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 개인발표회, 교실 PC, 탈
10/31 생일기념 개인발표회, 교실 PC, 탈 예지, 예은, 원석이가 사회를 맡았고 미리 시나리오를 짜 왔다. (굿!) 참가팀은 5팀. 예지가 준비한 퀴즈는 PC가 안 되어 다음으로 마룬다. 민아,원희는 며칠동안 연습했던 리코더 솜씨를 뽐냈고, 규현과 은율이는 표현욕구가 커서 친구들의 호평을 받았다. 예은이의 공기, 충열이의 질답, 세영,예빈,혜린,서현이의 림보는 엄청났다. 세영이와 혜린이는 무려 55cm를 통과하는 등 혀를 내 두를 만 했다. 교실 PC가 부팅이 안된다. 급히 교무실에서 노트북을 빌렸지만 상상초월 느림. 오후에 AS기다리다 안 온다. '정전기 문제 아닐까? 먼지를 털어 볼까' 하고 싹 먼지를 털었더니 언제 고장났었냐는 듯이 켜지는 PC. 뚜껑여는 게 조금 힘들긴 했다. 자신있게 열어야..
2017. 10. 31.
8년만에 새로 구입한 PC, 셀텍
아수스, 기가바이트, 조탁 등등 여러 미니PC들이 성능을 뽐내는 가운데, 약간은 반 완성품 같은 느낌의 셀텍 기기를 선택하기로 한 건 아무래도 이 PC가 주력 업무용이 될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2007년에 켄츠할배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를 구입해 지금까지 파워 갈고, 메모리 업그레이드하며 잘 써 왔는데, 최근에 메인보드 문제로 생각되는 알 수 없는 불안한 증상이 겹쳐서 교체 결심을 하고 급한 김에 요즘 나오는 노트북을 모니터,키보드 달아 써 보니 무소음이 정말 마음에 들어서 무소음 PC로 구하느라 며칠 동안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아수스, 기가바이트, 조탁 ZBOX NANO 등 무소음제품은, 아무래도 CPU파워가 낮아요. 어쩔 수 없는 일이죠. 파워는 곧 열이니까요. 게다가 무소음 예쁜 PC들 용도는 아무..
2015.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