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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777

생태뒷간 / 마당의 벤치 / 데크수리 아이디어 벤치만들기 벤치 치수와 구조를 본 뒤 통진의 나무집에서 주문하면 되겠다. 생태뒷간 왕겨통, 똥통, 오줌통, 디딤돌, 팔레트(70cm) 오줌받이, 똥받이 똥오줌 분리 (냄새 안남) 똥은 왕겨 등과 함께 모은다 모은 똥은 차곡차곡 퇴비간으로 똥냄새가 날아갈 수 있는 환기관 있으면 좋다. 데크수리하기 데크 나무 몇 개가 부식되었다. 폭 135mm 길이 1400mm 데크목이 필요. 데크목을 가져가서 마송에서 구입해야겠다. ▶ 데크 상태를 살펴 보니, 대대적인 데크교체가 아니면 수리할 수 없을 정도. 게다가 불에 탄 데크목 두 개는 견고하게 바닥에 붙어 있어 수리 포기다. 데크가격표 1 국산 27 T(두께) * 140mm(너비) * 3600mm(길이) (7200원) 미송재질 2014. 3. 24.
2/28~3/2 교실변경, 픽토그램, 문화모임 3/2 전교조 문화모임 첫모임 우리 집에서 5시에 문화모임이 열렸다. 먹을 거 하나씩 싸들고 오고, 집에서는 간단한 과일과 술을 준비하여 시작된 모임. 떡볶이와 튀김('버무리'라는 곳인데 맛있다!), 딸기, 유부초밥 등 각종 먹거리를 준비해 요즘 주변 이야기들을 하며 식사를 하고 나서 모임에서 뭘 할 지 이야기했다. 시낭송, 영화감상, 책읽고 필사하기, 꽃 사진찍기, 노래하기, 등산하기, 트레킹하기, MT가기 등 8가지 일정이 나왔고 모임은 매월 3주 금요일로 잠정했다. 시나 소설, 좋은 글 낭송은 기본으로 하고 영화 모임은 3/17일날 우리 집에서 하기로. 현애샘이 준비한 가치카드를 하나씩 뽑아 그 안의 내용을 주제로 이야기(자기소개)를 풀었다. 나는 '용서' 카드가 나왔다.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지만.. 2014. 3. 1.
82ba.kr 이란 곳에서 소액결제 되었습니다. 아래내용관련, 아무래도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심어진 것 같아서 avast 모바일을 설치 검색해 보니 safari mode 라는 트로이목마 프로그램이 있어서 지웠습니다. 아무래도 이것이 아이디랑 구글 비번을 빼내 간 것 같습니다. 소액결제건이 있다는 문자가 올레로부터 왔는데, 이상해서 올레닷컴 들어가 확인해 보니 82ba.kr 이라는 처음 보는 사이트에서 결제되었다고 합니다. 사이트 이름을 보니 빨리봐? 일까요? Copyright © Corp. All Rights Reserved. 이오니아 아이앤씨 : 114-86-43388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고객센터 : 0505-273-5875 | 이메일 : sorednetwork@naver.com 아침에 고객센터로 전화했습니다. VOD고.. 2013. 12. 19.
12/11~12/13 첫눈,두눈,출근농로 12/11 첫눈 올 첫눈이 왔다. 꽤나 많이. 서울은 1cm, 김포는 5cm이상. 눈에 익숙한 우린 큰 문제 없이 우렁이 타고 출근했지만 다른 분들은 엄청 막혔다고 한다. 12/12 두눈 엊저녁 기온이 올라가며 눈이 녹더니, 오늘 정오부터는 폭설이 온다. 2시경 되니 앞이 안보일 정도. 조퇴하고 경아랑 통진 공영으로 오는 길이 엄청 길다. 차들이 모두 거북이다. 통진 공영에서 우렁이 찾고, 나는 옥이타고 앞서 서암 쪽으로 나갔다. 역시나 차들이 엄청 벌벌 긴다. 서암까지 오니 벌써 3시. 학교에서부터 1시간 걸렸다. 집 주차장에 들어 와 둘이서 우렁이와 옥이에 달린 눈을 털고 와이퍼를 손질하는 데도 한참. 눈은 대략 15cm정도 쌓인 듯. 눈 쌓인 것으로만 보면 옥이로도 오는 데 문제는 없었다. 마을 눈.. 2013. 12. 12.
