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 결핵검사, MG더뱅킹 앱
모든 교직원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사를 한다고 한다. 시청각실에 모여 피를 뽑았다. 명퇴 서류를 1차 작성해 최인 교감께 드렸다.
MG더뱅킹 앱으로 김포 새마을금고에 입출금 계좌를 만들고 서울의 이문 새마을금고에 예금을 개설했다. 다른 지점의 예금을 앱으로 개설할 수 있어서 엄청나게 편리하다. 참고내용 : 태린이 재테크
4/27 마을금고 / 선유도공원 / 밴드연습
우체국에서 만기된 예금을 운용할 예금 상품을 찾고 있었다. 신협은 4.0%(통진)~4.35%(계산)으로 전반적으로 금리가 낮아졌다. 모네타에서 마을금고를 찾아 보니 4.8~5.0% 금리가 보인다. 일단 신협이나 마을금고는 중앙회에서 조합별 금리비교를 다시 확인하고 나서도 전화를 해 봐야 했다. 한정 특판 금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 마을금고 중 영등포당산 MG에서 5% 특판을 하기에 예치하기로 했다.
새로운 금융기관에 거치식(정기)예금을 드는 경우, 해당 은행의 입출금통장이 없기 때문에 현금 또는 수표를 준비해야 한다. 입출금 통장을 만들 수는 있지만 처음엔 한도제한 계좌로 개설되기 때문. 그래서 산업은행에서 예전에 만든 입출금통장으로 창구 인출을 하려 했지만 비대면으로 개설한 계좌라서 통장이 없기 때문에 창구거래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대신 산업은행 계좌의 금액을 출금가능한 은행을 이체하여 출금해야한다기에 통진신협입출금 통장에 이체해 수표로 출금했다. 복잡하다.
당산 MG를 나와 선유도공원을 걸었다. 기온은 낮지만 햇살이 따가워 추위와 더위를 넘나든다. 라일락은 이미 졌고 버드나무는 꽃가루를 엄청나게 날린다. 김밥 싸 와서 소풍 나오기에 아주 좋은 날이다 그늘만 지면 무척 시원하다. 3km정도 걷고 한강라면을 먹어 봤다. 라면과 용기 합쳐 4천원. 고작 인덕션에 전용 용기를 써서 익히는 것 뿐인데도 이상스럽게 맛있다. 집에서는 이 맛이 안나는데.
오늘은 밴드 연습날. 기타리스트 태균형이 손을 베어 연습이 안되니 음악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다. Fifty Fifty의 Cupid를 소개하고 스모키의 노래들을 다시 재확인했다. What can i do / I'll meet you at midnight 계속 연습하기로 Stumbling In 은 나와 경아가 집중연습하고 Sultans of swing / Wonderful tonight 을 다시 점검하기로 했다. Cupid는 일단 검토하는 것으로.
4/26 레이 수리 / 우체국 예금 / 혈구산 조난 / 뼈해장국
레이 팬벨트가 일부 탈출해 마모되었다. 23일 화진포에서 확인했고 일단 여행을 진행한 후 오늘 통진 오토큐에 의뢰했다. 저렇게 어떻게 왔냐고 하면서 놀라셨지만 사실 팬벨트에 있는 3~4개의 레일 중 하나가 빠진 것이라서 급하게 문제될 것은 없는 거였다. 실리콘 그리스를 벨트 안쪽에 바른 게 문제였을까?
더 큰 문제는 다른 곳에서 나왔다. 부동액이 너무 많이 부식되어서 엔진과 라디에이터 부품을 부식시키고 있는 것. 부동액 누유 관계로 수리한 게 2016.12에 한 번 2017.5에 한번이었다. 이 후 부동액은 교체한 적이 없었다. 어머나... 6년동안 그냥 뒀었던 거네. 91000km에 교환한 건데.
부동액은 7만~10만km에 전면교체하면 된다고 하는데 혹자는 2년, 4만km마다 하라고도 한다. 옥이는 14만km동안 부동액 교체 없이 운행한 셈이니 문제가 될 만도 하다. 부동액이 순환하며 히터코어에 녹을 만들어 히터코어가 막힌 것 같다고 한다. 조수석 쪽 난방이 잘 안나온다고 하데. 겨울 되기 전 꼭 점검하라고 전한다.
부동액 교체 및 기계를 이용한 순환 세척에 16.5만원, 벨트교환에 36천원, 라디에이터 캡 교환에 만원 하여 할인해 20만원 지출했다.
우체국 예금이 만기여서 찾아서 신협으로 이동했다. 우체국에 한도제한 입출금 계좌가 있을 경우 타행 이체가 월 10회 무료라고 한다. 중요한 정보다. 한도계좌 제한을 풀려면 카드나 전화요금 이체 신청하고 카드 명세서나 요금 고지서를 제출하면 된다고 한다.
