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에는
CPU가 완전히 맛이 갔나 보다. 아무 반응도 없음. 하지만 저녁 까르푸 앞 컴마을에서 도움말(잠깐의 도움말이 20만원 어치다! 정말 고마운 분!!) 을 듣고 1시간의 씨름 끝에 CPU를 살렸다.
맨날 컴 켤 때 마다 듣는 "Computer Now booting some operating system" 이란 말이 얼마나 반갑던지.컴 수리를 요즘 안 하다 보니 기초적인 부분에도 실수를 저질렀던 것인데, 도와주신 컴마을 직원 분에게 너무 감사한다.
그리고 오늘
임혁이네 컴도 반란. OS 새로 깔려다 잘못하여 데이터가 있는 D드라이브를 포맷하고 거기다 XP를 깔아부렀단다.
작살난 데이터.
같이 문제해결방법을 찾다가 파이널 데이타를 쓰기로 합의하고 작업시작. 꼬박 하루동안 복구시도하고나서 이젠 거진 복구가 되었다 한다. 컴터는 유용한 친구이긴 하지만 잘 못 다루면, 요즘같은 정보화 시대에는 자기자신에게 들이대는 칼날이 되기도 한다.
작살난 데이터.
같이 문제해결방법을 찾다가 파이널 데이타를 쓰기로 합의하고 작업시작. 꼬박 하루동안 복구시도하고나서 이젠 거진 복구가 되었다 한다. 컴터는 유용한 친구이긴 하지만 잘 못 다루면, 요즘같은 정보화 시대에는 자기자신에게 들이대는 칼날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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