. 주차장에 웬걸 빈자리가 많다. 가운데 세운 포터 옆에 잘 세워 봤다. 아침 싸온 비빔밥은 경아만 먹었다.내 비위에 안 맞아. 구봉도 주차장엔 대부분 은퇴자로 보이는 분들의 각종 캠핑카들이 해변가를 차지하고 있었다. 뒷 트렁크를 열어 두어서 내부가 다.. 2022. 8. 21.
8/14(토) 구봉도 수영 13일 입수하고 경나집으로 가서 하루를 보낸 뒤 14일 다시 입수하고 집으로 오는 일정. 구봉도 바다는 잔잔했다. 13일은 새벽 5시30분 입수다. 5시 넘어 갔더니 주차장이 만차되는 일이 있어서 4:30분 도착 계획으로 3시 20분에 출발했다. 일어나는 건 3시. 겨우 1시간 30분 잤다. 4:40분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공간이 좀 있다. 5시까지 좀 쉬다 수트 입고 5시20분 나왔는데 아무도 없네? 급히 차로 가서 다시 공지를 잘 살펴보니 모이는 곳이 바뀌었다. 열심히 거기로 가니 모자 색이 다르네? 우리 팀이 아닌가? 알고보니 우리 팀 맞다. 예전 디자인의 모자라서 못 알아봤다. 준비체조하고 들어가려는데 등 지퍼가 안 올라가 허둥지둥하던 통에 수경을 놓친 것을 모르고 출발했지만 곧 사정을 말하고 돌아.. 2022. 8. 17.
P750W, 신화 탐지기 smd-80, Soocas치솔, 디월트 DWHT10046 2022/8/17 라벨프린터 한참 안쓰고 있다가 쓰기로 작정. 18mm 금색바탕에 검은 글씨 테이프가 들어 있다. 12mm규격은 그린바탕에 흰글씨. 잘 안보이는 문제가 있다. 24mm규격의 흰바탕 검은 글씨, 9mm규격의 검은바탕 노란글씨. 18mm 규격 노란바탕 검은글씨 등등이 있다. 폰에 브라더 프린터 라벨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잘 인식되며 PC에서도 기본 인식되어 있는 상태다. 폰에서는 간단한 인쇄, PC에서는 글꼴/서식 등을 좀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 설명서는 아래. 2020/2/26 작성 부라더 P750W 이 라벨프린터는 프린트시 매번 2cm정도의 테이프가 잘려나와 아쉽다. 여러 라벨 연속프린트시에 P-touch editor 프린트옵션에서 체인인쇄를 체크하면 된다. 이때는 마지막 라.. 2022. 8. 17.
8/9(화)~10 동해시, 백담계곡, 가평 화악산계곡, 조무락골. 8/9 (화) 동해시, 백담계곡, 가평에서 지영샘네와. ​ 이상한 일이다 7층 객실에 전화를 두고 왔는데 1층 주차장에서 갤럭시핏 블루투스에 인식이 되었다. 하지만 찾기를 해봐도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경아가 전화 해보니 핏에 전화알림이 뜬다. 그 후 찾기에서 인식이 꺼졌다. 다시 한번 전화를 해봤는데 전화일림은 표시가 된다. 객실로 올라가보니 . 역시 거기에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고작 블루투스인데 전화 알림 인식이 7층 객실에서 1층 주차장까지 된다니. 비가 온다 어제 덕풍계곡은 지난달 지난해 시월부터 비가 안 왔다고 했는데. 경기도는 호우로 난리다. 각자를 연결하는 도로 들이 일부 파손. 경기도로 돌아 가는 길도 조심해야겠다. 아침 7시 반 경북 포항 주변에 오뚜기 칼국수에 갔다 이곳 지역민들.. 2022. 8. 12.
8/8(월) 덕풍계곡, 갈남항 황지자유시장 - 덕풍계곡 - 갈남항 - 코코호텔 - 해왕해물탕 숙소가 편해서 잘 쉬다가 9시 20분 경에 나왔다. 황지 자유시장의 전집 중 명태전이 조금 큰 집은 10장에 만 원에 판다고 하는데 5,000원만 팔 수 없냐니까 첫 장사라면서 어려워한다. 제로페이도 안 된다. 반대편에 제로페이 되는 곳은 다섯 장에 5천 원이라고 했는데 막상 아주 작은 것부터 주섬주섬 담길래 그냥 포기하고 나왔다. 첫 장사는 꼭 상인에게만 유리 해야 되는 건가. 민스분식은 10시가 되었는데 문을 열 생각을 하지 않는다. 만두가에서 김치만두를 샀다. 여덟 개 5,000원. 이것도 역시 제로페이는 되지 않는다. 시장에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된다고 현수막은 왜 붙여 놓은 건지. 만두는 아주 맛있었다. 삼척 넘어가는 문의재길은 황지.. 2022. 8. 12.
