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G/22-23(운유, 휴직)

1월 로그

by Anakii 2023. 1. 29.

1월30일(월)

태균 형님 집 1시 모임 밴드 재개 원하심, 서울횟집 물회, ​5시 40분 쌀 4포 수령 백미, 현미 각 2포.
6시 15분 오성기 형님댁, 탈춤 재개 원하심. 다현샘, 여탁씨와 연락.

1월29일(일) 인생불고기

경아가 만든 인생불고기.

고기는 로컬푸드산 돼지 앞다리불고기감. 1천원초반/100g이었다. 오뚜기 메밀소바 국시장국 약간에 마스코바도, 후추를 넣고 프라이팬에 졸이다 고기 넣고 뒤적뒤적하며 센불에 물기를 날렸더니 마이야르반응 좋은 돼지불고기가 나왔네? 

 

1월28일(토) evpn/neis 문제 해결

웹 화면 보안프로그램 (MarkAny WebDRM) 을 Avira에서 트로이목마로 인식한다. 
- 아비라 제거하고 AVAST  설치함.

에듀파인 접속 후 공문을 열때 Url:Blacklist 라는 내용이 뜨고 연결 차단됨 
- AVAST의 활동을 1시간 중지함

첨부파일이 안열림 - 아래의 내용따라 조치. 이건 완전 보안 구멍을 만들고 접속하라는 이야기네?

1월27일(금) 샌드위치, 퇴직서류

아침으로 돼지고기,햄,계란,당근,오이,새싹,상추 등 프리미엄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하루 지난 바게트번의 빵은 조금 질겼지만 촉촉했다. 최고의 샌드위치. 이 빵은 너무 맛있어 계속 사 먹으면 안될 것 같은 맛이다.

두 시에 경아씨 퇴직 수당 신청 관련 서류를 교육청에 보내느라 다녀오는 길에 한강 철새공원을 1시간 정도 걸었다.손이 너무 시렸다. 기러기들이 많이 앉아 있었는데 사람들이 지나가도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노브랜드에서 매콤 어포 참치 사리면 등등을 사왔다 

임은하 푸드에서 주문한 물품이 도착했다. 거북손은 흥미로운 맛이었지만 다시 사 먹을 것은 아니었고 새조개는 맛은 있는데 질기고 양이 적었다. 명태회는 꽤 좋은 맛이다. 왕오징어 훈제 통다리는 마트 앞에서 한팩 만원에 파는 제품과 같지만 양이 훨씬 많았고 아귀꼬리살은 꽤 푸짐했다. 오징어 귀 채가 오지 않아서 카카오톡으로 알렸더니 CS 센터에 알려달라고 하여 운송장 사진과 배송되어온 사진을 보냈다. 월요일날 배송한다고 했다. 

저녁에 콩나물 깔고 아귀꼬리살로 찜을 만들었다. 아주 약간 냄새가 나는 것 같아 술 넣고 꼬리살을 먼저 데쳤다고 했다. 간이 아구찜을 만들었는데 맛이 좋아서 저녁으로도 먹고 밤중에 낮과 밤 시청하는 동안 다 먹었다. 다음에는 오만둥이나 오징어 같은 해물 추가?

 

1월 26일(목) 바게트번

당근에서 사이다 24개 5천원 판매자와 선물용 배 15천원 판매자 만났다. 사이다 판매자는 간식 물류센터같은 창고에서 판다. 

쭈꾸미킹 가서 2인 공주세트 먻었다. 천천히 식사하며 음미했다. 창문 너머로 식자재 배달 오는 게 보였는데 치즌 ㄴ 이탈리아산 이고르 고르곤 졸라, 연어 소스는 사워크림으로 하는 등 재료 자체가 고급지다. 그래서 속이 이리 편한가. 채소 많이 달래서 비벼 먹고 남은 건 통에 담아 왔다. 

강화대교 근처 길을 걸었다. 순교성지부터 강화대교 위 육교조성물까지. 투애니원의 노래 들으며 걸었다. 예전 산에서 혼자 음악 틀며 걷던 아저씨들이 이해가 되네. 아무 목적 없이 걸을 때는 음악이 정말 좋은 동반자가 된다는 사실.

 

1월 25일(수) 엄청난 샐러드조식, 연말정산, 코팅팬길들이기

아침 샐러드가 점점 헤비해지고 있다. 4종의 치즈, 양상추, 화분, 걱푸르트, 사과, 고구마, 상추 등등.

