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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797

6/30~7/6 개복숭아, 보리수, 황매실효소 6/29일 보리수, 황매실 효소 시범 현숙언니네서 따온 보리수, 잘 씻고 꼭지를 따서 마스코바도를 넣어 시작했다. 채아(효민)네 땅에 떨어진 황매실, 몇 개 주워 마스코바도 넣어 시작했다. 7/1~3일 보리수, 살구 효소 보리수와 황매실 효소 병을 열어 보았다. 보리수는 코를 찌르는 향, 황매실은 향긋한 향. 설탕에 향이 배었다. 7/3일 개복숭아 효소 담그다. 개복숭아 (현숙언니네서 가져옴, 5kg) , 설탕 (태국산 유기농 정제설탕) 5kg10L 유리병을 세계로마트에서 사왔는데 병에 꽉 차지 않는다. 7/4일 황매실과 개복숭아 혼합. 채아네 황매실을 좀 더 얻어 왔다. 향긋하던 황매실효소 병 열어 개복숭아에 혼합하고 얻어온 황매실을 씻어 꼭지 따서 합치고 나니 병에 좀 차네. 7/6일 매실, 황매실+.. 2014. 7. 6.
남양주 종합촬영소견학(통진도서관) 7/5 통진도서관 영화촬영소견학 12시 통진도서관을 출발했다. KTV에서 우리와 함께 하루 일정을 함께 한다고 하여 PD(겸 카메라맨)가 탔다. 간식으로 김밥과 물, 과자모둠 한 봉지를 배부한다. 김밥이 참 맛있어서 또 먹고 싶었다. 가는 길에 PD는 사람들 여럿과 인터뷰를 한다. 경아에게도 와서 묻는다. "영화촬영소견학을 가는데 마음이 어떠세요?" 어떨 게 있나. "통진도서관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서 많이 참여해 봤습니다. 영화는 지난 주에 강의를 들었고, 오늘 가는 건데요 어떤 경험이 될지 기대됩니다" 올림픽대로 쯤 부터 막혀서 시간은 꽤 걸렸다.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영화촬영소까지는 약 2시간 정도 넘어 걸렸다. 첫번째로 판문점세트에 갔다. 공동경비구역 JSA를 찍은 곳. 세트가 오래 .. 2014. 7. 5.
마을청소, 덤으로 토마토밭에 부엽토를.토마토따기 7/2~7/5 마을청소 우리에게 맡겨진 마을청소는 가지치기. 언덕 올라오는 길의 개나리와 언덕 마루길의 철쭉을 친다. 깔끔하게. 수요일 사작하여 오늘 끝냈다. 철쭉 가지를 쳐 놓으니 마치 장발 청년 머리 손질한 듯 깔끔하다. 덤으로 철쭉 아래 쌓인 부엽토를 모아 마당 토마토밭에 줬다. 7/5 토마토 아주 잘 크는 녀석은 7단까지 열매가, 잘 크는 녀석은 7단까지 꽃이, 보통 녀석은 6단 꽃, 4단 열매가 안 크는 아이들은 이제 겨우 1~2단 열매나 꽃이 폈다. 4/25일 토마토는 대부분 잘 크지만 (땅이 깊고 거름이 많은 갑다) 5/1,5/7 토마토는 거름이 부족한지 대체로 더디다. 7/6 토마토 1단 수확 시작 흑토마토가 대체로 잘 큰다. 찰토마토도 약간 익었다. 올해의 첫 토마토를 따 본다. 숙성을 .. 2014. 7. 5.
모내기 지원 사업, 산마을 감자 수확, 5/24 모내기 돕기 오늘 일감은? 벼 모판 400여개 옮기기. LOG 덕명샘이 짓는 쌀농사에 숟가락 하나 더 얹으려는 노력, 벼농사 지원! 작년부터 시작된 영농단 벼농사 프로젝틉니다. 벼농사야 워낙 넓은 면적으로 하다 보니 마을 사람들 모두 품앗이를 하십니다. 모판 만들 때도 산마을 농업회사 마당에서 모두들 모여서 하시더군요. 만든 모판을 비닐하우스 또는 노지에서 얼마 정도 키우다가 아주심기를 하는데, 이 때도 품이 많이 듭니다. 오늘 영농단이 투입된 품앗이 작업은 산마을 졸업생 창훈이 아빠 영보님의 논에 모판을 옮기는 작업입니다. 옮겨 놓으면 이앙기를 이용해 모판을 얹고 모내기를 하죠. 우리 작업은 단지 400여개의 모판만 옮기는 거예요. 얼핏 듣기에 간단할 것 같았죠. 큭, 모판은 노지 논에서 자라.. 2014. 7. 1.
