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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TO335

홍합탕 4학년 어린이날때였나 보다. 아버지랑 해운대 조선비치호텔 앞 바위에서 홍합(강릉에서는 '섶', 부산에서는 '담치'라고 부른다.)을 한 양동이 땄다. 35리터짜리 양은 들통 가득이. 집에 와서 몽땅 탕을 끓였다. 내가 워낙 홍합을 좋아해서 아빠가 통 크게 만들어 주신 거지만, 그 이후 난 홍합에 물려 클 때까지 홍합 요리라면 쳐다보지도 않았다. 97년 유럽여행가서, 벨기에에서 홍합 요리를 비싸게 팔기에, '뭔 공짜 음식을 저렇게 비싸게 판담?' 하면서 비웃고 지났던 기억이 난다. 요즘엔 홍합에 물렸던 그 기억이 완전히 지워졌는지 어릴 때 입맛이 돌아와서 홍합요리라면 사족을 못 쓴다. 해물짬뽕을 무척 좋아하는데 생각해 보면 홍합 때문에 좋아하는 듯. 작년부터는 시장에서 홍합을 사다가 간단하게 가미해서 먹어보.. 2014. 3. 9.
1차 찹쌀 단양주와 이양주의 총평 2/15일에 빚어 20일 거른 단양주 막걸리 ~ 설탕 조금 넣어 보관했더니 톡 쏘는 맛이 진해지고 신 맛도 살짝만 남아 맛있는 막걸리가 되었다. 나쁘지 않아! 15일 빚고 20일 거른 단양주 약주 ~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다 먹기 직전에 설탕 조금(800ml당 10g정도. 1.25%?) 넣어 영농단 모임에 가져갔더니 진하고 맛있었다. 15일, 17일 빚고 3/1일 거른 이양주 약주 ~ 약간 신 맛이 나긴 하지만 설탕 안 넣고 만든 술로는 합격점. 확 취하고 확 깬다. 좋은데! 15일, 17일 빚고 3/1일 물 3L넣어 거른 이양주막걸리 ~ 대박이다. 뽀얀 막걸리. 하루밖에 숙성하지 않았지만 달지 않고 쓰지 않고 새큼한 맛이 좋은 막걸리가 된다. 달지 않은 무가당 막걸리의 진면목이 아닐까. 물을 적게 첨가해 .. 2014. 3. 4.
푸른솔초 책상과 의자 높이조정, 이동 팁 전혀 사용하지 않은 새 교실에 들어갔다. 역시나 반 주인이 아닌 친구들이 놓고 간 쓰레기가 책상과 청소함에 들어었다. 걸레로 조금 닦아 내니 좀 사람 사는 집 같다. 의자와 책상 중 여러 개의 키가 안맞는다. 공구를 이용해 맞춰야지. 책상 높이 조절 책상 다리의 플라스택 캡을 돌려서 열면 책상 다리를 빼낼 수 있다. 3단계로 높이 조절을 할 수 있도록 다리에 구멍이 뚫려 있으며 육각 둥근 렌지볼트와 너트가 걸림쇠 역할을 한다. 3mm 렌지를 이용해 풀어 내고 조절하고자 하는 위치에 조인다. 다리를 집어 넣고 플라스틱 캡을 돌려 닫으면 끝. 작업할 땐 책상을 뒤집어 놓고 하니 한결 편했다. 의자 높이 조절 의자 양 옆으로 둥근렌지볼트가 2개씩 박혀 있다. 이 볼트는 5mm렌지로 풀어낸다. 의자 다리를 빼 .. 2014. 2. 28.
