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952

무등산 살짝 탐방 Info. 무등산 옛길 탐방 안내블로그 : 고슴도치네 가족여행 http://mtno1.tistory.com/m/post/36 지도는 네이버 지도가 등산로까지 표기되어 유용하다. 아무래도 국내에서는 3G가 되니까. 2014/11/15일, 흐림, 10도. 나 : 폴라텍 내의,플리스 자켓,바람막이 점퍼 경아 : 폴라텍 내의,플리스 자켓,고어텍스 점퍼 코스 : 증심사지구(14:00) - 중머리재(15:35) (600m) * 증심사지구(220m) - 증심교 지나 증심사(240m)까지는 폴라텍+플리스자켓 (주차장에서는 서늘했지만 조금씩 더워진다.) 증심교 이후 증심사까지는 찻길이다. 주변의 단풍이 예쁘다. 증심사부터 당산나무까지 계단 중심의 산길이고 길은 비교적 좁았다. 가을 산을 즐기러 무척 많은 인파가 몰린다... 2014. 11. 16.
마늘 양파 파종 11/11 마늘양파밭 만들기 고구마밭이었던 10번 밭, 숙성된 축분 0.5포를 뿌려 잘 섞어 두었다. 11/12 마늘양파 파종 씨마늘 1접 20000원양파 반 판 3000원 3:10분에 작업 시작, 4:40분에 작업 끝.재를 듬뿍 뿌리고, 축분도 약간 (0.1봉 정도) 더 뿌렸다. 쇠스랑으로 뒤엎은 뒤, 쇠갈퀴로 살살 긁어 평평하게 했다.두둑 폭이 너무 넓어 가운데 길을 내니 두둑폭이 60cm정도 알맞게 됬다.5m길이에 0.6m 밭이 두 줄이니 6㎡ 정도 밭이다. 양파는 식재 간격이 15cm, 마늘은 10cm지만 우리 양파 크기가 워낙 앙증맞은지라 대략 10~12cm 간격으로 심었다. 양파는 10cm가량 묻히도록 심고 마늘은 키만큼 묻히게 심었다. 한 줄 당 간격은 대략 25cm정도. 양파는 반 판이면 .. 2014. 11. 11.
10/19~ 팔꿈치가 부어올랐다. (11/29 99% 치유) 10월 19일 팔꿈치가 심히 부었다 왼 팔꿈치가 터서 까실까실하면서 피부통증이 왔던 게 일주일 쯤 전이다. 어제 문수산 등산 후 내려오는데 표면 뿐 아니라 팔꿈치 안쪽도 아픈 것 같아서, 샤워 후 자세히 살펴 보니 팔꿈치에 물이 찬 것 같다. 에뮤밤을 바르고 바세린거즈를 붙이고 압박붕대로 감아 고정하고 잠을 청했다. 밤 새 아파서 뒤척였다. 오후, 현숙언니에게서 냉찜질 이야기를 들었다. 맞다, 부어오른 데는 냉찜질인데, 오히려 난 칭칭 동여 감고 온찜질을 했으니... 언니 집에서 쉬는 동안 찬물 찜질을 계속 하고 스프레이 파스를 뿌리고, 호랑이 연고를 바르며 쉬었다. 집에 와서 검색하니 아무래도 점액낭염 중 감염성인 것 같다. 급성 감염성 점액낭염 (원문) 감염은 열상이나 궤양 또는 봉와직염 같이 피부의.. 2014. 11. 9.
무와 꽈리고추 수확 11/4 무를 캤다. 어머니가 오셔서 무를 다 캤다. 얼어버릴까봐 캐셨다 한다. 쇼핑 바구니로 한 바구니다. 크기는 앙증맞지만 맛은 아주 좋다고 영희씨가 그랬다. 11/6 고추들을 마지막 수확하고, 배추를 살짝 뽑아 씻었다. 꽈리고추는 길쌤네서 받은 건데, 볕 잘 드는 곳에 심었더니 수확이 대박이다. 겨우 네 주 심었는데 주체를 못한다. 게다가 맛은 청양을 능가하도록 맵다. 수확한 것들이 냉동실에 벌써 네 봉지나 쌓여 있다. 올해 마지막 수확이라 생각하고 꾀리고추를 수확했다. 반면, 각각 4주 심은 아삭고추는 한 개, 청양고추는 4개의 수확.고추농사에는 볕이 최고 조건이구나. 생협에서 온 돼지고기로 오키나와식 수육 하는 날. 우리 밭 배추 중 가장 작고 여리여리한 녀석 두 포기 뽑아 씻었다. 진짜 예쁘다. 2014. 11. 6.
