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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TO330

내맘대로 모로코식 타진 모로코식 타진 갈비찜 재료 채소류 : 양파2개, 마늘 10개, 당근2개, 다진생강 약간 양념장 : 국간장 8큰술, 마스코바도설탕4스푼, 조청 적당량, 고춧가루, 스윗칠리소스, 마살라(인도향신료), 올리브유, 소주 고기 밑간용 : 죽염과 백후추 주재료 : 생협 돼지갈비 600g, 말린자두 10개, 비용 돼지고기 8000원, 요리 방법 돼지고기는 찬물에 한참 담가 핏물을 빼고 (2시간이라고 하는데 나는 5분만 담갔다) 죽염과 후추를 뿌려 밑간해 놓는다. 양파는 가늘게 썰고, 마늘은 다지고, 당근은 동그랗고 두툼하게 썬다 국간장에 마스코바도와 조청을 넣어 걸쭉하게 하고 스윗칠리 소스, 고추가루, 올리브유와 소주를 적당히 넣어 맛을 본다. 이 과정에서 너무 짜거나 달면 안된다. 압력솥 바닥에 당근을 깔고 (타지.. 2009. 3. 6.
iptime 공유기 두대로 무선 범위 확장하기 2층짜리 주택으로 이사오고 나서 집안 네트웍을 무선으로 꾸밀 계획을 세웠다. 깔끔하게 선 없이. 1-2층간 연결이지만 802.n 공유기라면 커버할 수 있겠지 하면서. 그런데, 1층에 설치해 놓은 iptime N604의 신호는 2층 대각선 방향에 있는 내 컴퓨터에겐 겨우 겨우 잡히는 정도의 수준이었다. 내 피씨의 랜카드는 괴물같은 안테나를 달고 있는 iptime N300P였지만 기대를 저버렸다. 무선 신호가 콘크리트 벽은 잘 뚫고 나가지 못한다지만 우리집은 목조주택이 아닌가. 하긴 공유기와 내 피씨 사이에 있는 벽이 좀 많긴 하다. (목조 벽이 한 네개 쯤 된다...) 다행히 같은 2층 중 공유기가 설치된 거실의 바로 윗 방은 연결 상태가 나쁘지 않길래, 생각한 게 공유기를 연결(링크)하는 거였다. 유선 .. 2009. 3. 3.
2009/02/17-18 정보공시 수정하기 (2011년 현재는 이와 같지 않습니다..) 정보공시 내용을 수정해야 할 때, 하도 복잡해서 기록으로 남깁니다. 기안문 삭제 과정 관리자 아이디로 작업- 정보공시-자료관리-공시제출자료 마감 항목으로 들어가 제출취소함 교장 아이디로 로그인 - 완료함에서 기안되었던 정보공시자료제출 기안을 찾아 삭제 교감 아이디로 로그인 - 완료함에서 기안되었던 정보공시자료제출 기안을 찾아 삭제 교무 아이디로 로그인 - 완료함에서 기안되었던 정보공시자료제출 기안을 찾아 삭제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 - 완료함에서 기안되었던 정보공시자료제출 기안을 찾아 삭제 마감 취소 과정 교감(확인자) 아이디로 로그인 - 정보공시-자료관리-공시제출자료 확인자 마감 항목으로 들어가 마감취소함 재입력 과정 (관리자 아이디로 로그인) 입력 당사자가.. 2009. 2. 18.
전복죽 만들기 재료 : 전복10마리(소), 쌀 7인분. (대략 전복은 1인분당 한 마리) 쌀은 두어시간 불려 넓은 냄비에 둔다. 다른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부어 끓인다. (2인분 기준 한바가지, 먹을 사람이 많아질 수록 물을 줄임) 물을 끓이면서 전복을 손질하면 된다. 전복 내장은 잘게 다져서 불린 쌀이 담긴 냄비에 먼저 부어 두고 잘 섞고, 살은 잘게 썰어서 참기름과 함께 쌀 냄비에 넣는다. 4의 그릇에 소금으로 간을 하여 일차 볶는다. (소금은 2인분에 1찻수저 정도) 가끔씩 저어 가며 볶는다. (쌀이 솥 바닥에 살짝 눌어 붙을 정도로) 팔팔 끓는 물을 두바가지 붓는다(이 때 눌어 붙은 것이 일어난다) 간을 봐 가며 약간 걸쭉해 질 때까지 끓인다. 걸쭉해 질 때까지 그리 많이 저을 필요는 없다. 전복죽 명인인 기장 .. 2009. 1. 29.