찹쌀 단양주/이양주 ● 안친날 (15일) [준비물] 1.5L 보울 (누룩용), 계량컵, 35L들통, 1.5페트병(계량용), 베보자기, 면보자기, 빨래집게, 단위는 리터(작은되) 불리기 : 찹쌀 4 (7시간불림, 6시간 말림) , 누룩 0.7 (정수 +1, 13시간) 이스트 5g 35도 물에 배양 소독 : 16리터(신일4호) 냄비에 거꾸로 덮어 15분간 수증기로. (매우 뜨거움) 고두밥 : 들통 35L 에서 강불 25분, 김나면 중불 15분, 소화 후 뜸 15분 냉각 : (선풍기가동) 다라에 붓고 찬 정수 2L 넣어 펴고 불린누룩 넣어 섞음, 안치기 : 누룩 그릇 사용해 (좀 크다) 독에 넣고 찬 정수 4L 로 세척하며 담음. 면보를 씌우고 안방에 두꺼운 책 받쳐 둠 쌀과 물 비율 : 쌀 4 : 누룩 0.7 : 물 7 ● 발.. 2014. 2. 20.
고기 짜장면 저녁, 짜장면이 땡긴다. 시판 짜장라면을 살까? 하다가 결국은 짜장면으로 결정. 오뚜기짜장을 샀다. 감자 두 개, 당근 하나, 50% 세일하는 삼겹 훈제 팩도 하나. 집엔 피망, 양파, 마늘, 고추 등등이 있다. 뭐 짜장 만드는 거 어렵지 않으니, 그냥 해 본다. [짜장만들기란?] 하나. 고기랑 야채 볶다가 둘. 물 넣어 끓이고 셋. 짜장 넣어 약불에 뭉근히 끓이면 끝. 양파,고추,감자,당근,마늘 등등 알맞게 썰어야 하니 밑 재료 준비하는 게 힘들지, 막상 요리는 무척 쉽다. 게다가 메인 소스와 생면은 시판품... (-_-) 예전에 까나리액젓과 고추기름으로 맛나게 먹었던 레시피를 무시하고 했더니, 맛이 엄청 깔끔하다. 고급 요릿집 짜장면과 가정식 짜장면을 왔다갔다 하네. 동네 중국집 느낌은 전혀 아니다. 2014. 2. 19.
고대미 고두밥 2L(밑) + 찹쌀 5L (덧) 22L 12/9일 ~ 24일 12/9 (월) 불리기 : 고대미 2L를 24시간. 고대미에서는 약간 거품끼 있는 물이 나왔다가 시간이 지나니 기포가 전체를 덮으며 맑아진다. 누룩향이 난다. 더 두면 시어질 것 같다. 누룩과 효모 : 누룩 0.5L에 정수 1 넣고 3시간 불렸다. 이스트 5g은 35도의 물로 배양한다. 고두밥 : 스텐들통에서 20분간 강불로, 15분간 약불로, 5분간 강불로 끓임. 충분히 무르도록 쪄졌다. 치대기 : 스텐 들통에 식히고 누룩과 이스트 배양액 섞었다. 조금 뜨겁기에 정수 0.8L 넣었다. 유기농 밀가루 100g넣었다. 계속 조물거려 누룩이나 쌀이 뭉치지 않도록 한다. 스텐들통의 1/3정도 찼는데, 유리병에 넣기에 애매하다. 스텐들통에서 발효시키기로 한다. 아무래도 이건 밑술로 삼아야 .. 2013. 12. 25.
고대미/찹쌀죽(1.5L밑)+찹쌀4L(덧) 12/1 (일) ~ 12/18일 단위는 리터(작은되) 입니다. 불리기 : 고대미 1 : 찹쌀 0.5 : 누룩 0.5 를 7시간 이상 불렸다. 누룩엔 정수 1을 넣었다 수곡 : 쌀은 물 3.5를 넣어 믹서에 갈고, 누룩은 물 0.5를 더 넣어 수곡을 만들었다. 죽 : 스텐들통에서 처음엔 강불로, 김나면 약불로 줄여 끓임. (처음 강불에 할 때 계속 저어야겠다.) 20분정도 소독 : 16리터(신일4호)에 65도 열탕 넣어 20분간, 후 물 비운 후 에탄올로 내부닦기 (사용치 않음-덧술때 쓸 예정) 다라에 온수 붓고 (급격한 온도변화가 되면 죽이 굳을까봐...) 죽을 식혔다. 식는 동안 막이 생기므로 막이 생길 만 하면 젓는다. (40여분간 식힘) 소독 : 충분히 식은 후 (35~6도) 수곡을 넣고 잘 섞은 .. 2013. 12. 16.
