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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39

4/20,4/25 감자,삼채,마늘,양파,상추,대파,쪽파,고구마밭 4/20 고구마 밭 준비 어제오늘 촉촉히 비가 내렸다. 고구마 밭을 준비할 때가 되었네.흙살골드 듬뿍 뿌린 고구마 밭을 쇠스랑으로 갈아엎고 고무래로 살살 긁어 비닐 멀칭했다. 올핸 멀칭 고정핀 (130개 17천원)을 이용하니 일이 엄청 편해진다. 비싸긴 한데. 흙 속으로 파고드는 비닐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겠지. 감자와 삼채, 고추냉이, 쪽파,대파 올라오기 시작! 3/27일 심은 감자가 이제 한두서너개 올라온다. 자주감자도 올라온다. 볕 좋은 곳에 심었는데도 25일이나 걸리는구나. 아직 다 올라오려면 멀었는데. 삼채는 은근히 싹이 올라오는 중. 고추냉이 하나 올라왓고 생강은 무소식이다.대파,쪽파 싹 났다. 상추는 새들새들. 산마늘과 마늘 마늘은 30cm크기다. 산마늘은 잎사귀를 키우고 있다. 2015. 4. 20.
10/18 고구마 수확, 마늘 갈무리 10/18 고구마 수확 [관련링크] 2014 고구마 파종 (100개 심은 것) : http://anakii.tistory.com/1606 2013 고구마 수확 (300개 심은 것) : http://anakii.tistory.com/1433 2012 고구마수확 (430개 심은 것) : http://anakii.tistory.com/1114 심고나서 한 달 간 신경써서 물 주고, 잡초도 잡아 줘서 조금 기대했다. 먼저 오미자 있던 15밭 옆부터 캤다. 잡풀이 무성해서였는지 소출이 적다. 십여 주 심었는데 고구마는 두 손에 담을 정도. 이 밭은 심지 말아야 해. 10밭의 고구마부터는 꽤 나온다. 근래 몇 년 간 가장 잘 나오는 것 같다. 재작년에 4단, 작년에 3단 심었지만 소출은 별로였는데, 이번엔 한단. .. 2014. 10. 19.
8월 중순의 우리 밭 요즘정리를 안 해 줬더니 밭 꼴이 아니다. 볕이 잘 드는 곳들은 모두 들풀로 무성하다. 대부분 여뀌와 바랭이 종류다. 상추,취나물거의 잡초밭. 키만큼 자랐다. 취 꽃이 예쁜데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단고추 수확 없음. 청양고추는 탄저병 의심, 고추는 두세개 정도 나온다. 꽈리고추는 주변 잡초와 힘겹게 경쟁 중. 좀 쳐 줘야겠다. 가장 수확이 좋다. 옥수수 (4/26) 키만큼 자랐지만 볕이 안 좋은지 손바닥 길이만한 옥수수만 열렸다.가지, 땅콩밭 (4/29) 가지 수확없음. 거의 죽어간다. 볕이 안 좋다. 땅콩 전멸 고구마 (5/10일) 잎이 파릇하니 예쁘다. 명아주, 자리공 등등을 쳐 줘야겠다. 토마토 2m지주가 부족해지는 녀석들이 있고, 3~4단 수확 후 잠깐 주춤한다. 생장이 곧지 않다... 2014. 8. 17.
밭 상태 7월 하순. 비가 좀 왔다. 그래서인지 땅은 부드러워졌고, 바랭이들이 정신 없이 올라 오는 중이다. 고구마밭도 바랭이가 침범 중. 취나물밭 키는 그대로다. 잎은 이미 세졌다.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 튼실한 것 '몇'개 달았다. 청양고추, 여리여리한 것 '몇'개 달렸다. 파프리카는 하나도 안 열렸다. 고추와 파프리카에 벌레들이 다닥다닥하다. 꽈리고추는 볕에 있어서인지 그나마 십 수개를 달았다. 옥수수에 살짝 치이고 있다. 고추,청양고추는 볕이 안들어 잡초도 적다. 꽈리고추는 볕이 들어 수확도 좋고 잡초도 무성. 음. 이렇군. 옥수수 (4/26) 많이 무너졌다. 음지에서 키우니 힘없이 쓰러진다. 가지, 땅콩밭 (4/29) 가지, 땅콩, 옮겨 심은 토마토... 거의 전멸. 농사 종료. 고구.. 2014. 7. 28.