8/7(일) 제천 능강계곡, 정선 고병계곡, 태백 황지 금성반점 - 능강계곡 - 영월서부시장 - 고병계곡 - 황지 - 태백우진모텔 8:40 제천 능강계곡으로 출발. 올림픽도로 거쳐 중부내륙으로 간다. 올림픽대로는 정체가 없었는데 한남으로 진입해서 양재 만남의 광장 휴게소까지는 가다서다 반복. 서울차들과 엮여 내려가는 낭패인가 했더니 만남의 광장부터는 뻥뻥 뚫린다. 만남의광장 휴게소에는 500밀리 페트병얼음과 컵얼음만 판다. 10:20 마성을 지난다. 충주호 와 연결된 능강계곡으로 진입하는 마지막 남제천 톨게이트까지 이렇다 할 먹거리가 없었다. 톨게이트를 나오니 금성이라는 마을이 나온다 전형적인 가촌이다. 치킨집은 문을 닫고 중국집 두 곳이 있어서 그 중 금성반점에 갔는데 탕수육 소자 20,000원 짬뽕밥이 9,000원이다. 짬뽕밥은 담백하고 맛있는데 짬뽕보다.. 2022. 8. 12.
7/28,29 산청, 오도재, 뱀사골계곡, 광주, 팽나무, 밀양, 7.28 (목) 산청 환아정 - 오도재 - 뱀사골계곡 - 광주 아침에 산청 시장에 들렀다 시장은 거의 문을 닫은 상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나 찾아보다 가야 해장국집에 갔다. 아무래도 오래된 노포 같아서 들어왔지만 카카오맵 평점을 보니 겨우 2점이었다. 네이버 지도에는 나오지도 않는다. 뼈해장국 둘 시켰다. 아주 담백하고 푸짐하다. 처음 먹어보는 담백한 해장국. 해장국 안 좋아하는 경아가 한 그릇을 싹싹 비웠다 .어쩌면 최고의 해장국이라 하겠는데 평점을 미리 봤었다면 안 들어왔을 것 같다. 평점 제도의 문제군. ​함양으로 이동하려다 멋진 누각이 보여 가 봤다. 환아정이라는 누각인데 전소된 것을 다시 건축했다. 걷기에 아주 시원한 기온 24도다. 산청이 이렇게 시원한 곳이었나? 누각은 산청읍 .. 2022. 8. 12.
7/26,27 여주-충주-갈론계곡-중산리계곡-산청 7.26(화) ​여주 봉춘막국수 여주 곤충박물관, 여주시립 폰박물관,이모님댁,자유시장. 아주 더운 날. 폭염 그 자체. 아침수영 갔다가 옥수수를 수확해 어머니댁 들러서 옥수수 갖다드렸다. 일산에서 여주까지 1시간 40분 걸린다. 거리는 멀지 않지만 차량이 많다. 여주 천서리 막국수 거리의 봉춘막국수에 가서 늦은 아침을 먹었다. 우리에겐 최악인 냉면. 지역민들 많이 오시고 다들 잘 드시지만 평양/황해냉면 매니아인 우리 입맛에는 전혀 맞지 않았다. 동치미 베이스 육수도 좋았고 맛뵈기로 준 수육은 최고의 맛이었으며 백김치도 엄청 맛있었지만 면의 향이 전혀 입맛에 맞지 않았다. 곱배기 시켜서 겨우겨우 먹었다. ㅠㅠ. 계산 하며 여쭈어 보니 여주 천서리 막국수는 대략 이런 스타일이라고 하신다. 여주곤충박물관. 신.. 2022. 8. 12.
WOSAI Trimmer, VIOLEWORKS 전동가위 7/22 VIOLEWORKS 전동가위 알리에서 구입. (22/6/4) 77천원에 4단기어, 브러시리스 모터에 30mm규격, 배터리까지 갖춘 구성입니다. 저가형 가위지만 저가형처럼 스위치 한 번 누르면 싹둑 잘리는 게 아니라 4단 기어만큼만 잘리고 손을 멈추면 다시 올라옵니다. 약간 지연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지만 큰 문제는 아닙니다. 마른 나무를 잘라 봤습니다. 직경 2cm는 한 번에 잘렸지만 3.2cm짜라는 3번에 나누어 잘라집니다. 아가리에 딱 들어가더라도 한 번에 자르지는 못합니다. 힘이 좀 없군요. 6/24 WOSAI Trimmer 6.5만원의 가벼운 잔디깎이. 알리 주문 불과 5일만에 도착했고 따로 내부박스는 없습니다. 들어 있는 설명서와는 아주 약간 다른 제품입니다. 조립하면서 글쎄? 과연? .. 2022. 7. 25.
