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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35

5/18 자두나무 진딧물 그외 유실수들 5/18 난각 칼슘 살포 [진딧물 없애는 방법] 이라는 포스트를 보니, 다양한 방법이 있구나. 이번에 쓴 건 달걀껍질+식초로 우린 물을 물에 30배 희석해서 뿌리는 방법. 될지 안 될 지 모르지만 일단 시도다.자두나무에 1.5L가량을 주고 났는데, 겁이 덜컥 난다. 200~500배 희석해 주라는 걸 30배로 희석했으니 나무가 잘 버텨낼까? 아무래도 찜찜하여 정원의 수도꼭지에 물 틀어 시월하게 샤워해 줬다.진딧물이 엄청 나긴 하다. 5/19 물엿 살포 퇴근길에 등짐 지는 분무기 (10L)짜리와 물엿 9kg을 샀다. 물엿은 화미제품. 공장식사용이라 하는데 집단급식용 중에서도 절반 값이다. 5kg기준 6500원이다. 오뚜기는 10000원, 가정용 물엿은 또 그의 두 배 정도다. 집에 와서 미지근한 물 1.5리.. 2014. 5. 19.
5/9~10 열무,고추,감자,마늘,토마토 5월9일~12일 열무는 5cm정도 자랐다. 떡잎만 소복이. 감자는 웃자라는 듯. 잎이 무성하진 않고 키가 커진다. 걱정스럽군. 파프리카는 살을 찌우기만 하고 키는 그대로, 고추 역시 성장이 잘 안 보인다. 옆으로 좀 찐 것 같긴 하다. 마늘, 양파 꾸준히 자란다.토마토는 이제부터 성장에 발동을 거는 중. 일주일 먼저 심었던 토마토의 성장이 눈에 띄게 좋다. 2014. 5. 12.
4/25,26 토마토, 고추, 옥수수 심다. (감자,마늘,양파) 4/25,26 토마토, 고추, 옥수수 심다. 통진농약사 일반고추 5 = 1000원, 청양고추 5 = 1000원, 흑토마토 2 = 3000원, 찰토마토 6 = 2000원, 파프리카 3 = 3000원 도합 10000원 마당 두둑 쌓은 곳에 흑토마토와 찰토마토 모두 8개를 심었다. 호미로 구멍 파고 물을 든든하게 준 다음, 물 스며들고 나서 모종 넣고 마른 흙으로 덮는다. 고추밭 두둑 만든 곳에 고추 5개씩 심고 나니 자리가 없다, 옥수수밭 약간 침범하여 파프리카 3개를 심었다. 옥수수밭에는 도라지와 취나물이 잔뜩, 도라지와 취를 삽으로 긴급구출해서 도라지는 위쪽 밭에, 취는 마당에 심었다. 24일 심은 감자는 손바닥만큼 올라왔고, 30일 심은 감자는 두손가락 만큼 올라왔다. 마늘은 그나마 잘 자라는 편인데 .. 2014. 4. 27.
감자 심었다. (3/24,3/30) 씨감자 4kg 1,1000원 (통진농약사. 자르면 150개 정도 나옴) 2013년 ~ 2014년 마늘, 양파, 감자, 쌈추 비교앨범 예년 비해 못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더 나은 면이? 2014/3/24(월) 6시에 퇴근. 감자 두둑에 山 자 모양으로 헛골 두 줄을 내고 헛골에 씨감자 심기. (10cm정도 깊이,25cm정도 간격)씨감자가 남아 급히 위쪽 빈터에 새 두둑을 만들고, 흙살골드 뿌린 뒤 헛골 만들어 파종80여개 파종 완료 2014/3/30(일) 우리 감자 남은 걸 푸른솔중에 심었다. 그래도 남는다. 밭 3 위치에 작은 두둑을 만들고 세로 헛골에 감자를 심었다. 2014/3/30(일) 우 2014. 4. 7.
4월의 마늘/양파 4/4(금) 마늘 자라고 있다. 양파는 좀 약하다. 심은지 10일된 감자는 기별도 없다. 4/6(일) 작년 대비 생육상태가 마늘은 더, 양파는 덜. 2014. 4. 6.