양파와 감자 수확, 갈무리(감자 파랗게 됨) 6/19일 감자 수확 3/24일, 3/30일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 3/24일 12~14밭에 심은 80여개의 씨감자. 아무래도 키만 불쑥 웃자라는 듯 싶었고 무당벌레의 공격도 엄청 받더니 수확량은 감자 한 줄기 당 평균 2~3개. 이럴 수가. 제일 큰 게 주먹 2/3 크기 정도다. 내가 농사를 잘 못해도 아주 잘못했나봐. 물엿도 뿌리고 무당벌레도 잡아 줬는데 아무래도 문제는 빛인가. 웃자라는 문제는 아무래도 빛이겠지. 3/30일 4밭에 심은 15개 정도의 씨감자. 자라는 내내 키만 불쑥 웃자라더니 무당벌레 공격도 심심찮게 받는다. 역시나 이건 아예 숨바꼭질이다. 씨감자 만큼만 건졌나보다. 이 밭(4밭)은 감자 밭으로는 부적격! 앞으로 이곳은 취나물과 도라지만. 6/19일 양파 수확 작년 10/31일 한 .. 2014. 6. 30.
마늘 수확 (밭모양) 6/27 마늘 수확 ▶ 첫해와 작년의 수확 (2012년 / 2013년) 마늘밭이 초토화 상태. 야생초를 매는 건지 수확을 하는 건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마늘대는 거의 고스라져서 수풀을 헤치고 숨은그림 찾듯이 수확한다. 대부분의 마늘은 3cm정도의 앙증맞은 구. 왜 마늘을 길렀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 그나마 가장 볕 좋은 15번 밭도 조금 작황이 좋을 뿐. 큰 차이는 없다. 다 수확하니 빨래 바구니 하나. 이로서 올해 상반기 농사는 끝이다. 2014. 6. 28.
토마토관리(곁순지르기) 5/26~6/27 (6/8 곁순심다) 5/26 (월) 마당의 토마토 곁순이 엄청나다. 심한 건 20cm 이상. 두터운 가지가 되었다. 이걸 자르면 상처날까 걱정스럽지만 잘랐다. 자른 건 막걸리 빈병에 물 넣어 꼽아두었다. 5/28 (수) 곁순지르기 끈 점검하기 며칠 전에 곁순을 지른 것 같은데, 금세 곁순이 가지모냥 커졌다. 마당에서만 기르는 토마토인데, 이렇게 곁순이 커질 때 까지 뭐 했었지? 10여본이 넘으니 곁순 따기도 쉽잖네. 지지대에 묶은 끈도 모두 한 번 다시 점검해 주었다. 6/1 (일) 곁순지르기 끈 점검하기곁순 뿌리 확인 얼마 안 된 듯 싶었는데 벌써 나흘 지났다. 이 정도면 곁순이 5~7cm는 자란다. 곁순 따 주고, 지지대 끈 점검하여 1단의 끈이 열매 1단 위쪽으로 올라가도록 했다.26일 막걸리빈병에 넣었던 곁순의 뿌리.. 2014. 6. 27.
매실 수확 → 효소 만들기 6/26 매실 수확 아침, 마당의 매실을 땄다. 약 5.6kg 매실을 씻어 말려 두었다. 6/27 매실 효소 시작 매실 꼭지를 따고 (생각보다 잘 따지네?) 10리터 과실주 유리병에 매실과 마스코바도 설탕을 채웠다. (매실 5KG 설탕 5KG) 대략 매실이 다 들어가고 설탕은 4KG정도 들어가는데, 며칠 후면 설탕이 매실에 스며 수위가 낮아지므로 설탕을 더 넣을 수 있다고 한다. 2014. 6. 26.
