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2 쿠퍼스 Australian Pale Ale 실험 & 쿠퍼스 매뉴얼 (ING)

3/12 담금. 쿠퍼스 APA , 액상몰트 , 제빵용 분말이스트 사용. 몰트와 맥즙은 물에 끓여 데움

3/17 병입. 병 세척에 과탄산소다 1/20 희석액에 헹구고 물로 두 번 행굼. 1.5L 병 (1.2L) 12개, 1L병 (0.8L) 2개. 영비어 16L

3/27 냉장고에서 숙성 시작

4/8 저온 숙성 시작한 지 12일. 거품이 잘 나지는 않는다. 달고 알콜기 없지만 먹다 보면 술이 오른다.

준비재료 : 유효기간 2021년 7월 21일인 오스트리안 페일 에일 원액캔 + 브루 인핸서 2 (말토덱스트린-건조맥아-포도당) + 인스턴트분말이스트 2봉 (보통 맥주효모의 두배) + 탄산화 드롭

과탄산소다 부족으로 소독은 약식으로 과탄산소다로 잘 닦아 세척했다.

원래는 오스트레일리안 ipa와 브루인핸서 2 조합. 하지만 브루인핸서는 완전히 굳어서 경아씨가 계속 깨 보았지만 쉽지 않다. 앰버 몰트 익스트랙트를 사용하기로.

충분히 끓는 물에 맥즙과 액상몰트를 데웠다. 오프너로 열 때 터져나오지 않음. 잘 부어지는 편이지만 다 붓고 숟가락으로 긁어줘야했다. 숟가락 소독을 해야 함.

잘 섞고 거품내면서 정수 추가. 저으면서 물을 추가하는데 거품이 엄청나다. 거품을 헤치고 이스트 두 봉을 살살 뿌렸다.

휘젓지 않고 에어락 장치 완료.

준비요함) 과탄산소다, 소독용에탄올, 양조 전용 수세미, 맥주효모, 긴 포크?(캔 뒤집어 올려놓기), 싹싹이

※ 이케아 캔 오프너와 프로파이 캔 오프너는 혁명적으로 캔 옆구리를 따는 방식이지만 사용법을 몰라 그냥 캔따개로 열었다. 다음부터는 제대로 활용해 봐야지.

분말 이스트를 먼저 활성화시켰어야 했나? 다음엔 그래 보기로.

3/12 18시 발효시작 , 20시 에어락 0.2/sec
3/13 에어락 1/sec.
3/14 에어락 1/sec. 젓고 맛봄. 단맛 → 쓴맛.
3/15 에어락 0.3/sec
3/16 에어락 0.12/sec
3/17 에어락 움직임 거의 없음 6시에 거름 (병입)

3/19 찌그러뜨렸던 병은 이미 모두 단단하게 펴졌다. 세게 누르면 5mm 정도 눌림.
3/20 어제와 큰 차이 없다. 설탕이 부족한가?

3/24 단단해지기는 했지만 돌덩이는 아니다. 각 병을 열어 두 알씩 추가. (담에는 설탕으로 하자)
3/27 병입 10일이다. 꽤 단단해지기도 했다. 냉장고에서 저온 숙성 시작. 시음해 보니 약간 과일향 나고 조금 달다.

4/8 저온 숙성 시작한 지 12일. 거품이 잘 나지는 않는다. 달고 알콜기 없지만 먹다 보면 술이 오른다. 별론데?

작은 냉장고에 6병 뉘이고 큰 냉장고에 6병 세우고 2병 끼우면 된다.

아나키, 다시 나 공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