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쇠
7월 구입한 노가리포를 구워 보았다.
프라이팬 거치대를 이용해 석쇠를 올리고 은근한 불이 되도록 굽는다. 냉동 노가리이므로 국물이 떨어지기도 한다. 10여분 이상 뒤집어가며 굽는데 석쇠에 양념이 그을려 붙어 설거지 하는데 쉽지는 않았다.
포근한 맛과 고소한 맛이 합쳐져 최고의 맛을 냈다. 시간 많이 걸리고 뒷정리는 힘들지만.
에어프라이어
11월 구입한 대구포, 를 기름 살짝 바르고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했다. (180도 / 7분 정도)
뼈 까지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바삭해지긴 했다. 거의 스낵이다. 맛은 좋은 편. 조금 시간을 줄여도 되겠다. 조리하는건 무척 쉽다,
20분 정도 시간이 지나 꼬리를 씹으니 까드득 부서진다. 맛 좋구마이...
다음날 180도/6분 정도 구우니 조금 촉촉해진다.
명태포, 아귀쥐포, 중국산 고급쥐포 (170도 / 8분)
마린보이푸드에서 11월 24일 구입한 명태포, 아귀쥐포, 알파쥐포를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보았다.
170도로 4분 정도 굽고 뒤집는다. 적당히 구워진 상태다.
수인 에어프라이어는 타이머에 문제가 있네. 모두 6분 세팅하고 4분에 뒤집었는데 4분 이상 구워지도록 멈추지를 않는다. 타이머로 시간 정해 놓고 해야겠다.
실수로 8분 구운 쥐포와 아귀쥐포. 둘다 먹을 만큼 탔고 명태포는 나쁘지 않다.
아귀쥐포는 도톰하고 폭신하다. 알파쥐포는 좀 질기다. 명태포는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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