상자텃밭 배추기르기 11월 1주 11/5 아침, 쌀쌀하다. 11월 20일경에 김장을 한다 하는데 이 배추로는 아무래도 약하다. 교감님께서 김장용 배추를 구해오신다는데 오늘 갖고 오신 걸 보니 우리 배추 4배는 될 만큼 거대하다. 저런걸 400포기나 한다니. 우리 배추는 쌈추나 배춧국의 재료가 되려나.그제는 아침에 상당히 추웠지만 물이 너무 말라 있어 아이들과 배추에 물을 줬다. 11/7 아침, 배추물주기 오랜만에 영농동아리 아이들이 다 모였다. 영현이는 금요일에는 점심시간에 물 준다는 걸 기억하고 늦게 와서 같이 하지 못했다. 미리 이야기하지 못한 내 책임. 2014. 11. 5.
연금을 건드린다고? SBS기사 언론이 공적연금을 다루는 어떤 방식에 대해 연금은 복지의 성격이므로 당연히 고갈되는 것입니다. 연금 운용의 수익률이라든가, 고갈되었네 마네 하는 것을 국민이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부가 명퇴금으로 연금을 대량으로 빼 가서 연금이 고갈되고 써서는 안되는 돈을 연금에서 빼갔다는 등등의 세부사항은 정부가 알아서 해야 하는 일이지 우리가 알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우리가 요구할 것은 간단합니다. 국민연금이든 공무원연금이든, 국가가 우리에게 한 "계약" 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고 연금을 넣은 겁니다. "계약을 지켜라!" 이 말이 필요합니다. 연금이 고갈되었다면 전적으로 정부가 책임져야 할 일입니다. 4대강이나 자원외교, 부자감세로 인해 생긴 막대한 적자들, 책임감 없이 제 이익만 찾고 국민을 수.. 2014. 11. 5.
오늘 배운 관리기 기초 운용법 관리기 기초 운전법 * 양쪽 핸들의 쥐는 손잡이는 클러치다. 쥔 쪽 바퀴가 멈춘다. (회전용) * 왼쪽 핸들엔 쓰로틀(검은 레버)과 작업레버(로터리 동작), 오른 쪽 핸들엔 동력전달레버(고속,저속)과 긴급 동력차단장치(빨간 레버)가 있다. * 앞쪽에 전후진 기어가 있고, 맨 앞엔 앞바퀴 높이조절 핸들이 있다. (앞바퀴가 높으면 로터리날이 땅에 닿지 않지요. 로터리 깊이를 조절함) 1. 엔진 시동 - 수동 시동 위치(화살표)에 놓고 리코일스타터를 힘차게 당겨 시동. 2. 전,후진 - ①전/후진 기어 (오른쪽)넣고, ②쓰로틀 적당히 올리고(왼쪽) ③동력전달레버를 앞으로 밀어(오른쪽) 출발.3. 긴급정지 - 동력전달레버 앞의 긴급 정지 레버(빨간머리) 사용함. 4. 작업 준비 - 동력전달레버가 당겨진(정지)상.. 2014. 11. 4.
공무원연금에 대해 한마디 납세자연맹의 공무원연금 붕괴운동을 보며 공무원연금 개혁이라고 한다. 그런데 공무원들을 마치 세금도둑처럼 보이게 한다. 연금 받는 공무원들이 무슨 불법이라도 저질렀단 말인가. 무슨 나쁜 짓이라도 했단 말인가. 공무원연금제도는 지금까지 연금법이 바뀔 때마다 지속적으로 불리하게 개정되어 왔다. 게다가 IMF시절 대량 명퇴를 시키면서 명퇴금을 4조 1천억이나 연금에서 꺼내어 남은 기금이 1조 9천억이 되도록 만든게 당시 정부다. 대량명퇴는 대량연금 수요를 가져오면서 연금이 급속히 고갈된 걸 아시는지. 정부가 책임져야 할 부분을 연금에 고스란히 전가시켜 연금을 고갈시킨 정부에 오히려 공무원이 항의하고 싶다. 납세자연맹은 아는가? 공무원이 가장 성실한 납세자라는 사실을. 공무원이 비리를 저질러 법에 따라 처벌되면 .. 2014. 11. 2.
