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제주여행

메모와 제주의 음식

Anakii 2022. 1. 22. 19:15

◎ 돈내코 유원지 전기차 충전 포트

아이오닉을 충전시키니 46분 걸린다고 나왔다 35% 충전에서 완충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원앙 폭포 진입로까지 백여 미터 걷다가 데크길 따라 원앙 폭포까지 내려갔다 우리 밖에 없다 아주 맑은 물. 폭포 주변을 이리저리 찍고 폭포 소리를 즐기다가 올라왔다. 천천히 텀을 두고 올라오는 계단은 힘들지 않다

◎ 날씨, 복장

우리가 간 기간은 최저/최고 기온이 2~3/5~8도였고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북쪽 해안가나 내륙 오름 오를 때 레깅스를 내복 삼고 하의는 방한 등산복, 위는 얇은 플리스에 얇은 우모복이면 충분하다서귀포 방면은 아주 따뜻했다. 레깅스를 벗고 아래 방한 등산복을 입고 상의는 셔츠에 얇은 우모복을 입었다.

◎ 동영상 찍기,Quik

고프로에서 퀵 셔터 기능으로 잘게 잘게 동영상을 찍고, 아이패드 Quik 앱에서 불러들여 사진 보관함에 저장한 후 아이무비로 간단한 영상 편집하여 저장했다. 저녁 30분 일거리다.

고프로에 저장되어 있는 파일을 핸드폰으로 옮기려고 핸드폰에서 퀵 프로그램을 실행했다 고프로에 와이파이로 연결 후 내려받으니 퀵 앱에 저장은 되고 퀵 앱에서 동영상이 실행되는데 파일 관리자에서는 이 동영상들이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찾지 못한다. 앱에서 동영상을 선택하고 화살표 버튼을 눌러 휴대폰에 저장을 선택해야 비로소 휴대폰 갤러리에 저장된다. 다시 말하면 퀵 앱에 저장되어 있어도 파일 관리자에서는 그 동영상의 위치를 알 수 없단 이야기다. 이게 무슨 일이지?

◎ ​PC-아이패드 연결하여 PC에서 아이패드로 동영상/사진 옮기기

안드로이드에선 무척 간단한 게 아이패드는 안되네. 아이패드와 PCUSB-C로 연결하고 PC3utools를 설치 (https://www.3u.com/) 실행하면 아이패드의 내용이 나온다.  camera roll 에 비디오나 사진을 드래그하여 옮기면 된다. 이 때 pictools 라는 앱을 설치해야 한다고 하는데 앱스토어에는 없다. 3utools사이트에서 뭔가 찾다 보니 아이패드에 pictools앱이 깔린 것을 확인

1. USB 로 연결 후 아이패드에서 이 앱 실행
2. PC에서 3utools 실행
3. 카메라 롤에 비디오 드래그 해 넣기.

이게 이렇게 힘들 일인가... 하지만 동영상 편집과 저장은 아이패드가 훨씬 빠르다...

제주의 음식들

▽ 아베베 베이커리 (동문시장)

맛있대서 빵 6개를 사왔는데 다 먹기까지 일주일 정도 걸렸다. 내용물이 아주 풍성하지만 초코를 제외하곤 너무 맛이 묵직하여 우리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 함덕 해녀김밥

톳 김밥과 전복김밥이 각각 6500. 매콤한 톳도 좋고 부드러운 전복도 좋다. 가격 만큼의 퀄리티가 있는 곳이지만 가성비가 좋다고는 못하겠다.

▽ 함덕골목 해장국

6시에 영업 시작. 웨이팅이 아주 길다기에 1등으로 일찍 가서 내장탕과 해장국을 주문. 맛있지만 수도권의 뛰어난 해장국집에 비하면 평범했다.

▷ 제주 전통 순대 (성산)

성산 하나로마트에서 구입. 막창에 선지찹쌀밥을 쌌다. 맛있지만 너무나 밥 스럽다. 막창김밥이라고 하면 맞을 듯.

♥ 말고기, 마우돈 (성산)

말고기 곰탕과 육회 비빔밥을 먹었다. 지역민의 맛집으로 속이 편한 향토음식점이다. 경아가 다음에는 구이 종류를 먹어 보고 싶다고 한다.

