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다크 파베 초컬릿 3차
* 깔레바우트 1.1kg 유크림(매일) 0.5kg 바닐라 파우더 2TS 코코넛설탕 150g 생협 볶은 땅콩 0.3kg 코코아파우더, 녹차 파우더
초컬릿을 팬에 담고 하이라이트에 3단 정도로 20분 저어가며 녹였다.
유크림이 꽝꽝 얼어서 전기그릴에10여분간 데우고 녹여서 썼다.
땅콩은 부수지 않고 그냥 활용. 다음에는 바 형태로 만들어도 좋겠다.
다음날 잘라서 반은 코코아파우더, 반은 녹차파우더 발랐다. 녹차파우더 바른 것이 좀 더 독특하고도 깊은 맛이 난다.
초컬릿 총량은 2.05kg
총 비용 28천원 정도. (깔레 15천원, 크림 5천원, 코코넛설탕 2천원, 땅콩 6천원)
4/19 초컬릿 만들기 2탄
(깔레바우트 + 매일 유크림 + 생협 코코아가루 + 아몬드)
칼레바우트 1.4kg 유크림 0.6kg 잘 녹였다. 초컬릿을 1.1kg넣었다가 너무 묽어 300g 추가. 그래도 묽다.
설탕 300g 넣어 녹이고 아몬드 300g은 미리 파쇄해 두었다.
오븐판에 랩 유니언잭 모양으로 깔고, 몰드 올리고 몰드 위에 다시 랩을 씌웠다.
아몬드 파쇄 가루 깔고 부었는데 2kg 이 넘는 초컬릿 액체는 거의 몰드에 찰 정도다.
생크림이 너무 많아 묽어서 어떨까 했는데 다음날 아침, 잘 굳었다.
생협 코코아가루 발라 맛을 보니 너무 달다. 초컬릿 맛도 9일 만든 게 페라리면 이건 시보레.
원료에 문제? 깔레바우트? 매일 유크림? 코코아가루? 아몬드?
뭐가 문제일까?
4/9 파베 초컬릿
생초컬릿이라고도 불리는 파베초컬릿, 프랑스어로는 트루프 언 쇼꼴라 (Truffe en chocolat)라고 한다고 한다.
85%의 많이 부담스러운 초컬릿이 해를 넘기겠기에 만들어 보기로 한 파베초컬릿. 유크림 듬뿍 넣고 부드럽게 만들었다.
재료)
85% 카카오 유기농 초컬릿 350g + 65% 카카오 생협 유기농 초컬릿 커버춰 150g + 벨코라드 초컬릿 50g 모두 (550g)
서울우유 생크림 300g + 버터 20g + 유기농 코코넛 설탕 300g
1) 하이라이트레인지에 저열로 놓고 천천히 85% 초컬릿을 녹이다 65% 커버춰, 벨코라드를 차례로 넣었다.
2) 생크림 350g을 넣고 조금 더 세게 가열. 상당히 물성이 묽다. 조금 있다 버터도 추가.
3) 초컬릿이 완전히 녹으니 물성이 조금 뻑뻑해진다. 주걱에서 똑 똑 떨어지는 정도.
4) 40도 정도까지 식혔다.
5) 케익몰드에 랩을 씌웠다. 케익몰드가 자꾸 미끄러진다.
(랩을 아래에 놓고 케익몰드를 놓고 그 위에 랩 씌우는 게 낫겟다.)
6) 캐슈너트 200g, 호두 100g 적당히 파쇄하여 몰드 아래 깔고 초컬릿을 부었다.
7) 시간이 한 시간 쯤 지나니 기름성분이 위로 올라온다. 버터는 흰색으로 굳는 것 같다. 보자기 덮었다가 어머나! 했다. 금방 묻는다.
8) 시원하게 베란다(5도 정도)에 두고 아침에 잘랐다. 쫄깃하여 잘 안 잘라진다.
9) 코코아 가루를 묻혔다. 이건 필수. 가루를 묻히고 통에 넣으니 서로 붙지 않는다. 냉동 보관. 총량 1.5kg.
