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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12~1367

82ba.kr 이란 곳에서 소액결제 되었습니다. 아래내용관련, 아무래도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심어진 것 같아서 avast 모바일을 설치 검색해 보니 safari mode 라는 트로이목마 프로그램이 있어서 지웠습니다. 아무래도 이것이 아이디랑 구글 비번을 빼내 간 것 같습니다. 소액결제건이 있다는 문자가 올레로부터 왔는데, 이상해서 올레닷컴 들어가 확인해 보니 82ba.kr 이라는 처음 보는 사이트에서 결제되었다고 합니다. 사이트 이름을 보니 빨리봐? 일까요? Copyright © Corp. All Rights Reserved. 이오니아 아이앤씨 : 114-86-43388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고객센터 : 0505-273-5875 | 이메일 : sorednetwork@naver.com 아침에 고객센터로 전화했습니다. VOD고.. 2013. 12. 19.
12/11~12/13 첫눈,두눈,출근농로 12/11 첫눈 올 첫눈이 왔다. 꽤나 많이. 서울은 1cm, 김포는 5cm이상. 눈에 익숙한 우린 큰 문제 없이 우렁이 타고 출근했지만 다른 분들은 엄청 막혔다고 한다. 12/12 두눈 엊저녁 기온이 올라가며 눈이 녹더니, 오늘 정오부터는 폭설이 온다. 2시경 되니 앞이 안보일 정도. 조퇴하고 경아랑 통진 공영으로 오는 길이 엄청 길다. 차들이 모두 거북이다. 통진 공영에서 우렁이 찾고, 나는 옥이타고 앞서 서암 쪽으로 나갔다. 역시나 차들이 엄청 벌벌 긴다. 서암까지 오니 벌써 3시. 학교에서부터 1시간 걸렸다. 집 주차장에 들어 와 둘이서 우렁이와 옥이에 달린 눈을 털고 와이퍼를 손질하는 데도 한참. 눈은 대략 15cm정도 쌓인 듯. 눈 쌓인 것으로만 보면 옥이로도 오는 데 문제는 없었다. 마을 눈.. 2013. 12. 12.
11/22,23 가스교체,정수기필터교체,동동뀀성 11/22 (토) 가스교체 가스 한 통이 비었다. 다른 통으로 돌려 놓았다. 지금부터라도 가스 기록을 해 보려고 한다. 시리우스 다큐멘터리라는 유튜브 동영상 보고 있다. 다큐영화로도 개봉했다 하나 처음 듣는다. 외계인과 군산복합체의 관계, 역사적 사건들의 연관성 등등. 음모론이라고 부를 사람들이 무척 많은 내용이지만... 11/23 (일) 정수기 필터교체, 동동뀀성 정수기 필터를 교환 안한지 1년. 마지막 기록이 2012년 10월이다. 네 가지 필터를 몽땅 교체한다. 교체할 때마다 항상 하는 이야기. "정수기 하우징 바꿔야 하는데..." 수도에서 정수기로 들어오는 밸브가 플라스틱 밸브라서 물이 좀 새는 것 같다. 정수기에 수도꼭지가 없으니 그 밸브를 하냥 돌려서 문제다. 밸브 있는 정수기 하우징으로 교체.. 2013. 11. 24.
10/8일 이베이에서 구입한 물품 배송 확인. 가정용 DivX플레이어로 쓸 물품을 구입했다. 2013/10/08 CS918 안드로이드머신 이베이에서 페이팔을 이용해 처음 해외구입. 102달러. 판매자는 Lucky42012 판매자는 곧바로 물품을 보냈고, 트래킹 정보에는 Sweden Post라고 나왔다. 스웨덴 우체국? 트래킹 정보로 알아본 내용을 그게 전부다. 10월 29일이 되도록 물품이 도착하지 않기에 이베이에 문제를 제기했다. (Case Open 이라고 하더라) 곧바로 판매자로부터 응답이 왔다. 보냈으니 곧 도착할 거라고. 물품 배송확인 링크도 다시 보냈다. 링크 결과에 보니 배송 시작은 확실한 일. 11/14일, 다시 배송링크를 주소창에 넣었더니 세관통관을 마치고 배송대기로 되었다는 상태가 보인다. 맨 아래 보니 한국우체국 링크가 뜬다. 클릭.. 2013. 11. 15.