4월초 밭관리, 상추,열무, 취나물 심기 2014/4/5(토) 밭 관리 1) 부추와 취를 모두 모아서 취밭을 만듦 2) 가장 위쪽 밭을 정리하여 딸기를 옮김 3) 고추밭, 옥수수밭 두둑 높이고 깊게 갈은 뒤 흙살골드를 뿌림 4) 부추, 마늘, 양파 모두에 오줌거름 주고 물을 흠뻑 줌 5) 감자 고랑에 물을 흠뻑 줌 2014/4/6(일) 밭 관리 1) 밭 1,2에 옥경이 뿌리고 적상추/열무/결구상추 씨 뿌림 2) 밭 1,2에 있던 모든 취를 밭4에 옮김 3) 부추,취나물밭 김매기 4) 마당의 체리나무 뽑고 체리나무 자리 정리. 5) 마당의 토마토밭 확장(1호집 옆 산흙 추가) 2014. 4. 5.
마늘 양파 월동 후 관리 2014/3/22 (3주차 토) 양파밭 골을 내고 골 사이사이 물주기 (물+뜨물+오줌+부르민) 아래, 위 마늘밭에 물주기 (물+뜨물+오줌+부르민) 양파밭 왕겨 걷어내고 골 사이사이 흙살골드 투입, 물주기 (물+삭은오줌) 고추대 철거, 남쪽에 우수수 난 쪽파, 부추밭 옆으로 옮겨 정리. 아래마늘 밭 위쪽은 감자밭 준비. 큰 두둑 두 개 세움. 2014/3/23(일) 마늘밭(위, 아래) 왕겨 걷어내고 골 사이사이 흙살골드 투입한 뒤 물주기 (물+오줌) 양파는 뿌리가 거의 안컸고, 마늘은 잘 큰 것이 5cm정도, 대부분 2~3cm 씨감자 눈 따기 감자 심을 밭 정리하여 3,4m → 4,5m로 키우고 높은 두둑 두 개 만들다. 냉이 캐기 사진 (22일) 사진 (23일) 2014. 3. 24.
양파, 마늘, 감자 수확 양파 수확 (6/25) 한 판 220포트 심었던 양파작년보다는 씨알이 좀 굵다220개 심었는데 박스로 하나 밖에 안 나오네. 마늘, 자주감자 수확 (6/28) 마른 장마라, 이번 주 지나면 아무래도 비가 올 것 같다. 그리고 부산 내려가는 김에 작물들도 드려야 하니 마늘 수확하기로는 오늘이 적기. 산마을의 마늘이 꽤 실했었기에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다. 마늘을 뽑아내면서 사이사이 심어둔 고구마 북을 주면서 두둑을 만든다. 수확과 더불어 김매고 북주고 일석삼조다. 간간이 꽤 큰 마늘이 나오긴 하지만 전반적인 씨알은 작다. 조금은 실망이다. 특히 우리가 재배한 마늘을 심었던 부분은 특히 더 작다. 안그래도 씨알 작은 우리 마늘로 심으면 아무래도 안되는 건가봐. 작년에 찍어 놓은 사진을 보니 거의 작년 수준에.. 2013. 6. 28.
2013년도 영농지의 마늘과 감자 수확 링크 : 마늘 저장, 관리요령 2013년 6월 26일. 강화 산마을고 영농지 마늘과 감자 수확 5시 40분 영농지 도착. 마늘 밭은 마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잡풀이 무성해졌다. 마늘 대는 모두 고스라져 잡풀 사이사이 살짝살짝 모습을 비칠 뿐. 마늘 대를 젖혀 놓고 먼저 잡풀을 뽑으면서 흙을 부드럽게 한 뒤 호미로 흙을 파서 캐거나, 흙이 부드러울 경우엔 대 아래쪽을 손으로 쥐고 뽑으면 되었다. 간혹 돌덩이 같은 흙 상태 때문에 마늘은 땅에 박혀 있고 대만 쏙 빠져 나와 호미로 보물찾기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아무래도 마늘을 호미로 찍기 쉽다. 잡풀 뽑은 것을 바닥에 깔고 앉아서 마늘 대를 뽑으니 조금 쉬웠다. 아직 초저녁이라 그런지 모기가 적어서 일하기에 더욱 좋다. 마늘 농사 3년째. .. 2013. 6. 26.
5/26일 텃밭 관리 5/26일 (일) 텃밭의 변화고추밭 관리마늘양파밭 잡풀 제거고추 꽃이 피었다. 마늘양파는 더 굵어지지 않고 있다. 옥수수는 쬐끔 더 컸다. 열무밭이 성해지고 있다. 자주감자 꽃대가 올라온다. 꽃 따자고 했더니 경아가 그런다. "자주감자 뭘 기대할 것 있냐? 꽃이나 보면 되지"그늘에서 자라는 작물이 더 성하다. 우리만의 무거름 그늘 농법. 2013. 5. 27.
