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전이 먹고 싶은 나.
- 어제 수확한 감자 중 한 손 분량을 골라 필러로 껍질을 대강 깎고 적당히 토막을 내어 믹서에 넣었다.
- 믹서에 청양고추 두개 정도 분량도 함께 넣어 갈았다.
- 간을 보면서 천일염을 넣었다. 싱겁길래 좀 더 넣었다.
-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지졌다. 감자만 넣었는데도 물기가 별로 없이 잘 지져진다.
맛은 무척 좋지만, 결정적으로 짜다. 감자튀김에 소금 찍어 먹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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