월성1호기 폐쇄 촉구. 환경련 회원대회 "제2의 세월호, 월성1호기 수명연장 반대" 세월호가 끔찍한 건, 사고가 났다는 부분이 아니라, 당연히 구조되겠지 철썩 같이 믿고 있던 아이들에게구조의 손길이 가지 '않았다'는 사실. 활발하게 구조하겠지 믿고 있던 국민들에게언론의 창으로는 지상최대의 구조작전이라 해 놓고선실제 아무 것도 하지 않았던 그 사악함. 월성 1호기가 더 끔찍한 건 만일 사고가 나도, 정부는 국민에게 아무 정보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세월호의 기시감.아무 문제 없다고 덮어 버릴 것 같은 예측된 미래.당장 꽥 죽어 버리지는 않으니 좋은 게 좋다고 어쩔 수 없지 않냐고 믿고 살아갈 사람들. 일본인들이 그랬듯이. 세월호는 3백여명을 단숨에 죽였지만고리와 월성1호기는 3백만명을 서서히 죽일 모가지 앞의 도끼날. 2014. 6. 24.
6월 말. 텃밭은 우수수! 6월 말이 되었다. 상추밭 상추밭에 명아주, 바랭이등등이 침범하면서 모종으로 심은 녀석들 빼고는 잠식. 적상추, 청상추는 꾸준히 따 먹는 중. 열무밭 열무는 끝. 결국 실패다. 푸성귀나 좀 먹을 정도네. 볕이 적어선지 빈약했다. 취나물밭 취나물은 그늘에서 무척 성하다. 7~80cm 정도 올라왔다. 곁순으로 심은 토마토 (6/8) 30cm이상 컸다. 튼실하게 위로 뻗는 것 같다.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밭은 미스. 단고추는 그나마 좋다. 옥수수 (4/25) 손 가락 두 개 마디 정도 두께다. 옥수수 (5/25) 어직 크기는 작다. 고구마 (5/10일) 잎이 많아지고 잡초 역시 성하다. 대강 잡초를 뽑았다. 마늘 마늘 : 마늘 대부분이 잡초에 둘러싸여 있네요. 잘 안 보여. 호박 처음에 심은 .. 2014. 6. 24.
양파,마늘,옥수수,고추,토마토,상추 (밭모양/평가) 감자 (3/24) 무당벌레 공격으로 초토화. 오늘 수확 전 사진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는 힘겹게 자라고, 청양고추는 비실비실 못자라고, 단고추는 튼실하지만 키가 작고 열매가 없다. 옥수수 (4/26) 이제 70cm정도 컸다. 잎이 무성하다. 야생초가 많으니 훑어 주어야겠다.고구마 (5/10일) 잘 자라는 중 마늘과 양파 마늘 : 9번 밭 마늘은 대체로 부실. 특히 9번 밭 오른쪽은 전멸. 15번 밭은 고마리와 바랭이 명아주로 주객 전도 상태다. 하지만 마늘 자체는 굳건히 땅에 힘 박고 있다. 양파 : 모두 누웠다. 수확했더니 제법 구가 큰 게 보인다. 토마토 4/25 토마토는 벌써1.6m를 넘었다. 5/7 토마토는 이제 0.7m쯤에 올라 오는 중. 상추 야생초가 범하기 시작했지만 이기고.. 2014. 6. 19.
지방선거일. 강원도로 고고 6.4 지방선거일 오늘의 일정! 임진강역 - 재인폭포 - 철원 내대리막국수 - 노동당사 - 화천 - 인제 임진강 역에서 도라산역으로 가는 열차 하루에 두번 오전 오후 왕복 만원이지만 토요일,공휴일엔 운행 하지 않습니다. 파주는 큰 볼거리 없어요. 용미리 불상정도? 철원 내대리막국수는 찾아가는 길이 무척 꼬불꼬불하다. 도착하니 너른 주차장이 차로 꽉 찼다. 가정집처럼 되어 있는데 방마다 사람들로 가득이다. 군 부대와 담을 같이하고 있어서 군인들도 여럿보인다. 멀리서 명성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이 많다. 40여분 기다려 푸짐한 막국수가 나왔다. 비빔엔 양념과 계란 반 쪽, 고기 한 점이 전부고 매우 깨끗한 맛이다. 꽤 맵다. 여타 가게 비빔의 지르르한 맛이 전혀 없다. 물막도 맛이 깨끗한데 육수가 좀 새콤달콤.. 2014. 6. 5.
