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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772

로그인보호서비스, 병천순대, 밥솥수육,비어머신 로그인도용방지 서비스 (로그인 보호서비스) 해지. 물건 대금을 결제하는 과정에서 불쑥 로그인보호서비스라는 창이 떠서 무심코 OK를 누르면 월 1100원의 로그인보호 서비스에 가입 된다. 어떤 로그사이트에 로그인을 할 때 본인의 휴대폰 위치와 비교하여 의심가는 로그인일 경우 문자로 알려 주는 서비스, 물론 유용하지만, 가입 경로가 수상하다. 내 물건의 결제 진행 상황인 줄 알고 무심코 누르게 되고 나중에는 어디서 해지해야 하는 지 난감해 지니까. 일단, 사이트 가입경로는 결제시 뜨는 팝업이다. 무시하고 넘어가도 되는데 뭔 인증번호 이런 말이 나와서 잘 읽어보지 않으면 낚인다. 여기서 낚인 후에는 어디서 해지해야 하는지 몰라 난감한데, 여기다. 휴대폰 통신사는 알뜰폰인 경우에도 원래 알뜰폰이 속해 있는 통신.. 2020. 3. 10.
단수, DP0, 스쿨뮤직 기타수리, 청량산,진경이결혼 2020-02-17 진경이 결혼이었다. 100만원 보냈다. 경아 산업은행이다. 2020-2-7 어제밤부터 오늘, 지금 6시 현재 단수중. 어제(2.6일) 장기동 일원에 수도관 파열로 물난리가 났다. 각지의 물 밸브를 잠가 복구하겠다고 했고 오늘 오전 7시에 복구를 마쳤다고 했다. 하지만 각 배수지에 물이 차는 시간이 걸려 아직도 우리집은 단수 상태다. 느닷없는 단수란 건 화장실을 못 쓰는 문제다. 그것만 아니면 어느 정도 버틸만 한데, 식수는 사 먹으면 되고. 우리집은 그나마 주택이라 우리는 마당의 나무 가에 오줌을 싸거나 요강을 쓰거나 하여 버텼는데 그게 여의치 않은 아버지는 고생 좀 하셨을 거다. 단수와 통수에 관련된 SMS하나 없어서 분통이 났는데, 지금 안 사실이지만 상하수도 사업소 홈페이지에 단.. 2020. 2. 13.
별립산, 석모도 낙가산-해명산 2/9 석모도 낙가산, 해명산 석모도는 해명산,낙가산,상봉산 세 산이 구불구불 이어져 있으므로 조금 길게 코스를 잡기로 한다. 강화의 산에 능통하신 형님게 여쭤봤더니 해명산을 중심으로 하는 게 좋다고 하신다. 보문사정류장 -0.7km- 낙가산교차점 -4.6km- 해명산 -1.4km- 전득이고개 전득이고개에 차를 세우고 시작하여 보문사에서 차로 전득이고개까지 올지, 보문사에 차 세우고 전득이고개로 와서 보문사로 내려올지 고민했는데, 보문사앞 주차장은 유료라, 차 세우기 가장 좋은 전득이고개에 차 세우고, 보문사까지 버스 이동하여 낙가산을 거쳐 해명산-던득이고개로 내려오는 길을 정했다. 마침 삼산마을버스(순환선) 중 보문사행이 12시 40분 경 전득이고개를 지난다고 하니 괜찮다 생각했다. 마을버스 1번은 보.. 2020. 2. 9.
마늘갈무리,양촌양조막걸리,가습기,안방난방,앵글밸브 1/5 마늘 갈무리, 양촌양조 김장용으로 샀다가 남은 깐마늘, 냉장고에서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기에 오늘 갈았다. 자이글 엑셀 믹서로는 죽이되어 버린다. 다행히 블렌더(도깨비방망이)로 갈아 내니 약간의 질감이 살아 있도록 갈린다. 비닐팩에 넣어 냉동 보관함. 소량의 마늘은 지퍼백에 넣어 바람빼고 다지라는 조언도 있다 (링크) 양촌양조장 막걸리를 주문했다. 주문후 바로 답장이 왔는데 계좌가 좀 다르다. 보냈던 계좌를 알려 주니 바로 배송하겠다고 한다. 입금계좌번호는 우리은행 1002-239-764499 이태희입니다. ①입금 하신 후에 -> ②주소 / 성함 / 연락처를 이메일 회신해주시면 -> ③입금 확인 및 배송처 확인 된 시점으로 부터 다음날 배송됩니다. (도착까지 1일-2일소요) |가격안내| http:/.. 2020. 1. 5.