고대미죽(1)+고두밥(0.5L밑) + 고두밥 5L = 22L 막걸리최고! 11/23일 안친날 * 오전, 찹쌀 1L , 고대미(고대미는 미리 불려 말렸다) 0.5L, 누룩 0.5L 불려 두었다. (12:30분) [6시 30분에 시작] * 고대미 : 6시간 불리고 물 소량 첨가 후 믹서로 갈아 무쇠냄비에서 죽 끓이고(15분간) 식혀둠 (물 약 1.5리터) * 찹쌀 : 6시간 불린 뒤 물기를 빼고 30분 후 찜통에 안친다. 20분간 강불, 20분은 약불 10분은 불 끄고 뜸들임 * 누룩 : 6.5시간 불리고 거름망에 걸러 찌게미를 뺐다. 잘 안 빠져 물을 섞어 저어가며 뺐다. (물 약 2.5리터) * 고두밥은 소쿠리에 베 보자기채로 빼내고 죽과 같이 선풍기로 식혔다. 죽은 한 시간 정도 식혔는데 아직도 뜨끈. * 고두밥 만들었던 스텐조를 씻어 닦고 고두밥+죽+수곡+이스트1티스푼을 .. 2013. 12. 15.
1차 고대미 이양주 (고두밥 밑술/덧술) 11/7 ~11/25 아침, 찹쌀 1.2kg, 누룩 1kg을 불려 두었다. 누룩엔 물 2L를 넣었다. 수곡으로 쓸 예정. 저녁에 적토미 1kg을 불린 뒤 함께 찔 것이다. 현미의 경우 일단 식혜를 만든 뒤에 고두밥과 누룩을 섞을 수 있다 하는데, 어떨지 저녁, 적토미 1kg을 3시간 불렸다. (이미 불려서 말린 쌀이긴 하다), 아침에 불린찹쌀은 3시간 물기를 뺐다. 누룩은 너무 오래 불린 게 아닌가싶다. 12시간이니. 현재 온도 21도. 적토미와 찹쌀을 들통에 쪘다. 20분간 강불, 40분간 약불. 5분간 다시 강불에 쪘다. (안 익어서 한번 더 쪄 봤음) 적토미가 부드러워지지 않는다. 현미라서 그런가? 쌀을 조금 떼어 먹어보니 무척 달다. 다라에 부었다. 너무 오래 삶았나? 고두밥이 아니라 물밥이 되고.. 2013. 11. 25.
파워서플라이 교체 시기 11/19 (화) 문제 인식 얼마 전부터 컴퓨터를 하는데 고무 타는 냄새 같은 것이 났다. 며칠전만해도 살짝살짝 향이 나던 게 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냄새가 난다. 그러다 컴퓨터가 푹 꺼졌다. 처음 꺼졌을 때는 "왜지?" 하며 다시 켰다가 잘 되길래 정전기가 보다 했다. 그렇지만 오늘 고무타는 냄새의 진원지를 보니 바로 컴퓨터의 파워서플라이다. 그리고 오늘 다시 꺼지는 컴퓨터. 아마 먼지가 너무 많아 그럴 거라 생각하고 청소기로 컴퓨터 내부 곳곳을 청소했다. 과연, 그래픽카드와 cpu에 꽉 찬 먼지들. 파워 서플라이 안에도 먼지 가득. 청소기로 곳곳을 빨아들였지만 오래 묵은 먼지는 어쩔 수가 없다. 컴퓨터를 구입한 게 2007년 8월. 그 동안 먼지를 닦아 주었다 해 봤자 두세번이겠지. 특히 김포로 이사 .. 2013. 11. 20.