10/15~19 감기, 비타민씨, 녹즙기, 들통구입, 누룩 소분,장흥 운주리 10/15 감기, 왔다 갔다. 망줍기 (사방치기라고 알려져 있는) 와 후프 잡기놀이를 하려면 주차장 옆 외부공간으로 나가야 한다. 오늘 아침의 기온은 8도. 1교시 1반 수업은 목요일로 미뤘고, 2교시 2반, 3교시 3반 수업은 비가 오는 가운데 외부에서 했다. 추웠지만 잡기놀이를 열심히 하다 보니 몸이 달아오르는지 아이들에게서 별 다른 불평은 없었다. 4반 수업시간엔 아예 세차게 비가 와서 어쩔 수 없이 강당에서 훌라후프 잡기놀이와 양울타리 놀이로 대체했다. 수업 마치고 김밥 먹고 5교시를 지내고 나니 머리가 아프면서 몸에 쏴~ 한 느낌이 든다. 옳거니, 감기님이 들어오시는구나. 수민엄마와 이야기도 해야 하는데. 어쩌나. 급히 감기에 알맞은 에센셜오일을 구글링해 보니, [감기에 좋은 에센셜오일과 얼굴 .. 2013. 10. 19.
10/9 톱날갈기,이웃 농장의 배,경아의 두부김밥 10/9 톱날갈기, 이웃 농장의 배 톱날을 갈았다. 톱날 각도에 맞추어 넙적 줄 끝에서 앞으로 밀면서 날카롭게 한다. 참고 : http://blog.naver.com/yong8yong82/90140176369 이웃 농장의 배. 이웃한 배 농장에서 아침에 배를 수확하는 소리가 들렸다. "울타리너머로 아저씨한테 배 파시냐고 물어 볼까?" 마눌님, 용기있게 물어 보더니 아저씨의 응답을 받았다. 카트를 끌고 배 농장으로 간다.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붙어 있지만 동네를 한바퀴 돌아 가야 한다. 배는 거의 수확을 끝내고 창고에 박스 채 쌓아 두었다. 주로 일본 수출을 한다고 한다. "바로 드실 거지요? 새가 쪼아 놓은 거 있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묻는다. "예, 그게 더 좋아요. 맛있잖아요." 만원어치를 모아 주.. 2013. 10. 8.
10/6 앉은뱅이밀, 국수, 정원잔디깎기 앉은뱅이 밀 국수, 정원 잔디깎기 슬로푸드 페스티벌 아시오구스토 행사에서 사온 앉은뱅이밀로 만든 국수. 과연 어떤지? 하여 삶았다. 1kg이면 10인분. 하지만 오늘 삶은 건 300g정도. 3인분을 둘이 먹을 생각이다. 국수를 살 때 정미소 사장님이 좀 오래 삶으라시기에 웍에 물 붓고 면 넣어 보통보다 조금만 더 삶았다. 4~5분 정도? 그래도 오동통하다. 면이 삶길 수록 약간씩 부풀어오르면서 쫄깃해지는 느낌이다. 다 삶긴 면을 체망에 붓는데... 어머나 너무나도 많네? 이걸 어이 다 먹냐? 깊은 라면기 두 개에 넣었는데 양념을 덮으니 봉긋하게 올라온다. 비벼지지도 않는다. 이 정도 분량이면 완전 곱배기. 너무 많이 삶았나? 어쨌건 먹는다. 첫맛. 구수하다. 맛있네? 허겁지겁 먹는다. 끝맛? 구수하다. .. 2013. 10. 7.
10/2~3 정원 가지치기 10/2일(목) 어제 쥐똥나무 가지 친 것 정리 해야 하고 새로이 자두, 매실, 살구, 단풍나무의 가지를 쳐야 한다. 긁개로 긁어 몇 대야분의 가지를 담아 근처 산에 버리고 자두나무 가지 친 걸 정리하면서 나머지 가지를 쳤다. 5시반에 시작한 일, 7시가 되어서 어두워져 내일로 넘겼다. 자두나무, 살구나무 모두 짧게 쳐 주고 매실은 정리만 했다. 마당에 가지 친 게 또 산더미다. 작두 가져와 자두나무 가지를 정리한다. 향이 워낙 좋아 바베큐 같은 것 할 때 쓰려고 좀 굵은 가지는 갈무리해 둘 거다. 잔 가지는 버리더라도. 내일 또 정리해야지. 10/3일(금) 7시반부터 정원작업을 시작했다. 살구,자두 가지 쳐 놓은 것, 잔 가지만 싹뚝 잘라서 펼쳐 놓고 굵은 가지는 따로 갈무리한다. 잎은 또 따로 통에 .. 2013. 10. 2.