돌체구스토 폐캡슐 커피를 말리는 도구를 옷걸이를 이용해 만들었다. 임시용이다.

-16도의 강추위다. 마송중에 가서 뒷정리 및 연말정산 서류 무사히 패스.
운유초등학교 가서 연말정산 서류 무사 패스. 의료비가 의미없을 정도로 적기에 서류간소화 차원에서 지웠다. 교실에 교육관련 도서들 좀 더 두고, 다른 물건 몇몇 개를 채챙겨왔다.

로컬푸드 점에 갔는데 채소들이 별로 없었다. 대농 식자재 마트에서 국내산 꽃등심 400g정도를 14000에 구입하고 과일 등등을 샀다. 수산코너의 가리비는 킬로에 만원 정도고 광어도 비싼 편이다.

바게트 번이라는 공장에서 바게트를 두 개만 구해왔다. 현금가 4000원이다. 와우, 먹어본 바게트 가운데 가장 맛있다. 파삭하게 부스러지는 겉과 촉촉 하고 쫄깃한 속. 빵만 먹으면 속이 쓰린 증상이 있는 나도 많이 먹었는데 속이 아주 편했다.
꽃등심을 굽고 토마토를 썰고 빵에 살짝 끼워 먹어봤다. 샌드위치 전문점 느낌이 난다. 정말 맛있는 빵이다. 소매는 하지 않고 대규모로 필요로 하는 경우 주문 생산한다고 한다. 너무나 맛있는 빵을 만드는 공장이 주변에 있다니 놀랍다.  

저녁엔 주방 서랍과 한쪽 장을 정리했다.

 

1월23일(화) 새 프린터

집에 도착했더니 쿠팡에서 주문한 삼성 SL-J1680 프린터가 와 있었다. 작고 예쁘다. 가정용으로 정확한 용도다. 불과 64000원에 대용량 잉크통 포함이다.노즐 막히면 뜨거운물 조치하면 되는 HP방식이라서 부담없다. 흑백 속도도 빠르다. 조심히 잘 써야지.

 

1월19일(목) 동해식당,해안이

9시에 출발, 어머니댁 가서 해안이와 어머니 모시고 연안부두로 갔다.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경유했는데 청라진출과 북항진출때 엄청 밀렸다. 

어머니와 해안이와 연안부두 동해식당에서 게장정식을 먹었다. 아주 푸짐했지만 사실 지난 번 먹었던 정도의 감동은 덜했다. 게장은 튼실했지만 조금 맛이 밋밋?

해안이가 검색하여 브라운핸즈 개항로점에서 후식. 오트밀 설탕 커피가 입맛에 맞았다. 만들어 먹어 봐야지.

(오트밀크는 귀리50g 물200ml 꿀 1TS 갈ㅇ타 만듬. 에스프레소와 비정제설탕 넣으면 되겠다.)

저녁에 어제먹던 방어로 회무침을 만들었다. 와사비 발라 봄동에 싸먹으니 어제 맛과는 차원이 다른 맛. 최고네. 

해안이에게 스팸,.햇반,기름 등등 엄청 선물을 안겼다. 경숙언니가 새로 시도하는 드라이한 참기름이 너무 맛있어서 추석선물차 5병 구입. 

 

1월 18일(수) 샐러드조식,대명항

새싹을 넣어 아주 풍성한 샐러드. 대명항 평화누리길 덕포진까지만 왕복하니 얼추 4km가 나온다. 대명항에서 끝물 광어 한팩 5천원, 방어 한 팩15천원에 사들고 고흥산 굴 10kg(25천원)가지고 왔다. 광어와 방어는 사실 퍼석하니 맛이 별로였고 고흥산 굴은 아주 약간 덜 신선했다. 잘 쪄서 알을 파내는 것도 큰 일. 내용물은 기존의 통영,여수굴에 비해 아주 실했지만 쩍이 많고 맛이 너무진해 금방 물렸다. 두 그릇 알만 까내어 어머니 드리기로 했다.

 

1월17일(화) 샐러드조식, 몸치탈출, 제라늄

샐러드로 조식 먹고 30분 아침운동. (전신+10가지 스텝 밟기) 2시에 제라늄 구입하러 나갔다 왔다. 저녁에 다시 몸치탈출 춤연습 30분. Rhythm is gonna get you 좋군.

1/11일 했던 브라더 T700W 강력청소 방법이 잘못되었다.  아래 보라색 부분이 달라진 부분. 훨씬 오래 청소를 한다. 

