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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12~1367

태양광 발전기 운용기 6/8 ~8/16 기록 끝. 그린홈 100만호 사업 사이트 http://greenhome.kemco.or.kr/ext/itr/intr/progressStep.do 6/8~10일 발전량 체크발전 첫날. 퇴근 후, 구름낀 5시경의 발전 상태가 20% 수준이었다. 오늘의 발전량은 16Kwh. 태양전지의 용량이 3kw인것을 감안할 때, 꽤 효율이 좋다! 100%의 효율로 5.5시간을 발전한 것과 같으니. 우리가 설치한 태양광은 계통연계형이다. 발전량과 사용량을 비교하여 발전량이 많으면 계량기를 거꾸로 돌리는 방식.한낮엔 계량기가 거꾸로 돌아간다. 6/8일 9966이던 계량기 미터는 6/9일 9958, 6/10일 9950으로 계속 거꾸로 돈 결과다. 이렇게 되면 설치월 검침량을 초과하지 않는 한 전기요금 납부는 끝이다. (오후3시40분 현재.. 2012. 8. 16.
옥이레이 시트문제 해결 새 차 옥이(레이)의 시트가 삐걱거렸다. 도로를 주행할 때 마치 오래된 시내버스 기사 좌석이 그렇듯 삐걱댄다. 오토큐 통진점과 한강자동차점에서 한결같이 시트 문제는 사업소에 가야 고친다고 했다. 가장 가까운 곳은 영등포 서비스센터. 유선전화를 넣으니 안 받기에 서비스센터 080 전화로 해 봤더니, 수리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지만 시트 부분은 사업소에 딸린 기아시트(창조시트)라는 가게에서 취급한다고 답변이 왔다. 시트 가게에 전화했더니, 일단 점검을 해 봐야 알거란다. 일단 오라 한다.서비스센터에 가니 미예약고객이라는 부스가 있었다. 옳지, 예약을 안했으니 이곳으로 가면 되겠구나.서비스 신청서에 시트부분 문제라고 기입하고 의뢰를 했다.점검을 좀 해 보더니 시트 유격이라고 일차 판정 내린뒤 간단한 서류를 주.. 2012. 7. 28.
국어 수업, 어디로 흘러갈 지 모르는. 국어 읽기 수업. 주제는 "일이 일어난 차례를 파악하기" 였습니다. 먼저, 읽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뽑았습니다."책 읽는다 생각지 말고,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생각하고 읽어 봐."책을 자신있게 읽는 친구들 여럿이 손을 듭니다. 언제나처럼 순서를 정해 줍니다. SOO부터 시작, 읽다 턱 막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외로웠습니다' 두 번 실패합니다. 잘 안되는 게 자기도 웃기나 봅니다. 그 다음은 JIN. 친구들에게 읽어 주는 것처럼 말투를 바꿉니다. '걱정이 생겼습니다' 를 "걱정이 생겼어" 로요. 세번째 SIH. 말투는 다시 책처럼 돌아왔지만 감정이 더 해집니다. 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은 어느 새 이야기 내용에 빠져서 키득키득댑니다. 책 읽어주는 것처럼 읽으니 쉽게 이야기에 빠져듭니다. 처음에 정한 .. 2012. 7. 4.
망가진 istDs, 비비타 F2.8 / 28mm 렌즈로 살리기 2005년에 구입한 내 옛 카메라 istDs. 해안이에게 준 이 카메라의 조리개 조절장치가 고장났다. 항상 최대 조여진 상태로 있기 때문에 뷰파인더가 시커맸다. 펜탁스서비스에 보내 보니, 수리비가 16.5만원이라기에 포기하고 그냥 받았다.그 결과 조리개 수동조절 기능 없는 삼성 D-XENON 번들렌즈 (18-55) 는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 펜탁스클럽에 싸게 처분할까 하고 기웃거려 보니, 렌즈에 살짝 실기스 있고 사용감 풍만(^^)한 내 렌즈는 얼마에 팔아야할지 감이 안오는 상태. 상태 좋은 번들들이 5~6만원정도니. 2~3만원 받고도 좋은 소리 못들을 바엔 그냥 밀봉해서 두기로 했다. 나중에 혹시 쓸 일이 생기지 않을까?그 대신 수동렌즈를 하나 샀다. 조리개 자동조절 장치가 고장났으니 조리개를 수동으.. 2012. 6. 23.
