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TO347 예초기 하우투 그린웍스 충전예초기 프런트 마운트 2020/8/9 G9/해천이엔씨 18만원) 구입. 가방에 보관은 이렇게. 사용방법 (공구의 신) * 아주 쉽다. 헤드에 만조A가 미리 결합되어 있는 방식임. 톱니초경날, 이도날은 헤드에 바로 붙이고 컵을 붙이고 너트로 고정. 별도 만조 사용하지 않음. 인쇄면이 위로 가도록 장착. 전용 이도날도 같다. (공구의 신은 인쇄면 상관 없다고 한다) 줄날은 헤드에 바로 붙이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 끼운다. 풀 때는 막대로 만조A를 고정하고 줄날통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푼다. 붕붕이 프로를 쓸 경우 헤드+붕붕이프로+만조B 불룩이를 땅 방향으로 + 와셔 + 너트 붕붕이 프로 (이것 최고다!) 장착, 사용 1) 긴풀 짧은 풀 가리지 않고 척척 잘도 잘려 나간다. 본체가 돌아가므로 감기.. 2021. 8. 22. 8/16 멥쌀 단양주 3.6리터 페트병에 둔 쌀. 벌레가 집을 잔뜩 지었다. 한 2년 묵은 쌀. 4.5kg정도 잘 씼었더니 벌레 둥둥 떠오르지만 쌀은 깨끗해 보임. 불림 4시간, 물 뺌 3시간. 독은 수증기로 소독함. 휴대용 레인지 강불에 50+10분 쪘고 10분 뜸들였는데 아직도 표면이 딱딱. 다라에 앉은뱅이밀 누룩 1.2kg 미리 붓고, 물 3리터 부어 두었다. 다라 위 채반 놓고 쌀을 식힌다. 쌀 결이 너무 딱딱한 것 같다. 좀 식히다 다라에 부어 치댐. 쌀알이 바스라지도록 치댔는데 잘 안된다. 치댈 때는 뽀글거렸다. 17시, 독에 옮기고 안방에 둠. 밤 중에 봐도 움직임이 무척 적음. 8/17일 아침. 움직임이 무척 적고 뻑뻑함이 엄청나다. || 물 1리터 정도 넣고 저으며 이스트 8g뿌림. || 당화 조금 진행 15.. 2021. 8. 19. 49재 기도문. 내게 맞게 해석 49재 치르는 날 오전에 하겠습니다. 기도문 먼저 읽고 권왕가와 해탈주, 일일기도문을 읽고 마칩니다. 향, 초, 작은 과일을 바치겠습니다. 기도문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붓담 샤라남 가챠미 거룩하신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담맘 샤라남 가챠미 거룩하신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생감 샤라남 가챠미 초7일 기도문 우주에 충만하사 아니계신 곳 없으시고 만유에 평등하사 두루 살펴주옵시는 부처님, 저희들은 오늘 아버지의 초 7일을 맞이하여 부처님 전에 간절히 발원하옵니다. 자비하신 부처님, 아버지와 저희는 여러 겁을 이은 두터운 인연으로 현세의 인연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또 다른 인연의 흐름을 막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고 우리 곁을 떠나갔습니다. 중생의 마음 살피시어 위로하시는 부처님. 슬픔에 잠긴 저희들.. 2021. 7. 7. 서브모니터, 그래픽스 타블렛 흉내. 써드 모니터 겸 간이 타블렛으로 13.3인치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안드로이드) 에 슈퍼디스플레이 앱(1만원 정도)을 설치해 사용 중이었습니다. 오래 된 모델인데 해상도가 높아서 (2K) 서브 모니터로 사용하기 위해 구글링 몇 달 하다 슈퍼디스플레이라는 엄청난 앱을 알게 되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중이었지요. 