클라우드맥주 알차게 먹기 + 용기보증금에 관해 클라우드 맥주는 요즘 국산 맥주 중 백미다. 오랜만에 먹을 만한 국산 맥주가 나와 즐겁다.이 맥주 한 캔 (500m)l에 2100원. 전혀 비싸지 않은 값이라 좋다. 그런데,이 맥주 한 병 (500m) 은 가격이 무려 1460원! 캔보다 무려 420원이나 싸다. 왜냐? 그건 바로 캔 값 때문. 알미늄캔의 제작비용은 어마무시하다. 전기도 엄청 쓴다. 재활용율은 낮다. 하지만 유리 병은 대부분 재활용되니까 용기비용이 거의 0에 가깝다. 오늘도 클라우드 병맥주를 한아름 사 왔다. 롯데마트 가서 빈병 10여병 바꿔 660원 받고 나서 새로 사 왔다. 병 보증금은 불과 병 당 50원이지만 캔으로 살 것을 병으로 사서 생기는 이득 420원을 합치면 한 병 500ml당 무려 470원 차이다. 무시못하겠네. 용기보증금.. 2014. 11. 1.
토마토 11월 1일의 토마토 이제는 점점 쇠락해 간다. 하지만 아직 열매는 끈질기게 달고 있다. 익는 속도가 무척 더디긴 하지만. 양분 적은 땅에서 이토록 끈질기게 살아주는 게 고마울 지경이다. 2014. 11. 1.
상자텃밭 배추기르기 10월 2~4주 10/6일 아침 배추들 출근 길에 배추를 찍었다. 팔랑이들이 넓어졌다. 10/10일 오후 관리 금요일엔 주말에 물을 못 주기 때문에 점심시간 1시에 모인다. 날이 제법 덥다. 아침엔 추워서 아이들이 긴팔 두꺼운 겉옷 입고 왔는데, 엄청 덥다. 한참 물 주다가 한 눈에 보기에도 두꺼운 차림의 유나에게 물었다."유나, 너 안 더워?""선생님, 저 옷 기모예요. ㅠㅠ " 난감하지만 예쁜 표정 짓는 유나. 오늘 배추 잎 살피다 새로운 걸 발견. 160여포기의 전체 배추 중 오직 한 포기에 진딧물이 까맣다. 내가 손으로 훑어 내렸다. 10/15일 아침 관리 이젠 제법 컸다. 물도 3일에 한 번 쯤 주고 간간이 진딧물을 잡는다. 한 상자의 배추는 진딧물이 엄청난데, 다른 상자들은 괜찮다. 동아리 아이들에게 진딧물 .. 2014. 10. 23.
10/하 토마토, 배추, 무 토마토 10월 하순이면 이제는 끝물. 하지만 계속 열매를 달아 올린다. 지금 쯤 꽃을 따 주면서 생장을 제어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배추 기세 좋게 자라는 중. 이달 말이면 수확하겠다. 무 오, 우리가 심은 작물이 이리도 커질 수 있단 말입니까? 깊이갈이를 해 준 덕인가요? 2014. 10. 23.