추억의 마이크 AT-818 II 20년 전 밴드를 할 때 쓰던 마이크, 오디오 테크니카 AT-818. 2만5천 정도였으니까 당시로서는 싼 값에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였기에 많이 쓰던 마이크였습니다. 헝그리 밴드였으니까요.밴드를 그만 둔 지 15년, 아이들 수업 용으로 쓸 만한 마이크를 찾다 이넘을 다시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8400원? 구매자 평들은 나쁘지 않지만 가격이 너무나도 저렴하여 의아했습니다. 20년의 시간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오히려 더 싸다니. 성능은 몰라도 과거의 추억 때문에 사 봤습니다. 더불어 싸게 나온 슈어 PG-48도 샀죠. 35천원이라기에. 밴드할 때 좋은 마이크라며 썼던 슈어 SM58은 지금도 10만원대에 살 수 있더군요. 슈어 이름 값보고 PG-48도 주문했죠. 생각보다 저렴하니까요.그런데, 이 A.. 2012. 6. 20.
2/2~6/14 왼손 물혹 제거기 2월 2일 (월) 손가락 수술 병원에서, 잠깐 대기하다, 수술복으로 갈아 입고 (윗옷을 런닝까지 벗어야 한다), 수술실 앞에서는 수술 모까지 쓰고 수술대 위에 눕는다. 팔을 펴 손바닥을 벌리고 온 손바닥에 포비돈을 바른 뒤 수술천을 세겹 깔아 밑에 받치고 한 겹은 위에 덮고 또 구멍난 수술포에 손가락을 빼내어 놓는다. 그리고 수술 이불(?)을 덮어 못 보게 하고 고개도 돌리란다. 거의 큰 수술 받는 분위기다. 수술등은 손으로 향한다. 간호사 2명과 의사 2명이 붙는 수술이다. 이게 뭐 큰 일이라고 이렇게 거창하게 하나. 마취 주사 세방 정도 놓고(아프다) 15분 정도 동안 째고, 꿰메고 하는 것 같다. 아프지는 않았지만 이틀 후에 소독하러 다시 오라고 한다. 실밥 푸는 건 열흘 뒤. 수술비는 6만원, 약.. 2012. 6. 15.
태양광 발전기 설치기 3/12~6/08 신재생에너지 a/s센터 http://ascenter.energy.or.kr/그린홈 신청 사이트 http://greenhome.kemco.or.kr/index.do3/12일 우리마을 4호집 김형로님에게서 전화가 왔다.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하려 하시는데 같이 하겠냐고. 작년에 알아보다가 마감되었다길래 포기하고, 올해는 아무 생각없이 지냈는데, 마침 말씀해 주시니 반가울 수 밖에. 3KW급, 총 시공비 1170만원 중 국가지원비 410만원 하여 순수공사비 760만원인데, 업체측에서는 690만원까지 맞춰 주겠다고 한다. 예전에는 총공사비 2400만원까지 생각했었는데 무척 싸졌다. 요즘 태양광 발전은 계량기를 별도로 달고 한전으로 전기를 보내며, 한전 가정용 계량기의 사용량과 비교하여 가감한 뒤 남는 경우에는 누적.. 2012. 6. 8.
5월, 정원에. 한련이 꽃을 피웠다. 무럭무럭 튼실해지는 토마토언제 자리잡았는지도 모르는 패랭이가 하늘하늘.작년과 변함없이 씩씩하게 크는 뽕올해도 비실비실 아쉬운 백도, 2012. 5. 23.
옥이(레이) 연비 옥이 입양 후, 기름통 비우고 잰 첫 연비는 11.3km. 생각보다 저조하여 놀랐다. 두번째로 잰 연비. 13.7km. 하지만 트립컴퓨터엔 14.9 라고 나와 있었다. 이 쯤 까지가 1000km의 길들이기 구간.세번째로 잰 연비는 13.1km. 트립컴퓨터상 평균연비로는 14.3. 이 때 주행거리는 1300km였다.네번째, 세번째보다는 좀 더 나은 상태다. 트립컴퓨터 상으로는 15.4km/L 총 주행거리는 1838km. 연비를 계산해 보니 14.1km 가 나왔다.다섯번째. (5월1일 주유) 2천 알피엠 잘 안 넘게 주의하면서 연비우선모드로 달렸다. 트립컴퓨터의 평균연비는 16.8km가 나오고 있어서 연비 15를 돌파할런지 기대했지만... 결과는 그저 그렇다. 475km 를 달렸을 때 34리터 주유. 대략 .. 2012. 5. 12.
