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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의 도움말 쇼핑 Warehouse (저렴하고 물건 많은 잡화점. 다이소 풍) ,K-mart (잡화점). 팩앤세이브(창고형 마트), 뉴월드, 카운트다운 (대형 마트) FreshChoice (식료품 중심) 여러 종류의 마트들이 도시의 외곽에 모여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목요일엔 마오리수당등 돈이 풀리는 날이라 세일하는 곳이 많다고 한다. 참고 : 보름이님의 뉴질생활 https://m.blog.naver.com/zard1125/220543690715 벌레 대책 남섬부터 모기나 무는 파리가 정말 많았다. 한 번 물리면 며칠간 잘 가라앉지 않고 가려워 사방이 붓는다. 에뮤 허브밤이나 버물리 같은 것이 필요하다. 처음 모기에 물린 것은 아벨타스만 국립공원 주변 Te Waikoropupu 용천이었는데 특이하게도 쌍으로 달.. 2019. 7. 9.
뉴질랜드 여행에서 경유한 브리즈번 인천-브리즈번으로 우리 집 앞에는 거의 콜 택시가 오지 않는다. 결국 차를 얻어 타고 마송으로 나가 5시20분에 콜했더니 문자로 택시위치 알림이 왔다. 구글맵으로 실시간 알림. 5시35분 경 택시 탔는데 새로 난 제2외곽 고속도로로 진입한다. 이러면 청라가 가까운데. 기사님은 이 길이 검암가는 빠른 길이라서 이 길 아니면 다들 검암역으로 안 간다고 한다. 체크인카운터가 3시간 전에 열린다기에 7시20분경 줄 섰더니 구름같은 인파들. 알고 보니 여러편의 비행기를 같은 카운터에서 수속중. 우리 비행기는 10시10분 홍콩행이지만 8시45분 홍콩, 9시15분 대만행비행기 승객도 함께 줄 서 있는 거다. 홍콩에 도착해 비행기를 나와 트랜짓라운지에 오니 항공편에 따라 데스크와 게이트가 E1,E2로 나뉜다. 브리즈번.. 2019. 7. 9.