7월 19일. 밭의 상태...흠. 취나물밭 가뭄 때문인지 앙상해졌다. 고추,청양고추,단고추밭 (4/27) 고추와 청양고추는 몇 개씩 달았지만 시들해졌다. 가뭄 때문인지 볕을 못 봐서인지. 이곳은 고추밭으로 적당하지 않구나. 파프리카는 하나도 안 열렸다. 옥수수 (4/26) 키는 크는데 영 대가 가늘다. 장마에 버티지 못하겠네. 가지, 땅콩밭 (4/29) 가지도 잘 보이지 않는다. 땅콩은 옥수수 아래 숨겼다. 고구마 (5/10일) 잎이 도무지 무성해지지 않네... 도라지 그냥 신경 안써도 가장 잘 크는 것 같다. 자두 좀 열리나 싶더니 우수수 떨어졌다. 올해도 실패.토마토 잎말림병이 생긴 건지, 질소 과잉인지. 하루 아침에 푸짐히 먹을 만큼은 열리지만 그루에 비해 수확은 적다. 2014. 7. 22.
5/17~18일 텃밭과 마당의 작물은 이렇게. 작물 : 토마토,양파,고구마,감자,마늘,작두콩,옥수수,파프리카,고추,상추,열무,청경채 작물들이 쑥쑥 자라는 5월. 잡초는 아직 무성하지 않네.청경채는 꽃대 나왔다. 쌈추 중 가장 먼저 자라고 가장 먼저 끝~ 토마토 (5/17~18일)양파, 고구마 (5/17일) 감자, 마늘 (5/17일) 작두콩, 옥수수 (5/17일) 파프리카, 고추 (5/17일) 상추,열무,청경채 (5/17일) 자두, 앵두, 오디 (5/18일) 2014. 5. 19.
5/10~12 고구마 파종 5/10 고구마밭 만들기 양파를 캐고 비워 두었던 밭. 흙살골드1kg정도, 옥경이 1/3포 뿌리고 깊이 갈아 고구마두둑을 만들었다. 삽으로 뒤엎고, 삽으로 두둑을 만들고, 고무래로 정리하니 30여분 만에 뚝딱 만들어지긴 하는데 몸은 녹초다. 고구마밭 서쪽으로 우거졌던 나무들 가지를 좀 치고 나니 시원하다. 통진농약사 고구마 한단 7천원 5/11 고구마 한 단 파종 두둑 위를 한 줄로 골을 내고 물을 세번 이상 흘려보냈다. 두둑이 높으므로 고구마를 엇갈리게 하여 조금 배게 심는다. 한단 넉넉히 심을 줄 알았지만 배게 심고 나서도 모종이 남아, 북동쪽 오미자/도라지밭 옆을 갈아 새 두둑을 만들고 가까스로 다 심었다. 온갖 잡풀 끌어 와 멀칭해 두고 나니 비가 뿌리네. 오후늦게부터 쏟아지는 비. 흙이 유실될까.. 2014. 5. 11.
고구마 수확 6월 3일 파종한 고구마. 남들은 10월 초에 수확하던데 고구마 밭 상태도 좋지 않고, 오래도록 맑은 날을 보며 기다리다가 오늘 드디어 캤다. "나, 우리 고구마, 아무래도 망한 것 같아." 내가 재배를 도와 준 고창초등학교 고구마는 풍년. 우리 밭 고구마는 아무래도 좋아보이지 않는다. 북쪽 밭 작은 고랑 고구마 줄기를 걷었다. 삽으로 가장자리를 뒤집으려 고구마를 본다. "학교 고구마는 한 줄기에 일곱개씩 달리던데, 우리 건 어떨라나? 애걔... 나오는게 없잖아." 2m정도의 고랑을 뒤집었지만 나오는 고구마는 손에 들고 갈 정도. 그 다음 3m 정도 고랑에서 나온 걸 합하니 겨우 3kg짜리 박스에 들어갈 만 한 양이다. 기대하는 고랑은 남동쪽의 긴 고랑. 땅이 푸실푸실하고 좋아서 기대는 하는데, 거의 한.. 2013. 10. 20.