11/11 복숭아주 거르기 5월에 복숭아 효소를 내린 개복숭아 찌꺼기에 43도 고량주를 부었다. 지금 11월이니 170일 이상이 자났는데, 열어 보니 복숭아가 죽처럼 되었다. 당최 거르기가 어려운 상태다. 아, 죽을 걸러 내려니 스텐망에 막히기만 하고 진도가 안나가네... 대강 걸러내 찌꺼기를 김치통에 담아 두었다. "이걸, 거꾸로 뒤집어 놓으면 천천히 내려오지 않을까?" 하여, 김치통에 네모 석쇠를 놓은 뒤 베 보자기를 씌우고 꽁꽁 묶어 뒤집어 놨다. 꼼수의 완성. 호박은 무게를 주려고 눌러 놓은 거다. (처음엔 석쇠 없이 베보자기만 씌웠다가 내용물이 왕창 아래로 밀고 내려와 식겁했다.) 하루 밤을 놓아 뒀으나 밑에 나온 건 얼마 안되는 술 뿐. 2013. 11. 11.
10/28~31 남은 밥으로 전통주 만들기 (실패기록) 식은 밥으로 전통주 담그기 실험은 일차 실패라고 생각한다. 10/28일 담그기 시작하여 11/4일 거르고 숙성을 위해 냉장 보관해 두기도 하고 신 맛이 강해 비정제 유기농설탕 또는 밤꿀을 넣는다 별 짓을 다 한 후에... 10여일 이상 김치냉장고에 보관해 봤지만 맛이 도통 나아지지 않는다. 시기만 해. 약주를 만들어 먹기도 했지만 진한 신맛, 막걸리도 신맛, 단지 신 맛이 아니라 한마디로 '맛이 없다.' 또, 먹기만 하면 힘이 탁 풀리는 것이, 알 수 없는 기분나쁨도 있다. 그러다 보니 마지막 막걸리를 다 먹어치운(-_-)게 11월 19일. 발효기간이 짧아서인가? 뭐가 문제인지 일단은 실패다. 다음에 좀 실력 붙으면 다시 해 볼 일이다. 아래는 실패기 남은 밥으로 전통주를 만들 순 없을까? [알게 된 사.. 2013. 11. 5.
10/19~31 3차 막걸리 (찹쌀단양주) 10/31 술 내리고 5일간 저온저장 술 찌게미를 꼭꼭 짜서 3차로 거른 술은 술이 아니라 음료다. 꿀과 섞어서 냉장고에 1일 두었다 먹으니 엄청 맛있는 음료가 된다. 살짝 거른 막걸리는 잘 익어서 드라이한 맛을 낸다. 달게 먹고 싶으면 꿀이나 비정제 설탕을 넣으면 된다. 비정제 설탕을 넣어 1일 숙성시킨 술은 정말 맛있었다. 알콜기는 조금 센 편. 청주는 약간 새콤하면서도 알콜기가 확 도는 술이 된다. 14도 정도 같군. 설탕이나 꿀을 좀 넣어 후발효시켜도 좋겠다. 10/19일. 3차막걸리 15시 쌀 4.5kg을 씻고 불림. 욕조 안에서 스텐 다라 놓고 씻고 물을 흘려보냄. 16시 쌀이 물을 다 먹어서 물이 하나도 없다. 다시 정수 넣음. 곱게 체친 누룩 1.2kg을 물에 불림. 18시 40분 들통의 .. 2013. 10. 31.