정전식 미세터치 펜을 사용하면 그런 대로 필기도 하며 쓸 수 있거든요. 물론 팜 리젝션은 안되지만. 얇은 장갑끼고 하면 팜 리젝션 효과를 보긴 합니다. 지문방지 필름을 붙여 놓으니 필기 저항감도 훌륭하고요. 줌으로 수업할 때 이 녀석이 써드 모니터 겸 그래픽 타블렛 역할을 하니까 필기가 필요한 강의가 있다면 PPT같은 것을 써드모니터로 옮겨 와서 강의하면 좋지요. 한 가지 아쉬운 게 해상도에 비해.. 2021. 3. 24. 교실용품 구입 교실에 잡동사니 정리함 프로메이드가 있는데요, 파티션들이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서 정리가 엉망이었습니다. 아크릴을 잘라다 쓰면 쉽지 않겠고, 뭔가 투명하고 두께감 있지만 잘 잘리는 재질이 필요했는데요, 우연히 일광문구에서 링카드 스탠드 리필홀더를 보고 이거면 되지 않을까 해 구입해 왔습니다. 그 외 학급에 필요할 만한 몇 가지도 구입했습니다. 링카드 스탠드 리필홀더는 두꺼운 투명지와 얇은 투명지 사이에 유인물을 끼우게 되어 있어요. 얇은 투명지를 제거하고 두꺼운 투명지를 102mm * 40mm 크기 작두로 재단해 보니 엄청 잘 잘리고 꽤나 정확하게 맞습니다. 와우. 숙원사업이었는데. 조금 얇은 듯 하여 두 개를 겹쳐서 파티션으로 쓰니 아주 좋은 연질 플라스틱 파티션이 되었습니다. 아크릴지의 두께가 1mm이.. 2021. 2. 25. 아이유 '삐삐' 노래 연습 아이유는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성장함에 따라 자기의 이야기 (아마도 그 나이 또래가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해 주는 우리 시대 진정한 아티스트다. 2018년 나온 아이유의 삐삐. 관심을 넘어 관음증에 가까울 정도인 우리 사회의 호사가들과 우리 사회 자체를 향해 던지는 귀여운 모습의 통렬한 비판. 모습이 귀여우니 엄중한 메세지는 가려지나? ㅋㅋ 난, 코로나 사태가 가져온 변화 중 가장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이 적당한 거리두기의 일상화라고 생각한다. 아이유의 경고는 이선 넘으면 침범이야, 이선 넘으면 정색이야 라며 사람들 간 지켜야 할 선을 이야기한다. 우리나라는 가족주의가 넘치는 나라다. 좋은 점도 물론 많이 있겠지만 개인적 사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참 불편한 나라였으니까. 아이유 창법은 .. 2021. 1. 10. 안드로이드 패드로 그래픽 타블렛 만들기. Wacom One 디스플레이 타블렛을 구입해 집사람이 수업 만드는 데 무척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요, 제겐 몇 년 전 구입한 레노버 요가 태블릿 프로 2 YOGA Tablet pro 2 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안드로이드고 아톰 쿼드코어, 2GB라서 웹서핑용이나 만화보는 용으로 딱 맞는 제품이예요. 피코 프로젝터가 달려 있는 혁신적인 놈이지만 그 프로젝터로 영화를 보거나 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캠핑 가서도 영상에 목마른 분들이라면 좋은 제품이지만요. 13.3인치, QHD라서 조금 들고 다니기에 버겁긴 합니다. 이게 천덕꾸러기처럼 방치되어 놀고 있었습니다. 입력포트는 오직 USB5핀. HDMI도 없고 미라캐스트가 있지만 출력만 가능합니다. 이것을 듀얼모니터로 쓰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어요. 