2013/12/7 학부모영농단 강화나들길 2013-12-07 강화나들길걷기 (1코스) 앨범 [바로가기] 한스형의 제안으로 걷게 된 강화나들길. 아마 영농단의 올해 마지막 행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뭐, 12/30일 재밌는 일 (!!^^)들을 만드실 분들은 꼭 추진하셔서 달인님(^^)의 소도 맛보고, 소등섬 일출을 즐기고 오셔도 좋겠지만! 9시 반에 만나기로 한 영농단, 9시 10분쯤 강화에 진입했다가 혹시나 하고 선두형에게 전화해 보니 다 와서 기다리고 있으시다네요. 제일 가까운 녀석이 젤 늦게 도착했습니다. 일정은 나들길 1코스 따라 걷다가 연미정에서 끝, 3시경 왕자정(고려궁지 옆 묵밥집)에서 점심 먹는 걸로 했습니다. 늦게 오신 분들은 왕자정에서 만나기로 하고 선두형, 성락형, 한스형과 고려궁지 앞에서 나들길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길잡이 .. 2013. 12. 8.
11/22,23 가스교체,정수기필터교체,동동뀀성 11/22 (토) 가스교체 가스 한 통이 비었다. 다른 통으로 돌려 놓았다. 지금부터라도 가스 기록을 해 보려고 한다. 시리우스 다큐멘터리라는 유튜브 동영상 보고 있다. 다큐영화로도 개봉했다 하나 처음 듣는다. 외계인과 군산복합체의 관계, 역사적 사건들의 연관성 등등. 음모론이라고 부를 사람들이 무척 많은 내용이지만... 11/23 (일) 정수기 필터교체, 동동뀀성 정수기 필터를 교환 안한지 1년. 마지막 기록이 2012년 10월이다. 네 가지 필터를 몽땅 교체한다. 교체할 때마다 항상 하는 이야기. "정수기 하우징 바꿔야 하는데..." 수도에서 정수기로 들어오는 밸브가 플라스틱 밸브라서 물이 좀 새는 것 같다. 정수기에 수도꼭지가 없으니 그 밸브를 하냥 돌려서 문제다. 밸브 있는 정수기 하우징으로 교체.. 2013. 11. 24.
마늘과 쪽파심기, 영농단 올해 쫑. 참가 위곤님,한스님, 성락님, 지좋은님, 아나키 + 황구샘 작업로그 * 9월에 심은 무와 배추 수확. * 월동할 마늘과 쪽파를 심었다. 오늘은!조금 늦었지만 밭을 정리하고 마늘을 심기로 했습니다. 심는 곳은 9월에 배추와 무를 심었던 밭. 배추는 대부분 진드기 및 배추벌레님들 먹이로 드리고 무는 좀 남았기에 뽑아서 갈무리해 두었습니다. 무라 불릴 수 있는 것들이 한 자루가 안되고, 나머지는 애기무들 뿐입니다. "작은 게 맛있잖아요?" 하면서 한 입 베어 물고 차분히 맛을 봤습니다. 성락형도 하나 맛을 봅니다. ....... "싱겁고 매운맛도 안나네요" "그러게. 맛이 없네." 영농단 두번째 해 수확했던 맛있는 무를 기대했었건만. 올해 배추 무 농사 실패. 비닐 덮인 배추/무 밭. 삽자루로 만든 막대로 구.. 2013. 11. 16.
10/8일 이베이에서 구입한 물품 배송 확인. 가정용 DivX플레이어로 쓸 물품을 구입했다. 2013/10/08 CS918 안드로이드머신 이베이에서 페이팔을 이용해 처음 해외구입. 102달러. 판매자는 Lucky42012 판매자는 곧바로 물품을 보냈고, 트래킹 정보에는 Sweden Post라고 나왔다. 스웨덴 우체국? 트래킹 정보로 알아본 내용을 그게 전부다. 10월 29일이 되도록 물품이 도착하지 않기에 이베이에 문제를 제기했다. (Case Open 이라고 하더라) 곧바로 판매자로부터 응답이 왔다. 보냈으니 곧 도착할 거라고. 물품 배송확인 링크도 다시 보냈다. 링크 결과에 보니 배송 시작은 확실한 일. 11/14일, 다시 배송링크를 주소창에 넣었더니 세관통관을 마치고 배송대기로 되었다는 상태가 보인다. 맨 아래 보니 한국우체국 링크가 뜬다. 클릭.. 2013. 11. 15.