하지만 결과는 극악. 그나마 잘 나왔던 컬러 부분까지 대참사. 한 번 더, 이번엔 흑백 말고 전체를 클리닝 해 봤다. 해 봐도 안된다. 오히려 폭망이구나. 프린터 폐기를 재촉하는 실험이었네.

메인터넌스 진입 : 메뉴-흑백-▲네번 누르기.
테스트인쇄 코드 09 : ▲ 번호선택 후 OK (▲ 눌러 0 나오면 OK, ▲ 눌러 9 나오면 OK)
클리닝 모드 코드 76 : (▲ 눌러 7 나오면 OK, ▲ 눌러 6 나오면 OK) - 이러면 Cleaning ALL ? 색상별로 한다면 이 때 ▲ OK 누르면 CLEANING BLACK 식으로 색이 바뀜.
다시 ▲ 누르고 4 나오면 OK . INIT_P 라는 내용이 나오면 흑백 버튼으로 청소 시작.
다 마치면 메인터넌스 나가는 코드는 99

1월16일(월) 샐러드조식, 경아물품, 거실장정리, 댄스, 프린터

샐러드조식. 피시소스를 넣어 풍부한 맛이 났다.

나는 거실장의 온갖 헤어용품과 마스크를 정리했고 경아는 학교물품을 정리했다. 헤어용품이 말도 안되게 많이 중복된다. 이젠 투블럭 머리라서 쓸 데 없는 물건들. 일단 정리해 뒀다. 마스크가 200여장 이상 있는데, 당근 하기에도 뭣해서 그냥 쓸란다. 

저녁 9시 40분에 전기난로 3개 1.5만원에 당근 내 놓은 것 구매자가 고정1리 노인회관에 와서 가져갔다. 

아침엔 운동을, 오후엔 댄스 스텝을 배웠다. 유튜브 춤선생SIMBA 님의 영상에서 기본 스텝을 배웠다. 정박에 몸을 움츠리는 게 아저씨 스텝이라면 허리를 펴는 건 정식 춤 스텝. 업비트란 거다. 이게 몸치와 아닌 사람의 차이점. 한 시간 정도 다이너마이트 음악 따라 안쓰런 몸치 짓 하다가 느낌을 잡게 된 건 아이브의 러브다이브. 노래 자체가 엇박이라 느낌 잡기가 좋았다.  

이 채널, 몸치가 춤선 연습하는 데 정말 좋다. 에어로빅 운동도 되고. 

브라더프린터 T700W가 이제 명을 다한 듯. 아무리 청소해도 안된다. AS전화했더니 헤드교체는 17만원, 헤드 교체해도 잉크 급유호스 압력 문제가 있을 거라고 한다. 새로 사면 25만원이라나. 잉크 한통도 남았는데. 일단 세정제 왕창 넣고 헤드청소 진득하게 해 보는 중.  블랙에만 왕창 넣고 해 봤는데 아주 조금 나아진 점이 있어 보여 각 색에 모두 세정제를 넣고 무작스럽게 클리닝 중.  

일단 컬러쪽은 잘 세정된 것 같다. 최고품질 인쇄가 좋은 걸 보니.

 

1월15일(일) 샐러드조식, 안방/계단여행용품 정리, MX Player EAC3코덱

아침엔경아가 샐러드 조식을 만들었다. 어제 산 쌈채소와 과일, 파프리카, 토마토 등등을 썰고 직접 만든 드레싱 소스에 참기름 들기름 쁘렸다. 난 추가로 트러플 첨가된 올리브오일을 뿌렸다. 며칠 전 먹다 둔 두부스테이크를 데워 올리니 터키 느낌이 확 난다. 영락없는 이즈가라 쾨프테. 멋진 아침 식사. 로컬푸드에서 산 서암농장의 초란으로 장조림을 만들었는데 그 역시 일미다. 

경아는 안방을, 나는 계단의 여행용품을 정리한다. 또 몇 시간이 걸리는 일. 있는 줄도 몰랐던 선글라스, 가방 등등이 나온다. 참 집 정리 안하고 살아온 나날들이었네. 오늘도 서너 시간이 걸리는 정리 작업. 

'테드라소'라는 TV프로그램 1기와 2기 전체 내용을 몰아보기 해 주는 채널 영상을 두 시간 가량 봤다. 축구를 매개로 한 사람들 사이의 따뜻한 이야기다. 코미디라고 하는데 진정성 있고 감동적이다. 내 안드로이드 패드 (Iplay40) 로 정주행 해보려고 하는데 기본인 mxplayer 가 열리고 오디오 코덱 EAC3 이 지원되지 않는다고 했다. 

