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로그

11/29 벼꽃농부 케익 , 맷돌커피만들기

벼꽃농부 매장은 거의 석탄리 부근에 있다. 바람이 매서운 날. CY 엄마가 걱정한 날. 담날 거의 두 시간을 집단상담했고 갖가지 기록물도 남겼다. 결과적으로는 서로를 이해했던 기회가 된 것 같다. 성숙하게 말할 것은 말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 말하며 사태를 악화시키지 않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케익은 의외로 맛있고 맷돌커피는 의외로 별 맛 아니다.  나와 경아 이렇게 두 개의 케익인데 언제 먹나 싶다.

11/26 안산갈대습지공원 탐조

한 달 전쯤 경나가 신청한 프로그램. 어머니와 함께 4인 1조다. 갈대습지공원에는 가마우지, 딱따구리, 백로, 원앙, 오리 등등 다양한 새가 많았고 철새공원 후 구입한 삼각대와 망원경, 카메라가 유용했다. 

11/22 도마 만들기 연수

태산 패밀리파크에서 교사 심신안정용 연수. 이번엔 도마만들기.

 

11/21 비트 보관 홀더

알리에서 구입했다. 아주 효율적이다. 검은 색 12구 홀더는 10개 5천원, 하늘색 32구는 2개 3700원이었다. 저렴하진 않지만 품질이 좋고 30~50일 걸린다고 적어 놓았었는데 던 배송이 16일 정도 걸렸다. 

 

11/16  16개성 INFJ-A

16 개성 사이트에서 다시 검사해 봤다. 2020년 7월 어세스타에서 전문검사했을 때  ISTJ였고 거기에 확신이 있었는데 이번엔 INFJ-A라고한다.

11/12 탐조

김포교육청 주최 한강생태공원 탐조연수가 있었다. 새를 보는 법, 탐사에 알맞은 장비 등등을 자세히 소개받았다. 일단 넓은 곳 탐지용 쌍안경은 니콘 프로스태프 3s (네이버페이, 240) , 세밀한 관찰과 사진용으로는 83배율의 니콘 p950 (11번가, 965.3) 가벼운 삼각대로는 레오포토 삼각대 ls 225cex (쿠팡,398). 이렇게 세 가지만 있으면 새를 찍고 확인하는 데는 이상없다.  일단 저 3종 세트를 모두 구입. 

카메라는 배터리 충전을 직접 카메라에 연결하여 하는 옛날 방식을 쓴다. 일단 쿠팡에서 호환충전기를 8천원에 구입하여 놓았고, 보조로 호환배터리가 더 필요할 것 같아서 알리에서 주문해 두었다. 국내에서는 더블 충전기에 배터리2개 하여 42천원이지만 알리는 같은 제품에 배터리 3개 하여 33천원. 

네이처링 사이트는 생태자료를 올리는 곳. 환경영향평가에 비해 실질적 환경보전에 유용하다. 현재 김대환 선생님이 한국의새 미션을 올렸고 수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다고 한다. 


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어보자. 양파 마늘 허브 등등.

탐조시 해를 등지게 이동하기. 교동도는 기러기와 맹금류를 쉽게 관찰가능함. 또는 강화도남단이나 석모도도 좋다. 

우리 나라에는 595종의 새들이 들어옴. 만일 구조 필요한 동물이 생기면 하남 야생동물구조센터 다살린다프로젝트에 연락하기. 

어제는 내 펜탁스 렌즈를 이용하기 위한 카메라 쇼핑. K-x 흰색기종. (11번가 189.0)

 

11/9 WOSAI

Ali의 WOSAI에서 주문한 16V 임팩 드라이버 도착. 스타일은 아임삭이고 성능비교로는 아임삭 14.4 제품과 비할 수 있다. 가격은 64천원이지만 할인 받아 53천원에 구입. 2.0Ah 배터리 둘 포함이다.

잘 빠진 디자인. 그립감도 좋다. 약간 싼 티가 나긴 하지만. 마끼다 10.8V 제품과 비교하여 10g 더 가볍고 토크는 10Nm 높다. 그립도 좋다. 사나마나한 제품인데 왜 샀을까???

