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음식계획
2015년 첫제사 / 2016년 / 2017년 / 2018~19 / 2020 / 2021 / 2022 이 게시물에 계속 명절음식 아이디어를 모은다. 해볼 만한 요리들 롤(연어,크래미,오이,코울슬로...), 전복죽, 생선찜, 전복찜(조림), LA갈비. 생협전(명태전), 오키나와수육(삼겹) 다음부터 명절준비 맛있는제철과일 2~3종 떡/국 : 생떡국이나 송편 - 쌀가루 익반죽하여 만듦. 나물류 : 제철나물류 2~3종 고기 - 떡국용, 해산물 - 문어, 소라, 전복, 생선활용 음식. 전류 축소. 아침에 지질수 있게. 버섯,고기탕수 연어롤, (캘리포니아 롤), 소라오징어젓갈김밥, 새우만두 등등. 특별식 : 깻잎닭갈비덮밥 (이밥차레시피) 연어롤 누드김밥 - 해안이. 맛있었던 요리들 2018년 생선찜 잡내는 마른고추..
2022. 6. 6.
벤치만들기, 16년의 제사
6/6(월) 벤치만들기텃밭울타리, 평상 만들고 남은 자투리나무 소진용 벤치, 만들어 봤다.90cm길이의 2인용 하나, 초소형 잡초작업용 세 개.아무리 사소한 벤치도 기본 설계도는 필요하군. 학교에서는 간단하게 이렇게 만들었다. (※ 사실 이 방식은 하중이 걸려서 벤치가 흔들린다)180*24 mm 방부목 3 /398*38 각재 180*2 + 6/7(화) 16년의 제사올해는 누나들이 부산, 서울에서 찾아와 같이 제사를 지낸다. 월요일에 전 부치고,산적 만들고, 나물을 해 두었고, 오늘 화요일 제사지내는 날.마침 개교기념휴일이라 군포치과 가서 2년 만의 스케일링하고, 왼쪽 송곳니 옆 아말감 빠진 것 보충하고 대명항 들러 싱싱한 병어 500g 한 마리 사 왔다 (15천원)올해의 준비전 : 육전/버섯전 , 새우전..
2016. 6. 7.
우리끼리 지낸 첫 제사.
올해부터 부산 아버지집에서 우리집으로 제사가 옮겨왔다. 설에는 아버지, 진경이,준경이,해안이 모두 모여 차례를 지냈으니까 제사가 옮겨왔다는 실감이 안났다. 그러나 6월 어머니 제사는 온전히 우리들의 몫. 게다가 메르스 유행 때문에 누나들도 오지 않기로 한, 순전히 우리들만의 제사다. 해서, 경아 부담이 클 테지. 일주일전 쯤 생협에서 오징어포, 곶감, 약과, 대추, 새우, 바지락, 도라지, 고사리, 두부, 배 등등을 주문해 뒀고, 일요일엔 강화 찬우물 정육센터 가서 국거리랑 산적 암소한우고기 준비, 그저께 대명항 가서 큼직한 농어 한 마리 공양하여 준비했다. 떡은 얼마 전 장흥에서 모시와 쑥을 캐서 마춘 것이 있고 한과는 김포에서 김포조청으로 만든 걸 샀다. 우리집 생산물인 오디, 파, 고추 등등 기본 ..
2015. 6. 19.
2012년 설. 명절음식, 광복동
앨범 : 2012/01/20-25 부산 어제 계획과 쇼핑 목록 이번에 준비할 것은 깻잎(고기)전, 버섯새우전, 명태전, 피망(생선)전, 두부전이다. 준비물과 시장 물가는 이랬다. 깻잎(고기)전 : 갈은고기 300g(3000), 깻잎 두묶음(1000), 두부 1/2모(1+1 풀무원두부 3500), 대파(두단 10000), 양파(집에), 계란 4(계란한판 6600원), 부침가루 버섯새우전 : 느타리 한팩(2000), 새우살 두 줌(5000), 계란 3, 부침가루 2T, 소금 1/2T, 후추가루 피망생선전 : 명태포(만원어친데 떨이로 만오천어치쯤 주심), 두부, 마늘, 다진파, 소금, 후추, 피망(5개 2000), 잔파(한단 2000) 명태전 : 명태포, 부침가루 1/2T, 달걀 3, 고운소금 1/2T, 참기..
2012. 1. 22.
2011년 올해의 추석 명절음식
[미리 준비해 두신 것] 생선/포 : 문어 3kg, 열기2마리, 민어 1마리. 역시나 엄청 크다. 북어포 하나 나물 : 도라지,시금치, 과일 : 밤, 감, 대추, 포도, 사과, 배 산적꺼리 : 쇠고기 (작은누나), 전복, 참소라. [우리가 산 것] 전감 : 새우,바지락,애호박,달갱이,표고,느타리,중파 이번에 미리 준비해 두신 것 중 밤 일부와 도라지가 상했다. (급히 무나물로 대체했다.) 대추와 감은 퍼런 상태여서 쓸 수 있을까 싶다. 포도가 인상적이었는데 세송이가 2kg짜리 거대한 저농약포도. 씨 없고 맛있는데 가격은 다른 포도와 같다. 해안이는 여전히 올해도 밀가루 바르는 업무다. 달갱이전 만들때 계란푼물만 사용한 게 실수라고 생각된다. 다른 전은 계란물에 다진 오이고추를 넣었다. 사실 이것도 별로다..
2011. 9. 13.
차례용 전 부침하기
매번 명절 차례때마다 이번엔 꼭 다른 느낌을 주는 전을 만들고 싶다는 고민을 한다. 하지만 명절 밑 시장의 재료는 어차피 특이하지 않으니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까? 내 결론은 야채를 대폭 보강하기. 당근,양파 등등을 듬뿍 넣으면 좀 더 촉촉해지면서 부드러워지겠지. 작년에 만든 호박전과 표고전, 깔끔하긴 했지만 비싼 값에 비해서 차이는 글쎄. 이번엔 느타리와 매생이, 양파 당근등을 많이 넣기로 잠정 결정하고 장을 봐 왔다. 장 본 재료는 달갱이 필레(열마리 만원), 국산칵테일새우(만원어치), 굴(오천원), 바지락(오천원), 매생이(오천원), 느타리(1300원), 당근(천원) 모두 약 38000원이다. 청양고추,오이고추,양파 등등의 부재료는 집에 있는 것으로 했다 이번 명절의 전 차림은, 달갱이흰살전,바지락..
2011. 2. 2.
차례 지내는 순서
차례상 차리기 차례상의 순서는 맨 앞줄에 과일, 둘째 줄에 포와 나물, 세째 줄에 탕(湯), 넷째 줄에 적(炙)과 전(煎), 다섯째 줄에 쌀밥과 갱을 차례대로 놓습니다. 각 줄의 음식을 놓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번줄 : 과일을 놓는 줄 (조율이시 棗栗梨枾) 좌측부터 대추, 밤, 배(사과), 감(곶감)의 순서로 차립니다. 다른 과일들은 정해진 순서는 없으나, 나무 과일, 넝쿨 과일 순으로 차립니다. 과일 줄의 끝에는 과자류를 놓습니다. 2번줄 : 반찬을 놓는 줄 (좌포우혜) 좌측끝에는 포(북어, 대구, 오징어포)를 놓고, 우측 끝에는 식혜류(수정과)를 놓습니다. 중간의 나물반찬은 콩나물, 숙주나물, 무나물 순으로 올립니다. 고사리, 도라지나물 등을 쓰기도 하며 청장(간장) 침채(동치미, 설명절) 등..
2011.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