마늘 파종 & 일기 (11/7) 심은 분량 - 산마을서 수확한 마늘 70알. 대략 400개 심는 방법 - 7cm깊이, 줄 간격은 25cm, 마늘 간격은 7~10cm로 심는다고 한다. 아침에는 무밭 아래 자투리공간에 심고, 저녁에는 배추밭 위의 자투리 공간에 마늘을 심었다. 다른 해와 사뭇 다른 위치다. ▲ 작년에 산마을에서 수확한 마늘은 씨알이 굵다 ▲ 괭이자루로 10cm 정도 깊이 구멍을 뚫고 마늘을 넣고 덮는다. ▲ 고구마를 심었던 밭. 2013. 11. 8.
늦가을의 텃밭 고추는 이제 마무리단계다. 배추, 무, 갓은 수확직전이고 마늘과 양파를 심어 내년을 준비한다. 2013. 11. 7.
양파 파종, 양파 일기 (10/31~11/7) 10/31 파종 양파 파종 : 한 판 6천원. 200개. 양파기르기 : [농업진흥청] 그저께 정리해 놓은 밭에 오늘 심었다. 괭이로 골을 냈는데, 아무래도 잘 안된 듯. 너무 넓거나 얕다. 미리 파 놓은 골에 양파를 참참이 놓아 나간다.흙살골드도 뿌렸다. 양파를 다 놓고 흙을 덮는데, 흙이 모자란 것 같다. 너무 얕게 팠나? 그리고, 양파의 갯수도 문제. 한 판 샀는데 밭에 다 들어가지 않네. 경아가 빈 곳 찾아 빽빽하게 심었다. 심는 중인데 점점 어두워져 간다. 아이고... 다 심고 물 줄 때는 앞이 잘 안보일정도. 물뿌리개 앞 꼬다리가 없어 물뿌리개를 양파포트에 대고 물 뿌려 흩뜨려 물을 주었다. 옹정 정미소에서 얻어 온 왕겨는 좀 있다 뿌려야지. ▲ 옹정정미소 11/7 며칠간 촉촉한 비가 내려 자리.. 2013. 11. 7.
배추,무,갓 일지 (9/1~11/7) 9/1일 배추, 9/2일 무/갓 파종 배추 심은 기록 : [바로가기] , 무/갓 심은 기록 : [바로가기] 9/14 배추는 조금 컸지만 벌레들의 공격이 심해 너덜너덜한 아이들이 좀 생긴다. 갓은 싹이 터 0.5cm정도 삐져 나와 있는 상태 무는 큰 문제 없이 크는 중. 지난 주말 비가 많이 와서 물 공급에는 문제 없다. 9/20 배추가 손바닥만 해지고 무와 순무는 15~20cm가량 잎을 키웠다.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물을 주는 정도인데 배추 무 모두 갉아먹힌 부분이 많다. 9/21 배추 북을 주었다. 배추, 무 뿌리가 힘 없다. 흙을 모아 줘도 물을 주니 다시 흩어진다. 9/22-23 배추,무, 갓에 오줌비료를 줬다. 1년은 묵은 거름이라 꽤 좋을테지. 배추와 무가 북 주기 전보다 훌쩍 큰 것 같다. 9.. 2013. 11. 7.
고구마 수확 6월 3일 파종한 고구마. 남들은 10월 초에 수확하던데 고구마 밭 상태도 좋지 않고, 오래도록 맑은 날을 보며 기다리다가 오늘 드디어 캤다. "나, 우리 고구마, 아무래도 망한 것 같아." 내가 재배를 도와 준 고창초등학교 고구마는 풍년. 우리 밭 고구마는 아무래도 좋아보이지 않는다. 북쪽 밭 작은 고랑 고구마 줄기를 걷었다. 삽으로 가장자리를 뒤집으려 고구마를 본다. "학교 고구마는 한 줄기에 일곱개씩 달리던데, 우리 건 어떨라나? 애걔... 나오는게 없잖아." 2m정도의 고랑을 뒤집었지만 나오는 고구마는 손에 들고 갈 정도. 그 다음 3m 정도 고랑에서 나온 걸 합하니 겨우 3kg짜리 박스에 들어갈 만 한 양이다. 기대하는 고랑은 남동쪽의 긴 고랑. 땅이 푸실푸실하고 좋아서 기대는 하는데, 거의 한.. 2013. 10. 20.
