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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14~18(푸른솔)

6/21 매실 담금, 보리수, 오디 담금, 탈춤복 구입

by Anakii 2017. 6. 29.

2017.6.19 우리 집 매실

매실을 땄다. 이번엔 꽤 부실하다. 마른것, 덜익은 것 등등. 6L들이 병에 설탕부어 담갔다.


2017.6.10 아버지에게서 매실

아버지가 매실 얻은 것 있으시다고 담금주 부어 설탕 부어 담가두셨다.  대략 매실량 2kg 정도. 술 부으니 5L.


6.20 오디, 보리수 담금

우리 집 오디 모조리 따 보니 3kg정도 되네. 설탕 넣어 재웠다.

언니네 보리수, 잔뜩 따 오니 역시 3.5kg 정도. 설탕 넣어 재웠다. 보리수는 엑기스 내린 뒤 와인화 시킬 예정

▲ 우리집 오디, 언니네 보리수, 오디 재움.


6/26 탈춤복구입

한밭국악사에서 구입했다. 모든 옷은 수공으로 만들므로 어떤색이든 가능하지만 너무 다른 색은 곤란하다고 말씀하신다. 맞는 이야기다. 모두 같은 색으로 하면 좋겠다 하셨으나 우리가 5명이라 같은 색이면 이상하니 홈페이지에 나온 색만이라도 괜찮겠냐 하여 그렇게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일단 사용되는 옷감은 배합가능하므로 다음과 같이 주문했다. 215천원. 값은 싼 편이다.

 

6/29 언니네 개복숭아, 생협 황매

언니가 개복숭아를 손질해 주었다. 7.5kg . 주둥이 23cm짜리 신일 5호(22리터/매실10kg담금용) 항아리에 담았는데 꽤 찬다. 설탕은 켜켜이 6kg 정도 담았다. 

생협 황매, 5kg. 너무나 예쁘다. 주동이 21cm짜리 신일 6호 (15리터/매실7kg담금용) 항아리에 담았다. 켜켜이 설탕 5kg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