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 서덜탕
새로 생긴 다사랑 마트에서 광어 서덜을 3천원에 팔길래 덥썩 사 왔다.
- 1) 내장 가운데 쓴 맛을 낼 것 같은 검은 주머니를 떼 내었다.
- 2) 무 깔고 광어 서덜 깔고 고추 잘라 뿌렸다.
- 3) 다진 마늘 두세 숟가락 넣고 물 붓고 고추장된장 풀어 간했다.
- 4) 바글바글 끓이면 끝.
감자 치즈 그라탕
싹난 아쉬운 우리 감자, 신 요리로 변신!
- 1) 감자는 깍뚝 썰고, 양파는 적당한 크기가 되도록 썰었다.
- 2) 팬에 버터 넉넉히 두르고 감자와 양파를 볶다가 시금치를 넣어 볶았다.
- 3) 오븐용기에 담고 여러 종류 치즈 (체다, 보덴프로블로네 등등. 임박몰에 엄청 싸게 판다.) 깍뚝썰어 얹어서 오븐구이
젓국갈비
다사랑마트에 엄청난 돼지고기가 들어왔다! 직접 잡은 돼지고기, 딱 옛날 돼지고기맛! 강화도풍 젓국갈비로 만들자
- 1) 냄비에 물 붓고, 무 썰어 넣고 새우젓(강화산), 다진 마늘 넣었다.
- 2) 바글바글 끓을 때 돼지고기와 매운 고추를 넣었다.
- 3) 마지막으로 굴 약간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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