22년 7월.헤어질결심,뽕잎차,세차,마당예초,구봉도,프린터,세라젬,레이 7/2(토) 헤어질 결심.금요일엔 집을 여행지 삼고 잘 쉬고, 토요일 아침 6시10분에 들어가 수영 한 시간 반 했다. 설렁설렁했더니 몸무게는 하나도 안빠진다. 74.2kg.집에서 쉬다 11시 반경 명필름 아트센터로 향했다. 38분 걸린다. 고려면옥과 가까워서 선냉면. 가격은 천원씩 올랐네. 9천원과 육회냉면 11천원. 명태회무침이 새로운 메뉴에 들어와서 주문했다(6천원)​. 냉면 맛이야 익히 알고 있지만 찬찬히 보니 기본 찬인 김치와 직접 무치신 명태회무침도 엄청 맛있다. 은근히 슴슴 한 고품질 맛이다. 손님은 많네. 거의 자리가 없다.박찬욱감독의 헤어질 결심. 명필름 아트센터는 돌비 애트모스 영화관이라 수십개의 스피커가 만드는 사운드가 정말 생생하다. 1만원 티켓에 커피 1천원 할인권도 주는데 원두를.. 2022. 7. 23.
목공강좌 및 목공 사이트, 쇼핑 강좌 체계적으로 배우는 목공 DIY - 트리머 체계적으로 배우는 목공 DIY 동영상 모음 집진기 문제 해결 목공자재 쇼핑 사이트 문고리닷컴 - 철천지를 대체할 수 있을까? 우드모아 - 각종 목재, 방부목 판매 철천지 : 목공 DIY용 자재, 목재, 동영상강좌 페인트인포 : DIY용 목공소 아이베란다 : 가공목재, 반제품, 공구 툴크래프트 : 재단된목재, 봉, 다리, 동영상강좌 충실 손잡이닷컴 : 손잡이, 문고리, 시트지 등등 소비트 : 우드워커 DIY공구 (파텍스 접착제 저렴) 공구사랑 ( www.mok09.co.kr ) - 목공구 09정글 ( www.09jungle.co.kr ) - 전동공구 공구사구 ( www.0949.co.kr ) - 전동공구 탱크툴 (www.tanktool.co.kr) - 수공구,.. 2022. 7. 18.
하..... 시청각실은 현재 장구교육용으로 사용중이다. 그곳에 누수 우려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수리할 때 까지 사용 못한다는 팩트는 알겠다. 그런데.. 첫째 문제. 행정실은 교무부의 스케줄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교무부 내에서 조정하라? 행정실이 교무부와 따로 떨어져 있는 독자기관인가? 어디까지나 지원 기능이라고 알고 있는데? 심지어 교육청도 교육지원청으로 바꾸는 마당에. 무기한 고쳐질 때까지 못쓰니 교무부에서 알아서 하라? 그러면 행정실, 관리실은 뭐하러 있는데? 둘째 문제. 묘하게 고압적인 말투.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고치겠다느니, 일정은 어찌어찌 될 거라느니 말 없이 알아서 기다려라 이런 분위기의 글. 나만 불편한가? 2022. 7. 1.
6월. 바베큐,분짜,샌드위치,구봉도,제사,대청소,뽕잎차 6/8일(수) 6월에 바베큐를?5월에 모기가 출몰한 이후 다시 조석의 기온차가 벌어졌다. 낮엔 더운데 아침엔 꽤 싸늘해 모기들이 다시 들어갔다. 마당에 있어도 모기에 물리지 않으니 좋긴 한데, 예감은 영 나쁘다. 다시금 바베큐를 준비.로컬푸드에서 지난 번 맛있게 먹었던 삼겹살, 갈비부분으로 부탁해 3cm 정도 두께로 잘라왔다. 갈릭소금 뿌려 재워 두고 불 피웠다. 마지막 남은 숯 털어 넣고 좀 두꺼운 참나무 두 통 넣어 송풍기로 불을 키웠다.불이 어지간히 줄어들었을 때 고기를 굽는다. 선명하게 그어진 석쇠 자국. 맛있는 모양.지난 주에 비해 고기의 깊은 맛이 덜하다. 고기는 비슷하게 좋은 것 같았는데. 구워 놓고 절반 정도 먹었다. 얼마 전 구입한 갈비살은 양념하여 호일깔고 졸였다. 간이 안 배니 아~~.. 2022. 6. 30.