새 식구, 옥이 2012/04/03 옥이 입양 찰스가 비명횡사한 그날, 오후에 바로 새 식구를 들였다. 바로 옥이(레이). 옥색으로 예뻐서 붙인 이름이다. 원 주인은 경품에 당첨된 차를 SK엔카에 팔았다고 한다. 그래서 주행거리 6km의 사실상 새차를 소비자가보다 60만원 싼 1210만원에 입양했다. 오토인데 연비는 17km/L 란다. 그러나 탱크 채우고 한번 풀 주행 한 결과 연비는 겨우 11.8km/L. 이거, 포르테보다 안습이잖아? 배기량에 비해 차체 크기나 중량이 너무 나가서 그런가? 아토스 레이 크기(L,W,H) 3.5m * 1.5m * 1.6m 3.6m * 1.6m * 1.7m 출력 54ps / 6000 78ps / 6400 토르크 7.4kg / 4000 9.6kg / 3500 중량 830kg 998kg 연비.. 2012. 5. 4.
폐품 재활용, 새 먹이주기 새끼 새 먹이기어머니께서 오셨다. 밭 정리하고 내일 아침 도라지를 심으신다 한다. 새끼 새들도 챙겨 오셨다. 요새는 어머니가 씹어서 주는 먹이를 잘 받아먹는단다.어머니가 새끼 새들의 어미가 된 사연인즉,어머니 집에선 베란다에 새 여러 마리를 두고 기르셨다. 베란다에 자유롭게 날아다니도록 하셨는데, 아무데나 똥을 싸는 문제가 있어 베란다 일부분을 막고 그 안에서만 자유롭게 놀게 한 거다. 오래도록 그렇게 키우다 관리가 점점 힘들어져 시골 장터를 돌아다니는 새 장수에게 새를 팔게 되셨는데, 새를 잡느라 잠자리채까지 동원하고 엄청 번잡하셨다 한다. 어찌어찌하여 새 장수에게 새를 넘긴것 까진 좋았지만 문제는 그 다음날.새 집 안에 어미가 까놓은 알이 있었던 거다. 새끼도 있었다. 어미를 팔아버렸으니 새끼들은 어.. 2012. 5. 2.
2012/04/25 현장학습, 부천만화박물관과 아인스월드 [현장학습 앨범]아침에 보는 하늘은 시리듯 청명한 늦가을 하늘. 추울 정도다. 어제 비를 충분히 뿌렸는데 그게 가을비였나? ^^;;부천 만화박물관엔 우리학교만 있어서 조용했다. 10시 경에 일정을 시작하여 3층 전시실을 통과, 4층 체험관. 딸내미들은 캐릭터그리기를 하고 아들내미들은 체험관에서 만화방에도 가 보고 공던지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에게 잘 맞지 않는다는 느낌. 너무 어른 취향이다. 복고풍이랄까. 체험관에서 아이들이 뿔처럼 생긴 관람경 위로 기어올라가서 야단을 치긴 했지만, 어디까지 체험해야 하는지 박물관처럼 관람만 해야 하는지 사실 애매하다. 내가 보기에도 딱 올라가고 싶게 생겼더구만... -_-;; 아이들에겐 짐짓, 이렇게 말했다."박물관 안의 물건들은 꼭 그 쓰임대로만 써야 해!.. 2012. 4. 27.
찰스, 마지막. 2012년 4월 3일 완벽히 우리를 보호하고 절명한 찰스.농로와 다리의 교차점. 평소처럼 좌우를 살피고 통과하려는 찰나, 눈 앞에 트럭이 돌진하는 것이 보인다. 급정거 그리고 와지끈. 시동이 꺼지고 차가 내려앉았다. 동시에 내게 부딪힌 트럭은 휘청이다 다리 아래로 추락할 위험을 간신히 넘기고 저 멀리에 섰다.앞 펜더까지 찌그러져 문이 잘 열리지도 않을 정도다. 멀리 섰던 차에서 운전자가 내린다. 다행히 별 문제는 없어 보인다. 서로 서로 다친 데 없냐고 이야기 하는데, 찰스의 상태가 너무나 처참하다. 공장 책임자인 듯한 사람이 나와 연락처를 교환하고 사진을 찍었다. 눈보라가 거세게 불어 손이 아려온다. 급한 맘에 사진을 찍으려다 보니 마눌님의 휴대폰밖에 없는데, 눈비와 낮은 온도 때문에 계속 오동작. 손.. 2012. 4. 3.