팀뷰어를 이용.. 2021. 1. 1. 작품게시용 일자형 스태플타카 만들기 오래전 부터 사용했지만 요즘 안 쓰는 평화 스태플러가 있다. 게시판에 작품을 붙일 때 보통 스태플러 다리를 열어 태킹하는데 다리가 덜렁거려 불편하니 다리를 자르기로 했다. 무식하게 시도하다가 만능 쇠톱으로 자르면 어떨까 하여 잘라 보니 의외로 잘 잘린다. 자르다 길을 잘 못 들어 손 가락 등을 톱질(컥!) 해 다쳤으니 조심해야 한다. 자르는 각도가 안 나와 며칠 동안 포기했다가 삼각형 모양으로 잘라보기로 했는데 의외로 잘 되어 성공. 대신 잘라진 금속 조각이 대롱대롱 들어갔다나왔다 하여 날카롭다. 이걸 안 나오게 해야 하는데. 고민고민. 드레멜 인두기로 글루심을 녹여서 붙여 봤지만 금방 떨어졌고, 심지어 두 철을 붙이려고 납땜을 시도했더니 인두 팁만 지저분해졌다. 자주 안 쓰다 보니 쓸 때 마다 사용법을.. 2020. 12. 20. 닭요리 시작 11번가 모디바에서 닭껍질(1700원), 닭목살(8700원), 닭다리 정육(10800원)을 1kg씩 샀다. 뭐지? 왜 이리 말도 안되게 저렴해? 레시피는 네이버 블로그 요리못하는 명이님 글을 참조. 손질하기) 닭껍질 먼저 해동해서 보통대로 밀가루,식초로 닦아내려고 보니, 고기 상태가 냄새가 아예 안난다. 그냥 물로 씻다가 그마저 생략하고 독주(50도 소주) + 물 하여 1시간 재운다. (이것만으로 충분! 원료가 깔끔해) 양념) 간장+마늘+설탕+후추 의 기본 양념. 기초준비) 술로 재운 국물을 끓이고 껍질 넣어 탱글하게 데쳤다. 국물에 기름이 너무 많을 것 같아 쏟아 붓지 않고 껍질만 건져서 뜨거운 물에 씻어냈다. 간 맞추기) 로즈마리, 타임 먼저 넣고 양념 절반 넣고 조물조물하다가 소금 더 넣었다. (향.. 2020. 12. 16. 벤치제작 시기 10/5~6 재웅샘이 꾸민 일. 4집이 만들었지만 우리집은 공간이 없을 것 같아 신청 안 했었다. 1번, 10번, 11번집들이 만든 멋진 벤치를 보고 경아가 자두나무를 둘러싸지는 이야기를 했고 재웅샘이 화답해서 벤치만들기를 시작했다. 월요일 퇴근 후, 6시부터 8시까지 목재 재단 및 도색. 조립할 수 있게 자르고 조립한다. 재웅샘이 전면적으로 도와주고 우리는 시키는 대로 해서 8시에 도색까지 끝냈다. 화요일 퇴근 후 5시 반부터 움직였다. 재웅샘이 각도재는 문제, 간격 재는 문제 등등을 이야기해 주니 쉽지는 않겠다 생각 들었다. 하지만 처음부터 함께 해주는 샘 덕에 9시 반 완성할 때 까지 재미있게 이야기하며 배우며 서로 일을 나누어 가며 벤치를 만들었다. 우리집은 공간이 없어 자두나무 주변을 둘러 벤치를 놓는다. .. 2020. 10. 7. 가오몬 1060Pro 구입 '갓'성비로 이야기가 정말 많은 가오몬 1060. 구입했다. 옥션, 해외배송으로 배송비는 18000원. 본품은 15480원, 잡다한 필수 악세서리 7900원. 하여 모두 41690원. 9/12일 주문. 9/22일 배송. 나쁘지 않네. 꽤 큰 상자가 왔다. 겉상자 여니 속상자. 또 여니 제품상자다. 있어보이는 상자네. 타블렛은 큼지막하고 말도 안되는 마감이다. 가성비를 말할 수 없을 정도. |갓| 성비다. 작동을 보려고 USB연결했더니 드라이버 없이 그냥 인식되었다. 전체 표면, 마우스로 인식이다. 설명서는 모두 漢語라 (한자 아니라 간체자) 읽을 수 없어 놔 두고 드라이버를 검색해서 설치햇더니 모조리 漢語. 쓰는 데는 문제 없지만 좀 더 잘 활용할까 하여 검색 하니 한글 드라이버가 나온다. 한글 드라이버.. 2020. 9. 