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당시 ㅂㄱㅎ 38세. 생각이 완성될 수 있는 연령.
패널이 정중하지만 날카롭게 묻습니다.
아버지가 순조롭게 후계자를 정하고 퇴임했다고 할 때 어디에 살든 국민의 저항을 받지 않았을까요?
그녀의 답.
일생을 나라를 위해 바친 분이 퇴임 후에 저항을 받을 정도로 우리 국민이 '악하지(나쁘지) 않습니다.'
'악하지' 않은거래요. 안드로메다....가 번쩍 떠오릅니다.
또 하나.
동영상 링크 : http://youtu.be/yT23JXA1fr0
[5.16은 구국의 혁명. 3.1운동, 4.19 의거와 동일선상. 공산당의 남침을 막기 위해 불가피했다. ]
살다살다, 4.19와 5.16이 같은 선상이라고 인식하는 저 개념을 탑재한 한 여성이 대권에 도전하는 것을 봐야 한다니.
저분을 지지하는 절반의 분들은 저 개념도 지지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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