강화 신협에서는 통진 신협으로 무통장 입금 가능했다.
오랜만의 혈구산 등산. 5월이 되어가지만 아직 바람이 차다. 노란제비꽃과 말발도리, 애기붓꽃이 많이 보인다. 내려 오는 길에 두 번째 봉우리에서 길을 잘 못 들어서 원래의 등산로로 가려고 산 사면을 이동했다. 어휴...쉽지 않네. 꽤나 가파른 사면이라서 아주 조심스럽게 이동했고 간간이 위험한 구간도 있었다. 진달래 간벌한 분들의 자취가 조금 남아 있어 이동은 가능했지만
20여분 동안 어렵게 길을 찾아 등산로에 들어왔다. 지금 시각은 6시 30분. 아직 해는 있지만 만일 해만 떨어지면 이렇게 가까운 산에서도 조난당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
집에서 파주 마트에서 구입한 등뼈로 탕을 만들었다. 피 빼고 초벌로 삶은 뒤 향신료 넣고 팔팔 끓였다. 한 두 시간 정도 끓인 뒤 맛 보니, 환상적이네. 담백하고도 매콤 진한 맛. 사먹는 돼지국밥보다 훨씬 맛있다. 어제 아침, 철원 카페 '그럼에도'에서 구입해 온 샌드위치 세 개 중 마지막 햄치즈 샌드위치를 먹었다. 견과류 식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역시나 맛있고 속 편했다.
4/20~25 강원도 여행
4/19 차박 준비
차박도구를 정비했다.
4/18 화. 마을모임
지인씨, 은미씨, 현씨. 영기형님 이렇게 네 명이 각 집의 마당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여서 나도 동참. 지인씨네 마당은 정원과 숲 느낌이 물씬, 은미씨네 마당은 쥐똥나무 베어낸 전면 꽃밭이 화려하다. 현씨 마당은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아이디어가 예쁘다. 현씨 집에서 커피와 야생녹차로 다과회. 마을 앞 산 수목장 전환 문제, 나물 이야기, 새와 야생화 이야기, 박제 이야기 등등 다양한 주젠데 대부분 생태 쪽으로 생각이 비슷한 화제다. 강화도 탐조활동, 숲연구소에서 하는 숲해설가 과정 등을 알았다.
4/17 월. 노루귀 / 앵초
당근에서 구입한 나이키 러닝화를 신고 줌바를 추니 춤이 훨씬 잘 되는 느낌? 요가까지 마치고 고려산 우리정원에 가려고 국도에 나왔는데 평일 점심에 강화 진입하는 차가 왜이리 많지? 급히 우리 마을방향으로 경로를 바꿨다. 점심을 강화국수에서 먹을 예정이었는데 다시 변경. 집 근처의 인정자 한식뷔페에 갔다. 현금6천원. 맛나는 다양한 밑반찬에 제육과 쌈, 갈치구이까지. 잔치국수도 있고. 간이 은근히 슴슴하여 참 좋다. 공장 노동자의 점심시간이라 아주 붐빈다. 밥을 대 놓고 먹는 장부가 카운터에 빽빽한 걸 보니 맛집이네. 먹고 나갈 때 모두들 잘먹었습니다 인사를 하고 가니 역시 맛집.
김포대 지나 강화길로 접어드니 하나도 안 막힌다. 신작로 타고 고려산으로 쌩~ 21년에 마지막 간 곳이라 기억이 좀 아련하다.
우리의 꽃정원 가는 암호는 YYIN. 내 기억과는 달리 조금 걸어 들어간다. 앵초는 이곳저곳에 보드랍고 소담하게 예뻤고 현호색은 개화를 준비 중. 노루귀는 이미 꽃 지고 잎만 나왔다.
2년 전 고려산 등산로 길가에서 발견한 녀석들은 이제는 군락지처럼 자리잡았다. 노루귀 꽃을 보려면 3월중/말에 와야 한다. 우리 꽃밭에는 잎들이 낙엽 아래 숨어서 잘 보이지 않았다. 개별꽃은 어디서나 성업중. 등산로에 성업중인 노루귀가 안쓰럽다.
11번가에서 머렐OEM 트레킹화를 저렴하게 구입했다. 중국에서 보내는 것으로 14일 정도 걸린다고 한다. 머렐 제조공장 같은데? 3만원,
4/14~16 금,토,일. 등산화수리, 커튼만들기, 드럼메트로놈 찾기
4.14 통진읍에서 주민증을 찾고 ABC마트에서 신발을 봤는데 비싸다. 예전 롯데마트 있던 곳에 새 마트가 생겼지만 볼 것은 없었다. 왕식자재 마라탕 냉동을 구입해 먹었는데 담백하기만 하고 라면 스프 같기도 하고... 어머니가 오셔서 나물 캐 가셨다. 우리 밴드 연습곡에 알맞는 드럼메트로놈을 찾아 보니 별 것 없다. 지금까지 쓰던 MetroDrum과 Loopz를 쓰기로. 대신 코드AI 라는 앱을 발견, 음악을 입력하면 곡의 코드와 속도를 알려 주는 유용한 앱이다.