6/1~6/2 작물들 상태 마당의 상추 토마토 옆 상추는 빛을 잘 받는지 무럭무럭 큰다. 하지만 빛이 부족한 쪽은 여리여리..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파프리카는 튼실하지만 키가 작다. 고추는 키가 크지만 부실하다. 고추밭 위치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고구마 (5/10일) 잡초도 아직 적다. 양파 5월에 갑자기 크네. 볼품 없었는데. 감자 (3/24) 28점 무당벌레로 초토화. 한 번 잡아주고 물엿도 뿌렸건만. ㅠㅠ.매실 실하게 열리고 있다.토마토 (5/7) 5/7일 토마토 열매는 아직 작다. 토마토 (4/25) 2014. 6. 3.
어머니제사 12시에 출발한 버스는 겨우 새벽 4시반에 도착, 9시까지 자다가 장 보러 나갔다. 큰누나가 조금 일찍 와서 제사 준비를 함께 했다. 전으로는 흰살생선전, 양파링동그랑땡, 고추전,멸치동그랑땡,홍합전,새우전,두부를 부쳤다. 생선은 도미와 수조기(각1만원), 열기(1.5만)를 샀다. 양파링과 고추에 밀가루 뭍히는 데는 크린백 흔들기가 최고! 멸치가 제철이라 시장에서 5천원어치 샀는데, 회무침 해 먹고 남아서 멸치동그랑땡을 부쳤다. 이게 가장 맛있다. 동그랑땡 바깥에 양파링을 두르니 모양이 잘 유지되어 좋고 맛도 좋다. 고추전도 간단. 고추 반 갈라 동그랑땡 속 넣으면 끝. 흰살생선이 뭐냐 물으니 쥐치종류라 하신다. 5천원어치 샀더니 7장이다. 먹을만큼 부칠 수 있고 맛도 아주좋았다. 큰 생선은 양쪽 올리브유.. 2014. 5. 31.
5/29 영농. 우리 밭 종합(우리밭모양 파일) 상추밭 포트에서 옮겨 심은 적상추, 청상추는 무성하다. 하지만 씨앗으로 심은 상추들은 야생초와의 경쟁에서 진 듯. 세가 없다. 열무밭 30cm이상 자란 열무가 빽빽하여 솎아 영희씨네 드렸다. 취나물밭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뻗는다. 한 60cm 정도? 감자밭 (3/30) 감자가 이렇게 웃자란 건 취나물 때문일까? 한 60cm 정도 쭉쭉 뻗기만 한다.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5/12일 심은 학교 고추는 벌써 방아다리 두 번째 가지가 올라와 꽃 따 주고 세 번째 방아다리가 뻗는데, 우리 고추는 두번째 방아다리에 꽃이 맺힐락 말락. 게다가 단고추는 첫번째 방아다리에 꽃이 지고 열매가 맺힐락 말락. 늦구나. 옥수수 (4/26) 이제 30cm정도 컸다. 첫 잎이 뻗는다. 사이사이 야생초가 그득하니 한 .. 2014. 5. 29.
5/25일 옥수수 추가심음. 쌈추, 감자, 고추, 가지, 옥수수 상태 5/25일 옥수수 2차 파종 우리 밭에선 쪽파가 도무지 자라지 않는다. 쪽파를 파 내고 흙살골드 듬뿍과 거름흙 뿌려 옥수수밭으로 만들었다. 옥수수는 두 알씩 14구멍을 만들었다. 쌈추의 자람 상추와 열무가 쑥쑥 자란다. 고추와 가지 고추는 성장이 더디다. 파프리카 하나는 벌레에게 갉아먹혀 대가 부러졌다. 가지는 완전히 활착하여 꽃이 피기 시작한다. 감자 (3/30) 남쪽의 취나물밭이 너무 키가 커서 그런가... 감자는 웃자라는 것 같다. 옥수수 근 한달여 만에 자란 모습 2014. 5. 25.
