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시작하고 약 두달간, 모둠수업만 했다 하면 10분 정도는 싸움중재하는데 시간을 썼다. 아직 타협을 몸으로 체득하지 못했기에 일어난 일이겠지.
하지만 요즘 들어 서로간의 투쟁 시간이 확 줄고 있다. 약간씩 모둠활동에 적응중인 것일테지. 아마 2학기쯤 되면 협동의 편리함 (또는 아름다움?)을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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