4.15 커튼 만들기 대작전 1시 1반 부터 7시 반까지. 밤에는 블랙야크 등산화를 수선했다. 본사에서도 수선불가라고 하고 신기료점에서도 그냥 집에서 수리하면 된다고 했었다. 파텍스본드를 이용해 바르고 좀 기다린 뒤 집게로 집어 밤을 새고 아침에 보니 아주 잘 붙었다.
4.16 문수산 등산, 롯데몰에서 뉴발란스 워킹화 구입.
4/13 木 둔내, 강원도 여행계획
담주 여행계획을 짰다. 목(둔내) 금(강릉부근 차박) 토(고성 부근 차박) 일(양구 광치휴양림) 월(철원 복주산 휴양림)이다. 푹 쉬고 자연을 걷자. 경아는 부추폭탄 부추전을 부쳤다.
고구마밭 준비를 마치고 모종 낸 완두콩을 심었다. 배불리 먹고 나와 일을 하니 조금 신물이 났다. 그리고 확실히 더 힘들다. 일은 공복에!
4/12 水 이명주선생님, 수리산 우리정원
이명주 선생님은 필명이 이지환이다. 사부님과 함께 수리산 두꺼비에서 만나 식사하고 차 마시며 이야기 나눴다. 이야기를 이끌어가시는 편이고 사부님은 편안하게 듣거나 간혹 대화에 참여하신다. 여행지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곧 제주 한달살기를 하고 2024년에는 환갑기념으로 프랑스 한달살기를 생각하신다고 한다.
3시 30분경 헤어져 수리산 우리들의 정원을 찾아갔다. 이제는 사방댐공사로 파헤쳐져 겨우 진범과 앵초 군락만 찾았다.
5시에는 이미애샘을 관양동에서 만났다. 횡성(둔내)에 자매가 함께 사 놓은 땅에서 만난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다른 자아를 찾게 되는 자유로운 곳이라고 한다. 담주에 만나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오는 길에 문학으로 자리를 옮긴 사곶냉면 (서해면옥으로 개칭)에서 냉면을 먹었다. 역시 맛있고 속 편하다.
갤럭시탭 S7 FE 와이파이 버전 (12인치)을 구입했다. 큐텐에서 528000원. iplay 40이 18만원. 스마트폰/안드로이드 CPU비교 사이트는 https://nanoreview.net/en/soc-compare
4/11 성기형님 댁
하루종일 쉬다가 종린님, 찬수님 만나러 성기형님 댁에 갔다. 내 맥주 두 개와 젠틀맨 두 개 그리고 포트와인. 가져간 술이 오늘 별로 인기는 없었지만. 찬수님은 사립학교 교감 출신의 퇴직자다. 과거의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셨고 종린님은 자신의 경험 중 우리와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을 재미있게 말씀하셨다.
첨으로 젠틀맨 라거보다 내 맥주가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든 날.
4/10 月 장어, 삼겹 구이
요가를 마치고 유선장어에서 장어와 로컬푸드에서 삼겹살, 찌개용 삼겹살 등등을 사 왔다. 4시 반 경 부터 화로에 불을 피워 굽는다. 찌개용 삼겹은 간장양념하여 꼬지에 끼웠다. 삼겹도 양념했다. 장어는 배쪽부터 굽고 삼겹을 굽고 꼬지를 구워도 불이 남아서 어제 재웅샘네 파티에서 남은 고기 두 팩을 구워 드렸다. 구운 고기와 장어는 적당히 먹고 글라스락에 넣어 보관. (금요일까지 조금씩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맛있게 먹었다.)
4/9 日 고려산 진달래
새벽 5시30분. 오성기형님과 고려산 진달래 산행이다. 고천리고인돌군을 경유해 오른다. 축제 기간이라 조금만 늦어도 차량통제가 되기 때문에 서둘렀다. 고천리고인돌 군 입구까지 오프로드를 살금살금 오르는 옥이. 정상 오르는 능선까지 19분 걸리는 깔딱고개길 산행이다.
이른 아침에도 사람들은 많은 편이고 진달래 군락은 약간 힘을 잃었는데 진달래 조망부 데크에 밤 새 텐트친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벌금이 명백히 있는 일이면 정확히 집행을 해야 하건만. 규칙을 준수하는 사람이 불편해지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게 공공의 책무 아닌가.