5/17~18일 텃밭과 마당의 작물은 이렇게. 작물 : 토마토,양파,고구마,감자,마늘,작두콩,옥수수,파프리카,고추,상추,열무,청경채 작물들이 쑥쑥 자라는 5월. 잡초는 아직 무성하지 않네.청경채는 꽃대 나왔다. 쌈추 중 가장 먼저 자라고 가장 먼저 끝~ 토마토 (5/17~18일)양파, 고구마 (5/17일) 감자, 마늘 (5/17일) 작두콩, 옥수수 (5/17일) 파프리카, 고추 (5/17일) 상추,열무,청경채 (5/17일) 자두, 앵두, 오디 (5/18일) 2014. 5. 19.
5/18 자두나무 진딧물 그외 유실수들 5/18 난각 칼슘 살포 [진딧물 없애는 방법] 이라는 포스트를 보니, 다양한 방법이 있구나. 이번에 쓴 건 달걀껍질+식초로 우린 물을 물에 30배 희석해서 뿌리는 방법. 될지 안 될 지 모르지만 일단 시도다.자두나무에 1.5L가량을 주고 났는데, 겁이 덜컥 난다. 200~500배 희석해 주라는 걸 30배로 희석했으니 나무가 잘 버텨낼까? 아무래도 찜찜하여 정원의 수도꼭지에 물 틀어 시월하게 샤워해 줬다.진딧물이 엄청 나긴 하다. 5/19 물엿 살포 퇴근길에 등짐 지는 분무기 (10L)짜리와 물엿 9kg을 샀다. 물엿은 화미제품. 공장식사용이라 하는데 집단급식용 중에서도 절반 값이다. 5kg기준 6500원이다. 오뚜기는 10000원, 가정용 물엿은 또 그의 두 배 정도다. 집에 와서 미지근한 물 1.5리.. 2014. 5. 19.
난황유, 목초액, 난각칼슘,물엿 물엿을 사용한 해충구제 (출처) (출처2 올빼미의 텃밭가이드) 더운물2 + 물엿 1 정도를 잘 섞어 분무기로 뿌린다. 물엿의 당분은 식물에게는 양분이지만 벌레에게는 몸에 닿으면 마른 뒤 숨구멍을 막는 치명적인 물질.비율이 문젠데, 물:물엿 2:1 비율은 아무래도 너무 높다. 어떤 분은 100:1로 하신다는데. 좀 연구해 봐야겠다. 난각칼슘 (칼슘제제) 출처:씨앗들의 도시농부학교 1) 계란껍질을 햇빛에 바싹 말리거나 살짝 볶아 건조한다. (점막을 제거해야만 만들 수 있다고 함) 2) 절구나 믹서기로 잘게 부순다. 3) 입구가 넓은 통에 껍질을 넣고 식초를 껍질 양의 1~2배로 붓는다. 식초는 현미식초가 가장 좋다. 4) 일주일간 숙성한다. 5) 500배로 희석하여 잎의 앞뒷면에 고루 뿌린다. (예-삼다수 .. 2014. 5. 18.
푸른솔초 파종. (고추,토마토,가지,쑥갓,들깨) 5월12일 조금 늦었지 싶다. 상추 묘가 오지 않은 걸 보니 우리 묘를 키우기 정말 잘했다. 상추 틈 사이 쑥갓 10여 포기 심고, 토마토와 고추 두둑 만들어 심었다. 들깨는 우리집 텃밭에서 파 와서 심었다. 2014. 5. 12.
5/9~10 열무,고추,감자,마늘,토마토 5월9일~12일 열무는 5cm정도 자랐다. 떡잎만 소복이. 감자는 웃자라는 듯. 잎이 무성하진 않고 키가 커진다. 걱정스럽군. 파프리카는 살을 찌우기만 하고 키는 그대로, 고추 역시 성장이 잘 안 보인다. 옆으로 좀 찐 것 같긴 하다. 마늘, 양파 꾸준히 자란다.토마토는 이제부터 성장에 발동을 거는 중. 일주일 먼저 심었던 토마토의 성장이 눈에 띄게 좋다. 2014.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