약주, 허니스파클링, 탁주 약주 (10/28) 생애 두 번째로 빚은 술이다. 단양주 청주. 16일 빚어, 21일 내리고 냉장고에서 일주일 숙성한 오늘. 첫맛은 아주 살짝 과일향이 났다. 이내 혀 끝에선 닷 맛이 가운데선 신맛이, 혀 깊숙이는 알콜의 저릿한 느낌이 올라온다. 슬쩍 들어간 목구멍 속은 기분 좋게 얼콰~하다. 내 손으로 빚은 술이라 더욱 맛난 거겠지만. 꿀쌀(?)음료 허니스파클링 세번째 빚은 막걸리에서 시도한 찌게미 짜기. 청주내린 뒤 물 섞어 막걸리 내리고 남은 찌게미를 꽉 짜서 얻은 3차 음료. 술이라기엔 너무 가볍네. 짙은 쌀음료다. 물론 약간의 알콜은 있지. 그냥 먹자니 더부룩한 느낌. 3년 묵은 필리핀 꿀통에 담았다. 잘 섞어 하루 둔 다음 먹어보니. 오!!!!!!!! 이런 프리미엄 음료가 있다냐? 곰곰이 혀 .. 2013. 10. 28.
10/16~10/21 2차막걸리 2차막걸리, 첫날 (찹쌀2kg, 누룩 0.5kg, 밀가루 0.1kg 이스트 10g) 아침 7 시에 쌀을 씻어 불렸다. 두번 헹궈냈고 쌀뜨물은 조금 나오지만 그냥 헹구기를 멈추고 밥솥과 보울에 나누어 담아 두고 출근했다. 20시 20분, 누룩 500그램을 찧어 물 1리터에 불려 두었다. 20시 30분, 아침에 불렸던 쌀을 체에 받쳐 두고 물을 뺐다. 8시간 불리라는데, 외식하고 오느라 본의아니게 13시간을 불렸다. 찜통이 없다. 그냥 들통에 해바라기 찜판을 놓고 물을 부으려니 해바라기 찜기는 나중에 밥이 올라가면 균형을 잃고 물에 첨벙 빠질 위험이 있다. "소주잔을 여러 군데 엎어서 찜기를 지탱하자" 경아의 말. 역시나 소주잔 5개를 들통에 놓고 물을 붓고 해바라기 찜기를 올리니 대강 안정감 있게 받쳐진다.. 2013. 10. 25.
10/9~17일 빚고 24일 생애 첫 술 살리기(비정제 설탕 활용) 1. 쌀과 누룩의 비율? 가양주 만들기 (참고하자)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urnsolai&logNo=80152264289 재료비율잡기 : [wine 2080 사이트의 자료] ‘당화력(糖化力)’ : 전분 1g에 효소 1g이 작용하여 포도당으로 쪼갤 수 있는 힘 (단위 sp) 쌀 1kg을 당화하는 데 27000sp 정도 필요. 현재 판매되는 재래누룩은 300sp/g, 개량누룩은 1,200sp/g 정도 이므로 쌀 1kg당 재래누룩은 100g (3만sp), 개량누룩은 23g만 사용을 해도 충분히 당화가 되는 것이다. 즉 쌀 1kg 기준으로 재래누룩 100~200g, 개량누룩은 20~40g 내에서 개인의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된다. 하지만 진주곡자에.. 2013. 10. 24.
막걸리! (작성중) + SLOW술로 양조장들 안내 아산 이상헌 탁주 19% 성분 : 아산쌀 44% 누룩 2% 정제수 54% 느낌 : 요거트향+씹쌀한 맛. 마신 뒤 쓴 맛이 더 올라온다. 장점 : 특징 : 소비자상담 : 농업회사법인 이가수불(주) 041)-543-2348. 우리쌀 배다리막걸리 성분 : 국내산 백미 90% 누룩용 밀가루 10% (미국산). 아스파탐,효소처리 스테비아 함유 느낌 : 톡 쏘고 진한 맛. 단 맛이 강한 편. 장점 : 누룩을 사용한 우리 쌀 막걸리, 새콤한 맛과 단맛의 조화 특징 : 고양시에서 배다리 술 박물관을 운영 중. 프리미엄 막걸리와 주교주 등 여러 술을 생산한다. [홈페이지] 주문 : 고양탁주합동제조장 031)-962-6100. 김포 마송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병당 1300원. 진도 흑진주막걸리 성분 : 진도 흑미 100%.. 2013. 10. 20.