10/1일 정원가지치기, Wii를 프로젝터에, 롯지무쇠솥 오랜만의 정원관리 울타리 쥐똥나무 가지를 본격적으로 쳐 본지 얼마나 되었나? 간간이 경아가 가지를 쳤지만 더운 날씨에 역부족. 한 번 날 잡아 전정기와 사다리 빌려 가지관리를 해 보자 한 지 벌써 오래다. 맘 먹고, 오늘 전정기와 사다리를 빌려왔다. 전정기 연료 넣고 쥐똥나무 가지를 친다. 하지만 상상처럼 환상적이진 않다. 위로 제멋대로 솟은 가지를 칠 때는 전정기를 들고 계속 이동하니 팔에 쥐 날 지경이다. 옆으로 삐진 가지는 위에서 아래로 치기보다 아래에서 위로 치니까 좀 나았다. 하지만 엔진이 코 앞에서 왔다갔다 하니 땀범벅에 배기가스가 잡탕되어 당췌 눈을 뜰 수가 없다. 비오듯 내리는 땀. 집 뒤편은 가관이다. 쥐똥나무 정글이라서 접근조차 안될 지경이다. 전정기로 쳐 내고 나니 조금 사람사는 곳 .. 2013. 10. 1.
9/25일 통닭 재우기, 메밀 만두 만들기, 멀티독 활용 세계로마트 가니 통닭을 두 마리에 8900에 판다. 1킬로 넘는 큰 닭인데, 잘라주기까지 한다니 덥썩 샀다. 집에 와서 재운다. 간장,복숭아효소, 설탕, 청양고추, 가람맛살라, 당근, 양파, 마늘 등등 섞어 재움장 만들고 닭을 넣어 예쁘게 만들었다. 낼 먹어야지. 어제 만든 만두. 소가 좀 남았기에 김치,두부,돼지고기,파 좀 더 넣고 우리밀 밀가루에 메밀가루 좀 섞어 치덕치덕 하여 만두피를 만들어 보니 끈기 하나 없지만 붙기는 잘 붙네. 경아는 반죽 만들기, 나는 만두 만들기. 금세 만들어지는 메밀만두. 역시 맛나. 경아 스맛폰 아트릭스에 딸려 온 멀티독. 지금까진 아무 쓰임이 없었지만, 이것과 아이뮤즈 TX-85를 활용해 스마트 TV시스템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멀티독은 아트릭스의 HDMI 마이크로 포트.. 2013. 9. 25.
흑돼지 고기만두 만든 날 영희씨네 묵은지를 베이스로 만두를 만든 날. 경아는 흑돼지고기만 소금마늘간해 볶아 놓고 아이들 시험 출제 문제 체크하느라 바쁘다. 수업 준비 마치고 만두 만들기에 돌입한 나.재료 : 묵은지 두 주먹, 흑돼지고기 한 주먹 반, 쪽파 한 손, 두부 일과 이분의일모, 다진마늘 세 숟갈, 청양고추 삼분의일주먹, 참기름에 무쳐 놓은 숙주 한주먹. 고추가루 세 큰술.돼지고기 구이 가위로 잘게 썰고, 묵은지 다져 썰고, 쪽파 검불 없애 물에 씻어 잘게 송송 썰고 청양고추 칼로 탁탁 다져 보울에 확 부었다. 두부 물기 짜내어 보울에 넣고 숙주 넣고 가위로 쓱쓱 잘게 잘라 놓는다. 마지막으로 고추가루 듬뿍 투척. "이거... 뭉쳐지지 않을 것 같은데?""아냐, 두부 이만하면 돼."경아가 크린장갑 끼고 조물조물하여 치대니.. 2013. 9. 23.
9/16,9/20,9/22 통진조개구이,고양터미널,하나로마트 9/16(월) 통진조개구이 2층 공구박스 정리 상자를 알아보러 다이소에 갔다. 규격 바구니 5개와 속옷 정리함을 샀다. 속옷 정리함이 잘잘한 공구 넣는데 괜찮을 것 같다. 다이소 가는 길에 있는 조개구이 집 보고 문득 조개구이가 생각나 통진 조개구이집에 들렀다.소(小)짜 (25천원) 시키고 칼국수 하나 주문했다. 예전에 먹을 때 푸짐하게 나오던 동죽이 없고 백합이 큰 것으로 좀 더 나오는 것 같다. 가리비 네 개와 키조개 둘. 칼국수에도 동죽 대신 바지락이 듬뿍 담겼다. '엄청난 칼국수'에서 '잘하는 칼국수'로 한단계 다운. ^^ 두 명이 먹으니 좀 모자란다. 칼국수까지 먹으니 그제서야 배가 좀 찬다. 아쉽지만 물가가 한참 올랐는데 조개구이값은 그대로니 어쩔 수 없지. 9/20(금) 부산(해운대) - 고.. 2013. 9. 22.
