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MIUI에서 젤리타임(cm-JellyTime_42_R10)으로 다시 바꾸기

젤리타임 2013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다. [젤리타임 R10 롬] [젤리타임 R11 롬] [업데이트 참고문서]

[폰의 롬 바꾸기 작업]

[준비]

1. 필요한 유틸 백업 : 백업 폴더 하나 만들어 apk파일 옮기기. 새 롬을 백업 폴더에 복사해 두기

2. sms 백업 : SMS Backup & Restore 앱 설치 [Related]

백업된 sms 는 xml파일로 저장됨. 새 롬에서 앱 설치 후 sms는 복구되지만 mms는 복구 안됨. PC의 엑셀로 확인할 수 있다.

[롬업]

1. 롬 매니저 실행 후 복구 모드로 재시작. 또는 USB로 연결, 리커버리 모드에서 부팅하여 작업을 진행한다.

2. FULL WIPE

wipe data / factory reset  → wipe cache partition → advanced / wipe Dalvik cache

3. 롬 설치

install zip from sdcard

4. 리부트

[gapps 설치]

[최신버전의 gapps]

1. 커맨드 프롬프트 앱 실행 후 커맨드 프롬프트에서 작업 ( su / reboot bootloader )

2. 리커버리 모드로 들어가서 install from sdcard 선택하여 설치 후 재부팅

===========================================================

폰을 재부팅하면 구글 설정 메세지가 나오며 폰 시작함.

---

롬 업 후 하루. 매우 만족. 

부팅 속도는 엄청나게 빨라졌고 (3분 30초 → 40초) 기본 앱의 기능들도 상당히 좋아진 부분이 눈에 띕니다. 특히 예전의 젤리타임(2012-11월의 젤리타임 R27)에서 생겼던 버그(카메라와 캠코더에서 사람 얼굴만 인식하면 다운되던)는 말끔히 없어졌습니다. 이 버그 때문에 Jellytime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JellyMiui로 넘어왔던 건데. 

미우이 롬은 예쁘긴 하지만 느립니다. 미우이에서 젤리타임으로 바꿔 보니, 마치 스카이 미라크 쓰다가 갤럭시 노트로 바꾼 느낌?

다이얼은 초성검색이 가능하고 한 번 이상 통화한 주소가 먼저 뜹니다

뮤직 쪽도 미우이에 비해 깔끔합니다. 

메인 화면에서 시계를 누르면 곧바로 시계어플로 들어갑니다. 스톱워치나 타이머 쓸 때 좋네요.

가장 놀랍게 바뀐 부분. 카메라입니다. 얼굴인식 크래시 문제도 해결되었을 뿐 아니라 HDR기능과 타이머 기능이 대폭 향상되었네요

간단 사진 에디터도 들어 있습니다.

메세지 녹음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