고구마 3백개 파종한 날 6월3일. 고구마 늦은 파종 지난 주 학부모영농단 모임 끝나고 선두형에게 부탁했다."형, 황구샘께 고구마 네 단만 부탁해주세요."일주일 후. 문득 든 생각.'네 단? 400개? 이게 뭐야? 지 지난 주 경아랑 이야기할 때 백 개(=한단)만 심어서 비닐 씌우지 말고 풀 잡고 순 치며 관리하자고 강력히 주장했던 내가. 네 단? 무슨 귀신에 씌여 밭뙈기도 없는데 네 단이나 주문한 거냐?' 분명히 실수였다. 황구샘께 지난 번 흙살골드를 네 포 구해다 쓴 게 무의식에 남아서 그런 거야 분명. 고구마 한 단, 이웃 병우네 줄 거라고 쳐도 남은 게 세 단이다. 우리 밭 중 남은 곳은 열무를 심었던 동쪽 두둑. 그리고 자투리 몇 곳. 잘 나와 봐야 백이십개 쯤 심을 공간인데, 어쩌나. 토요일날 고구마순을 받아서 물에 .. 2013. 6. 4.
10/20 도장리 밭 정리 참가냉수님, 오색딱따구리님, 사슴님, 대메님, 지좋은님, 아나키와 게바라 작업로그 * 도장리 밭의 고구마 수확 * 비닐 정리 도장리밭에 도착하니 기계로 밭을 갈아 엎어 놓은 풍경이 보입니다. 창훈아버지와 경배선생님이 체험활동 손님들을 맞으러 밭에 나와 계시네요. 영농단 밭은 미리 다 갈아 엎었는데 자세히 봐도 고구마란게 별 달리 눈에 띄지 않네요. (^^)좀 있다 체험활동을 하러 어른, 어린이들이 밀어닥칩니다. 창훈이네 밭은 체험활동하는 도시 손님들로 북적댑니다. 확실히 창훈이네 밭의 고구마는 틈틈이 관리를 잘 해준 덕에 튼실한데, 우리 밭의 고구마는 관리 횟수가 적었던 만큼 소출도 매우 적습니다. 손바닥 절반 만한 고구마라도 나와 주었으면 좋겠는데 방울, 연필 고구마들이 속속 올라올 때는 실망이 앞섭니.. 2012. 10. 20.
10/13~10/14 텃밭, 들깨와 고구마 수확 10/13 들깨, 고구마 수확마당의 들깨 중 절반 정도와 텃밭의 들깨 거의 전부가 빨리 따서 말리라고 노랗게 변했습니다. 그리고 고구마는 이젠 더 이상 알이 들지 않으니 시간 나는 대로 수확하라고들 하시네요.낫으로 누렇게 변한 깨 밑둥을 잘라 돗자리에 차곡차곡 널어두었습니다. 그새 돗자리 아래 깨가 떨어지고 있군요. 돗자리를 좀 더 큰 걸 준비해 말려야겠습니다.고구마밭. 400여개 넘게 심었고, 기르는 내내 순이 무성하게 자랐기에 솔직히 기대했습니다.순을 걷다 보니 순 길이가 엄청납니다. 살짝 걱정이 되었습니다. '순을 이렇게 길러 내고 나면 뿌리로 영양분이 안갈 텐데'순 걷고 비닐을 걷으며 보니 역시나 길게 뻗은 순에 비해 본 줄기는 가늡니다. 경아와 제가 한 두둑씩 맡고 파 나갑니다. 소출이 적습니다.. 2012. 10. 14.
