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아는 오늘 방학식이다. 학교 짐 챙겨서 3시 반 경 왔다. 그 때부터 집 정리 모드. 나는 내방을, 경아는 안방과 주방 두루두루 정돈한다. 내 방은 1월 2일 부터 3일째 정돈중. 너무나도 어지럽고 정신 없었기에. 학교와 집 두 집 살림을 하나로 합치니 생각이 잘 정리된다.
4시경 시작하여 7시경 일차 마치고 청소했다. 청소기는 14년 전 구입한 먼지따로. 아직도 성능이 무척 강력하다. 청소기 돌리고 경나집에서 가져온 걸레로 닦아 보기는 하는데 글쎄... 잘 되는 거겠지?
'LOG > 22-23(운유, 휴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사기구 정리, 자전거 세척/수리 (0) | 2023.02.27 |
---|---|
1월 로그 (0) | 2023.01.29 |
12월의 로그 (1) | 2022.12.30 |
11월 로그 (0) | 2022.11.23 |
10월 로그. 구봉도, 퍼티작업, 레이 10년맞이 수리, 올 마지막 바다수영 (0) | 2022.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