11/14~ 학교에서 겉절이, 나무 정리,유로테크오븐설치 11/14~15 겉절이 2019/11/14일은 동아리 겉절이를 했다. 양념 (지마켓. 5KG 48000원) 2개 교비로 구입. 아이들 배추가 너무 허섭스러워 겉절이 밖에 못하겠다. 11/13(수) 아침, 시후 도훈 성현 현지와 배추,무 다 뽑고 1차 씻어 두었다가 11/14(목) 아침, 배추는 다시 씻고 절였다. 5KG정도인데 다라에 꽉 찼다. 소금은 반 통 정도 쓴 것 같다. 버무려 놓으니 한 시간 만에 숨이 죽고 두시간 반 지나니 확실히 절여진다. 7반샘께서 헹궈 꽉 짜 놓으셨다. 수조에 반 정ㄷ도 밖에 안 찼다. 씻어 놓은 무를 잘라 채 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임미영샘 수고, 밥에 놓고 바로 먹으려면 중간 칼날, 약간 절이고 먹으려면 굵은 칼날이다. 무는 한 수조 가득이었다. 동아리시간에 다라.. 2019. 12. 29.
2019 백김치, 돼지감자,허브차 11/30 백김치 아침에 아버지는 목욕, 우리는 수영 갔다가 강릉해변막국수에서 냉면을 먹었다. 식사 후 대명항에 가 보니 많은 생선들이 제철인 듯 푸성하다. 도다리, 농어(2만원이다!), 장어(손질해서 2만/kg), 주꾸미 등등. 농어 1kg회 뜨고 주꾸미 사 왔다. 안유자 언니가 배추 두 통을 줬다. 튼실한 알배기 배추. 이걸로 백김치에 도전해 본다. 육수 : 황태,다시마,버섯 국물 : 찹쌀풀, 육수, 새우젓, 까나리젓, 매실액, 양념속 : 당근, 무, 배1, 사과1, 마늘, 대추, 황태 (모조리 채썰기), 갓. 아침 11시, 배추를 1/2로 잘라 칼집을 내고 소금에 절였다. 사이사이 켜켜이 소금 넣고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 맥주 페트 두 개로 눌러 두고. 당근, 무, 배, 사과를 채칼로 채쳤다. 그 .. 2019. 12. 8.
2019 김장, 깍두기 앞으로 참고해 볼 레시피 : https://pjsjjanglove.tistory.com/1094 갓을 일주일 정도 늦게 위쪽 밭에 심었더니 솎아주지도 않고 보드랍다 이파리도 넓다 퇴빗간 옆에 심었다 11/14,15 양일간 텃밭동아리아이들, 우리반 아이들과 겉절이를 해 보니 김치담그기에 조금 자신이 붙네. 11/16~7 중부식 느낌 김장. 배추와 무를 수확하고 부려 두었다. 배추는 겉잎 다 떼고 거의 속만 남기니 미니미니, 무는 꽤 많이 나왔다. 무가 너무 많이 나오니 경아가 미안하다고 한다. 다음엔 20여개정도만 심어야겠다면서. 일요일 비오는 아침 무 뽑고 시래기 만들 무청을 널었다. 올해 김장 레시피 기본은 중부식이다. 쪽파, 까나리젓, 양파, 청각 안넣고 새우, 새우젓, 사과, 황태육수와 황태불린것,.. 2019. 11. 27.
2019 고구마 수확 고구마 농사 기록 https://blog.anakii.net/2656 5월 6일 두 단 심었다. 10/20일 오늘 수확. 조금 늦은 감. 땅속에서 순이 만들어진 것들이 있다. 8시 40분 시작. 낫이 잘 안들어 힘든다. 통로 사이에 천 안 깔고 비닐로 겹쳐 놓아서 철거하기 쉬웠다. 9시 25분정도 비닐 정리까지 마치고 캐기 시작. 순이 남아서 급조하여 비닐 없이 심은 맨 오른쪽 2m짜리 밭의 작황은 매우 우수! 그 외 8m정도 되는 세 두둑의 작황은 미흡 수준. 맨 왼쪽 4m두둑 두 개는 복불복. 전반적으로 미흡 수준이었다. 10시45분쯔 일단 고구마를 밭에 널어 두고 마감. 3시 10분, 박스 여럿 들고 나가서 20여분만에 정리 끝냄. 가위를 쓰니 허드레줄기를 잘라내는 데 무척 좋다. 수확량은 맨 아래.. 2019. 10. 20.