♥ 돗라면, 딱멘

성산 동마트에서 각 1800원에 구입. 우리말에 감자전분. 새롬식품에서 만들었고 속 편한 라면이다. 국물맛도 뛰어나다. 여기에 문어나 딱새우 더 넣으면 해물라면이겠네.

♥♥ 김정자 김밥 (제주시)

뭐랭하멘 님의 영상에서 알게 된 곳. 4000원 짜리 제육김밥과 묵은지참치김밥. 예술이네.

♥ 까망이 김밥 (애월)

애월에 가게가 잇지만 민속오일장이 열리면 그곳에서도 열린다. 3500원 균일. 계란김밥, 불오뎅김밥, 참치김밥을 먹었는데 엄청 속이 편하고 내용물이 꽉 찼다. 10시에 애월점이 시작하는데 올라가는 비행기 시간이 시간이 안 맞다 하니 일찍 포장할 수 있다셔서 730분에 들러 포장해 왔다. 손님을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운 집.

▽ 제주 전복김밥 (성산)

7천원의 엄청난 가격. 전복 게우밥에 계란말이로 둘러싼 김밥인데 그리 감동적이지는 않았다.

▷ 뽈살집 서귀포 본점

숙소에 들러 신선식품을 냉장고에 넣고 서귀포 뽈살 집에 갔다. 4시에 문을 연다. 벌써 사람들이 많고 주차는 올레시장 공영주차장에 한다. 공영주차장은 전기차 1시간 무료였다. 모둠 중자 (32000)를 시켰다. 고기가 아주 아름답게 꾸며져 한 판 나왔다. 다 무척 깨끗 담백한 맛이다. 서비스로 껍데기, 수제소시지, 수제떡갈비 등을 줘서 다양하게 배불리 먹었다. 모든 반찬은 직접 만드셨다고 하고 몇 가지 특이한 소금류와 젓갈류 김치류 등이 독특했다. 다만 크게 육즙이라든가 아주 고소한 맛은 없었기에 다음에 또 가지는 않겠다.

▷ 뱅코돔 조림

성산 해맞이 펜션, 동마트에서 큰 뱅코돔 한 마리 2400원에 사서 어제 조림으로 만들어 오늘 아침 먹었다. 아주 좋은 식재료인데도 아침에 다 먹으니 조금 버겁다. 살이 퍽퍽하기도 하고 아주 약간 비리기도 하다. 흰살생선이고 내가 아주 즐겼을만 한 요린데도. 어제 저녁의 피시앤 칩스도 그랬다. 싱싱한 달고기로 튀겼지만 육질의 담백함과 튀김옷의 기름짐이 따로 놀았다.

점점 음식에 맛이 떨어져간달까. 생선조림 좋아했었는데 고둥어조림 뱡코돔조림 이후에 안 먹을 것 같고 생선튀김도 그렇다.

♥ 마트들

마트로 탑동점에서 방어회 한 팩12800원 초밥 24피스 12800원 각각 20% 할인해서 만원 즈음에 판다 방어회는 꼬들거리는 식감이 싱싱했고 지나치게 고소하진 않았는데도 한 팩을 다 먹을 즈음 느끼함이 몸을 감쌌고 초밥은 24피스 아주 푸짐하게 맛나게 먹었다

성산의 월드마트는 각종 해물들이 풍부하고 재미있는 가공식품이 많았다. 전복내장소스가 있다는 사실도 알았다. 게우밥 만들기 쉽겠네. 성산 동마트도 지역 특색을 보이는 제품들이 있어 가 볼 만했다.

도두봉 주변 클럽마트엔 감귤이 저렴했다.

오픈박스 제주점에서는 쓸 만한 리퍼 전자제품들이 많았고 신선식품은 거의 1+1로 판매 중이었다.

중문 하나로 마트에서는 굴 100g 1400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다. 그리 싱싱해 보이진 않았고 꼭 익혀먹으라 되어 있었는데 굴 전을 지져 보니 아주 싱싱한 맛이다. 이번에 알게 된 새로미 어묵을 이곳에서는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 합성첨가물 없는 독특한 어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