난로, 나물비빔밥 비빔밥, 그리고 난로오늘 한의원에서 돌아 오는 올림픽대로는 호우중. 봄비가 아니라 장마비다. 그에 걸맞게 속시원하기는 하나, 어제 밭 일구고 씨 뿌린 분들은 걱정도 되겠다. 벌써 봄날은 온 것 같지만 집에 들어오면 꽤 추워 난로를 폈다. 집에는 어머니, 영희씨에게서 온 나물이 그득. 그래서 오늘 메뉴는 비빔밥이다. 경아가 비빔밥 준비하는 동안, 나는 난로를 피고 지난 주 사서 삶아두었던 꼬막을 깐다. 이 꼬막, 김치냉장고서 일주일 있었더니 약간 맛님이 출발하려고 하는데 가까스로 잡은 거다. 비빔밥에 넣으면 괜찮을 것 같아 하염없이 깠다.느티나무를 잔뜩 쌓은 난로불은 이내 매섭게 화끈거린다. 난로벽에 붙은 타르가 타는 아름다운 불꽃놀이.햇반 두 개 데우고, 나물 이것저것 넣어 가위로 싹둑싹둑 자르고, 순창.. 2012. 4. 2.
숙원사업. 2층 대정리 봄맞이 집안 대정리 2층은 창고였다. 하나는 악기와 공구로, 하나는 공구와 원예도구, 식량들로 복잡하고도 난장판. 4월말 쯤 태양광 전지를 지붕에 설치하려면 무게를 최대한 줄여야 하므로 2층의 무거운 책을 1층으로 내리고, 가벼운 1층 창고의 물품을 2층으로 올리고, 2층의 식량들을 아래로 내려 놓아야 한다. 오늘 과감히 시도한 집정리. 시사인, 한겨레21, 씨네 21등등 주간지 과월호를 싹 정리해 분리수거장에 뒀다. 과월호정리하는 데 진이 빠지려고 한다. 정리 후, 2층의 대형 책꽂이에 있는 책들을 차곡차곡 아래층으로 내리고, 책꽂이를 하나씩 아래 층으로 내렸다. 둘이서 내리는 데도 조심조심 쉽잖다. 하나를 먼저 내려 놓고 내가 책꽂이를 정리하는 동안 경아랑 해안이는 다른 책꽂이의 책들을 한 박스씩 아.. 2012. 4. 1.
나무 정리 대작전 오늘의 목표 | 통나무를 패고 나무들을 정리하기 작년 한해에 걸쳐 꾸준히 나무를 모아 왔더니 마당에도, 작은방 데크에도 안방 앞 데크에도 나무가 그득그득이다. 작년에 땔감용 나무 1톤을 샀던 것까지 더해 놓으니 마당에 아직 정리하지 못한 통나무가 굴러다니는 등 집이 아예 나무판이다. 작은 스마토 도끼로는 엄두도 못 내던 아름드리 통나무, 피스카스 도끼로 내려 쳐 보니 2~3번 만에 쩍 갈라진다. 도끼도 좋아졌지만 내 도끼질 실력도 좋아졌다. 시원하게 쩍쩍 갈라지는 통나무들. 그런데, 쪼갠 통나무를 쌓아 둘 곳이 별로 없다. 집 뒤쪽 공간에 나무를 부려 놓자고 한지는 몇 개월째. 이 공간은 각종 농자재와 잡동사니들로 복잡했지만 차곡차곡 정리하고 치우니 제법 공간이 남는다. 앞집에 양해를 구해 앞집 뒤의 자.. 2012. 3. 11.
2012년 3학년 학급 환경정리 (2/27~3/9) 수업자료 - 준비물을 준비하지 않는 아이가 엄청 많다. 준비물은 추가용으로만 하고 내가 다 준비하는 게 어떨까? 나무젓가락 300개 정도 (말듣 인물,즐생 만들기와 가면 손잡이 등등등) 색색 종이컵 100여개 정도 (소리축제,즐생 만들기 등등) 색도화지 여러 색 미리준비 8절 도화지 여분으로 준비 두꺼운도화지 40장 (동물탈 만들기) 딱풀, 목공풀, 우드락용본드, 철물용본드 기본자료 지퍼백 100P정도, 아이들 상으로 줄 공책 50권 정도 각종 기록 장부용 A4바인더 파일. 레버파일(홈플러스에서 2개에 2000) 여러 개 색종이 여러 부 (개인당 5개씩 150세트) - 준비물실에서 살 수 있다. 타카스탬플 (롯데마트것 좋네 12000원) 질 좋은 필기펜 , 형광펜 , 스티커 자석 1판 스틸행거 (자, 물.. 2012. 3. 10.
