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적인 배움은 서로 들어주는 관계에서
일본 가쿠요 중학의 사례
협동적인 배움
1 학습에 참가하여 배우도록 하기 위한 것
2 친구와 협동하면서 함께 배우게 하는 것
→ 다른 사람의 생각을 통해 내 생각을 만들어 나간다.
- 경청해야 한다. 듣는 관계가 만들어져야 한다.
선생님이 아이들 이야기를 듣자.
소집단 활동
협력 구조를 만들기 편리함 - 평등하게 배울 수 있으며 상호의존하며 배울 수 있다.
가르친다는 행위는 큰 배움을 가져 오는 것.
- 가르치는 것은 표현하는 연습이며 앎을 단단하게 한다. (호혜적 배움)
ㄷ 자 수업 - 학습자가 활동하는 수업에서 유용
협동적인 배움의 목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보충, 발전시키는 활동
→하나의 생각으로 의견을 정리하는 것 (X) , 우리 모둠에서는...(X) , 나는 ... (O)
친구들간에 서로 배우는 일은 남을 알게되고 서로 도와주는 관계를 만드는일
모둠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토 마나부교수)
협동학습, 협력적 학습에서 공동작업으로.
1단계 교사가 어떤 아이라도 받아들이는 것. 2단계 친구들이 그 친구를 받아들이는 것.
사람 사이 관계는 서로의 연약함이 서로를 지탱하는 것이다.
소집단 활동
소집단 구성의 원리
대화적 실천을 위함. 4명이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구조. 6명을 교차대화가 일어나기 힘들다.
남녀혼성 - 옆:이성, 대각선:동성
대화를 이끌기 힘든 구조는?
남자 4명. (거의 대화하기 힘든 구조. 말을 하지 않아 싸우지도 않는다.)
여자 3명, 남자 1명 (여기서 남자는 소외됨) 남3명 여1명은 도움이 잘 일어남
소집단 활동의 목표
다양한 생각을 서로 이야기하고 인정하게 하는 것. 차이로부터 배워야 한다. 하나로 의견을 모으지 않는다.
오답을 낸 친구 ~ 오답도 중요하다. 왜 오답일까을 이야기해 보자.
1~2학년에서 4명의 교차대화는 불가능하다. 짝 활동이 알맞다.
소집단 활동에서 교사의 역할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학습자 지원. 순시가 필요 없음. 모둠별로 다니며 설명해 주지 말아야 한다. 과잉친절은 안됨. 개입말라. 소집단시 모둠 자체가 엉망이 된 모둠 지원.
아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야 한다. 선생님을 부른다고 1:1 지원이 되어서는 안된다.
모둠에서 엉터리 이야기를 하는 경우를 바로잡아야 한다. (어느 정도 이상이 이해를 못할 때는 전체설명을 다시함)
잘하는 아이가 혼자 정리하고 끝내는 것은 제지.
"모둠에서 다 한 사람이 못한 사람을 도와주세요" 금지. (소선생 금지)
평등하게 배울 수 없다. 못하는 아이가 스스로 배울 수 있게, 스스로 책임질 수 있게.
학습 중 개인별 역할 분담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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