플래시 앨범 구성하기(메모) Flash Page Flip이라는 웹 도구가 있다. 그림 파일을 디렉토리에 몰아 넣고 순차적으로 번호를 주고 나서, xml파일을 손 보면 멋진 넘기는 앨범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xml파일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그림파일 뿐 아니라 swf파일을 크기에 맞추어 넣으면 그 안에서 실행이 된다. 곧 링크나 애니메이션을 swf파일로 작성하면 인터랙티브 기능도 된다는 이야기. 이점에 착안하여 꾸민 앨범의 구성은, 첫 페이지는 표지 (그림) 두번째 페이지는 목차 (swf) 세번째 부터는 연도별로 사진을 선택할 수 있게 소목차를 만들고 해당 목차마다 앨범이 링크되도록 한다. 각 앨범은 Xnview를 이용하여 플래시 갤러리로 꾸민다. (이건 실패했다. 한글 코드와 xml,php등등의 여러 콤비네이션이 맞지 않.. 2009. 1. 25.
설문조사가 뚝딱 만들어지네요. 2008년의 학교는 가히 설문조사의 천국이었다. 급식선호도조사, 교육과정 만족도조사(학부모,아동), 교육과정 의견수렴조사(학부모, 아동), 인터넷 중독판별검사.... 당최 기억이 다 나지 않지만 뭐, 나열한 것보다 최소한 서너배는 많을 거다. 간단한 OX조사라면 어렵지 않겠지만, 저것들이 다 질문이 15-20개가 넘는 대형설문조사라는 게, 그리고 그 통계를 다 담임이 내야 한다는 게 진정 골치아픈 부분이었다. 아이들, 학부모 설문응답지를 받아 설문조사 통계 내다 보면 한숨(=욕)이 절로 나온다. 최소한 아이들 설문조사만큼은 인터넷으로 클릭하여 할 수 있게 할 수는 없을까? (정보통신시간 이용) 그런데, 구글링하다 알아낸 기막힌 방법이 있었다. 구글독스(Google Docs)는 인터넷 간이 오피스인데, 여.. 2009. 1. 19.
Skype를 포터블로 쓰고 싶었다. 인터넷 전화 Skype. 편리하긴 하지만 이걸 설치하면 웹 브라우저에서 숫자와 하이픈만 있으면 무조건 전화번호로 인식해서 스카이프로 연결되는 문제가 생긴다. 분명 설정에서 해결할 수 있으련만 난 그걸 찾지 못했다. 그것으로 인한 가장 중요한 문제는 한전 사이버지점에서 생겼다. 사이버지점의 내 전기요금을 조회해 보면 사용자번호와 그에 따른 전기요금이 조회되는데 사용자번호를 스카이프가 맘대로 전화번호인것처럼 인식하면서 클릭하기만 하면 전화걸기를 시도하는 거다. 그걸 클릭해야 상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데. 그래서 스카이프 포터블을 찾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일단 내가 잘 가는 포터블 프리웨어 사이트에서는 만만한 답을 찾지 못했고 스카이프 포럼에서는 된통 영어로 된 해결책들만. 해결책인지 질문인.. 2009. 1. 17.