生活美 빛 좀 보라고 창가에 둔 연(蓮) 포도주잔 가득 든 물이 방충망을 만나 무지개를 만들었다. 2013. 9. 22.
2013년 추석, 음식준비 * 고기다짐 (전 속에 넣을 부재료) : 한우양지와 한돈등심을 반반 갈아 섞고 향신료 약간, 소금간 약간 하여 반죽. * 표고전 : 표고 헹궈내고 뚜껑만 남겨 밀가루 바르고 다짐속 채워넣어 준비.* 달갱이전 : 달갱이 살에 맛소금 뿌려 준비.* 고추전 : 아삭고추급 큰 고추 반으로 잘라 속 파 내고 밀가루 발라 다짐속 채워넣어 준비. 지질 때 아래쪽 고기는 충분히, 위쪽 고추쪽은 살짝.* 애호박전 : 애호박에 살짝 소금 간 해 준비.* 버섯 야채 소라전 : 표고대(표고전에는 뚜껑만 쓰고 대는 잘게 뽑아 내 다짐), 고추, 양파, 당근, 그외 소라 같은 깔끔한 재료 더 들어가도 됨. 다 섞어 부침가루와 물 넣고 반죽을 만듬. * 새우찜 : 냉동새우 한팩 사서 녹인 뒤 산적 만들 때 곁에 넣어 익혔다. * .. 2013. 9. 21.
고천리에서 밤을 따다 고천리 밤나무. 우리 땅에 있는 나무지만 한번도 밤을 따 본 적 없고 하여 오늘 처음으로 밤 따러 갔다.고천리 땅 남쪽 이웃집 벽의 감나무는 그들이 베어 버렸는지 없다. 아마 자기들 것이라 생각했던 듯. 감이 주렁주렁 많이도 열렸었는데 왜 베어 버렸을까. 내가 심은 게 아니라서 별 말은 못하지만 주인에게 말도 없이 그냥 베어 버리다니.작년 감 땄던 감나무는 황량하다. 누가 감을 따 간 건지 아니면 올해 작황이 처참한 건지. 위쪽 밭의 매실은 들깨에 포위되어 처량하다. 비실비실할텐데. 가지를 쳐 주니 오히려 빛을 못받는 것 같아 올해 겨울엔 가지를 쳐 주지 않기로 한다.북쪽 끝의 밤나무엔 밤이 주렁주렁 열렸다. 누군가 한번 훑어 가긴 했으나 아직 딸 것은 많다. 경아는 고지가위로 밤을 털고, 나는 집게와 .. 2013. 9. 21.
9/10~11 슬랙라인, 레이테이프, 마끼다전기자전거, 삼진어묵 9/10 LOG 퇴근길, 누산에 있는 철물벨트전문점에서 화물바, 슬링바, 비너를 샀다. 슬랙라인을 만들어 볼 거다.기아에 들러 레이 뒷좌석 펜더에 붙일 테이프를 사고, 11번가에서 레이에 맞는 페인트 구입.삼진어묵에 남아 있던 4만원의 포인트를 다 써서 주문했다. 9/11 마끼다 전기자전거 연세가 일흔 하나이신 어머니 나들이용으로 샀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 완전 전동보다는 PAS 기능이 있는 이 제품을 샀는데 만족하십니다. 전기 자전거 느낌이 거의 나지 않도록 작은 배터리와 가벼운 무게(20kg정도), 평지나 내리막 달릴 때는 전기를 꺼 놓고 달려도 일반 자전거 느낌이고 오르막을 오를 때만 전기를 켜고 밀어주는 느낌이니 아침마다 나들이 하시는데 3일 정도에 한번 쯤 충전하신다더군요. 다니는 데 .. 2013. 9. 11.
커피메이커, 별립산행, 차돌박이육회 별립산행 2013-09-08 별립산행(원본링크) [바로가기] 강화도 최북단의 별립산. 399m다. 여느 지방의 작은 산 기슭, 그렇지만 급한 경사로의 초입을 잠깐 지나면, 여느 산들의 정상 느낌을 내는 길이 나온다. 그곳을 이름 짓길 1차 정상. 서해 유스호스텔에서 지었다. 그 뒤로 키 작은 소나무 등 제법 높은 산의 중턱에서 볼 수 있는 나무들이 등장하고 (해풍이 강해서 그럴 테지), 지리산 종주길을 연상케 하는 능선길이 잠깐 나온 뒤 숲길이 이어진다. 정상 부근의 등산로는 3방향이 개방된 속시원한 길. 적당할 정도의 암릉도 있고 교동도와 석모도, 한강 하구와 북한의 산하가 탁 트이게 펼쳐지는 경치는 강화 최고라 할 만 하다. 짧은 등산길 중 갖가지 경험을 하게 되는 미니어쳐 산. 등산로는 짧다. 서해.. 2013. 9. 8.