안드로이드 HACKS 실패,포기의 기록 XBMC를 사용해 볼까? 넥서스 7 을 루팅해 볼까?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원격조종해 볼까? 라즈베리파이를 사용해 볼까? XBMC를 사용해 볼까? (실패) XBMC는 게임기 XBOX를 미디어센터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미디어센터 프로그램입니다. XBOX를 사서는 게임은 하지 않고 영화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되고 있군요. 아직은 초기단계지만 활발한 커뮤니티가 있어서 한글 프로그램들도 속속 만들어지고 있네요. 한국 커뮤니티 : http://xbmc-korea.com/ 이걸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안드로이드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을 hdmi포트를 이용해 TV에 연결하여 멀티미디어 센터를 만들고, 2) 다른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으로 그 멀티미디어 센터를.. 2013. 10. 17.
막걸리 참고자료, 레시피 1. 참고 자료 쌀누룩으로 이화주 만들기 : http://blog.daum.net/buckim/17950139 쌀가루내기 - 방앗간(고정방앗간) kg당 2000원. 쌀 20kg 45000원 기준으로 잡는다. 2100원/kg황국으로 만드는 막걸리 쌀 10kg 황국 1.5kg찬밥으로 막걸리 만들기 https://m.blog.naver.com/furnsolai/220359996740[막걸리 용품 구매]wine2080 / 예스와인 / 행복한농부(지마켓)뚜레반이스트 1개 380원 화왕산 산성누룩 스토어 (막걸리키트, 누룩 등 다양함)황국쌀 3리터 키트 (15000원)2. 기본 비율잡기 1) wine2080 자료. - 막걸리 소믈리에 자료와 유사함 2. 막걸리 tips 밀가루를 넣는 비법, 죽으로 밑술 내기 [술독.. 2013. 10. 14.
황태죽,고추잡채,김치밥 황태죽 황태 포 1컵을 생수에 살짝 헹군 뒤 참기름을 둘러 볶는다. 불린 쌀(두컵) 넣고 쌀알이 투명해 질 때까지 볶는다. 물을 조금 부으면 잘 볶인다. 물 1.5리터 붓고 뚜껑을 닫아 센 불에서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뭉근하ㅣ게 끓인다. 쌀알이 잘 퍼지면 소금 간을 약하게 하고 달걀노른자와 김가루 뿌려 완성. 고추잡채 피망,파프리카,양파 채썰기 잡채용 쇠고기를 밑간 양념에 섞기 밑간 (150g용) - 간장 1ts, 채 썬 마늘 1쪽, 설탕, 후추, 참기름 조금씩. 센 불에 양념섞은 쇠고기를 볶다가 고기가 얼추 익으면 고추기름을 두른다. 채 썬 채소를 넣고 굴소스로 간한 다음, 센 불에서 한 번 더 볶아 채소가 부드러워지면 끝. 김치밥 쇠고기잘게 썰기, 간장,설탕,후추,다진마늘 넣고 볶기 잘게.. 2013. 10. 11.
노벨뷰 NS-600 사용기 운동장에서 준비운동할 때 국민건강체조나 스트레칭 배경음악을 돌릴 장비가 필요해서 구입했습니다. 현재 20W펜더 기타앰프와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고 있는데, 운동장에서는 전원 문제가 있으니까요. 18W라는 표면 출력에 혹해서 구입했습니다만, 생각 외로 출력이 작아 반품 상담도 했습니다. 운동장에서 못 쓸 것 같다고 반품 상담 끝내고, 생각해 보니, "겨우 3만원에 mp3겸용 스피커, 그것도 리튬이온 충전용으로다가,사운드도 꽤 쎈데. 이걸 반품하는 게 맞을까?` 싶어 반품 포기했습니다. 가격에 비해 품질에 지나칠 정도로 좋다는 판단이 들었으니까요. 어차피 3만원짜리 스피커로 운동장에서 쓰려던 제 생각 자체가 과용이었던 거니까요. 반품 상담 중, 운동장용으로는 NS900 (30W짜리 크리넥스 티슈곽 크기의 제품.. 2013.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