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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3

4/20,4/25 감자,삼채,마늘,양파,상추,대파,쪽파,고구마밭 4/20 고구마 밭 준비 어제오늘 촉촉히 비가 내렸다. 고구마 밭을 준비할 때가 되었네.흙살골드 듬뿍 뿌린 고구마 밭을 쇠스랑으로 갈아엎고 고무래로 살살 긁어 비닐 멀칭했다. 올핸 멀칭 고정핀 (130개 17천원)을 이용하니 일이 엄청 편해진다. 비싸긴 한데. 흙 속으로 파고드는 비닐을 어느 정도는 막을 수 있겠지. 감자와 삼채, 고추냉이, 쪽파,대파 올라오기 시작! 3/27일 심은 감자가 이제 한두서너개 올라온다. 자주감자도 올라온다. 볕 좋은 곳에 심었는데도 25일이나 걸리는구나. 아직 다 올라오려면 멀었는데. 삼채는 은근히 싹이 올라오는 중. 고추냉이 하나 올라왓고 생강은 무소식이다.대파,쪽파 싹 났다. 상추는 새들새들. 산마늘과 마늘 마늘은 30cm크기다. 산마늘은 잎사귀를 키우고 있다. 2015. 4. 20.
7/8 ~ 7/11 텃밭, 장마기간 중. 요즘은 계속 비다. 장마기간 중 밭은 비가 안차게 관리해야 한다는데, 우리 밭은 그런 걱정은 하나도 없는 게 감사하다.비록 키는 작고 수확량은 적을 지 몰라도 병 없이 잘 크고 있는 게 고맙다. ================================================= 7월 8일오리알태, 대파 고맙게 크고 있다.옥수수, 고구마도서리태 크는 모습 7월 11일씨앗으로 심은 오리알태, 무럭무럭이고서리태도 위태롭지만 본잎을 무성하게 만들고 있다. 함께 심은 대파도 잘 자라는 중.고구마는 이제 주변을 장악할 준비를 마쳤고옥수수는 원래 모종으로 심었던 것보다 나중에 씨앗으로 심은 것들이 햇볕 때문에 이젠 더 크다. 상추는 계속 뜯어먹어서 앙상하지만 튼튼하고고추 더덕 취 등등등 문제 하나 없이 크는 중. 2012. 7. 15.
텃밭, 서리태와 대파. 서리태 다시 심기 서리태와 대파 심기서리태 72개 1판 8000원 대파 40개 반판 3000원 마늘과 양파를 수확하고 난 밭이 비었다. 어머니께서 도라지를 일부 심으셨고, 우리가 고구마 남은 것을 일부 심었는데도 남았다. 해안이와 식사하느라 강화 읍 가는 길에 장터에서 모종을 샀다. 매번 우리가 물품을 사는 가게다.해안이 보내고 7시35분. 집에 와 기구를 챙겼다. 쟁기로 마늘밭을 다듬어 이랑을 여럿 만들었다. 먼저 심은 오리알태와 쌈채소 있는 곳을 살짝 비켜 만든다. 제법 잘 만들어진다 싶다. 만든 이랑에 나무막대를 푹 찔러 구멍을 만들고 포트에 길러진 모종을 쏙 넣고 다졌다. 쉽네.호박밭 주변 남은 땅의 도라지를 이전하고 자리를 만들어 두둑을 쳤다. 두둑엔 대파를 심었다. 다 심고 나니 대파가 남아 쌈채소 심었던 곳 .. 2012.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