10/17~20 냉난방기 설치, 2층정리, 나무정리, 한탄강 10/17 에어컨 에어컨을 구입했다. 동주름관 비용 미터당3만원 15만원, 가스충전비 15만원 받침대 5만원하여 35만원이 추가로 든다. 비싸네. 기본배관 5m를 완전 대체해버리는거라서 기본배관으로 되지 않느냐 했더니 절대로 안된다고 했다. 90도로 꺾이는 것이라서. 100%신뢰하긴 어렵지만. 0/19~20 2층정리, 나무정리 영희씨 이사가면서 평상이 나와서 2층 방에 놓는다. 그린방을 완전 깨끗이정리하여 평상침대를 놓고, 블랙방에 옷걸이 등등 모든 수납을 한다. 일요일 아침, 영희씨 2층에서 침대를 내오는 일은 위험천만한 보통이 아니었고, 우리집에서 올리는 것도 엄청 힘들었지만 결국 성공. 예쁜 2층을 만들었다. 이곳은 쉼터다. 2층방을 만들고 고구마를 캤다. 영희씨가 갈무리해둔 아까시나무 네 덩이와 .. 2019. 10. 17.
집정리, 뽕잎차 토요일, 아침에 아버지 목욕탕 모셔드리고 수영 갔다가 아버지와 강화 가서 밴댕이정식을 먹었다. 세자매식당 사장님이 너무나 푸짐하게 주셔서 족발 싸 오고 찐빵도 샀다. 밴댕이 구이가 무척 고소했다. 점심 전엔 앰프와 의자 등 오래 두었던 버릴 물품 스티커 붙여 버리고 분리배출 정리했다. 그 사이 뽕잎차 재료 준비. 일요일은 장자 공부하러 도장리 갔다가 돌아와 뽕잎차 덖어 마무리. 뽕잎차 만들기 아침에 경아가 뽕나무 가지를 쳐서 뽕잎차 만들준비를 했다. 벌레 먹은 잎이 많아 쓸 것이 별로 없다고 한다. 나는 집안 정리 끝내고 마당에 나가 뽕나무 가지를 갈무리한다. 아버지도 나오셔서 일차 정리된 뽕나무 가지에 붙은 허드레 잎을 떼어내어 내가 갈무리할 수 있게 하셨다. 모기가 엄청 많은 우리 마당, 선풍기와 모.. 2019. 9. 29.
올초부터 지금까지, 물혹, 신경, 손가락붓기 물혹 투병기 2010년 발발. 제영수병원에서 수술 (중지) 2012년2월2일 뉴고려병원에서 수술 (좌검지) 2012년2월27일 같은 부위 재발중. 3~6월동안 미성한의원. 제영수에서 백병원의뢰, 6/4~6/10서울정형외과 수술 2014년3월27일 우검지에 발발. 서울정형외과 수술 2주일 후 재발. 아마 스트레스성이다. 2015~2016년 들쭉날쭉. 물혹. 2018~2019년 왼손 검지와 중지의 첫마디는 심하게 붓고, 오른손 검지 중지는 살짝 부어서 고착된 것이 일반적인 상태가 되었다. 이건 큰누나도 그렇고 하와이의 경연이 누나도 그렇다. 특별한 질환인가 했더니 유전인가 보다. 이걸 헤버든씨의 마디 (https://en.wikipedia.org/wiki/Heberden%27s_node ) 라고 부른다는 것.. 2019. 9. 18.
주방등교체, Textplus, 아버지맞이 준비 끝. 등교체 2017년 5월 등을 전면 교체했었는데 3파장 형광등인 주방등이 하나 둘 씩 맛이 가더니 오늘 세개째 꺼졌다. 교체해 보니 형광등의 뿌리 부분이 시커멓다. 겨우 2년 4개월만에 망가진 등. 이건 아닌 것 같아. 너무 수명이 짧잖아. 같은 시기 교체한 LED등기구는 여전히 짱짱, 알리에서 20W LED (1.8$) 6개, 지마켓에서 번개표 LED 14W (2100원) 10개 구입했다. Textplus 업무용으로 카카오톡을 쓰고 있다. SNS는 전혀 하지 않는 주의라서 안썼는데 주변 사람들이 내게 연락하는 데 불편이 커서 어쩔 수 없이 마을용, 동아리용, 직장업무용으로 쓴다. 카톡은 여행을 갈 때마다 구입하는 유심 번호로 등록을 했었다. 그런데 핸드폰 기기를 변경할 경우 새 번호로 등록을 해야만 한다.. 2019. 9. 8.