10/22~24 서태지신보 크리스말로윈, 장근후 서태지 신보 크리스말로윈. 음악도 끌리고 뮤비는 더욱 끌린다. 그 뮤비 보고 울컥했다. 나처럼 감동 먹은 친구들 오유에 많군. 그 친구들에게서 좀 배우자면 [여기(클릭)] 긴장해 다들 그리곤 better not cry널 위한 기적이 어여 오길 이 마을에 넌 이제 모두 조심해 보는 게 좋아(Just like a butterfly to check and verify)왜냐하면 산타가 곧 오거든 내가 값진걸 베풀지 너희에게(오늘 딱 하루의 꿈 Like a TV Show)아님 말지 뭐.. 싹 다 뺏겨 애꿎은 마녀를 포획한 새빨간 크리스마스 와인Too Legit but in a Tricky way울지마 아이야 애초부터 네 몫은 없었어 아직 산타를 믿니?자! Trick or Treat! 나 역시 몸만 커진 채 산타가.. 2014. 10. 23.
論語 第六 雍也 (10/19~11/22) 식탁위의 논어 강의 (참고자료) : http://losermarxdr.tistory.com/1040 논어 기본교재 : http://osj1952.com.ne.kr/interpretation/non/kframe1.htm 雍也第六 1. 子曰 雍也 可使南面 자왈 옹야 가사남면 ; 使 부리다 南面 - 남쪽으로 면하고 앉는 자 = 임금 仲弓 問 子桑伯子 子曰 可也簡 중궁문 자상백자 자왈 가야 간 ; 중궁(옹)이 자상백자는 어떤지요 물으니, 자왈 "좋다. 그러나 간소하다" 仲弓曰 居敬而行簡 以臨其民 不亦可乎 중궁왈 거경이행간 이림기민 불역가호? 공경을 바탕으로 하면사도 소탈함으로 백성을 대하면 역시 좋지 아니합니까? 居簡而行簡 無乃大簡乎 거간이행간 무내대간호 ;소박한 태도로 소박하게 행하면 너무 소박한 게 아닐런지.. 2014. 10. 19.
10/18 고구마 수확, 마늘 갈무리 10/18 고구마 수확 [관련링크] 2014 고구마 파종 (100개 심은 것) : http://anakii.tistory.com/1606 2013 고구마 수확 (300개 심은 것) : http://anakii.tistory.com/1433 2012 고구마수확 (430개 심은 것) : http://anakii.tistory.com/1114 심고나서 한 달 간 신경써서 물 주고, 잡초도 잡아 줘서 조금 기대했다. 먼저 오미자 있던 15밭 옆부터 캤다. 잡풀이 무성해서였는지 소출이 적다. 십여 주 심었는데 고구마는 두 손에 담을 정도. 이 밭은 심지 말아야 해. 10밭의 고구마부터는 꽤 나온다. 근래 몇 년 간 가장 잘 나오는 것 같다. 재작년에 4단, 작년에 3단 심었지만 소출은 별로였는데, 이번엔 한단. .. 2014. 10. 19.
OTP 변경하기 10/6 (월) OTP 변경 산업은행에서 발급한 OTP가 망가졌다. 2011년 발급품이라 배터리가 다 된 것 같아서 구글링한 정보에서처럼 억지로 뜯어 배터리를 교환하려고 해 봤다. 뜯는 데도 드라이버로도 모자라 칼과 금속 스크래퍼까지 갖가지 장비를 다 썼다. 그런데, 열어 보니 이랬다. 배터리 교환 불가. 산업은행 제품(미래테크놀로지400nP)은 배터리교환 불가다.산업은행에 전화해 보니."OTP갖고 오시면 무료교환 되어요"내가 망가뜨린 OTP를 갖고 갈 수 없으니 가까운 국민은행에서 하나 발급받기로 한다.이럴 줄 알았으면 망가뜨리지 말 걸. 외출 받고 나간 국민은행 장기지점. 대기인 16명이다. 16명이 줄어드는 데 걸린 시간은 무려 30여분. 내 차례가 되어도 진행은 느리다. OTP발급 수수료는 5천원.. 2014. 10. 6.