텃밭, 밭 관리 (5/10~5/20) 5/20일 (월) 고추대 세운 날고추대 세우기, 고추밭 잡풀 제거마늘양파밭 잡풀 제거고추 옆에 대만 꼽아두었는데, 고추가 점점 크길래, 줄을 묶어 제대로 지지대를 세웠다. 덤으로 고추밭의 잡풀들을 일차 정리했다. 옥수수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고, 열무를 와장창 뿌려 놓았던 자주감자 아래 밭에 싹이 우수수 텃다.▲ 고추대 세웠다▲ 북쪽 밭 자주감자▲ 깻잎▲ 가지, 별로 안 컸다.▲ 새로 정리한 도라지밭▲ 옥수수는 많이 크지 않았다.▲ 마늘양파▲ 북쪽 밭 감자▲ 땅콩▲ 남쪽 아래 밭 열무들5/11일 (토) 텃밭 둘러보기 경아가 도라지밭을 정리했다. 앞으로 도라지를 일정한 곳에 넣을 것이다.5/10일 (금) 텃밭 리디자인 참외 5개 5천원토마토 지주대 8개 4천원3m철사줄 4개 4천원1) 모든 밭의 잡풀을 걷고.. 2013. 5. 21.
영농단 감자심기, 집 자주감자와 잎채소 심기 3/30 (토) 맑음. 저녁에 잠깐 비. 영농단 모임과 감자심기 10시에 맞춰 가니, 우퍼 세명(소냐, 세냐, 나느) 건수, 동은이가 교장샘, 황구샘과 함께 밭을 갈고 있다. 장흥서 만났던 송호삼 대목도 같이 있다.황구샘이 간이 관리기를 갖고 오셔서 밭을 가는데, 제법 무거운 관리기지만 밭 갈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듯하다. 기껏해 봐야 10cm정도 높이의 두둑만 만들어지네... 샘이 관리기로 밭 갈고 나면 모두들 달라붙어 작은 두둑을 만든다.영농지 위쪽엔 자주감자를 심었고, 아래쪽엔 그냥 감자를 10kg심었다. 11:45분에 업무종료."이렇게 간단하게 끝나는 거 참 좋아!"황구샘, 교장샘, 송호삼님은 함께 점심식사 겸 모임을 맞아 떠나고 언니랑 우리는 언니집에 모였다. 반장님이랑 말론다님도 온다고 한다. .. 2013. 3. 31.
감자전 감자전이 먹고 싶은 나. 어제 수확한 감자 중 한 손 분량을 골라 필러로 껍질을 대강 깎고 적당히 토막을 내어 믹서에 넣었다.믹서에 청양고추 두개 정도 분량도 함께 넣어 갈았다.간을 보면서 천일염을 넣었다. 싱겁길래 좀 더 넣었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지졌다. 감자만 넣었는데도 물기가 별로 없이 잘 지져진다.맛은 무척 좋지만, 결정적으로 짜다. 감자튀김에 소금 찍어 먹는 맛이다. 2012. 6. 30.
학부모 영농단 감자, 양파, 마늘 수확 참가 황덕명샘, 진슬이네 김애영님, 정호네 김현숙님, 상진이네 윤영소님, 진명이네 박윤배님, 희준이네 최선두님, 해안이네 류제열,박경아님 (ㅋㅋ) 작업로그 * 수련원 아래 영농지 윗 단 감자, 마늘, 양파 수확 오늘은!토요일 수확하려 계획했었지만 장마 소식에 하루 일찍 모이기로 했습니다. 저희들은 학교 끝나고 가야 하므로 5시30분으로 약속을 잡았지만, 이른 비 소식에 현숙,애영 언니가 급히 감자 수확을 시작했고, 영소님이 곧바로 합류했습니다. 먹을 거리 구하러 이곳 저곳 들러 수련원 영농지에 도착하니 5시 50분. 우리 빼고 다들 모여 버얼써 수확을 다 마쳐 놓고 정리 중입니다. 황구샘이 늦은 우리들 캐라고 마늘밭 한 켠 남겨주셔서 감사! 수확의 기쁨을 누리지 못할 뻔 했지요. 2년차 농사중인 마늘, .. 2012.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