태풍, 그리고 정전,먹통 태풍 링링과 함께 한 날. 아침 수영장 갈 때 까지는 평온했다. 예보에는 6시부터 비가 오고 태풍 영향이 있을 거라 했는데 아니었다. 수영 마치고 나왔는데도 바람만 조금 분다. 침 다 맞고 나온 시각이 10시 50분. 바람은 약간 세졌다. 고양시장에서 새우 좀 사고 11시30분 경 뚝방국수에서 비빔과 잔치국수를 먹었다. TV에서는 제주,전라 지역 피해가 계속 방송되는데 창 밖 나무들이 조금 세게 흔들리기는 한다. 집에 오니 1시. 바람이 조금 분다 싶지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차는 나무를 피해 세웠다. 태풍이 점점 북상하고 바람이 점점 세진다. 우리집은 주택인지라 창틀이 흔들린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게다가 비가 오지 않아서 뭐가 들이칠 것도 없다. 3시. 집 울타리 편백이 심하게 휘며 왔다갔다.. 2019. 9. 8.
아버지 맞이하는 일 8/27 아버지께서 추석 이후로 우리집에서 생활하실 예정이다. 장기요양급여나 요양원, 요양병원 등등 알아 둘 것이 많다. 그리고 아버지 계실 방. 내방을 드리고 나는 해안이 방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미닫이문이 너무 무거워 열기 힘드니 도어가 있는 유일한 방으로. 내방, 해안이방은 아무렇게나 막 살고 있는 우리 집에 아킬레스 건. 너무나 꼼꼼하지 못한 관리. 청소한 지 10년 넘은 벽도 있고,... 해안이방의 침대와 내방 침대를 바꾼다. 아버지께서 걸터 앉기에 해안이 침대가 훨 낫다. 내방은 빛이 잘 드는 동남창 방이라 나중에 커튼도 달아야 한다. 오늘은 침대를 교체하고 해안이 방 피아노를 2층으로 올렸다. 이것만 하는 데도 3시간 30분. 땀이 비오듯 한다. 방은 정말 깨끗해졌다. "우리, 부부 청소센터.. 2019. 8. 27.
호프너 베이스 픽업 + 라운드 교체 2019/8/20 호프너 픽업 사운드솔로 ↓ 베이스 ↓ 트레블 ↓ 볼륨 FR 10 - 메마르고 가장 약한 사운드솔로 ↓ 베이스 ↓ 트레블 ↓ 볼륨 F 10 R 0 - 묵직하고 결 있는 소리솔로 ↓ 베이스 ↓ 트레블 ↓ 볼륨 F 0 R 10 - 가장 단단한 사운드 (브릿지 풀)솔로 ↓ 베이스 ↑ 트레블 ↓ 볼륨 FR 풀 - 가장 묵직하고 부드러운 소리 (넥 풀)솔로 ↓ 베이스 ↓ 트레블 ↑ 볼륨 FR 풀 - 가장 단단한 사운드 (브릿지 풀) 2019/8/20 호프너 브릿지 픽업 교체브릿지 픽업이 아무래도 메마른 소리라 넥 픽업쪽과 많이 이질감이 들어 이베이에 찾아 보니 만만치 않네요. 예전 판매자에게도 픽업은 없어서 다른 판매자를 찾았는데 사실 모델 고르는 데 잘 못했습니다. 제 베이스에 맞는 모델과는 약.. 2019. 8. 20.
2019년 참외, 토마토 토마토 4/26일 심었다. 대추방울 노랑,빨강이 6주다. 5/1일 잎에 검은 반점 보인다. 비료 과다인 듯 해. 5/14 병 이기고 잘 크는 중. 지주대 세웠다. 7/24 대추방울토마토라서 썩는 것 없이 꾸준히 나오지만 수량이 많지는 않다. 5단 정도에서 긑단을 잘랐다. 참외 5/3일 텃밭에 심음. 비료 엄청 넉넉히 주고 잡풀로 멀칭 5/10 두 개가 죽어 새로 심었다. 뿌리가 거의 없어진 일. 6월 동안 자리 잡고 자라더니 7월부터는 예쁜 참외가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한다. 맛나다~ 7/24 아침 참외밭 갔더니 어쩜 익은 것만 12개. 우리가 이런 수확을 얻다니 2019. 7. 24.