7/22 ~ 7/31 텃밭. 7월 22일찌는 듯이 무덥다가 비가 오다가 요즘은 전형적인 여름날씨다. 텃밭 작물들은 모두 무럭무럭 자란다. 고구마가 제일, 호박과 옥수수가 제이, 콩이 제삼으로 잘 자란다. 콩은 이제 첫 순치기를 해 줄 정도까지 왔다. 잎뭉치가 5~6개 정도 나왔으니. 키도 크다.옥수수, 키는 컸지만 개미들이 점령하여 진딧물을 대량사육하고 있다. 떨어진 잎으로 훑어도 주고, 막걸리 희석하여 뿌려도 줬다. 어찌 되려나. 개미 몇 마리 손으로 비벼 죽였다. 이건 너희와 나와의 전쟁이니까.고구마는 고랑을 덮었다. 멀칭 사이로 비집고 나오는 달개비를 뽑지 못할 정도로 무성하게 자라는 고구마. ================================================= 7월 28~29일콩 순을 땄다. 키가 막 커오.. 2012. 7. 23.
7/8 ~ 7/11 텃밭, 장마기간 중. 요즘은 계속 비다. 장마기간 중 밭은 비가 안차게 관리해야 한다는데, 우리 밭은 그런 걱정은 하나도 없는 게 감사하다.비록 키는 작고 수확량은 적을 지 몰라도 병 없이 잘 크고 있는 게 고맙다. ================================================= 7월 8일오리알태, 대파 고맙게 크고 있다.옥수수, 고구마도서리태 크는 모습 7월 11일씨앗으로 심은 오리알태, 무럭무럭이고서리태도 위태롭지만 본잎을 무성하게 만들고 있다. 함께 심은 대파도 잘 자라는 중.고구마는 이제 주변을 장악할 준비를 마쳤고옥수수는 원래 모종으로 심었던 것보다 나중에 씨앗으로 심은 것들이 햇볕 때문에 이젠 더 크다. 상추는 계속 뜯어먹어서 앙상하지만 튼튼하고고추 더덕 취 등등등 문제 하나 없이 크는 중. 2012. 7. 15.
마당과 텃밭 6/29~7/1 마당, 살구와 토마토 익기 시작토마토는 아래부터 5열 정도까지 열리도록 하라고 책에 씌여 있었는데 우리 집 토마토는 2열~ 4열 정도까지 열리고 있다. 가장 먼저 열렸던 1열의 토마토는 익기 시작하는 중.설익은 걸 따 먹어 보니, 시다. 달다. 그러나 무척 달 것만 같은 맛이 아래에서 느껴진다. 착색되고 있는 열매들을 따서 거실에 뒀다가 이틀 지난 뒤 가장 예쁘게 착색된 작은 것을 먹었다.엄청 맛있다. 먹어 본 토마토 중 가장!!오래 기다렸던 살구나무에도 살구가 익고 있다. 소중한 6개의 살구... 텃밭. 상추, 가지, 고추, 옥수수, 고구마, 쌈채소들비맞은 상추가 무척 푸르다. 옥수수는 이제 1m가 채 안되게 자랐고 가지는 이제 손가락만한 길이가 달리고 있다. 고추도 아직은 여리게 자란다. 고구마 구멍.. 2012. 7. 1.
텃밭, 고구마 추가 / 마당의 매실 수확 6/10 텃밭, 고구마를 더 심다고구마 순 2묶음 (200개) 10000원 (선두형 계좌로 넣어야 한다) 어제 영농단 밭 심고 남은 고구마순을 챙겨 와 아침에 심었다. 7시, 눈 비비고 일어나 영희씨네 집에서 호스 연결하고 밭에 왔다. 고구마 죽은 것들 몇몇, 아직 심지 않은 비닐 두둑, 양파가 고사한 부분, 마늘이 못자란 부분의 마늘을 빼고 거기에, 도라지 심는 곳 약간 덜어서 고구마 200개를 심었다.고구마심기 도구 비슷한 나무 하나를 찾아 두둑 만든 흙을 푹 찔러본다."야, 이곳 흙 좋은데?" 또는 "헉, 꼬챙이가 더 안들어가"일단 먼저 물 흠뻑 주고 심었다. 심는 구멍은 45도 각도로 하고 물을 넉넉히 준 뒤 고구마순을 넣고 다져주었다.200개 심는데 시간 정도 걸렸다. 발육이 더딘 마늘 몇 개를.. 2012. 6. 11.