여러 차례 구글링 한 후 mxplayer용 eac3코덱을 다운로드받으면 된다고 했다. iplay40은 ARMv8 Neon 형식의  코덱을 받으면 된다. https://github.com/USBhost/MX_FFmpeg/releases 에서 mx_neon64.zip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Mxplayer에 들어 오니 코덱이 발견되었으니 설치하겠냐고 한다. 문제가 의외로 1시간 안에 간단히 해결되었다. 

1월14일(토) 김밥, 무신사옷, 주방커피코너 정리

아침에 경아가 치즈 중심 김밥을 만들어 하루 동안 먹은 날.

당근에서 무신사옷을 구입하러 구래동 다녀오는 길. 호수공원을 걸어볼까 하다 업습하는 추위에 포기했다. 로컬푸드에서 돼지고기 좀 사고 대농식자재에서 막걸리 사서 들어왔다. 낮잠 푹 자다가 저녁엔 주방 커피코너를 단장하면서 주방 기구 정리대를 확 정리했다. 2017년부터 만들어온 매실 엑기스류, 생강청, 고추장아찌 등등. 고추장아찌 간장으로 돼지고기를 재웠다.  

저녁엔 오래 쓰던 도자기그릇 10여점을 당근나눔했다. 정들었지만...

1월 13일(금) 마송까지 하이킹

3시까지 빈둥빈둥 자다깨다 일어나서 생전 처음 마송까지 걸어 다녀오기. (왕복 9km #하지않았던일해보기) - 도쿄미장에서 투블럭으로 헤어 스타일링. 이발. 이게 아마도 고정된 나의 스타일? - 고향산하에서 새우볶음밥(7.0),우육탕면(8.0) 볶음밥은 놀랍게 조미료와 소스가 절제된 아주 얕은 맛. 우육탕면은 담백하지만 빈약했다. 

 

1월 12일(목) 애기봉과 전류리

10:30에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 12:30에 나와 하동천 탐방로 - 성춘호에서 숭어회 1kg포장 - 여전한 맛, 여전한 가격
- 2011년에 킬로에 만원이었는데... 와...  집에서 회무침 만들고 - 저녁에 밥 비벼서 한 번 더 먹었다. 맛있네. 성춘호,사랑호 모두 상차림비 2천원 있다고 한다. 포장해 오면 되겠다.

 

1월 11일 (수) 브라더프린터 문제 

헤드청소를 해도 자꾸만 인쇄물에 줄이 간다. 유튜브에서 검색해 관리모드 진입하는 법을 알고 따라해 봤다.  https://youtu.be/_gvm4FlqiiY

메인터넌스 진입 : 메뉴-흑백-▲네번 누르기.
테스트인쇄 코드 09 : ▲ 번호선택 후 OK (▲ 눌러 0 나오면 OK, ▲ 눌러 9 나오면 OK)
클리닝 모드 코드 76 : (▲ 눌러 7 나오면 OK, ▲ 눌러 6 나오면 OK) - 이러면 Cleaning ALL ? 색상별로 한다면 이 때 ▲ OK 누르면 CLEANING BLACK 식으로 색이 바뀜.
다시 ▲ 누르고 3 나오면 OK . Power_P 라는 내용이 나오면 흑백 버튼으로 청소 시작.

다 마치면 메인터넌스 나가는 코드는 99

6~7번 했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1월10일(화) 소희 집 문제해결

11시에 만나기로 한 문 정비업자, 10시 40분 경에 미리 왔다. 비번 알려주고 11시20분 경 도착하니 앉아서 기다리고 있다. 간단히 벽체 자물쇠 부품만 갈아끼우고 끝난 거다. 비용은 6만원이랜다. 처음 부른 6만원은 문 경첩 교체하는 비용으로 계산한 건데 고작 천원짜리 부품 끼워 놓고 이걸 다 받네. 악덕이구나.
하지만 집 주인과의 문제이니 그냥 집주인과 연결하고 끝. 

르노 연수대리점에 갔다. XM3, 작고 단단하고 예쁘지만 몸이 폭 감겨 세단 느낌이다. QM6 는 제법 크지만 역시 세단 느낌. 가격은 2500~2700만원대이니 비싸지는 않구나.