일출과 더불어 색은 조금 더 빛을 발하지만 이상고온에 이은 장대비와 저온의 행진에 꽃의 윤기가 많이 바랬다. 내려와 읍으로 오는 길. 7시40분 경이건만 고려산 진달래축제 감상객들로 이미 주차장은 국화저수지 초입부터 만차다.
고천리 고인돌과 오상리 고인돌 군 지나 강화 북문 벚꽃길 지나 오성기형님댁에서 샐러드김밥, 드립커피로 아침을 먹었다. 5월10일 해파랑길 걷는 것에 동참하기로 했고 강화 나들길 여권을 선물로 받아 왔다.
저녁엔 재웅샘네에서 영기님네와 함께 파티를 열었다. 온갖나물로 차려진 밥상에 바베큐까지. 10시 넘어까지 이야기하다 돌아왔다. 영기님의 둘째 아들은 군무원이라는데 아주 어른스러운 태도였다.
4/8 토 샐러드김밥
햇볕은 쨍한데 날이 춥다. 밭을 좀 손 보고 저녁엔 아주 맛있는 채소 샐러드 김밥을 만들었다. 요즘 토요일 수영은 40바퀴 이상 돌고 있다. 전후 200g 차이. 체중은 76kg 내외로 유지. 잘 안 빠진다.
4/7 금 예금자보호를 염두에 둔 저축 재설정
저율과세 저축 등을 동암에서 강화신협으로 이동. 동암에서 강화로 종횡무진한다. 오랜만에 먹은 용짜장은 저렴하고 맛있었지만(짜짬탕 세트 18천원) 한 시간 정도 되에 목이 많이 말랐다. 강화신협은 창구가 옛스럽게 스탠딩방식이라서 30여분을 기다리는 게 꽤 피로함.
집에 돌아와 보니 우리 집도 꽃이 아주 아름답군.
4/6 목 휴대폰들 보냄
아침에 서울 리사이클링 센터에 2008년부터 사용하던 모든 휴대폰 등등을 모아 보냈다. 착불
어머니댁에서 iplay50 pro를 세팅. 전작에 비해 어두워진 화면, 배터리가 조금 빨리 닳는 느낌이다. 불만족스럽네..
산업은행에서 내 계좌를 복구함. 자격증명서류도 필요하다. 건강보험 앱을 설치하고 자격득실증명서를 팩스로 신청했다.
4/5 수 조각보 커튼
비가 온다. 저축 플랜 작성 준비. 폐 휴대폰을 모아서 폐기하는 나눔폰 사업을 배웠다. 2009년부터 사용하던 폰들 모두 폐기. 내일 자원순환센터에 보낼 거다. 갤럭시 S6, S7Edge는 초기화. 둘 다 정상 가동되지만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 S6는 10분만에 100%에서 96%로. 업데이트를 마치니 84%로.
연금자 연말정산 (차년도 5월 종합신고 필수) , 연금자 건강보험에 대해 공부 중. 경아는 마당에 접시꽃 심음. 4/4일은 스토크 (당근 거래) 심음.
2015년 구입한 Boruit RJ-3000 헤드랜턴, 어두워서 안 쓰고 있었는데 문제는 배터리 불량. 알리에서 구입한 18650배터리를 사용한 것이 문제. 정상 배터리로 넣으니 랜턴 중 가장 밝은 빛을 낸다. 예전에 구입했던 작은 랜턴들은 모두 폐기.
경아가 작년에 산/염기 실험 결과물로 나온 손수건들로 조각보 커튼을 만들어 내방에 달았다. 내 방이 갑자기 아늑해졌다.
4/1 토 주꾸미 스파게티
주꾸미 볶아둔 것으로 스파게티를 만듦. 쭈꾸미 쟁반짜장이 되었네? 맛도 환골탈태.
21/3/19에 나눔 받았던 세라젬. 잘 작동이 안 된지 5개월 쯤. 도디어 오늘 버리려고 하다가 재웅샘 부인 미선님이 전하길, 세라젬 신규구입시 이 제품을 반납하면 60만원 할인이 된다는 정보를 들었다. 게다가 영기씨와 재웅샘이 함께 확인해 보니 기계적인 문제는 보이지 않는다는 진단. 일단 커버를 벗긴 채로 써 보기로 했다.
동서 타시모에서 켄코 XL이벤트 하길래 켄코XL과 야꼽스 에스프레소 주문. 더불에 켄코XL 4팩이 추가되어 온다. 당분간 커피는 끝.
영기님께 완두콩과 왕오이 모종 물 주는 것을 부탁드리고 재웅샘과 영기님께 카란코이 분양했다.
경아는 실내화초 중 다수를 베란다로 내보냈고 나는 여행 일정을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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