10/15~19 감기, 비타민씨, 녹즙기, 들통구입, 누룩 소분,장흥 운주리 10/15 감기, 왔다 갔다. 망줍기 (사방치기라고 알려져 있는) 와 후프 잡기놀이를 하려면 주차장 옆 외부공간으로 나가야 한다. 오늘 아침의 기온은 8도. 1교시 1반 수업은 목요일로 미뤘고, 2교시 2반, 3교시 3반 수업은 비가 오는 가운데 외부에서 했다. 추웠지만 잡기놀이를 열심히 하다 보니 몸이 달아오르는지 아이들에게서 별 다른 불평은 없었다. 4반 수업시간엔 아예 세차게 비가 와서 어쩔 수 없이 강당에서 훌라후프 잡기놀이와 양울타리 놀이로 대체했다. 수업 마치고 김밥 먹고 5교시를 지내고 나니 머리가 아프면서 몸에 쏴~ 한 느낌이 든다. 옳거니, 감기님이 들어오시는구나. 수민엄마와 이야기도 해야 하는데. 어쩌나. 급히 감기에 알맞은 에센셜오일을 구글링해 보니, [감기에 좋은 에센셜오일과 얼굴 .. 2013. 10. 19.
10/9 톱날갈기,이웃 농장의 배,경아의 두부김밥 10/9 톱날갈기, 이웃 농장의 배 톱날을 갈았다. 톱날 각도에 맞추어 넙적 줄 끝에서 앞으로 밀면서 날카롭게 한다. 참고 : http://blog.naver.com/yong8yong82/90140176369 이웃 농장의 배. 이웃한 배 농장에서 아침에 배를 수확하는 소리가 들렸다. "울타리너머로 아저씨한테 배 파시냐고 물어 볼까?" 마눌님, 용기있게 물어 보더니 아저씨의 응답을 받았다. 카트를 끌고 배 농장으로 간다.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붙어 있지만 동네를 한바퀴 돌아 가야 한다. 배는 거의 수확을 끝내고 창고에 박스 채 쌓아 두었다. 주로 일본 수출을 한다고 한다. "바로 드실 거지요? 새가 쪼아 놓은 거 있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묻는다. "예, 그게 더 좋아요. 맛있잖아요." 만원어치를 모아 주.. 2013. 10. 8.
10/6 앉은뱅이밀, 국수, 정원잔디깎기 앉은뱅이 밀 국수, 정원 잔디깎기 슬로푸드 페스티벌 아시오구스토 행사에서 사온 앉은뱅이밀로 만든 국수. 과연 어떤지? 하여 삶았다. 1kg이면 10인분. 하지만 오늘 삶은 건 300g정도. 3인분을 둘이 먹을 생각이다. 국수를 살 때 정미소 사장님이 좀 오래 삶으라시기에 웍에 물 붓고 면 넣어 보통보다 조금만 더 삶았다. 4~5분 정도? 그래도 오동통하다. 면이 삶길 수록 약간씩 부풀어오르면서 쫄깃해지는 느낌이다. 다 삶긴 면을 체망에 붓는데... 어머나 너무나도 많네? 이걸 어이 다 먹냐? 깊은 라면기 두 개에 넣었는데 양념을 덮으니 봉긋하게 올라온다. 비벼지지도 않는다. 이 정도 분량이면 완전 곱배기. 너무 많이 삶았나? 어쨌건 먹는다. 첫맛. 구수하다. 맛있네? 허겁지겁 먹는다. 끝맛? 구수하다. .. 2013. 10. 7.
10/2~3 정원 가지치기 10/2일(목) 어제 쥐똥나무 가지 친 것 정리 해야 하고 새로이 자두, 매실, 살구, 단풍나무의 가지를 쳐야 한다. 긁개로 긁어 몇 대야분의 가지를 담아 근처 산에 버리고 자두나무 가지 친 걸 정리하면서 나머지 가지를 쳤다. 5시반에 시작한 일, 7시가 되어서 어두워져 내일로 넘겼다. 자두나무, 살구나무 모두 짧게 쳐 주고 매실은 정리만 했다. 마당에 가지 친 게 또 산더미다. 작두 가져와 자두나무 가지를 정리한다. 향이 워낙 좋아 바베큐 같은 것 할 때 쓰려고 좀 굵은 가지는 갈무리해 둘 거다. 잔 가지는 버리더라도. 내일 또 정리해야지. 10/3일(금) 7시반부터 정원작업을 시작했다. 살구,자두 가지 쳐 놓은 것, 잔 가지만 싹뚝 잘라서 펼쳐 놓고 굵은 가지는 따로 갈무리한다. 잎은 또 따로 통에 .. 2013. 10. 2.
