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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4

2017 보리수 와인, 자몽쥬스 와인 (작성중 6/29~7/23) 6/29 언니네 보리수 5kg , 설탕 1kg, 물 2L 둘이서 30분동안 엄청난 보리수나무의 열매를 땄다. 모기가 참 많네. 딴 양 5.5kg. 그 중 1시간20분 걸려 검불 덜어내고 나서 생각해 보니 대략 5kg될 것 같다. 작년, 4.2kg에 설탕 2.2kg+물 2.3L 쓰니 34브릭스 나왔다니 거기에 맞추어 하면 되겠다. 중량 만큼 반반씩 설탕과 물을섞으면 되는 걸로. 일단 설탕 부족하여 1kg설탕과 물 2L를 섞어 두었다. 6/30 설탕 1kg, 물 0.5L 추가 부글거리며 약간 시어지는 듯 - 설탕 1kg 물 0.5L추가함 7/2 보리수 와인 담금 (보리수 3.7kg, 설탕1.5kg, 물2L 추가) 최종비율 : 보리수 8.7kg 설탕 3.5kg, 물 4.5L 기준 설탕을 물에 녹여 추가, 보리.. 2017. 7. 19.
6/21 매실 담금, 보리수, 오디 담금, 탈춤복 구입 2017.6.19 우리 집 매실 매실을 땄다. 이번엔 꽤 부실하다. 마른것, 덜익은 것 등등. 6L들이 병에 설탕부어 담갔다. 2017.6.10 아버지에게서 매실 아버지가 매실 얻은 것 있으시다고 담금주 부어 설탕 부어 담가두셨다. 대략 매실량 2kg 정도. 술 부으니 5L. 6.20 오디, 보리수 담금 우리 집 오디 모조리 따 보니 3kg정도 되네. 설탕 넣어 재웠다. 언니네 보리수, 잔뜩 따 오니 역시 3.5kg 정도. 설탕 넣어 재웠다. 보리수는 엑기스 내린 뒤 와인화 시킬 예정 ▲ 우리집 오디, 언니네 보리수, 오디 재움. 6/26 탈춤복구입 한밭국악사에서 구입했다. 모든 옷은 수공으로 만들므로 어떤색이든 가능하지만 너무 다른 색은 곤란하다고 말씀하신다. 맞는 이야기다. 모두 같은 색으로 하면 좋.. 2017. 6. 29.
2016 보리수 와인 (6/19~6/28) + 보리수 침출주 6/19 보리수 4.2kg 언니집 나무에서 수북이 따 왔다. 살짝 물에 씻고 스텐 들통에 넣었다. (당도 13Brix) 유기농 원당 2.2kg을 물 2.3리터에 녹여 스텐 들통에 붓고 보리수열매를 으깼다. (당도 34Brix로 맞춤) 2시간 후 와인 효모 2g, 연한 설탕물에 녹여 10분간 두었다가 원재료에 넣어 살짝 저어 보관. 6/20 하루 경과. 고형분이 두껍게 올라왔다. 두께는 5cm정도. 모든 과육이 위로 다 올라왔군. 그대로 스텐 발효조로 옮겼다. 6/21 효모 추가 투입 고형분 두께는 5cm정도. 발효가 더딘 듯 하여 효모 0.5g정도를 수화시켜 투입. 투입하자마자 부글거리는 게 보인다. 6/25 확 끼치는 알콜 느낌. 6/28 발효 종료. 두껍던 고형분은 많이 얇아져서 1cm정도. 술이 많.. 2016. 7. 9.
6/30~7/6 개복숭아, 보리수, 황매실효소 6/29일 보리수, 황매실 효소 시범 현숙언니네서 따온 보리수, 잘 씻고 꼭지를 따서 마스코바도를 넣어 시작했다. 채아(효민)네 땅에 떨어진 황매실, 몇 개 주워 마스코바도 넣어 시작했다. 7/1~3일 보리수, 살구 효소 보리수와 황매실 효소 병을 열어 보았다. 보리수는 코를 찌르는 향, 황매실은 향긋한 향. 설탕에 향이 배었다. 7/3일 개복숭아 효소 담그다. 개복숭아 (현숙언니네서 가져옴, 5kg) , 설탕 (태국산 유기농 정제설탕) 5kg10L 유리병을 세계로마트에서 사왔는데 병에 꽉 차지 않는다. 7/4일 황매실과 개복숭아 혼합. 채아네 황매실을 좀 더 얻어 왔다. 향긋하던 황매실효소 병 열어 개복숭아에 혼합하고 얻어온 황매실을 씻어 꼭지 따서 합치고 나니 병에 좀 차네. 7/6일 매실, 황매실+.. 2014.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