연안부두 동해식당에 갔다. 게장정식 현금가 18천원. 푸짐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게튀김, 해초반찬들, 풀치구이, 꽃게탕까지 풀코스다. 게장 속이 얼마나 꽉찼는지!! 꽃게탕은 조금 남겨 통에 담아왔다. 

 

1월9일(월) 우렁이세차, 송도의 소희 집

아침에 정신차릴 겸 경아가 무쏘 우렁이를 세차했다. 겨우 들통 하나의 물량으로 끝낸 완벽한 세차.

조카딸 직장이 송도에 있는 삼성 바이오로직스다, 입사 2년이 넘어 기숙사를 나와야 한다고 하여 송도에 전세를 구했다고 한다. 롯데캐슬 캠퍼스타운. 그런데 도어락이 잘 작동되지 않는다. 누나가 집으로 왔고 우리를 픽업하여 송도로 갔다.  

7/46 층인데 그 집만 문이 위쪽 틀과 맞닿을 만큼 올라가 있다. 프레임이 내려간 건가. 그래서 도어락이 벽체 구멍과 미묘하게 맞지 않는 것. 벽체의 도어락 부품이 좀 이상하게 설계되어있는 것 같기도 하다. 도어 핸들을 아래로 누르고 스마트키를 대면 열린다. 주인과 전화하여 주인이 수리비를 부담하기로 하고 도어 고치는 사람과 통화헸다. 일단 문을 열 수는 있게 해 두고 내일 다시 만나는 걸로.

연안부두어시장에서 민어회 모듬(3만)과 준치회(2만)을 4만원에 현금으로 구입. 멍게(10.0)도 사고 민영활어공장에서 오마카세 초밥(2만) 구입해서 돌아왔다.

민어와 준치는 베리 굿. 멍게는 글쎄, 향은 어디로? 오마카세는 맛있지만 가성비는그닥.

 

1월 8일(일) 하늘공원과 누나집

하늘공원, 누나집, 어머니댁. 누나와 소희, 어머니와 순희이모까지 만난 친지 방문의 날. 
게다가 코로나 주의까지. 연신내의 연서시장에서 떡복퀸의 최애집에서 떡볶이 튀김 샀다. 25천원의 엄청난 가격. 떡볶이는 좋았고 튀김은 담백했지만 옷이 두껍다. 비추.

 

1월7일 안방 결로문제

안방의 결로문제를 찍은 게 2020년. 지난 번 공사 이후로도 안방 벽을 만져 보면 결로 현상이 느껴진다. 이것 잡아야 해. 

 

1월 6일 느슨한 오후 모임

석모도 여행

1월 5일 가습기, 패드 CPU, 집정리

안방이 건조해 가습기를 가동시켰다. 예전, MJ씨에게서 얻어온 가습기와 일전에 구입한 프롬비 가습기 2대 투입. 아침엔 68~70% 정도의 습도가 나왔다. 보통 안방의 습도는 40%.

내방이 문제다. 습도가 25% 내외다. 안방처럼 가습기 두 대를 풀가동해도 40% 중반대. 프롬비 가습기와 더불에 오래전에 구입해 두었지만 고장났다고 여겼던 생수통 가습기를 오늘 구동 성공. 생수통 규격에 딱 맞으니 그냥 쓰면 되는 거였다.

필터는 6개월마다 갈아주고 가끔 진동자 청소하기.

2021년 5월 18만원에 구입한 iplay40. 8GB메모리 128G / CPU는 Unisoc T618이다. 아직도 쌩쌩하다. 올히려 가격은 더 올랐다.

레노버 P12가 가성비로 난리라고 하는데 정식 명칭은 XiaoxinPad 태블릿 2022 P12 였다. 터치펜 있고 대용량 7700mA 배터리지만 6GB / 128GB 버전이다. CPU 는 스냅드래곤 680  쿠팡에서 배송비포함 18만원 정도다. 아직 별 메리트가 없다. 

이외 iplay의 업버전도 살펴봤다.

iplay50 은 40과 같은 CPU에 메모리는 6GB 로 줄었다. iplay50pro 는 CPU가 Helio G99 / 8GB / 128G 사양이다. 가격은 188천원

 

 

 

'LOG > 22-23(운유, 휴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메이커. 돌체구스토와 보쉬 따시모, 쿠진아트  (0) 2023.02.28
농사기구 정리, 자전거 세척/수리  (0) 2023.02.27
집정리 완결  (0) 2023.01.05
12월의 로그  (1) 2022.12.30
11월 로그  (0)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