7/21 아침에 발견한 요정(?), 저녁의 피파게티 우연히 찾았다. 창에 비친 요정을. 난, 오늘 봤지만, 경아씨는 이렇게 말한다.'얼룩은 오래 전부터 있었어' 저녁에 내가 말했다."스파게티점에 가면 면을 소스에 볶잖아? 당신이 하는 오븐 스파게티는 어디서 배운 거야?""나도 몰라. 하지만 이렇게 하는 게 진짜 스파게티라고 알고 있었어.""이건 피자같은데... 도우가 스파게티 면이지만."뭐, 그래도 맛나니까 상관은 없다. "오븐에 구으니 더 맛있는 것 같아!" 경아가 그런다. 2013. 7. 22.
넥서스 7 구입 7/9일 벤치마크쿼드란트를 이용해 벤치마크를 처음 시도해 봤다. 결과는? TX85의 승리. 넥서스7에 비해 3D는 약하지만. ▲ TX85는 4101, 넥서스 7은 3434 나왔다. CPU는 넥서스가 탁월. 하지만 메모리와 입출력 부분에 TX85의 완승. ▲ TX85는 기본 클럭이 1.64Ghz, 넥서스7은 1.2Ghz 호적수지만 85가 빠르게 느껴질 때도 있겠네. 7/8일 설정* 인터넷 브라우저 : 크롬이 풀스크린 안되는 문제. 맥쏜이 좋다. * 동영상 플레이어 : 기본 플레이어로는 왠만한 동영상 안된다. DTS 가능하게 하는 건 DICE Player. 7/7일 구입중고장터에서 많이 고민했다. 넥서스 7 태블릿(18만)이냐, 옵티머스 뷰2(22만)냐, 갤럭시 노트1(21만)이냐. 갤럭시와 옵뷰는 전화용으.. 2013. 7. 9.
모기 퇴치 스프레이를 만들다. 2013/06/24 모기퇴치 스프레이 2탄 1) 비커에 에탄올을 50ml, 유칼립투스, 라벤더 프리미엄, 레몬그래스, 씨트로넬라를 12방울씩 넣고 약국에서 산 정제수를 50ml넣어 제조했다. 시원한 느낌을 위해 페퍼민트 아벤시스 프리미엄 오일도 5방울 넣었다.2) 쑥 우린 물 60ml에 에탄올 40ml를 넣고, 레몬그래스 코친, 레몬, 씨트로넬라, 라벤더를 넣어 만들었다. 강한 허브를 싫어하는 사람을 위한 레시피 2013/06/19 모기퇴치 스프레이 1탄 허바솝 (http://www.herbasoap.com)에서 모기퇴치제 메이킹 세트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서 주문해 봤다. 허브오일을 무척 좋아하기에 그 외 여러 오일들도 함께 주문했다. 100ml 10개를 제조할 수 있는 메이킹 키트 구성은 무척 간단.. 2013. 6. 24.
'김포'산 표고버섯 정리하기 진선경 샘이 운영하는 김포 표고농장. 거기서 사 온 파지 버섯 2kg중 절반 이상을 현숙언니네 드리고 나머지를 쟁여 뒀다가 오늘 다듬었다.나는 버섯 갓과 대를 분리하고, 경아는 버섯 대에 붙은 찌꺼기를 다듬는 일 하나, 작업 간간이 버섯 맛을 봤다.'송이가 울고 갈 저렴한 표고버섯이로구나!'버섯 대 하나 입에 물고 씹다 보니, 첫 향 이상으로 씹는 동안의 향이 내 감각기관을 심하게 친다. '이런 버섯이 있다니!'다듬다 쪼가리 몇 개를 먹었다. 달다. 하지만 좀 있다 느껴지는 느끼~~~~~한 이 기분. 채식만으로 맛 내는 사찰음식은 버섯과 다시마가 비법인데, 사실 말하자면 이 이상가는 조미료가 있을것인지? MSG는 이 맛을 흉내내기 위한 거니까.분리한 버섯 갓은 내가 썰어서 먹기 좋게 봉지에 담아 뒀고, .. 201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