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17 파티51, 핵전다큐, 봄이왔다, Injustice,가현산,집정리
4/18 집정리 마루의 화초들. 이젠 데크로 나간다. 봄 기운 완연하기에 네트워크센터 (공유기, NAS, 안드로이드 박스) 장비들은 왼쪽으로 옮긴다. 이곳에 있으면 집 전체 커버되는데, 왜 지금까지 오른 구석에 뒀는지 몰라. 4/17 가현산 장기동의 야트막한 가현산. 진달래축제때 풍경이 좋다기에 금요일에 처음 갔다. 진달래는 지난 비에 붉은 기운을 잃어 진달래동산은 크게 볼 것 없었지만, 내려 오는 길에 남산제비꽃의 군락을 봤다. 수리산 이후로 보기 힘들었던 꽃이지만 여기서 이리 흔하게 보다니. 또, 도토리가 발아하는 장면, 이건 여기서 처음 본 광경이다. 길 가인데도 이런 모습을 보다니. 가현산이 수리산과 같은 음(陰)기운을 가진 산인 걸까? 4/14 불의가 법으로 바뀔 때, 저항은 의무가 된다. 아...
2015. 4. 15.
8년만에 새로 구입한 PC, 셀텍
아수스, 기가바이트, 조탁 등등 여러 미니PC들이 성능을 뽐내는 가운데, 약간은 반 완성품 같은 느낌의 셀텍 기기를 선택하기로 한 건 아무래도 이 PC가 주력 업무용이 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2007년에 켄츠할배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를 구입해 지금까지 파워 갈고, 메모리 업그레이드하며 잘 써 왔는데, 최근에 메인보드 문제로 생각되는 알 수 없는 불안한 증상이 겹쳐서 교체 결심을 하고 급한 김에 요즘 나오는 노트북을 모니터,키보드 달아 써 보니 무소음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무소음 PC로 구하느라 며칠 동안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아수스, 기가바이트, 조탁 ZBOX NANO 등 무소음제품은, 아무래도 CPU파워가 낮아요. 어쩔 수 없는 일이죠. 파워는 곧 열이니까요. 게다가 무소음 예쁜 PC들 용도는 아무..
2015.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