17/3/25~ 혼다 예초기, 붕붕이 프로, 초경원형날, 나일론커터 17/3/25 4행정 예초기 동양테크툴의 유로 고급형 혼다엔진의 4행정 예조기를 구입했다. 조립해 보니 의외로 거창하다. 2011년 구입한 LPG예초기에 비해 관리도 까다롭다. 엔진오일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6개월) 모두 쏟아 교체해 주어야 하고, 한 번 사용한 뒤 가솔린도 비우는 게 좋다. 농가 같으면 자주 사용하고 면적도 넓으니 좋겠다만 우리가 쓰기엔 버거운 물건일쎄. 고천리 밭에 보다 효율적으로 쓰이려나. 혼다 예초기 조립 및 관리 예초기날의 종류와 활용 4행정 예초기 관리 예초기 날 세우기 예초기에 구리스 넣기 계양 나일론커터 교체법 메이커별 만조 세트 (조금씩 다름) 예초기 문제와 해결 자동 나일론커터 교체방법 풀감김방지 보조날 감김 방지구(대원인더스트리) 예초기 날과 만조 세트 사이 풀이.. 2019. 7. 2.
2019년. 상추, 향채, 비타민 상추, 향채, 비타민 4/26일 향채는 5일 정도 불렸다. 중간에 곰팡이가 나는 것 같기에 물을 한 번 갈았다. 마당 텃밭에 가득 뿌렸다. 상추는 4/30일 경에 뿌렸다. 5/3 향채는 새싹이 돋고 있음. 비료가 많은지 타들어가네... 상추는 금방 싹이 난다. 비타민은 아직 소식이 없음 6/13 비타민이 무성하고 꽃이 올라온다. 수확해야 할 것 같음 향채도 힘차게 올라온다. 2019. 6. 13.
중고 Laney RB7, Korg microstation 2018/03/31 1. 뮬 장터 베이스앰프 (40만원 이하) 2. 뮬 장터 키보드 (40만원 이하) 중고 Laney RB7, Korg microstation 강화 올드보이 그래도 밴드가 길직리 세컨기타리스트 김일수샘 댁으로 연습실을 옮기면서 장비가 필요해졌다. 당장 급한 건 베이스앰프와 키보드. 공연 겸용으로 쓰려면 300W정도는 되어야 하고 경아가 노래 부르면서 간단히 연주하려면 키보드는 심플한 장비가 필요했다. 한 달 넘게 뮬을 기웃거리다 어제 찾았다. 베이스앰프는 전남 구례에서 구입한 Laney RB7(29만원,택비포함), 키보드는 합정의 밴드 Oyster 소속의 연주자가 사용하던 Korg Microstation(32만원) 이다. 앰프는 완전 좋음. 키보드는 놀라운 기능들. 특히 콤보 모드는 초보.. 2019. 6. 11.
2019년 4월. 주변의 들꽃들 4월이 되니 이제 봄이다. 마당의 목련과 자두나무, 매화, 수선화, 작약 등이 빼꼼 고개를 내민다. 튤립은 개화 준비. 앵초도 피었다. 금낭화, 수선화, 흰제비꽃도 고개를 내민다. 마을 산책을 하다 오랜만에 봄맞이 발견. 잎 수가 10개인 변종도 보이네. 인간띠 행사를 했던 연미정에 가니 봄맞이가 지천이다. 하늘빛 중 앞에는 현호색이 살포시 자리잡았다. 마을 하늘빛중, 연미정 2019. 5. 7.
2019년 고구마, 옥수수 고구마 두 단, 20cm 간격으로 심는다 하고 15cm로 심었는데 넘쳤다. 고구마 5/6일 밭을 고른 김에 심어버렸다. 아래 밭을 수동관리기 로 길 내고 쟁기 넣어 갈았는데 고구마밭 만들 때 수동관리기는 별로더라. 그냥 괭이로 길 내고 삽으로 뒤집고 써레로 살살 덮는 게 좋았겠다. 1) 두둑 만들기 2) 꼭대기 평탄화 3) 골 내기 4) 물 주기 5) 흙살골드뿌리기 비닐 덮고 농약사 갔더니 통진은 고구마순 가지러 가시고 마송농약사 갔다. 13천원 두 단 사 왔다. 아래 밭 세 줄 하고 짧은 줄 냈는데 두단으로 넘친다. 물 많이 주고, 거름 많이 줬다. 실수!) 끝단이 안쪽으로 교차되게 심는 것이 효율적이라던데 반대로 바깥쪽으로 심었다. 신의 똥수... 옥수수 5/6 저녁에 싹 틔우려 휴지발아법 쓴다. 2019.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