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WTO/맥주만들기

Kalja, SIMA (핀란드식 전통 맥주/벌꿀술) 만들기

by Anakii 2019. 8. 31.

제조사 소개 페이지 (Kalja , SIMA 

참고 자료 - 북유럽의 양조 깔짜에 대해  칼짜 제조 비디오 (1분)

헬싱키 PRISMA Vikki 마트에서 핀란드식 전통 에일 제조 키트를 구입해 왔다. 딱히 맥주 같은 맛은 아니고 러시아전통음료 크바스(빵 발효 음료)같은 느낌의 초저 알콜음료다. 1%내외. PRISMA 마트 외에는 파는 곳을 잘 찾을 수 없었다.

Koti Kalja (가정용칼짜) 조리법 (15분 조리 48시간 발효)

1 봉지의 원액  Tuoppi kotikalja + 3 L 물 + 1 1/2 dl 설탕 + 1 봉지 마른효모 

Sekoita pussillinen uutetta reilusti kädenlämpöiseen veteen (40 – 42 °C). Lisää sokeri ja sekoita hyvin. Ripottele pinnalle kuivahiiva.

추출액 봉지를 다량의 따뜻한 물 (40-42 ° C)과 섞으십시오. 설탕을 넣고 잘 섞는다. 마른 효모를 뿌린다.

Anna käydä kevyesti peitettynä vuorokauden ajan huoneenlämmössä.

실온에서 24 시간 동안 부드럽게 덮습니다.

Pullota ja säilytä viileässa noin vuorokausi.

약 하루 동안 시원한 장소에 보관하십시오.

VINKKI: Lämmittämällä uutepussia kuumalla vedellä saat uutteen helpommin pussista.

힌트 : 추출 백을 뜨거운 물로 데우면 더 쉽게 추출 할 수 있습니다.

Huom! Vahvempaa kotikaljaa saat, kun käytät kaksi uutepussia 2 ½ – 3 litraan nestettä.

NB! 더 강력한 가정용 추출을 위해서는 2 ½ ~ 3 리터에 원액 2 개를 사용하십시오.

KotiSIMA (가정용 벌꿀술) 조리법 (제조사홈페이지)

Tuoppi Kotisima Beverage Extract는 전통적인 미드를 빠르고 쉽게 만드는 가정 요리 제품입니다. 추출물은 시럽, 꿀 및 천연 레몬 향으로 만들어집니다. 한 팩에는 3 x 25 g의 추출물과 3 x 2 g의 건조 효모와 물, 설탕 및 건포도만 들어 있습니다. 지침에 따르면, 패키지 하나로 6 리터 (30 잔)를 만듭니다.

사용 설명서

보통 벌꿀술은 원액추출물을 따뜻한 물 (+40 내지 + 42 ° C)과 혼합함으로써 제조된다. 설탕을 넣고 잘 섞는다. 마른 효모를 액체 표면에 뿌리고 가볍게 덮는다. 실온에서 24 시간 동안 그대로 두십시오. 발효 된 미드를 병에 넣고 건포도를 첨가한다.  뚜껑을 잘 닫고 시원한 장소로 옮긴다. 발효는 +5 ° C 이하에서 멈춘다. 이틀 후에 완성.

2019/8/20 칼짜 만들기

참고 : https://brewniverse.fi/kotikalja-joulupoytaan/

봉지의 원액은 무척 점성이 높음. 충분히 데워 넣어야겠음. 더운물에 한참 둘 필요.

뜨거운 물에 봉지 3 털어 넣고 물을 추가해 약 42도로 만들었다. 3봉지는 9리터용. 넣은 물은 8리터.

효모를 표면에 살짝 뿌리니 솨~ 하면서 퍼진다. 효모는 이내 혼합액에 녹았다

발효조 위에 면보를 씌우고 살짝 뚜껑닫아 안방에 보관. (17:00) 맥주는 일주일 정도 두는데 칼짜는 24시간 실온, 24시간 시원한 곳이라니. 

설탕 450g 을 넣어 잘 섞었다. 

▼ 11/20분 (6시간 후) 효모가 증식하여 표면을 뒤덮어 버렸다.

 9시 20분 (16시간후) 점차 거품이 엷어진다. 효모의 발효 소리가 보글보글 들린다.

 22시 50분 (29시간 후, 시원한 곳으로 옮김)  24시간이라고 했지만 시어지지 않는 선에서 5시간 더 있다가 옮겼다. 6리터들이 김치통과 1.5리터들이 PET2개

03시 30분,

보관 후 5시간. 냉장 보관했지만 확실히 부푸는 것이 있다. 발효 중이다. 내일 저녁 병입할 때 좀 알아보자.

8/23

이틀 정도 보관 후 맛을 보니, 와우, 진짜 핀란드식 에일, 칼짜다. 약간 러식아식 크바스 맛도 난다. 발효 후 PET병에 병입한 것은 이틀만에 탄산이 알싸하게 올라 온 반면 6L들이 네모 락앤락에 넣어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것은 깨끗한 맛만 난다. 상온에서 반나절 발효를 더 시켜야겠다. 

8/31 

김치통에 넣을 때 위쪽만 떠서 넣어서인가? 김치통에서 빼낸 칼짜는 후 발효가 매우 미미하다.
1차발효시 위의 액체만 떠내지 말고 아래 효모를 적절히 분배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