아나키넷 서버 복구기...(정리필요!) 서버가 막혔다. 2001년부터 운영해 오던 아나키넷. 그 안에 군포 정보교사 모임인 군포에듀넷과 친구들의 웹사이트가 몽창 들어 있는 곳이다. 그런데 작년 중순부터 국정원에서까지 문의가 올 정도로 해킹의 표적이 되었기에 우리학교 집선을 관리하는 군포교육청에서 아예 아이피를 막는 조치를 취했다. 사실, 2년 정도 업데이트 꾸준히 하도록 해 두었던 윈도 서버여서 조금 안일하게 대처한 내 잘못이라, 할 말은 없다. 그런데 웃기는 게 8년의 운영이력이 있는데도, 간단하게 막힌 서버에 대해 포기하고 지낸지 5개월이 지나도 별 무리가 없네. ㅋㅋㅋ 하지만 아예 문 닫아 버릴 수도 없고... 해서. [준비된 것] 1. 내 도메인 2. 원본 서버 자료가 들어 있는 하드디스크 [작업 순서] 1. 델 미니 놋북의 아이피를 .. 2009. 1. 5.
초보의 DIY - 데크에 스테인 바르기 데크 (원목 바깥마루)가 칠한 지 오래 되어 희끗희끗해 졌다. 지금쯤은 칠을 해 주어야 한다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막막하여 이웃 영희씨에게 물어 보니 스테인이란 걸로 칠하랜다. 2-3년에 한 번 칠하면 된다 한다. 스테인이 뭐지? 하면서 두어시간 검색해 보니 원목의 색을 바꾸는 데 쓰이는 오일계 페인트랜다. 나무에 완전히 스며드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방수나 방충 작용도 한다고 한다. 종류만도 몇 수십 가지다. 인테넷 상에서 알아 낸 정보로는 한번 칠하고 6-12시간 후 한 번 더 덧칠을 해야 하고, 칠하기 전에 제크위의 먼지를 싹 쓸어 내라고 했다. 하지만 영희씨는 어차피 오일이므로 먼지 조금 있어도 그냥 먼지를 피해 스며든다고 하니 업자가 아닌, 생활하는 사람의 입장으로는 좀 더 편한 길을 찾는.. 2008. 10. 14.
초보의 DIY - 현관 데크 나무 수리하기 새로 산 집의 현관 데크(나무 마루)의 판재들이 덜렁덜렁했다. 8년된 집이니 슬슬 망가지고 있는 중. 나무 판재에다 에어 타카로 못을 박아 뒀는데 그 못이 녹슬어 부러져 데크 목재가 너덜너덜하게 된 것. 좀 더 단단하게 고정하고자 접시모양 나사못으로 고정시킨 뒤, 그 위에 목심을 넣어 나사못이 안보이게 해 봤다. 준비물 : 이중드릴날 (접시머리 나사가 목재에 완전히 박히도록 이중 구멍을 뚷는 도구) 나사못 (나는 헤펠레의 별모양 나사못을 이용했다. 길이는 5cm. 헤펠레 T-tap 피스 드라이버 척이 필요하다.) 목심 (들어간 나사못의 머리를 막는 목재. 철천지에서 구입) 나사못을 박을 부분을 이중드릴날로 길을 만들어 준다. 나사못이 깊이 박히고 그 위에 목심을 넣을 것이므로 좀 깊게 뚫어준다. 3cm정.. 2008. 9. 7.
초보의 DIY - 변기부품 교체하기 8년된 집이니, 수리할 게 자잘하니 많다. 철들고 나서는 아파트 생활만 했던 내겐 재미있다고 느껴지는데! 이젠, 주말이 쉬는 게 아니라 일하러 가는 날이다. 새로 이사간 집의 변기를 손 봐야 할 때가 왔다. 변기 두개 중 하나는 변기 커버가 너무 낡아 교체를 해야 했고, 또 하나는 물 내리는 마개의 연결 줄이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마개의 연결 줄은 한 번 갈아 보았더니 뭘 잘 못 했는지, 물 내리는 레버를 물이 다 내려올 때까지 누르고 있지 않으면 금방 마개가 닫히는 바람에 아예 절수형 레버로 바꾸기로 한 것. 변기 커버 (플라스틱 덮개) 바꾸기 커버 바꾸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았지만 아래 사진의 커버 연결 부분 (흰 플라스틱)이 아래쪽 변기에 나사와 너트로 고정되어 있어서 간단히 그쪽의 나사를 풀고 커.. 2008. 9. 7.