초컬릿 38% 유크림 20% 버터 1.3% 코코넛설탕 20% 캐슈넛 13.6% 호두 6.8%의 프리미엄 초컬릿이 되었네.
[초컬릿 재료 검색 메모]
* 깔레바우트 다크 벨기에산 2815NV 48.9%(매스)+10.7%(버터) 2.5kg 29000원 정도
* 카길사에서 만든 벨기에산 엑스트라 다크 느와르 코인형 53.44%(매스)+12%(버터) 1kg 12500원 정도
* 카길사에서 만든 벨기에산 느와르 블록형 42.9%(매스)+15.1%(버터) 2.5kg 29000원 정도
* 아리바 72% 다크 1kg 12900원 (지마켓 포더카페)
* 아리바 57% 다크 1kg 10900원 (지마켓 포더카페)
프레지덩 생크림 1L 8100원 (원유 99.78%)
서울우유 생크림 0.5L 4500원
초컬릿, 코코아파우더로 만들기
낮은 온도에서 연유 녹이고, 파우더 잘 섞은 뒤 조물조물 반죽 - 냉동 - 썰어서 파우더 묻히기
코코아파우더(허쉬 100%) 4 : 연유(서강 크리밀) 1 : http://blog.daum.net/99933/1008
코코아파우더(허쉬 100%) 1 : 연유 2 : http://www.10000recipe.com/recipe/6846117
4/15 UHF 안테나 (HDTV, UHD용)
2010년에 일단 만들어서 잘 쓰고 있는 안테나. UHD채널 하나를 인식하기는 하는데 나오지는 않는다. 전문 제품을 구입하기 전 마지막으로 조금 다르게 만들어 보고 잘 안되면 구입할 생각으로 시도했다.
새로운 도면, 조금 더 신호이득을 얻는 방법이라고 한다.
중요 참고 문서 : http://retilog.tistory.com/30
일반적인 옷걸이로 보강형 길이까지 충분히 나왔다. 펜치 아가리에 테이프를 감아 흠이 나지 않게 작업(고무가 낫겠는데)하니 옷걸이를 90도로 구부리기에 좋았다.
<2010년의 작업 사진>
4/16~17 안테나 설치
전기상에서 동축케이블을 구입했다.
"요즘 다들 케이블 보니까 찾는 사람이 없어요." 라는 쥔장의 이야기.
"그래도 UHD보려면 안테나 달아야 할 걸요?" 라는 내 이야기.
케이블은 8m 4000원, 양쪽에 설치할 잭은 500원씩 4개를 샀다. 거실 창에서 지붕까지 대략 8m다.
안테나를 올리고 채널 검색하니 UHD 4개 DTV 12개가 인식된다. 하지만 실제로 UHD의 경우 SBS는 약했고 KBS는 채널 인식은되지만 신호미약으로 안나옴, MBC는 신호가 불안하게 왔다갔다 한다.
DTV의 경우(HDTV) SBS(6-1) KBS2(7-1), KBS1(9-1), OBS(8-1), EBS1(10-1), EBS2(10-2), MBC(11-1)이 다 잡힌다. SBS,MBC, EBS등등이 2개씩 중복해서 잡혔기 때문에 인식한 채널이 12개였다.
UHD가 불안한 느낌이라서 오늘은 봉에 달아 안테나를 높여 달았다. 이러면 지붕면 위로 안테나가 솟게 된다.
채널 검색 결과는 UHD 4 (SBS, KBS2, MBC, MBC), DTV 13개로 어제와 비슷했지만 안테나를 좀 높이 달아선지 SBS, KBS2, MBC UHD가 모두 비교적 안정적으로 잡혔다. HD채널은 전 채널이 다 2개씩 중복해서 잡혔다.
채널 편집 기능을 이용해서 안 쓸 채널 빼고 난 지상파 리스트가 이렇다.
SBSUHD(6-1) KBS2UHD(7-1) KBS1HD(9-1) OBSHD(8-1) EBS1HD(10-1) EBS2HD(10-2) MBCUHD(11-1)
어쨌건, 옷걸이 안테나로 지상파 수신 완료다! KBS1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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