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STORY >
2024년 우리배추,무,쪽파,갓 등등 모두 집에 있는 재료. 단순속 (배추김치 32kg 깍두기/갓/겉절이 12kg)
2023년 우리배추,무,쪽파,갓 등등 매니저발 새우젓제외하고는 모두 집에 있는 재료. 마늘/과일 절제
2022년 우리 배추 45개. 재흥씨네 무 5개 +우리 무 약간. 우리 갓, 쪽파. 겨자맛 김치 맛났지만...
2021년 연천배추와 함께. 체계적인 사진과 기록 + (앨범)
2020년 마을김장과 함께 한 해 우리김장만 50kg (앨범)
2019년 학교양념으로 깍두기. 배추김치 38kg 앞으로 무 20개만 하자고 했다. 우리 레시피, (앨범)
2018년 허리 끊어진 김장 김치 62kg 배추 52kg (앨범)
2017년 직접 길러 김장하기 47kg (앨범) + 오마이뉴스 레시피
2016년 덕명샘 배추 + 현숙언니네 73kg 아버지, 어머니, 해안이에게. + 종갓집 김장 레시피
2015년 영희씨와 함께. 우리밭60 볼음도40 하지만 25포기 정도 분량. + 행복이 가득한 집 레시피
2014년 효민형네서. 산마을영농단 함께. 산마을배추 20포기 어머니께. 우리 배추 10포기 어머니께
우리 집 김장을 위한 정보찾기 https://anakii.tistory.com/2661
11/18 배추 수확, 절임
3시 반부터 배추 수확. 손이 너무 시리고 곱는다. 대부분 미니미 알배추 40포기. 배추 다운 배추는 그 중 4~5포기. 포대자루 두 자루. 반으로 썰어 절이는 작업까지 끝내니 5시. 빠르네.
파란 통에 물 붓고 집에 있는 일반 천일염 다 쓰고 손봉훈천일염 큰 보울 두 개 가져다 한 보울 다 쏟고 저어 달걀이 100원크기만큼 떠올랐을 때 시작.
배추 반으로 잘라 천일염 뿌리에 살살 발라 담는다. 5시에 다 담고 (통에 5/4 정도) 다라에 물 담아 눌렀다가 다라가 너무 커서 한 시간 뒤 18리터 김치통에 물 가득 넣고 눌렀다. 호박 하나 더 얹고.
6시간 쯤 지난 11시에 뒤집었다. 배추 숨이 죽어 소금물이 올라온다.
11/19 김장하기
10시 경부터 배추를 씻었다. 스텐다라와 세숫대야 가득 물 담아 일차 씻고 채반에 놓았다가 다시 스텐다라에 물 채워 2차 씻었다. 배추가 작아서 두 번만 씻기. 오염물과 벌레들은 이 과정에서 깨끗이 제거되었다. 절인 분량은 20kg정도. 적네.
밭에 갔다. 나는 무를 6kg정도 뽑아와 무채를 쳤고, 경아는 쪽파와 갓을 밭에서 질해 왔다. 볕이 따스해서 다행.
무와 쪽파를 프렙하고 마늘을 갈았다. 1kg갈았더니 여행용 음식통에 쏙 들어간다. 경아는 쪽파를 더 손질해 왔다.
2:40분 경 해안이집에서 가져온 돗자리 깔고 소를 만든다. 이것저것 때려 넣고 육수 만들고 찹쌀풀 쑤었는데 묽다. 현미밥 1인분 정도 믹서에 갈아 합침.
고춧가루 1kg, 새우젓 330g, 합치액젓 550ml, 매실엑기스 730g, 소금 150g 추가, 마늘 400g
무채 (중간날) 6kg, 살짝 절여 숨 죽인 갓 2kg 넣었다. 다라에 3/4쯤 채워진다.
배추가 많을 줄 알았는데 18L 김치통 두 통(각 16kg) 에 다 들어감. 깍두기용 무와 갓을 더 뽑아와 절이고 무쳤다. 어제 못 뽑아 온 배추 한 포기 살짝 절여서 겉절이로 만들었다. 배추김치 31kg 깍두기, 갓김치, 겉절이 12kg 총 43kg
정리 다 하고 마치니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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