6/10~11 차박. 율곡습지공원, 율곡수목원 낮에 비가 왔다. 4시 45분에 마송에서 출발. 저렴하고 맛있다고​ 유튜브에 나온 명가함흥냉면. 월롱면에 있다. 멀지 않은 길인데 신호등 다 받으며 가니 1시간여 걸린다. 4900원이었던 냉면은 5900원이 되었고 곱배기는 2천원 추가다. 물곱 7900원, 비빔 5900원 불고기 4500원. 곱배기에 불고기 주문하면 너무 많을까 싶었지만 이 집은 보통이 너무 조금 나오는 수준이라서 다 먹은 뒤에도 배가 많이 부르지는 않았다. 이러고 보면 가성비가 좋다고 보기도 의문. 맛은 비슷한 가격의 양주 39면옥에 뒤쳐지지만 식후 속은 편해서 그건 인정. 미리 점찍어 두었던 문산읍의 핑크피크닉 분식집에 전화해 치즈,참치,멸고김밥을 주문했다. 아파트단지 길 가 상가라서 미리 주문해 놓고 살짝 가지고 나와야 한다. 가게.. 2022. 6. 12.
명절음식계획 2015년 첫제사 / 2016년 / 2017년 / 2018~19 / 2020 / 2021 / 2022 이 게시물에 계속 명절음식 아이디어를 모은다. 해볼 만한 요리들 롤(연어,크래미,오이,코울슬로...), 전복죽, 생선찜, 전복찜(조림), LA갈비. 생협전(명태전), 오키나와수육(삼겹) 다음부터 명절준비 맛있는제철과일 2~3종 떡/국 : 생떡국이나 송편 - 쌀가루 익반죽하여 만듦. 나물류 : 제철나물류 2~3종 고기 - 떡국용, 해산물 - 문어, 소라, 전복, 생선활용 음식. 전류 축소. 아침에 지질수 있게. 버섯,고기탕수 연어롤, (캘리포니아 롤), 소라오징어젓갈김밥, 새우만두 등등. 특별식 : 깻잎닭갈비덮밥 (이밥차레시피) 연어롤 누드김밥 - 해안이. 맛있었던 요리들 2018년 생선찜 잡내는 마른고추.. 2022. 6. 6.
2022년 3번째차박. 태백 황지,평창 미탄 6/3(금) 태백으로 3시35분 마송 출발. 제2순환선 인천부터 밀려서 동군포IC로 나갔다가 영동고속도로타고 일단 식사하러 원주로 간다. 6시25분 강원도막국수 도착. 국수는 9천원으로 올랐다. 곱배기는 만원. 비빔장이 마일드하고 쓴 맛없이 맛있고 물은 상큼하고 맛있다. 흰 메밀면은 뽕잎가루 첨가한 면이다. 물곱 비빔 보통 주문. 한눈에 보기에도 많고 배가 엄청 불렀다. 만족. 7시경 태백 향해 출발. 1시간50분 걸린다. 일단 니어브릿지 황지점에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바질토마토와 햄치즈만 가능하다고 한다. 5500원씩. 9시10분. 자유시장 수퍼에서 막걸리와 태백 사과를 5천원 어치 사고 니어 브릿지로 이동해서 샌드위치를 가져 와 9시 30분 황지연못에 도착했다. 농협 앞 가로등 있는 곳에 자리가 났고.. 2022. 6. 5.
2022년 2번째차박.철원 금학산 5월 27일(금) 평남면옥, 그럼에도, 동송에너지공원 두번째 차박. 철원 금학산 원래 계획은 김화 평남면옥에서 저녁먹고 동송읍 오는 길 문혜리의 '그럼에도'에서 샌드위치 사서 동송읍에서 차박. 새벽에 금학산 등산하고 내려와 동송읍에서 만두 사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그런데 돌발적으로 김화에 있는 DMZ생태공원에 전화걸었더니 덜컥 예약이 되어서 여정이 이상해졌다. 저녁 먹으러 김화 갔다가 동송으로 돌아와 숙박하고 새벽 등산하고 내려와 김화 갔다가 트레킹하고 다시 동송으로 만두 사러 와야 하는 일정. 세상에. 김화-동송읍간이 35분 거린데... 저녁에 등산 먼저 할까 하다가 땀 범벅 상태로 차박할 수는 없어서 그냥 '갔다-왔다-갔다-왔다' 일정을 하기로 했다. :) 1박2일 동안 아래 지도의 ①~⑦ 일정. .. 2022. 6. 5.