원격 데스크탑 연결하기 1. 방화벽 설정에서 원격 데스크탑 설정을 허용하기 (가) 제어판-방화벽 선택 (나) 예외 탭에서 원격 데스크탑 항목에 체크해 줌(만일 목록에 없으면 프로그램 추가 버튼을 이용) 2. 원격 데스크탑 연결하기 시작-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통신-원격데스크탑 을 선택하여 연결한다 간단한 설정이지만 너무 자주 잊어버리기에.... 2008. 8. 29.
윈도용 네임서버 ISC BIND 설치하기 *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네임서버를 돌릴 수 있는 도메인을 확보하는 일이다. 유동 IP환경에서 자주 바뀌는 아이피를 일정한 이름으로 가리켜 줄 도메인 서비스 중 무료인 것이 http://dnip.net 이다. 이 사이트로 가서 등록(Sign Up)하면 id.dnip.net 이라는 도메인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받은 id.dnip.net 을 내 PC의 도메인이름으로 하고 ns.id.dnip.net 이라는 네임서버를 내 PC에 설치하면 내 PC가 쓸만한 네임서버가 된다. 리눅스에서 네임 서비스를 하는 데몬은 named인데 이것은 BIND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윈도에서도 같은 기능을 하는 서버를 설치할 수 있는데 바로 http://www.isc.org 에서 배포하는 윈도용 BIND이다. 200.. 2008. 8. 25.
R210 프린터 노즐 세척 삽질기 프린터의 상태: 2005년 6월 경 구입. 네텐 무한필을 장착하여 사용 중 2006년 말에 학교로 이동해서 먼지맞고 황사 맞고 꽃가루 잔뜩 맞게 두었던 상태. 버리려고 하다가 한번 인쇄나 해 볼까 했는데 6색 중 Magenta는 전혀 안 나왔지만 이외의 것들이 잘 나와서 수리를 시도함. 대단한 엡손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세척 사용설명서부터. 1. 아이앤씨블루의 방법 위 정보를 이용해 내가 한 첫번째 세척 작업. 가. 정보에 나온 대로 카트리지 빼내고 헤드 옆으로 밀어 넣었다 나. 세척액에 동봉된 1mm 주사기에 세척액 넣고 막혀 있는 3번째 해드로 연결되는 꼭지에 세척액을 밀어 넣었다. 다. 5분간 기다렸다가 주변에 묻은 세척액과 잉크 닦아 내고 카트리지 장착 라. 헤드 청소 두어번. 마. 하지만 역시나.. 2008. 3. 16.
2008-03-16 막힌 프린터 노즐을 고치다 몇 년 전에 사서 엄청난 양의 씨디라벨과 커버를 프린트 했던 내 엡손 210. 내 취미생활의 한 갈래를 책임지는 도구였으면서 무한잉크로 수혈 받고 있는 녀석이다. 이 녀석의 무한잉크통에 문제가 생겨서 잉크가 줄줄 새길래 네텐에 연락, 새 잉크통으로 교체 받고 나서 학교에서 프린트 하려고 가져다 놓았었다. 막상 학교 정보실에 가져다 놓으니 생각보다 인쇄할 일이 적다. 둔대로 옮긴 뒤로 학교가 무척 바빴던 때여서 정보실에 옮겨다 놓은 것이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 것. 게다가 열어 놓은 창문으로 황사니 꽃가루니 무지하게 들어 와서 언제부턴가 (한 1년 되었나?) 안쓰고 있던 프린터이기도 했다. 빨간색이 아예 안 나와서 버리고 새로 사려고 마음 먹고 있는 중이었다. 막상 버리려니 사 놓은 잉크병이 아깝기도 하고 .. 2008.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