10/1일 정원가지치기, Wii를 프로젝터에, 롯지무쇠솥 오랜만의 정원관리 울타리 쥐똥나무 가지를 본격적으로 쳐 본지 얼마나 되었나? 간간이 경아가 가지를 쳤지만 더운 날씨에 역부족. 한 번 날 잡아 전정기와 사다리 빌려 가지관리를 해 보자 한 지 벌써 오래다. 맘 먹고, 오늘 전정기와 사다리를 빌려왔다. 전정기 연료 넣고 쥐똥나무 가지를 친다. 하지만 상상처럼 환상적이진 않다. 위로 제멋대로 솟은 가지를 칠 때는 전정기를 들고 계속 이동하니 팔에 쥐 날 지경이다. 옆으로 삐진 가지는 위에서 아래로 치기보다 아래에서 위로 치니까 좀 나았다. 하지만 엔진이 코 앞에서 왔다갔다 하니 땀범벅에 배기가스가 잡탕되어 당췌 눈을 뜰 수가 없다. 비오듯 내리는 땀. 집 뒤편은 가관이다. 쥐똥나무 정글이라서 접근조차 안될 지경이다. 전정기로 쳐 내고 나니 조금 사람사는 곳 .. 2013. 10. 1.
9/25일 통닭 재우기, 메밀 만두 만들기, 멀티독 활용 세계로마트 가니 통닭을 두 마리에 8900에 판다. 1킬로 넘는 큰 닭인데, 잘라주기까지 한다니 덥썩 샀다. 집에 와서 재운다. 간장,복숭아효소, 설탕, 청양고추, 가람맛살라, 당근, 양파, 마늘 등등 섞어 재움장 만들고 닭을 넣어 예쁘게 만들었다. 낼 먹어야지. 어제 만든 만두. 소가 좀 남았기에 김치,두부,돼지고기,파 좀 더 넣고 우리밀 밀가루에 메밀가루 좀 섞어 치덕치덕 하여 만두피를 만들어 보니 끈기 하나 없지만 붙기는 잘 붙네. 경아는 반죽 만들기, 나는 만두 만들기. 금세 만들어지는 메밀만두. 역시 맛나. 경아 스맛폰 아트릭스에 딸려 온 멀티독. 지금까진 아무 쓰임이 없었지만, 이것과 아이뮤즈 TX-85를 활용해 스마트 TV시스템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멀티독은 아트릭스의 HDMI 마이크로 포트.. 2013. 9. 25.
흑돼지 고기만두 만든 날 영희씨네 묵은지를 베이스로 만두를 만든 날. 경아는 흑돼지고기만 소금마늘간해 볶아 놓고 아이들 시험 출제 문제 체크하느라 바쁘다. 수업 준비 마치고 만두 만들기에 돌입한 나.재료 : 묵은지 두 주먹, 흑돼지고기 한 주먹 반, 쪽파 한 손, 두부 일과 이분의일모, 다진마늘 세 숟갈, 청양고추 삼분의일주먹, 참기름에 무쳐 놓은 숙주 한주먹. 고추가루 세 큰술.돼지고기 구이 가위로 잘게 썰고, 묵은지 다져 썰고, 쪽파 검불 없애 물에 씻어 잘게 송송 썰고 청양고추 칼로 탁탁 다져 보울에 확 부었다. 두부 물기 짜내어 보울에 넣고 숙주 넣고 가위로 쓱쓱 잘게 잘라 놓는다. 마지막으로 고추가루 듬뿍 투척. "이거... 뭉쳐지지 않을 것 같은데?""아냐, 두부 이만하면 돼."경아가 크린장갑 끼고 조물조물하여 치대니.. 2013. 9. 23.
9/16,9/20,9/22 통진조개구이,고양터미널,하나로마트 9/16(월) 통진조개구이 2층 공구박스 정리 상자를 알아보러 다이소에 갔다. 규격 바구니 5개와 속옷 정리함을 샀다. 속옷 정리함이 잘잘한 공구 넣는데 괜찮을 것 같다. 다이소 가는 길에 있는 조개구이 집 보고 문득 조개구이가 생각나 통진 조개구이집에 들렀다.소(小)짜 (25천원) 시키고 칼국수 하나 주문했다. 예전에 먹을 때 푸짐하게 나오던 동죽이 없고 백합이 큰 것으로 좀 더 나오는 것 같다. 가리비 네 개와 키조개 둘. 칼국수에도 동죽 대신 바지락이 듬뿍 담겼다. '엄청난 칼국수'에서 '잘하는 칼국수'로 한단계 다운. ^^ 두 명이 먹으니 좀 모자란다. 칼국수까지 먹으니 그제서야 배가 좀 찬다. 아쉽지만 물가가 한참 올랐는데 조개구이값은 그대로니 어쩔 수 없지. 9/20(금) 부산(해운대) - 고.. 2013.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