22. Power Bank from "Tagooo Digital Store" 8/3 I bought at aliexpress at the shop "Tagooo Digital Store" It was so cheap compared to the capacity of 80000mA. I suspected it was too large, but I ordered it with confidence because the product description is so. Delivery took place in 12 days. It was very fast. When I opened the box, I was surprised that it was surprisingly light. I ordered two, but one of them won't charge. I tried using 6.. 2020. 8. 4. TV와 스마트폰으로 실물화상기 만들기 폰과 티비를 연결시키면, 스마트폰 카메라를 무선 실물화상기처럼 쓸 수 있죠? 그런데 문제는 두 가지 1. 폰 세로 화면이 가로 화면으로 고정되었으면 좋겠는데 폰 돌릴 때 마다 화면이 가로세로 돌아가요. 2. 시간이 얼마 안가면 폰 화면이 꺼지거나, 카메라가 종료되어 폰 바탕화면으로 돌아옵니다. 아마 과열 때문인가 본데요. 카메라도 켜고, 미러링으로 데이터도 날리고 하니. 문제 1은 Rotation Control 이라는 앱으로 해결됩니다. 실행하면 빠른 메뉴에 등록되어 폰 화면을 아래로 쓸어내리면 가로세로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2년 동안 문제2가 진짜 문제였어요. 화면이 자꾸 꺼져서 아이들이 발표 자료 놓고 발표 하는 도중에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거나 카메라가 종료되어서 다시 카메라 앱을 실행해야 했.. 2020. 6. 30. 레노버 안드로이드 패드를 써드 모니터로 쓰다. 사용한 제품 : 레노버 요가 태블릿 프로 2 교실에 있는 PC와 TV가 연결되어 있는데 PC와 TV화면을 복제가 아닌 확장으로 해 놓는 경우 아동들에게 보이는 화면이 무엇인지 교사 머리 위에 있는 TV를 보면서 아동들에게 컨텐츠를 제시해야 하므로 엄청 불편한 일이 많아요. 만일 TV의 화면을 교사 책상 위에 있는 제3의 화면에 띄운다면 어떨까요? 교사는 편리하게 업무용 화면과 교육용 화면을 제어할 수 있겠지요. 요즘 대부분 PC는 영상 출력 단자가 여러개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RGB ,디지털 단자 DVI , 때로는 HDMI단자까지 있습니다. 하지만 업무용PC는 낮은 비디오 처리능력의 한계로 세 영상단자를 동시에 사용하면 그 중 두개만 나오더군요. 일단 PC와 TV가 한 단자씩을 차지합니다. 보통 TV가 .. 2020. 6. 17. 시놀로지 용량 문제, 버저닝의 문제 2020-04-17 버저닝의 고마움. 파일을 지워도 실제는 지워지지 않기에, 용량을 계속 차지하고 있어서 버저닝을 끄고자 했지만 끌 수 없었다. 그런데, 오늘 아이들 중요정보를 기록해 둔 파일이 사라졌다. 왜? 모르겠다. 혹시나 하고 시놀로지 서버에 접속, 드라이브 관리콘솔의 버전관리자에 들어갔다. 오늘 아침에 열었던 기억이 나 시간을 오늘 아침으로 돌렸다. 10시에 그 파일이 있고 11시에 없다. 그 때 아이들 기초설문조사 받고 서식을 정리하고 있을 때였는데, 온라인개학으로 하루 종일 스탠바이 상태이다 보니 파일을 열어둔채로 뭘 했는지도 몰라. e학습터 문제로 학습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다 보니 내가 보낸 설문에 어떻게 접속했나, 패들릿에 글 올리는 것도 피드백 해 주고 쪽지 오는 것도 답해 주고 아이.. 2020. 4. 17. 이전 1 2 3 4 5 6 7 8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