2015~2022 설상,추석상,제사상 명절음식아이디어 : https://blog.anakii.net/2253 2018년 제사 기록 : https://blog.anakii.net/2442 2022 6/1 어머니제사 올해까지는 어머니 아버지 제사 따로 하기, 내년부터는 어머니 제사로 합사하기. 향 피우지만 술은 안 올림. 고기 : 생협한우 찹스테이크(에러) 생선 : 전복 버터구이(에러), 갑오징어 볶음 떡 : 동송시장 모시떡, 찐빵 밥 : 밥, 동송시장만두국, 3종나물 전 : 생협동태전 (맛있음) 과일 :토마토와 참외 철원사과 그리고 누나가 가져온 수박 찹스테이크는 스테이크가 조금 질겼고 전복 버터구이는 의외로 맛 없어서 아쉽다. 2021 설 상 누나들 왔지만 식사를 하고 와서 음식을 잘 안먹음. 음식량을 절대적으로 줄여야 함. 생선전 양 확줄.. 2022. 6. 1.
5월의 로그 5/24 올봄 마지막 바베큐 모기가 출몰하기 시작했다. 사실 좀 늦었다. 작년엔 4월 중순부터였는데 올핸 5월 중순. 덕분에 마당에서 바베큐 하는 횟수가 늘었다. 아마 오늘이 마지막. 로컬푸드에서 2700원 삼겹살, 갈비부분으로 부탁해 2.5cm두께로 잘라달라고 했다. 1.1kg. 갈릭소금, 후추 잘 발라 재워 두고 불을 피웠다. 송풍기를 쓰니 불이 금방 활활 타오른다. 불이 좀 잦아들어 고기를 구웠다. 그리고 사진은 끝. 너무 허겁지겁 먹었다. 통진에 있는 내 평가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고깃집인 나무꾼이야기 고기맛과 동일. 고기 좋고 잘 구워졌네. 불쇼가 좀 있었지만 그런대로 타지 않게 구웠다. 400g 정도 남아 찬합에 보관하고 남은 불로 가자미 굽고 쥐포도 구웠다. 정면 쥐똥나무 울타리 없앴더니 이.. 2022. 5. 24.
10년 숙원사업. 집 앞 울타리 정리 낮잠 자다 4시 경 마당으로 나갔다 경아는 12시부터 울타리 가지를 쳤다고 한다. 재웅샘이랑 집 앞 큰 울타리가 되는 쥐똥나무와 철쭉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했다. 10번 집과 6번집은 깔끔하게 집 앞 나무를 쳐서 화단처럼 만들었다. 우린 진입하는 모든 차들이 일단 정면으로 보이는 마당이라서 얼마 정도 가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울타리를 뒀는데 나무들이 어지럽게 자라서 엉망인 상황이었다. 어쩔까 고민 하다 맨 윗단 쥐똥나무만 베어 보기로 했다. 하지만 막상 윗단을 베니 2번째 단의 철쭉이 심하게 휘어져서 앞으로 밀려 자라고 있었다. 흉했다. 아예 모든 나무를 다 쳐 내고 새로 자라는 나무를 예쁘게 키워 보기로 하고 작업을 시작했다. 재웅샘이 컷쏘 하나를 가져왔고 나도 집에 있는 체인톱과 컷쏘를 가지고 나.. 2022. 5. 21.
아로마노트 2022 5/17 플루메리아 남은것 모두 3.5mm 라벤더 프렌치 1.5mm 카모마일 1mm 쯤 섞고 에탄올 100mm, 정제수 적당량 섞었다. 플루메리아 & 카모마일 소진, 발리에서 구입한 로즈 오일 3mm 정도 추가함. 하지만 원하는 향이 나지는 않았다. 2/16 플루메리아 베이스 향수 플루메리아 2 라벤더 프렌치1 정제수 7 - 롤링용기 플루메리아 3 라벤더 프렌치 1.5 카모마일 0.8 정제수/에탄올 44 = 오드퍼퓸용기 2/13 오랜만에. 집에 있는 에센셜오일 소진용 플루메리아 1.5ml + 라벤더 프렌치 1.5ml + 에센스베이스 → 꽃무늬 스프레이. 플루메리아와 라벤더의 조합이 내 취양 저격이다. 하지만 약간은 저가 오드퍼퓸 느낌이? 로즈 1ml + 카모마일 1ml + 에센스베이스 → 검은 스프레이... 2022.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