텃밭, 김매기와 고추 대 세우기 (고구마, 옥수수 기록) 텃밭 들풀 뽑기, 고추와 칡 대 세우기아버지와 이모부와 내가 텃밭의 들풀을 정리했다. 마늘밭과 도라지 밭 군데군데 쑥쑥 고개를 내민 들풀들이 꽤 된다. 토끼풀, 야생들깨, 닭의 장풀, 비름나물, 며느리밑씻개, 이름모를 강아지풀류의 풀들까지.작년에 고추를 파종했던 곳에 고추와 호박을 심었다. 작년 대가 남아 있길래 대를 정리해 다시 세웠다. 그 중 하나는 부러져, 다른 대를 세울 때 쓰는 대못 구실을 한다. 부추 밭과 도라지밭 가운데 어머니가 고추를 심으셨다. 산마을에서 챙겨 온 대나무대를 박으려 하는데, 안 박힌다. 다행히 어제 부러졌던 고추대가 있어 먼저 못 박듯이 땅에 구멍을 내고 그 구멍으로 대나무대를 박았다. 재활용.칡도 두 그루 심어 놓으셨길래 오미자대처럼 만들어 우거질 수 있게 해 두었다. 옥.. 2012. 5. 28.
텃밭, 고구마,옥수수(5/18~5/20) 2012/05/18어머니께서 전화하셨다."고구마 밭에 물 주게 페트 병 잘라서 나무 대 붙여 깔대기 같은 것 만드소"집에 있는 막걸리 펫병 자르고, 자두나무 가지 쳐 놓은 것 다듬고 케이블타이로 묶어서 일단 만들었다. 이걸로 비닐 씌운 구멍에 대고 물을 주면 되겠다.어머닌 낮에 들러 고구마 비닐 두둑에 마른 풀을 덮으셨다. 비닐이 뜨거워져 고구마 순이 죽는 걸 방지하기 위해.2012/05/20병우 (이웃 영희씨 장남)가 밭에 물 주러 분주히 움직인다. 물뿌리개를 낑낑대고 이동하여 물을 주다가 힘에 부쳤는지 고무호스를 끌고 온다. 호스가 병우네와 우리 밭 사이에 놓이고 난 뒤, 물을 열어 병우와 내가 각각 물을 주기 시작했다. 물이 가까이 있으니 듬뿍 줄 수 있어 좋네. 아직 아이들은 완전히 정착을 못한 .. 2012. 5. 20.
영농지에 고구마 파종, 고구마 밭 준비 참가 황구샘, 현숙님, 영소님, 효민님, 선두님, 반달님, 경아님, 제열. 작업로그 * 영농지 아래 쪽 밭 네 두둑에 고구마 심기 * 호박, 오이 심은 주변 김매기 * 카톨릭대 앞 고구마 밭 (350평) 고라니망 치기 오늘은!05/19 포토앨범 고구마 파종5월. 도시 사람들은 계절의 여왕이라며 꽃 나들이에 열중하겠지만 출근길 농로 풍경은 농사채비로 바쁩니다. 가끔씩 이앙기가 길을 막아 느림보길이 되기도 하네요. 원래 격주모임인 영농단, 4~5월 동안은 할 일이 많아 매 주말 모임이 되고 있습니다. "5월 지나고 고구마 다 심으면 좀 한가해질거야." (현숙언니)10시에 도착해 교장실에서 차 한잔하며 기다리는 동안 선두형이 도착하시고 황구샘이 고구마순을 준비해 오셔서 함께 영농지로 출발했습니다. 삽자루를 개.. 2012.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