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 단양주/이양주
● 안친날 (15일) [준비물] 1.5L 보울 (누룩용), 계량컵, 35L들통, 1.5페트병(계량용), 베보자기, 면보자기, 빨래집게, 단위는 리터(작은되) 불리기 : 찹쌀 4 (7시간불림, 6시간 말림) , 누룩 0.7 (정수 +1, 13시간) 이스트 5g 35도 물에 배양 소독 : 16리터(신일4호) 냄비에 거꾸로 덮어 15분간 수증기로. (매우 뜨거움) 고두밥 : 들통 35L 에서 강불 25분, 김나면 중불 15분, 소화 후 뜸 15분 냉각 : (선풍기가동) 다라에 붓고 찬 정수 2L 넣어 펴고 불린누룩 넣어 섞음, 안치기 : 누룩 그릇 사용해 (좀 크다) 독에 넣고 찬 정수 4L 로 세척하며 담음. 면보를 씌우고 안방에 두꺼운 책 받쳐 둠 쌀과 물 비율 : 쌀 4 : 누룩 0.7 : 물 7 ● 발..
2014. 2. 20.
고기 짜장면
저녁, 짜장면이 땡긴다. 시판 짜장라면을 살까? 하다가 결국은 짜장면으로 결정. 오뚜기짜장을 샀다. 감자 두 개, 당근 하나, 50% 세일하는 삼겹 훈제 팩도 하나. 집엔 피망, 양파, 마늘, 고추 등등이 있다. 뭐 짜장 만드는 거 어렵지 않으니, 그냥 해 본다. [짜장만들기란?] 하나. 고기랑 야채 볶다가 둘. 물 넣어 끓이고 셋. 짜장 넣어 약불에 뭉근히 끓이면 끝. 양파,고추,감자,당근,마늘 등등 알맞게 썰어야 하니 밑 재료 준비하는 게 힘들지, 막상 요리는 무척 쉽다. 게다가 메인 소스와 생면은 시판품... (-_-) 예전에 까나리액젓과 고추기름으로 맛나게 먹었던 레시피를 무시하고 했더니, 맛이 엄청 깔끔하다. 고급 요릿집 짜장면과 가정식 짜장면을 왔다갔다 하네. 동네 중국집 느낌은 전혀 아니다.
2014. 2. 19.
황태죽,고추잡채,김치밥
황태죽 황태 포 1컵을 생수에 살짝 헹군 뒤 참기름을 둘러 볶는다. 불린 쌀(두컵) 넣고 쌀알이 투명해 질 때까지 볶는다. 물을 조금 부으면 잘 볶인다. 물 1.5리터 붓고 뚜껑을 닫아 센 불에서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뭉근하ㅣ게 끓인다. 쌀알이 잘 퍼지면 소금 간을 약하게 하고 달걀노른자와 김가루 뿌려 완성. 고추잡채 피망,파프리카,양파 채썰기 잡채용 쇠고기를 밑간 양념에 섞기 밑간 (150g용) - 간장 1ts, 채 썬 마늘 1쪽, 설탕, 후추, 참기름 조금씩. 센 불에 양념섞은 쇠고기를 볶다가 고기가 얼추 익으면 고추기름을 두른다. 채 썬 채소를 넣고 굴소스로 간한 다음, 센 불에서 한 번 더 볶아 채소가 부드러워지면 끝. 김치밥 쇠고기잘게 썰기, 간장,설탕,후추,다진마늘 넣고 볶기 잘게..
2013.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