2012년 3월~4월. 학교에서 할 일 2012-03-02 교무회의 3/5까지 학급안내판,시정표만들기 3/5(월) 부터 급식, 월화목금 12:40(5교시후)부터 급식, 수요일은 12:10분(4교시후)에 급식 3/5일 3학년과 학년별 교육과정 입력 담당자 연수 해야 함 시정표 알림 8:40-9:00 (아침활동) / 9:00-9:40 / 9:50-10:30 / 10:40-11:20 / 11:30-12:10 / 12:10-12:50 점심 12:50-13:20 / 13:20-14:00 수요일은 8:50에 시작. 10분씩 빨라짐. 점심은 12:00-12:30분 5교시는 12:30-13:10 배움중심수업우수교사 인증제는 올해까지만 실시. 내년부터는 전교사 참여하는 대회형식으로. 연 2회 수업공개함 2-2반 앞 너른 복도 : 2명정도 배정하여 리스킹 걸레.. 2012. 3. 5.
경향하우징페어 시스템창호 단열 엄청 잘 되는 창호가 있다. 외부온도 영하 27도, 내부온도 영상 18도, 창호표면온도는? 12~15도 목조 조립식주택-품질본위 스테키 하우스 전체 편백집성목이어서 향기는 죽~~이지만, 집성목을 만드는 접착제는무엇? 목조 조립식주택-프리 컷 나무로 미리 조각을 만들어 조립하면 되는 구조. 수납용 하드웨어 살짝 누르면 닫히고 살짝 힘주면 열리는 멋진 경첩. 프린팅 - 강화유리, 펠트, 캔바스 강화유리나 캔바스에 잘 인쇄하면 진품 같다. 강화유리 프린트 시계 하나 샀다. 벽난로 - 한국석탄 벽난로를 처음 설치했던 재작년과 달라졌나봐. 새 벽난로 업체가 많네.. 한국 석탄이라는 업체도 있다. 의자 - 언빌리버블. 아래 사진의 의자가 128만원이래요. 초등부터 어른까지 쓸 수 있대요 저는 너무니.. 2012. 2. 24.
산마을 연찬회(2.17~18 금, 토) 경과 보고. 부모님들은 6시부터 조금씩 모였고 학년 별로 이름표와 책자를 받았습니다. 참가비는 한 집당 만원을 냈지요. 역시 관심이 많으신 신입생 학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오셨고(16가족), 2학년(11가족)도 많았습니다. 3학년은 7가족 이 왔네요. 평일 저녁이라 멀리서 오시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셨을 거예요. 7시 반, 오신 분들이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며 분위기를 더욱 자연스럽게 만들었습니다. 학생회장 이나라와 9기 졸업생 김영현(전남대 철학과)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연찬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학교에서 경험했던 일들과 대학 진학 후 산마을 졸업생으로써 대학 생활을 하며 느낀 다양한 체험들을 듣고 질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으로 생활하며 직접 느낀 일들이라 신입생 학부모님들께 더욱 생생한 경험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2012. 2. 20.
2011학년도 학급앨범 끝! 방학 중에는 학급앨범 내용과 레이아웃을 만들었다. 개학 후엔, 추가할 내용 있으면 넣고 씨디 안에 복사할 구조를 만든 후 DVD 굽고 외부 레이아웃 만드는 일. 오늘 한 일은, 12월 이후에 찍은 사진을 추가하여 앨범페이지 하나를 더 만들기. 스위시를 이용해 원 목록 페이지를 앨범 페이지를 링크할 수 있도록 수정하기. 동영상을 시기별로 정리해 앨범 디렉토리 안에 넣기. 모든 파일을 모아 가상 씨디로 만들어 테스트 한 뒤 공DVD에 굽기. (이응 프로그램사용) 공씨디 쥬얼케이스에 맞는 표지를 디자인 해 쥬얼 케이스에 넣기. 하루종일 걸리는고나... 2012.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