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이 큰아버지인 명균형네 형수 소현이가 첫 아기를 낳았다. 병원엔 시가, 처가 할 것 없이 많이들 오셔서 축하하고, 걱정해 주시는 갑다.
이 녀석, 태어났을 때 부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리저리 둘러 보았다고 하는데, 하루가 살짝 넘은 아기의 모습이라기엔 너무나도 성숙하다.
소현이, 아기 낳는 동안 진통도 무척 짧았다고. 아픈 척이라도 많이 해야 대접도 더 많이 받았을 거라고 경아씨가 핀잔준다. ㅋㅋㅋ.
하지만 정말 씩씩한 박소현! 금방 출산한 산모같지 않게 몸 다 풀린 듯.
그럼 안된다니깐!
이 녀석, 태어났을 때 부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리저리 둘러 보았다고 하는데, 하루가 살짝 넘은 아기의 모습이라기엔 너무나도 성숙하다.
소현이, 아기 낳는 동안 진통도 무척 짧았다고. 아픈 척이라도 많이 해야 대접도 더 많이 받았을 거라고 경아씨가 핀잔준다. ㅋㅋㅋ.
하지만 정말 씩씩한 박소현! 금방 출산한 산모같지 않게 몸 다 풀린 듯.
그럼 안된다니깐!
'생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소리 배우고 있습니다... (0) | 2008.11.13 |
---|---|
사랑이란? (0) | 2008.09.30 |
쌀 바구미가 생겼네. (0) | 2008.09.22 |
18년만에 다시 배우려는 판소리라... (0) | 2008.09.17 |
청소기를 샀답니다. (0) | 2008.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