김제 지평선 축제 10/3 (금) 김제 지평선축제 우리나라 2대 축제가 되었다는 유명한 김제 지평선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형님 친구 자제분 결혼식이 익산에서 있어 겸사겸사하여 갔는데 결국 결혼식엔 못 갔습니다. 김포장기동에서 7시30분에 만나 엄청 막히는 서해안을 타다 보니 11시 결혼식 다 끝나는 1시에 도착하게 생겼기 때문이죠. 형은 친구분들에게 전화해 부조금만 내는 걸로 하고 곧바로 김제 지평선 축제장으로 향했습니다. 주말의 고속도로는 막힙니다, 엄청. 외곽순환에서 계양~장수까지 밀리다 영동 탔는데 평택시흥고속도로에서 또 엄청 막혔습니다. 평택분기점을 지나 행담도 지나가니 이미 시간은 10시 40분. 겨우 좀 뚫리나 싶어 좋아했더니 서김제 IC나가서 지평선 축제 5km지점부터 다시 쭉 늘어섭니다. 지평선 축제장인 벽골.. 2014. 10. 4.
상자텃밭 배추기르기 10월 1주 9/29일 16일째비가 온다. 아침에 물 주는 일은 줄었다. 배추는 주발 내 비를 맞아선지 확 컸다. 9/29일 17일째 10/2일 19일째비가 자주 온다. 텃밭에 물 줄 일이 없다. 배추는 엄청 쑤욱 쑥 크는 중이다. 2014. 10. 2.
9/5 찹쌀 단양주 (푸른 곰팡이) 15일째거름. 성공! 9/5 급하게 만든 술 6일 새벽 3시에 부산에 내려가려면 8시에는 자야 하는데 8시에 집에 왔다. 게다가, 아침에 술 만들려고 불려 놓은 쌀도 있다. 아... 급히 쌀을 체에 받쳐 20여분 물 빼고, 재빨리 들통에 쪘다. 한 40분 쪘다. 잘 쪄진 쌀을 다라에 놓고 탕수 2리터와 정수 3리터 하여 5리터 이상의 물을 부어 갈아 놓은 누룩 800g 함께 잘 조물거려 독에 넣고 잤다. 16리터 독 : 유기농찹쌀5 : 물5 : 누룩 0.8 9/8 3일째. 8일 아침, 집에 왔다. 술을 열어 보니 파란 곰팡이가 가득이다. 다행히 악취는 나지 않고 살짝 된장 같은 내음이 난다. 윗 단 곰팡이를 걷어 그릇에 담았다가 물을 섞어 잘 저어두었더니 좀 있다 다시 발효가 되면서 차오른다. 네 시간 정도 두었다가 걸렀다... 2014. 9. 27.
9월 배추와 무,고추,토마토,호박 9/9 배추와 무, 토마토, 호박 배추, 엄청 갉아먹혔다. 무는 괜찮다. 매워서 안 먹었나? 호막은 주렁주렁 잘 크고 있고토마토는 다시금 힘 내어 줄기를 뻗고 열매를 맺는다. 열매 2긴가? 9/11 배추 많이 갉아먹혀 죽은 배추들 뽑거나 그 옆에 새 배추를 심었다."이거, 먹이 주는 것 아냐? ^^" 9/16~20 배추,토마토 새로 심은 배추들 초토화. 한 줄로 심은 15밭의 배추는 전멸. 이쪽 밭 메뚜기 비슷한 것이 뛰던데 그놈들 짓인가? 멀칭 안 한 밭(11밭)은 오히려 깨끗하다. 토마토, 고추 5밭의 그늘고추가 몇 개씩 열매를 달고 6밭의 꽈리고추는 제법 실하게 열매를 단다. 한 번 갈 때마다 한 봉지씩 딴다. 우리 집 용량으로는 넘친다. 피망이 첫 몽우리를 맺었다. 너무나도 늦은 착과. 가을 토마.. 2014. 9. 26.
9/23일 푸른솔중 스프링쿨러설치 9/23~25일 푸른솔중 텃밭에 스프링쿨러 설치 푸른솔중 텃밭에 설치한 분수호스. 작년에 잘 썼는데 올핸 자꾸 새가 쪼아서 터진다. 똑똑한 새가 생겼는지 보수하면 또 쪼고 해서 이젠 못쓰겠다.마송농약사 사장님과 상의해서 스프링쿨러를 설치해 봤다. 텃밭 폭이 좁아서 자꾸만 옥상바닥으로 떨어지지만 각도를 잘 맞추니 그런대로 물이 뿌려진다. 양 끝에 하나씩 두 개 설치했다. 2014.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