WOSAI 16V : 토크 100Nm, 속도 2200rpm 가격 64000원
아임삭 14.4V : 토크 120Nm, 속도 2800rpm 가격 152300원
밀워키 12V : 토크 170Nm, 속도 3600rpm 가격 237000원

베어툴만 놓고 보면 WOSAI는 45000원, 아임삭은 88690원. 대략 절반 정도의 가격이 형성된다. 이 정도면 검증 안된 중국산을 살 필요는 없겠는데

11/5 자전거 ,KT, anakii.net 도메인, 저작권 협회, 공구들

작게 접히는 브롬튼에 관심이 가서 보다가 덜컥 발켄 전기자전거 (989000) 두 대와 헬멧을 질렀다. 모두 다 쿠팡. 나중에 생각해 보니 우리;가 아직 전기자전거를 탈 시점이 아니라 생각하여 취소했다. 

브롬튼 자전거 (280만원) 의 특허가 끝나 유사 브롬튼들이 나왔다고 한다. 사바 파이크 GEN2 (58만원) 와 3sixty M3 (88만원) 등등이 있다.

서버연결문제

갑자기 anakii.net 연결이 안된다. 해킹인가? 의심했고 내 메일의 도메인 정보를 확인했는데 2022.2월자로 기관 이전이 되어 있다. 

KISA Whois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여 도메인 소유권 정보를 확인. 도메인 관리기관이 https://www.hosting.kr/ 되어 있는데 바꾼 기억이 없다. https://www.hosting.kr/ 에 들어가 로그인했다. (지메일을 통해 비번 변경함) 소유자 이메일이  내 지메일로 되어 있어 지메일에 들어가 보니 아뿔싸. 내가 2월에 관리비용 때문에 기관이전을 신청했구나.

도메인은 정상. 그러면 네임서버? DNSEVER에 변경이 있나 들어가 보니 거기도 정상. 

mslookup 해 봤다. 아이피도 잘 나온다. 그러면 공유기? 공유기 설정에 들어가 보니 내 외부 아이피가 변경되었네? 이건 아마 전에 1G 로 올리면서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높군.  DNSEVER 도메인 관리 페이지에서 변경된 아이피를 입력했다.

별 문제 아니어서 다행이다.

인터넷 속도 문제

얼마 전부터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가 이상하다. 속도측정을 해 봤더니 65Mbps가 나오는데 이건 100M도 안나오는 인터넷 속도. 계약은 1G 니까 700~800Mbps가 나와야 한다. 나는 케이블 문제 아닐까 하여 가정 내 케이블을 모두 살펴 봤다. 공유기에서 내 방으로 오는 선은 CAT7 / 500Mhz (10G) 그 외 선은 모두 Cat5e (1G)였다. 케이블에 문제는 없다. 

금요일에 이메일 상담 요청했더니 토요일에 바로 700Mbps가 나왔다.  소프트웨어 설정 문제였겠구나. 

집 랜케이블 상태 : 대부분 CAT 5e, CAT 6 일반케이블 10m 짜리 있고, CAT 7 일반케이블 2m짜리 있음.

저작권?

지난 달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에서 이메일. 내가 찍은 사진이 교과서애 등재되었다고 한다. 서류를 보내면 저작권료를 지불하겠다고 한다. 카카오가 먹통이 되어 내 이메일도 함께 먹통이었는데 지메일로 답멜을 보냈다. 잊고 있다가 오늘 우연히 도메인 수리(?) 문제로 지메일에 들어갔더니 메일이 와 있었다. 

문제의 사진은 2012/2월 고성에 가서 공룡화석지를 찍은 두 장의 시잔. 비상교육 4-1 과학에 실렸다고 한다. 오호.  

오토코의 일렉트릭 멀티플라이어가 왔다. 케이블 작업시 무척 편리하게 해 주는 도구. (윤툴툴의 소개영상)를 주문했다. 쿠팡에서 17700원. Kress 해머드릴과 함께 주문하느라 조금 비싸게 주문했네. 

 

크레스 해머드릴은 불과 118000원. 12V로 철물점TV에서 밀워키와 유사한 힘을 보여주었기 때문. 무게도 배터리 포함 914g으로 더 성능이 낮은 마끼다 10.8V에 비해 150g이나 가볍다. 와우.

 

11/2 블랙야크 등산화, 멀티툴 그라인더 어댑터

당근에서 멋진 블랙야크등산화를 봤다. 1만원. 거저다. 출근길에 구래동 들렀다가 주소를 잘 못 안 거여서 오후, 병원가는 길에 만나서 구입했다.

알리에서 10/24 주문한 4인치 그라인더용 멀티툴 어댑터. 지난 번 5인치용을 구입해 보니 참 좋아서 4인치도 주문. 고작 만원 정도에 그라인더를 멀티툴로 만들어주는 물건이다. 국내에서는 2만원 정도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